>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00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3:06

그럼 예산내에서 괜찮은 가드류 효과가 더 있을까 캡뿌틴!!?

901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3:23

내년을 보고 타야지

902 시윤 - 준혁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3:48

"...어. 어...."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소리가 들렸으니 고개를 끄덕인다.
아닌가? 고개를 숙여서 사과 해야 했던가?

여튼 그런 혼절 상태에 빠져있다가 식구라는 얘기에 화들짝 놀라고

"어!?"

주변을 둘러본다. 다행이다.
47억 짜리 물감으로 아이가 장난치는 사고가 다시 일어난건 아니었다.
기억 회로를 돌려 준혁의 목소리를 뇌내에서 재생하곤, 가볍게 관자놀이를 짚는다.

"무리는 아니야....애는 귀여워...."

903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4:24

>>900 지금 본인쟝 아파서 뇌 안굴러감.
가드류도 어떤 가드륜지 제시해줘야함

904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5:34

가위바위보에서

905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6:28

>>904 악력증가 하라고 해

906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6:44

흠, 그렇군. 일단 나도 뇌를 오버 부킹해서 떠오르는대로 얘기해보자면.
생각을 좀 해봤는데 장갑으로 방어력이 오르는거랑, 적의 공격을 그 장갑 부위로 막아내는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잖아?
요컨데 방패가 단단한거랑 그걸로 공격을 막는 방패술은 다른거니까....
그러니 그 장갑으로 가드를 좀 더 잘하게 될 수 있는 효과 같은 느낌.

907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7:27

밀쳐내기는 효과가 애매하단걸 듣고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내가 하고 싶은건 정확히는 넉백이 아니라(물론 넉백도 있긴 한데) 유사시에 근접전에서의 방호력을 증가시키는 거였으니까. 방어력을 올리고, 그걸로 잘 막는다. 그런 방패용의 썸씽 같은...

908 준혁 - 시윤 (OUwgMNinHs)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7:49

" 누구도 네 애가 귀엽다고 물어보지 않았어, 무사장 야기가 왜 아가하나 영주를 따른지 알고 있냐고 물어봤지 "

잔에 담긴 차 위에 벚잎이 하나 떨어진다
가벼운 파동을 일으킨 그것을 보다, 다시 시윤을 보니, 시윤의 머리에도 벚잎이 떨어져있다.

누가봐도 과로하고 있는 놈에게 뭐라 잔소리를 해야하나 고민하지만.
어련히 잘 하겠지 싶어 입을 다문다.

" 병약하고, 외눈인 아가하나 카네미 영주를 따를 이유.... 내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 땐 사례가 없단 말이지 "

천자의 간부놈들 처럼, 천자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학교 전체를 휘어잡아 따르게 하였는가? 아뇨
샤를 처럼 사자왕이 그냥 엄청 엄청 강한 놈이라서 따르게 되었는가? 아뇨
미리내 회장과 이민혁의 관계를 생각하면 되려나? 그게 가장 유사하려나?

" 아가하나 영주가 엄청 미인이라서 무사장이 따르기로 하였다? "

.....그런 인물은 아닌 것 같다.

909 오토나시주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8:20

그러고 보니 나.님 질 문이 있음
이 세계관 에서 수술 도 구는 메스뿐만 아 니라 다른 것도 있죠???? 보조 무 기로 들 수 있나... . ...(보 조로 들려 면스킬 이 또 필요할 것 같은데 아무튼)

910 준혁주 (OUwgMNinHs)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8:28

아들이지만 미인일수 있다고 봐

911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49:25

>>909 바늘도 있고 망치도 있고...

912 시윤 - 준혁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0:47

"뭐라고!! 이 괘씸한놈! 우리 에브나 매력이 몇이나 되는 줄 알고!"

귀엽지 않다고라! 하면서 나는 발끈하면서 잠깐 왁왁 따졌다.
에브나를 위해서 어제만 해도 결코 손쉬운 적이 아닌 요괴들을 사냥했거늘...

....

어쨌거나. 잠깐 이성을 되찾곤 아무일 없었다는듯 도로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신다.

"그건 아니겠지....뭐, 일단 뻔하지만 제일 유추할 수 있는건 그런거 아니겠냐."

벚꽃잎을 보면서 잠깐 생각하곤 얘기한다.

"무사란 족속들은 꽤나 명예와 인의를 중요시 하니까 말이다. 미련스러울 정도로 말이지. 가문에 입은 은혜라던가, 영주에게 입은 은혜라던가.....그런 감정적인 부분이라고 보는데."

913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1:05

똘이주

망치도 수술도구아

914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1:10

>>907 망념증가 한턴신속을 0판정해서 방어력 급증?

915 오토나시주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1:46



망치 사 야지;;;;

916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2:26

>>914 옹, 나쁘지 않네. 긴급회피랑 시너지도 꽤 괜찮네?

917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2:53

근데 신속 0이면 이동불가야

918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3:47

긴급회피 쓰고 어차피 느려서 피하기 어려울거 or 어차피 회피하기 힘든 공격 같은거 핫! 철금강! 같은 느낌으로 막는 느낌 아니야?

919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4:31

아니 그냥 신속이 0이라서 한 턴 맞고나면 다음턴 행동속도가 후열고정이라 고민인 것

920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4:34

의외로 고정 대포 역할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멈춰서 서로 사격전하다가 여차하면 한턴 막아보려고 시도할 수도 있는거고.

921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4:58

>>919 아-하.......행동속도의 문제가 있나.

922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6:10

팔을 늘려서 총을 한번에 수십개 들어서 한턴에 하나씩 쏘자

923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6:13

거인사냥의 행동속도 최하옵 디메리트와 병행하거나, 지휘로 끌어올리거나, 엄폐의 공격 순위 조정....아니 이건 좀 말이 안되나? 방어계 스킬을 쓰고 은신 공격은....

924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6:51

>>922 개조비 내줄래?

925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6:57

스스로도 이건 시스템적으로 조합 안되는데 싶음 안됨

926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7:44

>>924
그래

927 준혁 - 시윤 (OUwgMNinHs)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8:04

" ......... "

이걸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
최근 내 옆자리 가디언님 이라고 놀려서 그 여파로 이렇게 되어버린건가?
고행을 너무나도 겪은 끝에 만난 가족 때문에 이렇게 된것인가?
그럼 나도 저렇게?

아니 나는 언제나 시나타님 앞에서 쿨하게 있기로 다짐했다.
...아마도 가능할거야.

왁왁 따지는 시윤의 머리카락에서 부터 바람에 살랑거리며 착륙한 벚잎들이 허무하게 떨어져 간다.

" 내가 무사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만나봤자 왕이랑 천자였거든 "

928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8:19

엄폐 공격 순위 조정은 무릴테고.
솔직히 지위 끌어당기기도 무릴테고.

현실적인 방안은

거인사냥, 견미지저 같이. 애초부터 후수로 돌아 강력한 일격 or 카운터를 치는 기술과의 시너지란 느낌?

929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8:40

>>926 뭐...라고....?

930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9:21

가라 윤시윤

931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9:24

일단 캡틴식 시스템은 조합은 인정하되 단점간 시너지는 차단하는 편에 속한다는걸 생각하면 편할 것!

932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4:59:54

시윤이 팔 늘린다!

933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0:20

아하....흠....그럼 근접전에서 쓰면 다음턴엔 결국 크게 불리해지는 기능....이 되는건가.

934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1:04

윤시윤 MK 3

935 시윤 - 준혁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1:26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마라...."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너와 나는, 포, 포지션이 반대잖아...
내가 그렇게 봐야 하는거잖아!!!

속으로 추한 울부짖음을 외치는 것을 씁쓸한 차로 애써 목넘긴다.

"아, 그래? 하기사. 요즘 시대에 그리 흔하지는 않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도 그렇게 자세히 아는건 아니다만. 편견에 가까운 이미지적으론, 무사란 명예와 신의를 중시하고 자신이 맹세한 것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에 가깝다고나 할까."

왜. 유명한 할복 문화라는게 있잖아.

936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1:29

이렇게 이렇게 조합하면 노카운트 기술 아닌가? : 응 안좋아
장점간 조합효과는 좋은데 문제점도 좀 있네.. : 좋음!

937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1:52

>>928
이제부터 파티 플레이만 하는거로 생각해서 딜 증가에 올인하는건 어때

938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2:28

야기가 성주를 따르는 이유...
세력이 작아서 자기를 귀찮게 안 하겠지란 이유였다

939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2:40

딜 증가에 올인할거면, 장갑이 아니라 다른걸 사겠지

940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3:17

긴급회피랑만 같이 쓸 수 있어도 사실 꽤 유용한 옵션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말이야.

941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3:30

총은 방아쇠를 당기면 더 쎄게 나가니까
악력이 증가하는 장갑을.....

942 오토나시주 (W6vNyzZBeg)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3:56

캡 틴
수술 기술의 랭크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해서 엄청 쎄게 적을 팰 수 있는 망치는 몇 코인 정도 인 가요 질문 표시

943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4:09

살살 쏜 총은 덜 아픈 소리 하고 있네

944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4:14

앞서 쏜 총알을 뒤에서 맞춰서 밀어주면 총알은 더 빨라진다

945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4:44

>>942 그런 성능이면 대장인에서 찾아봐야함

946 태식주 (kDwZCxZ5PI)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4:52

>>943
의념을 살살 담으면 덜아프잖아
>>944
이거 진짜임

947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5:12

좀 덜 극단적인 효과를 생각해봐야 되나? 아니면 저걸로 충분히 좋으려나? 흠...

948 시윤주 (PNDnU3sVE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6:06

일시적으로 장갑으로 막을 수 있는 방어 범위를 늘린다던가 하는 옵션은 있어? 아까 방패 비유가 떠올라서 그런데 실제로 방패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의.

949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6:30

보조도구를 무기로 쓰려면 다른 성능 다 빼고 그거만 쓰는 장인급 아이템이어야...

950 ◆c9lNRrMzaQ (neLYY6qJ7Q)

2023-04-27 (거의 끝나감) 15:06:53

>>948 보호막 같은 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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