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110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96 :: 1001

대련머신김태식

2023-04-26 01:20:44 - 2023-04-27 16:18:04

0 대련머신김태식 (pNUbKAYNgA)

2023-04-26 (水) 01:20:4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88 토고 쇼코 - 시윤, 태식 (GA94bD59z2)

2023-04-26 (水) 19:56:43

"쯧. 효과 봤음 좀 줬으면 좋겠는디야."

토고는 줄어드는 GP에 혀를 찬다. 그래도 방금 전의 일격으로 큰 피해를 준 것 같아 다행이가.
뒤에선 충전이 더 됐는지 최고화력으로 퍼붓자는 소리가 나왔고 아직까지 부당협상의 효과가 남아 있으니... 정신을 못 차리는 지금이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토고는 고르돈에 탄 하나를 장전한다. 하울링 파운터. 혼자서 쓰면 진짜 위험하기 짝이 없지만 지금 총 공격에는.. 꽤 좋은 탄이다.

"오케이. 내도 비싼 거 쓴데이."

토고는 의념을 최대한으로 끌어 모아 고르돈과 그 안에 장전된 탄에 집중시킨다. 탄의 효과를 강화하여.
토고는 고르돈을 쏜다.

289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02:43

"오셨군요 여선 씨."

중환자들의 처치를 마친 여선이 다가오자 알렌은 여선을 지키듯 여선의 앞에서서 자세를 고쳐잡았다.

뒤로는 아직 마차에 타고 있는 환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조심하겠습니다만, 몸을 사리면서 이길만한 상대는 아닌거 같아 폐를끼칠 것 같네요."

이윽고 여선의 치료가 끝나자 알렌은 시선을 끌기위해 고목의 주변을 맴돌던 것과 대비되게 고목을 향해 직접 달려갔다.

"끼에에에에엑!!!!!"

수많은 가지들이 다시금 알렌을 덮쳐온다.

접근하면 접근할 수록 거세지는 공격에 최대한 피하고 막아내고 베어냈음에도 알렌의 몸에는 크고 작은 상처들이 하나둘 늘어가기 시작했다.



//11

290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04:53

진행이 하고 싶어..
하지만 전쟁스피커는 무서워..

291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5:09

투기장 오실?
고옌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투기장

292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7:00

알렌주
준혁주
우리
일상하자
일대일 혹은 3인 다 괜낳아

293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07:59

>>292 운동갈 시간 되면 킵해도 괜찮을까요?

294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08:22

>>293 10시에 가던가? 하자하자

295 여선 - 알렌 (zZSxsHYQUM)

2023-04-26 (水) 20:08:44

"어휴... 힘들었어요~"
"퇴치를 지금 못하면 진짜 힘들 것 같은데요."
치료요원으로써 치료를 하긴 합니다만. 공격적인 고목을 보고는 그냥 소모전으로 가면 필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할까요? 알렌에게 치료를 한 뒤 알렌에게 제안합니다.

"시간을 끌어주시면 약점간파를 시도해볼게요."
약점이 없이 계속 소모전을 하기에는 저 요괴... 잠깐 살펴본 바에 의하면 땅에서 정기를 좀 퍼올리는 것 같다고 합니다.

"회복샷을 꽂고 하다니 비겁하다!"
*아닙니다.

296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09:32

>>294 주제는 어떤게 좋을까요?

297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10:19

>>296
전쟁 스피커 관련해서 조금 이야기는 해야겠지..? 알렌 마카오 오고 전쟁스피커랑 싸우겠다고 하면.. 토고랑 얽힐수밖에 없으니까...

298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12:37

나도 괜찮아! 일상 좋아!

299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12:49

>>297 흠 그러면 게이트에서 만나서 전쟁스피커에 관해 이야기하는걸까요?

300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14:03

>>299 그러자! 벚꽃 떨어지는 정자(亭子) 아래에서 차나 마시면서 이야기 나눠보자구

>>298오키오키 지금 하고 있는 3인 일상 끝나면 하자

301 김태식-시윤, 토고 (pNUbKAYNgA)

2023-04-26 (水) 20:19:27

공중으로 뛰어 올라 의념보로 발판을 만든 다음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한번 더 뛰어오른다.
파산일검은 강하지만 아직 제어를 못할뿐더러 범위도 너무 넓다. 여기서는 검의 힘을 이용한다.
념으로 카쥬교햐쿠와 공명하며 공중에서 몸을 회전시키며 그대로 내려찍는다.
거악이 양손을 교차해서 공격을 막지만 아래쪽에는 토고의 공격이 있고 멀리서 시윤의 공격이 온다.

"완전히 무방비상태로군"

302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20:52

끝끝네 고목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바깥으로 밀려난 알렌은 여선에게 치료를 받으며 여선이 약점간파로 얻어넨 정보를 들었다.

"그렇군요. 땅에서 정기를 뽑아내고 그걸로 회복을..."

자신의 체력도 여선의 망념도 여유롭지 못하다.

그런 상황에서 땅에서 정기를 퍼올리는 고목과 소모전은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였다.

"여선 씨 혹시 생각하시고 계신 방법이나 정보 같은게 있는지 여쭈어도 괜찮을까요?"

고민하던 알렌은 우선 여선의 생각을 물었다.



//13

303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2:46

>>300 1대1 일상이랑 3인 일상 중 어떤거로 하나요?

304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23:43

>>303 1ㅣ1 로 하자 준혁주가 괜찮으면 3인도 괜찮지만 조금 시리어스 해질 것 같으니까

305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4:31

네 알겠습니다. 선래는 어떻게 할까요?

306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20:24:52

강렬한 진동탄
거인을 사냥하는 대검
찰나를 담은 탄환

세가지의 고화력이 거악에 동시에 파고들었고
강렬한 폭발음과 함께, 거악은 울부짖음을 토하며 쓰러졌다.

"수고했어."

나는 가볍게 손을 털며, 짧게 그리 인사를 전하는 것이다.

// 막레 하나씩 주고 끝내면 될듯

307 토고주 (GA94bD59z2)

2023-04-26 (水) 20:25:12

>>305 흠.. 내가 할게. 기다려봐

308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26:01

>>307 감사합니다 토고주.

309 준혁주 (yWvG96JRBw)

2023-04-26 (水) 20:26:05

구경중~

310 여선 - 알렌 (zZSxsHYQUM)

2023-04-26 (水) 20:29:11

다행히도 알렌이 밀려난 사이 사람들이 대피를 완료했기 때문에, 주위는 휑해졌습니다.

"분석해본 결과니까... 약점간파로 약점을 만들어서 거기에 꽂아넣으면 정기를 끌어오는 것을 끊는 거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차분히 발악패턴을 끊는 거에요"
시간을 끌어주시면 약점간파를 시도해서 약점 결정이 생성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F랭이긴 하지만 서포터이기 때문에 확실히 생성은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압도적인 불속성 마도나 압도적인 검술로 짓눌러버리는 거가 있겠지만..."
그런 기술이 있으실지는..? 이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약점간파는 약점을 만드는 기술.
*정기 뽑아먹는다는 분석

311 토고 쇼코 - 시윤, 태식 (GA94bD59z2)

2023-04-26 (水) 20:29:27

강렬한 공격이 오가고 자욱한 흙먼지가 사방에 퍼졌다가 이윽고 바람에 실려 사라진다.
울부짖으며 쓰러진 거악과 그 모습을 보고 우두머리가 사라져 혼비백산으로 흩어지는 거악의 무리들.
남은 잡졸들은 다른 이들이 알아서 없앨 수 있을 거니까.. 굳이 쫒지 않기로 했다.
토고는 쓰러진 거악을 보며 입을 열었다.

"니들은 우째 적당히란 게 없냐."

거의 오버킬이 생각날 정도라는 말.
하지만? 적을 상대할 때 최선을 다 하는 게 좋으니까 그냥 농담에 가까운 말이지만.

312 알렌주 (oGezVKXwV.)

2023-04-26 (水) 20:30:11

>>310 앗 실수했네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313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2:47

너희 근데 3인일상 인당 10개는 채우는 거 기억하고 있지..?

314 강산 - 시윤 (5Q2iGUFINo)

2023-04-26 (水) 20:32:51

게이트 벚꽃난성의 성벽 바깥 어딘가에서 들리는 음악 소리가 있었다.
소리를 따라가보면 내리는 가랑비에도 아랑곳않고 연주하는 강산이 있을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강산은 가야금을 연주하면서도 머리 위에 반구형의 방어막을 드리우고 있어 비를 맞고 있지 않았다. 마도를 시전해서 지속한 채로 악기를 연주하느라 조금, 땀을 흘리고 있긴 했지만...

//아이디어를 미리 생각해놓지 않았더니 오래 걸렸네요...죄송함다! 성주의 시련 일상은 이미 여러개 돌리신 듯 해서요!

315 김태식-시윤, 토고 (pNUbKAYNgA)

2023-04-26 (水) 20:33:47

"갑자기 부활하거나 하면 안되니까"

확실하게 조진다. 그것이야 말로 가장 안전한 법이다.

"다들 고생했다."

몸 상태를 살펴보면서 말한다. 이정도면 금방 낫겠군. 오토나시를 찾아갈 필요는 없겠다.

316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4:04

정주행하다 보니 일상 숫자가 좀 이상해서..?

317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4:40

엑, 그런 규칙이 있었어? 총합 20개 아니야? 홈페이지에도

또한 일상을 마치는 것으로 일상 코인을 하나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상의 개수가 20개를 넘어갈 경우 하나를 더 지급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너무 단문으로 빠르게 주고받거나, 억지로 일상을 늘려 코인을 수급하고자 할 경우 위 추가 지급 항목은 ★삭제될 수 있음을 명심해주세요.★

라고만 적혀있어서....나 처음들어.

318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0:34:54

>>289 아하...그래서 그 쪽 생각하고 계시군요!

319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5:06

3인 일상 자체를 자주 안하니까, 그냥 3인 합쳐서 20개 오버면 되겠지로 계산중이었는데

32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5:24

>>317 그거 1대1 일상 기준으로 쓰인 거야

321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5:29

1인당 10레스일걸

322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6:08

그럼......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3인은 진짜 특별한 상황 아니면 안하는게 낫겠다.

323 여선주 (zZSxsHYQUM)

2023-04-26 (水) 20:36:14

인당 10개였어요?(처음 알았다

324 알렌 - 여선 (oGezVKXwV.)

2023-04-26 (水) 20:36:18

"그렇군요. 약점간파로 약점생성 그것을 공략, 알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고쳐잡고 자세를 바로했다.

"시간을 끄는것과 약점을 베어내는건 맡겨주세요. 반드시 해내보이겠습니다."

알렌은 다시한번 고목의 영역안으로 들어갔다.

또 다시 알렌을 덮쳐오는 나뭇가지들

알렌은 한껏 침착해진 움직임으로 나뭇가지를 따돌리고 베어냈다.

여기서 무리하여 자칫 중상을 입으면 약점을 공략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극한까지 집중력을 이끌어냈다.


//15

325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6:28

어 그건 진짜 좀 뭐한 얘기 맞는 것 같다

326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6:48

>>310
약점이 이미 존재하면 약점부여없이 이를 단순 분석하는 것도 가능

32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7:09

>>326 그런 게.. 가능했나...?

328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7:19

쏘리, 지금 좀 당황해서. 여튼 그럼 마저 채워야 겠다.

329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7:50

>>327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F랭크의 약점 간파는 미숙하여, 사용한다 하더라도 항상 약점이 관찰되지 않는다.
단,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F랭크에 한정하여 특정 약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미숙하다.

나는 or로 파악해서...

330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7:55

당황한 거랑 별개로 안하는게 낫다. 고 말하면 그건 캡틴 기준에선 되게 무례한 언동이야.

331 강산주 (5Q2iGUFINo)

2023-04-26 (水) 20:38:04

>>313 >>317 헉...?!

332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8:11

약점을 분석하거나or 약점부여로

333 시윤주 (QKRO61r1eY)

2023-04-26 (水) 20:38:29

일단 고의로 악용하려던건 아니었어....나는 인원수 상관 없이 총 레스가 20개가 달성 조건으로 이해하고 있었어서.
3인이면 10레스 룰을 처음 들었네. 보통 1:1로 하지 3인을 그닥 안해서 헷갈린걸 정정할 기회가 없었나봐.

334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8:50

>>329 아 이거 저랭크에선 약점을 '찾는다'야.
랭크가 오름에 따라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할 수 있게 되는거거든

335 태식주 (pNUbKAYNgA)

2023-04-26 (水) 20:39:33

그렇지 2명이서 20레스 1인당 10레스 3인이면 30레스로 생각하면 되네

336 린주 (22Jwj3E1q6)

2023-04-26 (水) 20:39:39

그럼 우리 레벨에서는 있는 약점의 분석만 가능하겠네 ㅇㅋ

337 ◆c9lNRrMzaQ (hrF7F5HFG6)

2023-04-26 (水) 20:39:49

약점 간파(A)
- 의념을 눈에 집중하여 상대의 의념 결정을 찾아낸다.
A랭크의 약점 간파는 특정 상황에 따라 임의적인 약점을 부여할 수 있다.

이자현 기술 中

338 시윤 - 태식, 토고 (QKRO61r1eY)

2023-04-26 (水) 20:40:19

"몬스터에게 손대중을 할 필욘 없지."

대련이면 몰라도 말이야. 라면서 대꾸하곤
다른 팀원들의 몸상태를 확인한다.
음, 큰 부상은 없다.

"이걸로 시련은 통과라고 봐도 괜찮겠지."

성으로 들어가자고 턱짓하면서

"들어가면 둘은 뭐 할 계획이야?"

라고 적당히 물어보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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