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09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2 :: 1001

◆c9lNRrMzaQ

2023-04-12 16:52:19 - 2023-04-14 18:33:19

0 ◆c9lNRrMzaQ (ZGlypS6ppo)

2023-04-12 (水) 16:52: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내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너라는 존재가 나를 바라봐줬기 때문이란걸

747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0:32:44

>>743 음...알겠습니다. 듣고보니 이건 마도를 시전한 의도와 그 강도를 묘사 안한 제 문제이기도 하네요...
다음부턴 행동의 의도도 되도록이면 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748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0:32:51

>>746 어차피 난 멀티 가능해서 ㄱㅊ 배경만 특수게이트로 하자

749 린주 (a3iVfIVXFg)

2023-04-14 (불탄다..!) 00:34:06

>>748 ㅇㅋㅇㅋ 선레는 다이스? 내가 선이면 새벽중이나 내일 나올가능성 다분함

750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0:34:45

혹시 답레 다시 써드릴까요?😭

751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0:35:21

>>749 차라리 그럼 그냥 여유 될 때 선레 올려주면 내가 보고 답레 올려둘게

752 린주 (a3iVfIVXFg)

2023-04-14 (불탄다..!) 00:36:16

>>751 오키 낼 보자!

753 빈센트 - 강산 (kOgnhR6vw2)

2023-04-14 (불탄다..!) 00:40:55

>>750
음 제가 의도했던건 "빈센트가 손을 내밀었다 해서 공식적으로 패배를 인정한건 아니니, 일단 공격하는 강산" -> "살을 내주고 뼈를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극딜 마도 끝내기를 시도하는 빈센트" -> "이건 대련이지 생사결이 아니므로 로봇 스승의 개입으로 폭발 직전 빈센트 마도가 역분해되고 승패가 갈리거나, 아니면 일부러 빗맞겨 타격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나 사실상 승리" 같은 전개를 생각해슨데
지금은 강산이가 빈센트에게 괜찮냐고 다가오는데 거기다 마도를 날리면 빈센트가 너무 인간쓰레기 루트로 갈거 같아서... 어쨌든 대련 안 끝났으니 끝날 때까진 싸운는 느낌으로 써주실수 있을까요?

754 빈센트 - 강산 (kOgnhR6vw2)

2023-04-14 (불탄다..!) 00:49:35

일단 오늘은 날이 늦었으니... 들어가보겠습니다. 결국 강산주 답레는 강산주가 쓰시는 건데, >>753 같이 얼개까지 다 잡는것도 아닌것 같네요... 졸려서 이상한글 썼다 보고 잊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쭈굴)

755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0:53:54

>>753
어...말씀하신 방향으로는 써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이면 모르겠는데 아군이랑 대련하는 상황이고...게다가 지금 빈센트가 강산이 마도를 좀 무리해서 피한 상황(부상을 감수하고 벙어막에 몸을 구겨넣은 후 추락)인 것으로 이해했는데...
강산이가 이런 상황에서 곧바로 빈센트를 다시 공격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강산이가 계속할 거냐고 묻다가 빈센트가 일어나서 뭔가 하려는 것을 보고 다시 황급히 거리를 두려 하는 것으로 이어드리면 어떨까요!

756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0:59:08

>>754
네, 나머지는 나중에 마저 이야기합시다.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757 빈센트 - 강산 (kOgnhR6vw2)

2023-04-14 (불탄다..!) 01:00:09

>>755
그게 낫겠네요.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758 여선주 (bvm9shIhbM)

2023-04-14 (불탄다..!) 01:00:28

다들 잘자요... 요즘은 엄청 졸리네요..

759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01:12

>>757 네넹!

760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02:07

>>665
그리고 이거 이제서야 봤는데...
와.....
와........

진짜 소름이 쫙 돋네요.....
전쟁스피커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연성이었습니다...!!👏👏👏👏👏👏

761 강산 - 빈센트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23:09

공격을 하며 빈센트가 어떻게 대응할지 보던 강산은 빈센트가 몸을 문자 그대로 구형 방어막에 '구겨넣는' 것을 보자 눈을 휘둥그레 뜬다. '오 참신한 방법이네-'라고 생각했다. 뼈가 우드득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직전까지는.

"형님!?"

그 다음 순간 강산은 놀라 양팔을 들고 머리를 잡는 바람에 스태프를 놓치고, 자신이 시전한 마도를 황급히 취소하려 한다. 그렇지만 빈센트는 이미 땅에 떨어진 뒤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빈센트 쪽으로 고개를 내미는 그의 얼굴이 조금 창백해진다.
강산에게 대련이란 주로 수련이면서 동시에 교류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확고했다. 그렇기에 진지하게 임할 때도 있지만 이것을 놀이와 가깝게 여기는 인식도 언제나 아주 조금씩은 있어왔던 것이다.
그렇다보니....

"대련 계속하실 수 있겠- 우와아아악!"

빈센트의 상태를 살피던 강산의 얼굴이 어느 순간 더 창백해져서는 태도가 돌변한다.
급하게 신속을 끌어올리며 떨어트린 스태프를 집어들고 의념보까지 써서 허공을 가로질러 겅중겅중 뛰어가며 빈센트에게서 멀어지려 한다.

...자신과 인식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지금처럼 대련에 진심인 사람과 맞붙게 되어 그 강렬한 투지와 갑작스레 맞닿뜨렸을 때.
한 번씩은 당황하게 되는 것까진 아직 극복하지 못한 듯 하다.

//다시 15번째.

762 강산 - 빈센트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35:22

공격을 하며 빈센트가 어떻게 대응할지 보던 강산은 빈센트가 몸을 문자 그대로 구형 방어막에 '구겨넣는' 것을 보자 눈을 휘둥그레 뜬다. '오 참신한 방법이네-'라고 생각했다. 뼈가 우드득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직전까지는.

"형님!?"

그 다음 순간 강산은 놀라 양팔을 들고 머리를 잡는 바람에 스태프를 놓치고, 자신이 시전한 마도를 황급히 취소하려 한다. 그렇지만 빈센트는 이미 땅에 떨어진 뒤다.

"형님 괜찮으십니까!"

빈센트 쪽으로 고개를 내미는 그의 얼굴이 조금 창백해진다.
강산에게 대련이란 주로 수련이면서 동시에 교류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확고했다. 그렇기에 진지하게 임할 때도 있지만 이것을 놀이와 가깝게 여기는 인식도 언제나 아주 조금씩은 있어왔던 것이다.
그렇다보니....

"대련 계속하실 수 있겠- 우와앗!"

빈센트의 상태를 살피며 몇 걸음 내딛었던 강산은 어느 순간 크게 놀라서 뒷걸음질치기 시작한다.
급하게 신속을 끌어올리며 떨어트린 스태프를 집어들고는 뒤돌아서 의념보로 겅중겅중 바위를 넘고 그 뒤로 엄폐하려 한다.

"아직 끝난 게 아니었군요!"

...자신과 인식이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지금처럼 자신보다 강한 투지를 가진 사람을 만났을 때 때때로 한 번씩은 당황하곤 한다. 그런 것까지는 아직 극복하지 못한 듯 하다.

//너무 오바하는 것 같아서 한번 더 수정합니다!
진짜 15번째!!

763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41:44

>>686
저도 그 부분 좋다고 생각했어요!
과거의 준혁이와 지금의 준혁이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 또 어째서 전쟁스피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716
긴장감이 있죠....(끄덕

764 강산주 (21yXf7uVzk)

2023-04-14 (불탄다..!) 01:44:20

벌써 1시 40분이네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765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7:44:24

굿모닝

766 태식주 (thX.oH8o4M)

2023-04-14 (불탄다..!) 07:44:42

그래

767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7:55:10

심심하니까 놀아줘

768 ◆c9lNRrMzaQ (I79nLdUUOI)

2023-04-14 (불탄다..!) 08:51:30

사실 애들 데련 보면 다들 힘 빼고있구나 느껴지긴 함.
당장 강산이만 봐도 한 손으로 토벽 쌓아 올리고 남은 손으로 나무 피워내곤 엘데모르로 환경선점하고 상대 압박하며 싸우면(이게 문형아저씨 전투법이기도 함)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뒷골땡기거든.

나름 이런 전투의 디테일 같은 게 빠질 수밖에 없긴 한데... 사실 다른 애들도 망념이 많이 는다를 감당하고 싸우는 것도 되거든.

쓸 수 있을 때 써야해.

769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8:52:57

그렇달까, 강산이가 그냥 대련할 때 적극적이지 않은편인거 아니야?
정확히는 실력 겨루기 느낌이지 중상 이상의 위험이 있는 공격이나 적극적인 압박은 안넣는 느낌이던데.

770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8:53:51

그러고 보면 어젠 산주 반응이 격해서 그랬지만 나랑 유하 대련할 때도 그렇고 어차피 다 회복되니까 치명상이나 중상이 될법한 기술도 마구마구 쏴도 되던가

771 ◆c9lNRrMzaQ (I79nLdUUOI)

2023-04-14 (불탄다..!) 08:55:21

당장 심장이 안띠어오!!! 해도 메딕 부활시술! 로 죽고 적정 시간 이내 부활가능한 세계관이다.

772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8:56:55

여튼 캡하 내가 아침에 셔터 올리고 마당 쓸고 청소하고 있었어

773 ◆c9lNRrMzaQ (I79nLdUUOI)

2023-04-14 (불탄다..!) 09:08:40

굿 휴먼

774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0:51

어처피 회복된다고 파산일검 쓰긴 좀 거시기하다는걸 어제 묘사보고 느꼈다

775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9:11:52

대련으로 합맞추기 하자는데 다 부숴버리는 필살기를 날리면 답이 없잖아~ 라는 뉘앙스의 얘기일걸?

776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2:52

그리고 시윤이를 갓 시윤이라고 부르겠다

777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9:13:27

갑자기 왜 그래 원슬래시맨

778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3:51

신을 데리고 있는 남자

저격수

779 시윤주 (TS0sHqSd1Y)

2023-04-14 (불탄다..!) 09:14:23

신이 아니다! 인간이다!

780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7:35

781 ◆c9lNRrMzaQ (I79nLdUUOI)

2023-04-14 (불탄다..!) 09:18:00

파산일검은 그...
약간 나도 이거 쓰면 정상이 아니겠지만 너는 죽인다는 거라서

782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8:16

대련에 쓸건 아니구나

783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19:24

시윤이 양손에 저격총 하나씩 들고 쌍수저격해줘

784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22:27

그것에 무슨 메리트가 있는건가요?

785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22:59

그러고 보니 캡틴, 재클린의 광역붕괴는 그럼 지형 파괴로도 기능해?

786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23:36

>>784
내가 보기에 좋음

787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24:16

타시기는 쌍수를 사랑하는구나
저격총 아니고 기관단총이나 권총이었으면 가능했다

788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24:40

의념 각성자니까 그정돈 가능하다고

789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25:04

가능한데 도움이 안되잖아

790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26:25

거대 보스 상대로는 딜이 2배라고

791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28:05

되겠냐고!

792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29:05

안되면 되게하라
사나이 태어나서 한번 죽지 두번죽나

793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30:30

역시 특별반 부동의 최강자, 탑 중 탑 다운 발언이군

794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30:52

죽심태도 타시기가 있으면 한방이지.

795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32:04

그러니까 상수저격 해

796 시윤주 (QGQyJFkz8E)

2023-04-14 (불탄다..!) 09:32:45

장인급 저격총 구해다주면 생각해봄

797 태식주 (ZvXnXAGxMI)

2023-04-14 (불탄다..!) 09:33:25

생각해봄 X

함 O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