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09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2 :: 1001

◆c9lNRrMzaQ

2023-04-12 16:52:19 - 2023-04-14 18:33:19

0 ◆c9lNRrMzaQ (ZGlypS6ppo)

2023-04-12 (水) 16:52:1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내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너라는 존재가 나를 바라봐줬기 때문이란걸

492 시윤주 (OIt28Xng8w)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2:16

살려주세요 여기 사람잇서요

493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3:49

>>492 귀신은 거꾸로 행동한데

>>491우짤수없지

494 ◆c9lNRrMzaQ (KmF62ktOYw)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4:13

그치 내가 살아야지

495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5:57

에브나 양육팁 구매학ㆍ 싶다

496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7:00

>>495 전생 아저씨인 내가 신의 아이를 주웠다?
라는 이름으로 라노벨 뚝딱

497 오토나시주 (CSkpgwCXb6)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8:49

얘 들아
9시 넘 어서 보자

이런 데 6시에 진 행하고
와 보니까 진 행 끝나있고

498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9:08

고심 결과 에브나가 불화나 실망등으로 휙 떠나면 내 멘탈에 감당불가한 디니미지를 입을 것이 측ㅈ닝 되었으니 그릔일이 ㅇ닚도록 히니야...

499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9:28

나도 3시간 뒹에 옴 ㅋㅋ

500 오토나시주 (6TS0a9oa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7:59:51


마셨어 요?

501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18:01:08

폰 한손이라 ㄱ느넘

502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05:41

사랑으로 돌봐줘라

503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10:09

나랑 같이 죽음의 댄스를 출 일상마 ㅏ구함

504 ◆RY2c1wUAeg (G3FvcGMVt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11:03

캡틴, 캡틴. 그럼 main-위대한 스승, sub1-영민한 두뇌 로 할까요? 사실 둘 뒤바꾸고 싶긴 한데 그러면 진행에서 주술 관련 진행하려고 하면 '<넌 준비가 안됐다...>'이럴거 같아서 타협이 필요할 거 같아요

505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19:56

>>503

506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22:30

>>505


507 ◆c9lNRrMzaQ (KmF62ktOYw)

2023-04-13 (거의 끝나감) 18:27:06

>>504 뭐든 비밀스럽거나, 아니면 특정한 기술을 얻으려면 과정이 필요함...

508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29:12

>>506
어떤 상황 원하는데

509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29:21

대련 할래?

510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31:19

나도 숙련도 필요하니까.. 오케이!

511 김태식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34:18

이 녀석과는 이번이 두번째인가

대련을 하기 위해 무기를 잡고 앞으로 걸어 나간다.
아무리 대련이라지만 아군을 상대로 그런 무기를 쓰는건 좀 그러니까 엘리자베스를 쓰기로 했다.

"오랜만에 잘 부탁한다."

서로 그때 이후로 성장했다. 그때도 위험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512 토고 쇼코 - 김태식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46:06

'아따.. 아재하고 싸우는 건 얼마만이고?'

토고는 대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대련뿐만 아니라 싸우는 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귀찮기 때문에.
매 순간마다 빠르게 판단을 내려야 하고 적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고 다음 수 다음 수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육체 노동과 정신 노동을 같이 하는 건 싫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게이트에서 시덥잖은 것들이지만 공부만 했고, 몸도 찌푸둥하고 몸을 조금 움직이고 싶었다.

그때 타이밍 좋게 들어온 것이 태식이의 대련 요청. 거기다 이곳에는 대련을 위한 최첨단 시뮬레이션실도 구비되어 있어 대련이 끝난 뒤 상처 치유는 물론이요 망념까지 어느 정도 완화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해보자는 심정으로 토고는 대련에 응해 지금 시뮬레이션실에 서 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마는.. 알제? 약하게 약하게 부탁한데이."

아픈 건 싫으니까!
토고는 고르돈을 뽑아들고 가볍게 뒤로 점프하며 거리를 벌리며 고르돈의 탄환을 태식이에게 쏘려고 한다.

/장소는 대충 이런 모습으로 어때?

513 김태식-토고 쇼코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8:52:09

"전혀 설득력 없는 말 하지 말고"

말이 끝나자 거리를 벌리는 모습에 이건 오겠구나 싶어서 검을 휘둘러 날아오는 탄환을 튕겨낸다. 손에 느낌이 강하게 온다.
거너란 놈들은 총을 쎄게 쏘면 실제로 총알도 쎄진단 말이야

속도는 여전히 저쪽이 더 높다. 내가 다가가려 해도 멀어지려 하겠지
그렇다면 그걸 어떻게 할지 지켜보도록 하자
한두대 정도는 맞아가면서 돌진해도 괜찮으니까
이어서 토고가 있는 방향을 향해 한걸음 내딛는다.

/오키

514 토고 쇼코 - 김태식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8:57:01

"내 설득력 높은 편인디야"

팩트임
토고는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거리를 벌리고 탄환을 쏘았다. 고르돈의 탄환은 안타깝게도 검에 의에 튕겨져 별 피해를 주지 못했지 괜찮다.
상대방에게 이 정도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니 더 큰 한 방으로 튕겨낼 수 없게 맞추면 되니까.
자신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모습을 보고 토고는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수 있게 몸을 낮추고 힘을 모은다.

의념을 마치 한 곳에 집중시키듯이 의념을 모으며 토고는 입을 연다.

"그렇게 느리게 와도 되나? 니가와는 원래 이렇게 합을 맞춰야 하는 기라 니 안 오면 내도 안 갈긴데"

토고는 차징을 사용하며 크크 웃으며 태식이를 도발한다.

/뭔가 이상하다 싶은 거 있음 말해줭 바로 수정할게

515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19:00:39

어윽 리갱! 모하여요~
일상도 가볍게 구해볼까.. 싶네용.

516 ◆c9lNRrMzaQ (KmF62ktOYw)

2023-04-13 (거의 끝나감) 19:17:28

흐으음

아무리 그래도 신입도 좀 참여시키려면 부분스킵은 시켜두는게 낫겠지?

517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9:23:53

그것도 그렇고 시나리오와는 관련 없어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데
아마.. 의뢰를 구한 뒤 NPC와 같이라도 좋으니 한 번 체험해본다거나

518 ◆c9lNRrMzaQ (KmF62ktOYw)

2023-04-13 (거의 끝나감) 19:25:46

일단 부분스킵을 안하면 주기술이 마도로 시작하고.
스킵을 하면 주기술이 주술로 시작할듯..

519 김태식-토고 쇼코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9:26:17

"원래 양반은 뛰어 다니는거 아니다."

그래서 내가 뛰어 다닌다. 바로 러쉬를 사용해 토고쪽으로 달려가다가 그대로 토고쪽으로 뛰어오른다.
바로 쏘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뭔가 준비하는 모양이다.
이어서 바닥으로 낙하하기 시작할때쯤 의념보를 사용해서 공중에서 계속 해서 달리다가 의념보를 해제하고 몸을 바닥을 향하게 하고 발바닥이 하늘을 바라보게 됬을때 다시 의념보를 사용해 공중에 지지대를 만들어 반동을 줘서 토고에게 돌진한다.

/오키

520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19:26:44

류 붙여주자

521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19:29:49

부분스킵...!

522 토고 쇼코 - 김태식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19:37:56

'순간 가속인가..'

아직 힘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근육에 의념을 집중시켜 달려오는 기술인지 아까의 동작은 준비운동인 것마냥 순식간에 달려오는 그를 대처하려고 했지만 저번 경험을 떠올린 토고는 지금 억지로 힘을 푸는 것보다 하던 것을 끝내고 마지막까지 상대를 주시하는 것을 택했다.

'아직.. 아직이데이.. 마지막까지 끝까지 보고...'

그는 마치 토고의 행동을 이용해 역으로 기회를 잡으려는 듯 달려오다 공중으로 뛰어올랐으며 그대로 공중에서 의념보를 활용해 몇 번 달려갔다.
만약, 자신이 끝까지 관찰하지 않고 반격을 시도했다간 저대로 등을 내주거나 이어진 공격에 반갈죽! 당했겠지.
상대는 그대로 공중에서 땅을 박차듯 자신에게 달려들었고 토고는 그 틈을 노리고 다리에 의념을 집중시켜 몸을 옆으로 내던져 그의 돌진을 피하려고 한다.
거기에 방해가 없다면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탄환을 내뿜어 그를 역공하려고 한다.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뛰어드는 힘에 차징의 힘을 더해서 몸을 옆으로 내던지며 타시기의 돌진을 피하고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의 탄환으로 반격시도

523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20:06:12

본어장! 오시면 환영은 해드려요!
저도 뭣모르는 뉴비니까요! 같이 잘해봐요!

524 김태식-토고 쇼코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20:07:06

바닥에 돌진했지만 아슬아슬 피한다. 땅이 무너지며 그대로 파고들었기 때문에 바로 회피가 불가능했다.
핫 칠리 버스터가 날아오는 것이 역시나 화속성 공격이라고 생각하며 몸으로 버티기로 한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아직도 주 속성은 화속성인 모양이다. 의념도 재고 입고 있는 장비도 화속성에 강하다.
이를 악물고는 무너진 바닥에서 중심을 잡는다.
탄환의 속성 데미지는 대부분 경감 되서 버틸만 하지만 탄 그 자체의 위력은 근거리이기 때문에 완전 무시하지는 못했다.

"......!!"

소리를 내지 않고 한걸음 토고를 향해 나아가며 양손으로 검을 잡고 거합참으로 베어버리기 위해 휘두른다.

525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0:09:49

이 악물고 중심 잡고 달려들어서 거합참! 으로 베는 거라 못 피하고 피격! 으로 할까?

526 빈센트 - 강산 (p3W5DfERvQ)

2023-04-13 (거의 끝나감) 20:10:13

후우. 후...

빈센트는 숨을 고르며 강산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눈으로만 보면 강산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무언가 손을 열심히 휘젓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머리 위에서 거대한 불이 나타나지도 않았고, 거대한 물이 나타나지도 않았으며, 갑작스러운 음파 폭발로 인한 수중기에 압축도 보이지 않았다.

"흠. 그렇다면..."

눈에 당장 보이지 않는 다른 수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의념 시안으로 봐도 마도 좌표 입력으로 인한 의념 흐름 불안정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소거법으로 완벽하게 특정되지는 않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은 빈센트의 발치였다.

"그렇군요. 그렇군요."

빈센트는 강산이 만들어낸 나무뿌리가 바위를 흔들게 두었다. 자세는 흐트러지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당장 버틸 정도는 되었다. 빈센트는 강산이 있는 곳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마도를 준비했다. 그리고 나무뿌리의 행동이 너무 격해져 발치의 바위에 금이 가는 순간, 빈센트는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금이 간 바윗돌들을 강산에게 날렸다.

"읏!"

...그리고, 그 난리통 와중에도 남아있던 나무뿌리에 몸을 기댄 덕분에 직전의 추락을 반복하는 건 면했다.
//12

//12

527 ◆c9lNRrMzaQ (LxZ1MR6Mhw)

2023-04-13 (거의 끝나감) 20:10:21

드디어 집에 왔군.

528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20:10:49

캡틴도 빈센트주도 다들 어서오세요!

529 태식주 (irSq3aRMdo)

2023-04-13 (거의 끝나감) 20:12:38

ㅎㅇ

530 빈센트 - 강산 (p3W5DfERvQ)

2023-04-13 (거의 끝나감) 20:13:33

갱신함니다

531 토고 쇼코 - 김태식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0:23:11

"캬하, 좋지 않나?"

사실 개쫄렸다. 조금만 느렸어도저 부서진 바닥에 내가 내리꽂혀 있었을 거다.
화속성인 고르돈의 탄환이 상대가 입고 있는 방어구에 의해 피해가 경감되었긴 하지만 고르돈에는 경감 피해를 일부 무시하는 효과가 있고, 단순 데미지로도 뛰어나기에 상대는 제법 피해를 입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죽는 기색 하나 없이 이를 악 물고 쓰러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내는 그의 모습에 "하이고야" 하는 죽는 소리가 절로 나왔고, 재빨리 몸을 움직여 거리를 벌리려고 했지만
이미 근거리인 상황에서 하물며 이쪽은 몸을 던지느라 자세가 조금 어긋난 상황에서 순식간에 몸을 반으로 갈라버릴 기세로 휘두르는 거합참에 어깨에서부터 가슴팍 부근을 얇게 베이고 말았다.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그대로 반갈죽 당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니 진짜 적어도 한 번은 쓰러져 줘야 하지 않나?"

방어구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온 몸을 타고 올라오는 고통에 의념을 둘러 건강을 수복하려 해본다.
하지만 줄 건 주고.. 토고는 다시 거리를 조금 벌리고 회피에 집중하기 위해 관찰자 호드 콜레오를 통해 그를 관찰하며 반응을 지켜본다.

/8

532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0:48:51

존윅 겁나 재밌네

533 시윤주 (aREEKUVixQ)

2023-04-13 (거의 끝나감) 20:49:07

신입 스킵건으로 의견 아직 밪나?

534 오토나시주 (OrDH2G0lL2)

2023-04-13 (거의 끝나감) 20:50:42

스 즈메
도재미 있 음

535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0:52:11

스즈메상
도어락으로 바꾸세요

536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20:55:09

시윤주도 토리주도 리하에요~

의견.. 아직 받고 있지 않을까요?

537 ◆c9lNRrMzaQ (LxZ1MR6Mhw)

2023-04-13 (거의 끝나감) 21:19:47

ㅇㅇ?

538 준혁주 (0ZjjW11MGE)

2023-04-13 (거의 끝나감) 21:24:25

재갱신

539 시윤주 (i.Ek.ITEzs)

2023-04-13 (거의 끝나감) 21:24:53

영화 보고 오는 사이에 >>518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길래

540 여선주 (TgJq.11cus)

2023-04-13 (거의 끝나감) 21:25:15

준혁주도 캡틴도 리하에요!

놓았던 걸 다시 잡아야 하는데에..

541 김태식-토고 쇼코 (C6sa/sAsKY)

2023-04-13 (거의 끝나감) 21:28:37

"항상 맨 앞에서 싸워왔는데 그렇게 쉽게 쓰러지면 특별반 탈락이지"

아직 할만하다. 팔다리도 붙어 있고 몸에 구멍도 나지 않았고 멀쩡하다.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것이 역시 빠르다.

"피하지 마라?"

동시에 순간적으로 의념을 강화한 채 검을 크게 잡아당긴다.
호흡을 고르고 양손으로 잡은 엘리자베스를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휘두른다.

-파산일검

회피를 한다면 회피를 해도 닿을 정도의 위력의 기술로 공격하면 된다.

542 토고주 (hY0/G8cagg)

2023-04-13 (거의 끝나감) 21:29:09

어허
여기서 파산일검 나오는 건 반칙이야
대련이지 죽이기가 아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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