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1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9 :: 1001

◆c9lNRrMzaQ

2023-03-25 23:03:09 - 2023-04-02 00:55:42

0 ◆c9lNRrMzaQ (1bjQj5/8gw)

2023-03-25 (파란날) 23:03: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67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29:47

>>766 그러게요! 다행이에요.
그런데 왜 시윤이가 간 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신 거에영?
린은 성격상...도라씨의 계획에 협조하지 않을 것 같아서...일까요?

768 린주 (gR7RSsVGfI)

2023-03-30 (거의 끝나감) 17:34:28

>>767 성격상 문제를 더 극단적으로 해결하려 할 확률이 높아서...게다가 린의 신성이 죽음쪽이라 저 문제가 신의 죽음과도 연관 되어있는 만큼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었어. 린이 었다면 글쎄,,,본인의 득실?과 관련없는 신의 문제이니만큼 협력은 하겠지만 본인 과거사랑 겹쳐보는 것도 있고 윤윤같이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을듯 아마도.

769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7:35:54

오히려 저기서 생각 바꿔먹으면 다신계통으로 새 신 모실 기회이긴 한데

770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36:25

진행후기

도라의 아이에 대한 애정과 가슴 미어지는 속마음 거기에 답하는 시윤이의 뜨거운 결심이 합쳐지면서 정말로 가슴 뛰는 이야기의 도입부가 된거 같습니다.

이후 사이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로 기다려져요!

그리고 다양한 선택지에서 고민하는 토고의 모습 계속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리주 정답 다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재밌는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771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36:27

>>768 아하...그런 거였군요!😮

772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0:07

후기

그래도 캡틴이 최대한 악명 안 쌓이는 방법 추천해준 것에 대하여 엄청난 감사..
그리고 속이 안 좋아서 소고기미역죽 먹고 온다고 후기가 늦었어.

짧은 진행이지만 그 짧은 진행 안에 필요한 사람들은 필요한거 팍팍 들어가서 다음 진행때 엄청 수월해지겠어 특히 시윤이는 본격적으로 스토리 시작! 이고!

773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4:36

사실 애기하나 살리자고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거라, 긍정적이지 않은 캐릭터가 더 많을걸?

774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4:51

>>772
앗 그러고보니 위에서 속이 안 좋다고 하신 걸 본 것 같은...😭
얼른 나으시고..여유 되면 병원 가보세요...

775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6:22

아니 나으시길...!

>>773 하긴 강산이도...봄의 전령이 희생함으로서 겨울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
고민을 좀 할 것 같아요...
이번 진행에서 시윤이가 한 답은 확실히 시트캐들 중 시윤이만이 할 수 잇는 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776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8:13

정산도 했고...!
오늘이야말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777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8:57

솔직히 따뜻한 콘타씨가 불러일으킨 스노우볼에 경악중임

778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7:49:58

시윤주 시윤주

눈(스노우)이 녹으면... 뭐가 된다고 생각해?

779 린주 (gR7RSsVGfI)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1:02

>>769 여러명의 신을 모실수도 있는거구나 ㅇㅁㅇ...
광신속성이면 가능한 특기?인건가

>>773 동의...

780 린주 (gR7RSsVGfI)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2:26

>>776 겜일퀘깨고와야해서 와서도 없음 나랑하자

781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2:37

>>778 눈물

782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3:38

>>777 ㅋㅋㅋㅋ...😂
잘 풀리니 다행이죠!

>>780 좋슴다!

783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4:02

>>778 >>781 (느낌표!)

784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5:35

>>781

785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7:57:59

근데 잘 풀려도 도라 할아버지랑은 작별인가, 슬픈 일이야

786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01:01

그것도...그렇겠네요...

787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01:22

>>784 (!)
(두 번 둘여다보고 이해함...)

788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8:07:38

난 분명 몸 보양하려고 죽을 먹었는데 왜 배가 더 고픈거지..

789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0:32

속이 풀려서 건강해졌기 때문

790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2:55

집에 왔으니 장문의 후기 간다

791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3:27

건강할 때 자야겠어...

792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5:21

>>791 푹 쉬세영!

793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6:13

는 작성 도중에 건물에 화재 경보 울려서 도망치는중임

794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18:40

화, 화재경보요?!
괜찮으신거죠?

795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5:51

모르겠음;

796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28:15

잠깐 나갔었는데 연기도 안나고 뭐 그래가지고 일단 다시 들어옴

797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36:24

경보기 오작동인 걸까요...
그러면 다행이지만...?

몸조심하세영!

798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40:11

알람이 안꺼져서 고통 받는중

799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8:43:20

으아아...

800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57:33

진행 후기
~ 부제 : 선 캐릭터? ~

오늘의 진행은 가슴이 뛰고 꽤 흥분되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고도 아직 스토리 초입인 것도 같지만 ㅋㅋㅋ..
따뜻한 콘타씨의 활약으로 도라와 호감도를 잘 쌓은 덕인지
나름대로 신뢰를 받아 여러가지 주요 사정들을 듣고, 협력할 수 있게 되었네요.
다른 전개 방향도 있었을까요? 늘 궁금해지곤 합니다.

오늘 후기를 얘기하려면 안그래도 제가 종종 얘기하는 '선 캐릭터' 를 언급할 필요가 있어보이는군요.
최근 고민하는 토고주라던가, 옛날 알렌주에게도 설명했던 것이지만.
'선함' 이라는 것은 의외로 묘사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돕거나 구하는 것은 분명 멋진 일이지만, 거기에는 여러 난관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특히나 영웅서가와 같이 세상이 꽤 팍팍한 곳일 경우엔 더 그렇습니다.

이런 류의 세계에서는 돕는다 라는 이타적인 행위엔 자기 희생적인 의미가 깔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스스로 손해를 감수하거나, 혹은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 많단 이야기죠.
그러한 많은 사정과 제약이 겹친 상황에서 동기를 단순히 '그냥 돕고 싶어!' 로 캐릭터를 단순화 시킨다면.
수 많은 난관에 부딫혔을 때 당황하게 되고, 주변에선 선의가 아니라 '생각 없는 녀석' 으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단호하게 얘기하냐면, 제가 그 '생각 없는 녀석' 을 아주 많이 해봤기 때문이지요.

이번 일이 그 예시입니다. 아이가 죽을 운명이란건 물론 그야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겨울의 왕은 그런 과정을 통해 자연의 순환이란 과정을 이끄는 업무를 맡고 있는겁니다.
따라서 도라는 시윤이 계속해서 언급하듯, 자신의 업무를 내려놓고 자연을 맡는 신의 규칙을 깨고 싶어하죠.
그 결과 봄의 신이 소멸하고 겨울의 왕위가 사라지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매우 긴 겨울이 오게 될겁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아이 하나를 살리기 위해 대의를 내버리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에요.
'아이를 살리고 싶다' 에 주목해서 그 부근을 외면하고 단순히 '좋은 일' 이라고 해버리면 안됩니다.
그럼 그건 그냥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합리화 하는게 되어버려요.

그러니까 제가 이런 부분에서 윤시윤이란 캐릭터가 움직이는 동기로 주목한 것은 '선택권' 입니다.
실제로 일상에서, 진행에서 은근슬쩍 상당히 자주 언급한 부분이죠.
시윤은 '스스로가 살아갈 방향을 고르는 권리' 에 대해서만은 엄격합니다.
결과는 스스로가 원한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과정만큼은 결정할 수 있다고요.
과거 '이주윤'의 삶이 결과를 내지 못한 비참한 종막이었을지 언정 스스로가 선택한 결과라고 납득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론 캡틴이 이 부분을 파악해서 유도해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인간의 삶이라 해봐야 찰나의 시간에 지나지 않아. 그 찰나의 시간을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신 주제에 노망이라도 난 거야!??? ]

여기서 굳이 시윤의 의념 속성인 '찰나' 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언급해준 것도 있고.

아이를 바라봅니다.
작습니다. 겨우 숨을 뱉어내고 그 작은 운명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아이입니다. 만약 계승자가 된다면 왕의 자리에 올라 결국 죽음을 맞겠고, 아니라면 왕이 오르는 순간 이 야이의 운명은 끝이 납니다.

'운명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아이' 를 강조해 주기도 하고.

" 나는 이 아이를 위해 죽고, 이 아이에게 운명을 선택할 권한을 줄 걸세. "

도라는 '운명을 선택할 권한' 을 언급합니다.

이 모든게 시윤의 사상과 요소와 강한 연관이 있었죠. 능숙하게 이야기에 끌여들여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뭐랄까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네 캐릭터는 운명을 선택할 권한을 중요시 했었지? 지금이 표현할 기회야!' 라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캐릭터의 핵심 사상을 신화적 스케일에서 멋있게 주장하는 것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척 흥분되고, 또 즐거웠어요.

단 한명의 작은 생명의 짧은 생을 위해, 한 신의 존재를 희생하고 기나긴 겨울을 불러온다는 것은 어려운 주제입니다.
신의 존재성과 운명이란 소재도 얽혀 짜여진 시나리오죠.
그 이야기의 앞에 서서, 살아가는 것은 선택하는 의지라는 스스로의 입장과 신념을 밝힐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801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8:58:41

내가 후기를 정성껏 쓰는 경우는

1. GM 이 요구했을 때 (보상이 걸려있을 때)
2. 진짜 가슴이 울려서 적고 싶을 때
3. 정말 분노해서 정중한 욕을 하고 싶을 때

세가지 밖에 없는데, 오늘 아주 오랫만에 2번이었어

802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2:14

장문의 후기...!
밥 먹고 옵니다! 먹고나서 읽어볼게요!

803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4:48

3 번

무엇????

804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6:41

오늘도 나오다

나 의
진행능력

Vv

805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8:34

>>803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은 분노야. 14시간 동안 A4 18페이지 짜리 비판의 후기를 작성하고 느꼈지.

806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9:06

>>804 역시 대장이야!

807 태식주 (fnygyCh8No)

2023-03-30 (거의 끝나감) 19:09:22

v v

808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0:32

나.님 저녁 먹 고옴


흠.. ..... . ... 똘이주의 빡대갈과 쫄보력이 합 쳐진 대환장 시련이 었지만 어쨌든.. ..... . ... 성공이여서 다행인 다시 한 번 시윤주에게 베리 감 사.. ..... . ...
자/동/문 파티 자동문 파 티로 복귀하 다

🤔 준 이치로 주는 시윤주 의 최근 묘사? 서술 이 마음에 들지 않 는다고 했지만 나.님은 지금이 취향 인 그런 의미에서 매우 재미있게 지켜보았다. 시윤주의 진행
시윤주 는 진행레스 매우 정성들여서 쓰는 편 이라(다른 참 치들도 그렇긴 하지 만????? 시윤주 는 특히 모든 레스 가 밀도 높은 편이라고 생 각) 캡틴이랑 릴레이 소설 쓰는 것 같은 느낌.. .... . ... 으로 지켜보았
준혁이는 다시 예전의 가벼운 느낌으로 약간 돌 아간 느낌이고 린 쪽은 이단 심문관이 생 각보다 쿨하면 서 순박한 느낌이라??? 첫인상 과는 달리 잘 풀릴것 같아서 다 행인???

809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1:19

스토리는 이제 초입부(게이트 내의 사건을 설명하고 세계관을 어렴풋이나마 이해시키는 과정)은 지났고 이제 중반부(으땨 겨울성 쳐들어가자!! 마녀 나와!!!)와 종막(도라는 뒤졌어!! 이제 없어!!!)로 이뤄질 예정이긴 해.

810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2:27

님 이거 스포 아닌가요?
- 어차피 도라 뒤질건 나도알고 너희도 알고 새로 산 노트북도 알아서 ㄱㅊ음

811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2:58

( 새로 산 노트 북.. ..... ...?)

812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3:28

나도 이거 할거임

813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4:27

>>811 예전에 쓰던 놈이 갤갤거리길래 190에 싸게 모셔왔음

814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5:38


오늘
방금
은 아니?죠????

815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6:14

아 무튼
오늘의 캡틴 자가만족 시간

지금까지 진행한 시나리오 3의 인상깊은 장면 TOP 3를 고르고 이유를 서술하기
보상은 캡틴의 흡족도에 따라 최소 도기 코인 ~ 최대 장면 스킵권(사용 시 특정 구간에 한해 성공 판정으로 내용 스킵)을 준다.

'정성'을 본다는 겁니다

816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6:29

>>814 어제임

817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9:17:11

이럴수가 TOP1 은 위에 썼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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