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1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9 :: 1001

◆c9lNRrMzaQ

2023-03-25 23:03:09 - 2023-04-02 00:55:42

0 ◆c9lNRrMzaQ (1bjQj5/8gw)

2023-03-25 (파란날) 23:03: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45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0:27


오 늘은 탈출 할 수 있게 빌어 줘

646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0:43

>>645 또리야 거던 다 돌았니

647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1:23

648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1:54

더 돌렴. 거던에 '다' 란건 없단다

649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2:36

거던 즐겁다@

650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3:25

모 듈이
줄어들 지 않아

651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5:00

몇번을 해봐도 몇번을 해봐도
에어맨이 쓰러지질 않아~

652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7:05

쁘뽀뻬뻐 에게 뭐라고 말하지
흠... 흠... 흠...

653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7:49

토고쨩 은
귀엽 다고 어 필해

654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9:01

서언? 아악? 그런 건 상관 없다! 행동만이 중요하지

655 오토나시 토리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0:18

.. ..... . ....

# 마지막 으로 예녹소흐와 코브닌노스를 같이 꿀꺽 먹어 봐 요

656 윤시윤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0:23

".......과연. 그러니까."

나는 조금 곰곰히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곱씹는다.
신에게 있어서 신성이란 힘의 원천임과 동시에, 존재의 근원과도 같은 것.
특히나 본래 강하기 때문에 신의 영역에 오른 것이 아닌.
무언가의 믿음과 개념이 실체화한 존재신이라면, 더더욱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직 역할이 확정되지 않은 배우에게, '네게 역할 같은건 없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까...."

이 아이는 '겨울의 왕' 이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주역일 것이다.
그러나 그 역할은 고독하고, 끝내 죽어야만 하는 비극의 시나리오.
그것을 어른이 옆에서 '너에게 그런 역할 같은건 없다' 라고 부정함으로써.
아이가 그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이 극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아이가 되도록....

".......누군가는 신성 모독이라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로군요."

신의 파편에게 신앙을 부정해 인간으로 격하시킨다.
겨울의 왕의 배역을 맡아야 하는 아이에게, 그 역할을 맡지 못하도록 빼앗는다.
어느 의미론 이 아이의 신격을 모독하는, 그런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난.

"그럼에도 저는. 그리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고독과 비극을 짊어져야 된다는 사상은 싫습니다. 도라 어르신. 이 아이가 그 길을 스스로 택한 것이라면 몰라도. 눈 앞에서 평온하게 잠든 아이를 그저 그런 존재다, 라고 태연하게 납득할 정도로 영리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것이 신의 숙명이라고 해도. 나는 어르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저는 어르신에게 동의합니다. 그 방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 돕겠습니다."

나는 드래곤의 피를 이었다는 것만으로 고뇌하던 소녀를 알고 있다. 그녀에게 살아가는 방식만은 본인이 정할 수 있다 했다. 그러니까, '그렇게 태어난 운명이다' 라는건 납득할 수 없어.

#대답

657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1:36

>>655
먹는다, 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단순히 삼키기만 해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약초학은 단순히 약초를 섞는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짓이기고, 자르고, 섞어내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가장 원시적인 포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자. 힌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에도 틀릴 경우 오토나시 토리의 도전은 실패로 처리됩니다.
이 문제에서는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658 준혁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1:39

" 뭘 그렇게까지.. 여기에 연락주라고 메모해두고 가면 될거야 "

도영을 진정시킨 나는 왔다간다고 메모를 붙여두곤
다시 건물을 나왔다.

" 본가와 거의 의절상태고. 여명길드 코인밖에 없는데... 아니지 "

지금 이 상황에 의기투합 할 만한 장소가 있었다.

" 도영. 마카오로 가자 "

#우선 메모를 남기며 대화

659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4:05

엇...진행이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660 주강산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4:37

"그건 그렇지..."

진 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메리 하르트만 선생의 게이트학 수업에 흥미를 가지는 것과 별개로...
그 사람이 가끔 보이는 무서운 분위기에 대해서는 강산도 동감하는 바였다.
어설픈 거짓말이 안 통할 것 같은 포스가 있지.

"그래도 하소연은 들어줄 수 있다고. 어쩌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이래봬도 나 금수저다!라고 말할까 했지만...너무 뽐내는 것 같아서 조금 관두기로 한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

"진 류 씨는 앞으로 뭘 할거야?"

#진 류에게 '호감도 증가권 小'를 주며 대화를 계속합니다.

661 오토나시 토리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6:35

“ 우선 ‘ 유렐 ’은 독초이므로 연고의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 거에요. ”

“ ‘ 코브닌노스 ’를 짓이겨서 낼 수 있는 즙은 점성이 있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니 바르는 연고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약초입니다- ‘ 예녹소흐 ’는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에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으나, 코브닌노스처럼 즙을 낼 수 없음으로 연고의 형태로는 적합하지 않은거에요- 그러므로 잘게 잘라내 코브닌노스의 즙과 섞을 수 있습니다- ”

# .. ..... . ...ㅠㅠ 코브닌노스를 짓이겨서 즙을 내고 + 예녹소흐를 잘라 코브닌노스의 즙과 혼합한다
최종 답 변으로 하겠 습 니다.. ..... . ....

662 린-진행 (qWcjcah7SM)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9:36

#쥬도에대해 아는대로 간략하게 답합니다

//초단문 미안타...지하철이다...

663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0:03

>>657 어...뭔가 저때문에 턴 낭비하신 것 같아서 미안해진...
그럼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힌트로 예녹소흐는 독초 아닌 거 맞는지(중독 B->A는 예녹소흐 자체의 독성이 아니라 유렐의 독성이 증폭됐기 때문인게 맞는지)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그냥 조합 ㄱㄱ하시거나?? 해야하려나요??

664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0:33

린주 안녕하세요!

665 토고 쇼코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0:59

쯧... 혀를 찬다.
그가 얼굴을 밀며 웃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여과 없이 나타낸다.
필요 선이고 필요 악이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비록 내 입에서 나온 방법이 상인으로써의 방법이더라도 행동은 사람으로써 하고 싶을 때도 있는 법이다.
상인도 사람인데 그리고 난 아직 상인이 아니고 헌터인디 거참..

"내는 사람인지라 사람다운 행동거지를 하고 싶을 뿐인디 고게 악의 씨앗이가? 참말로... 그리고 옛날에 만났다고 해도 내는 여 안 먹었을기다. 커다란 거 먹어서 탈나는 거 보단 남 먹는 거 옆에서 한입씩 얻어 먹는게 제일 좋지."

소망을 잔뜩 담은 말.

대학원생을 발견한 듯한 프로페서는 이제 신경 끄자. 그가 제시한 방법을 생각하자.
넷 다 악이라고 그는 말하지만 토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똥 묻는 건 변함없지만 그나마 덜 묻은 깨끗한 쪽은 남겨두고 싶다.

"여튼 그럼 내는 트롤리 레버나 당기러 가야긋다."

#이제... 가도.. 돼..?

666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1:07

마지막 기회랬으니 잘못 물었다간 실패할지도 모르겠는데?

667 알렌 - 진행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1:15

마치 자신을 부르는 것 같은 방울소리에 알렌은 방울소리가 들리는 골목으로 홀린듯이 들거갔다.

# 방울소리를 계속 따라가겠습니다.

668 린주 (qWcjcah7SM)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1:31

강산주 하이 모두하이

669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2:04

(밖에서 진행 사실을 확인해서 당황한 알렌주)

670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2:16

린주 어서오세요

671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2:51

다들 안녕하세요

672 여선주 (paTTe69l1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4:04

에이 난데진행ㅡㅑ놀람)

673 여선주 (paTTe69l1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4:20

하지만 영화는 어쩔수없어..

674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4:40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675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5:40

모두 하이

676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5:51

그래도 제생각엔 >>661 이게 답이 맞는 거 같아요 아마도...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677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6:18

앗 여선주 안녕하세요.
영화 잘 보고 오세요!

678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6:24:21

>>656
" ... 겨울의 왕관을 내려놓아야 한다. "

도라는 진중한 목소리로 대답을 꺼냅니다.

" 단순히 왕의 자리를 내려놓는단 개념이어선 안돼. 아이의 신앙을 부정하고, 이 아이를 단순한 인간의 아이로 격하시켜야만 한다. "
" 그를 통해서 신앙이 아닌 인간의 영혼을 일깨워야만 한다. 단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이가 되어야만 하지. 그리고... "

천천히, 그 눈길이 아이의 볼길을 쓰다듬습니다.
부드러운 손짓에 거부하듯, 아이의 토라진 울음이 들려옵니다. 도라는 그 토라진 울음에 웃음을 짓습니다.

" 그 신앙을 깎아내리기 위해선, 누군가는 기꺼이 죽음을 맞아야 하지. "

죽음을 맞아야 한다.
그 이야기까지 꺼냈을 때. 시윤은 그가 하려는 일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더 멀리 도망치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죽음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내려놓게 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신성을 대가로 아이에게 삶을 선물하려 하는 것입니다.

[ 영감. ]

아쥬르는 굳은 표정으로 도라를 바라봅니다.

[ 영감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이야. 영감이 죽으면 이 곳에... 온기의 봄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
" 그렇군. "
[ 그렇군이 아니잖아!! 이 영감아!!! ]

순식간에 악귀처럼 거대한 불꽃이 되어 피어오른 아쥬르는 도라를 집어삼킬 듯 분노를 토해냅니다.

[ 인간의 삶이라 해봐야 찰나의 시간에 지나지 않아. 그 찰나의 시간을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신 주제에 노망이라도 난 거야!??? ]

그 분노에도 도라는 별 대답을 이어가지 않습니다.
짐짓 평온하게 아쥬르의 대답을 들으면서 그는 아이의 볼깨를 쓰다듬으며 미소짓습니다.

" ... 괜찮네. 내가 아니라도 봄이라는 존재는 분명 다가오는 존재라네. 혹독한 겨울이 오고 나면, 잎사귀게 고개를 내밀듯. "

시윤은 문득 도라의 표정을 바라봅니다.
그 표정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니, 그런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 결국 봄이 올테니 말일세. 하지만, 만약에 아주 잘 풀려 이 아이가 겨울 왕관을 계승한다 하더라도 말일세. "


" 이 아이는 봄이라는 것을 볼 수 없지 않은가. "

고신古神.
단순히 오랜 시간 살아왔다는 것으로는 그 의미를 짐작하기 어려울 삶.

" 그리고 난... "
" 난 이만 죽음을 맞고 싶네. 매 겨울의 죽음을 내 두 손으로 알리고 싶지 않네. "
" 단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죽음을 맞는 왕의 사형수가 되고싶지 않네. "
" 그들은 언제나 나를 두려워했다네. 왜? 내가 그들을 만난다는 것은 봄이 온다는 이야기니까. 그들의 운명이 내 손으로 끝내야만 한단 것을 알리러 가는 것이니까. 그러니까... "

아이를 바라봅니다.
작습니다. 겨우 숨을 뱉어내고 그 작은 운명에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아이입니다. 만약 계승자가 된다면 왕의 자리에 올라 결국 죽음을 맞겠고, 아니라면 왕이 오르는 순간 이 야이의 운명은 끝이 납니다.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삶. 당연한 죽음에도 덤덤히 왕관을 써야만 하는 존재.

신神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

천천히 아이는 눈을 뜹니다. 그 눈이 도라를 담습니다.
거대한 덩치, 흰 수염과 장난기 가득해 보이는 눈, 겨울의 그 누구보다도 따뜻한 손, 숨결에 닿음에 따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존재.
아이는 방긋 웃습니다. 도라를 바라보며 웃습니다.

" 나는 이 아이를 위해 죽고, 이 아이에게 운명을 선택할 권한을 줄 걸세. "

아이의 손길이 도라의 볼에 닿습니다.
겨울을 닮은, 차가운 손길에 도라는 자신의 손으로 아이의 손을 가볍게 덮습니다.

" 그것이.. 내가 지금까지 지켜본 수많은 겨울에 대한 속죄이기 때문일세. "

도라는 천천히 시윤을 바라봅니다.

" 어떤가. 이 대답을 듣고도 날 도울 생각이 드는가? "

679 유하주 (XZqPPZO40c)

2023-03-30 (거의 끝나감) 16:26:43

오 시윤이 제대로 해결하는 루트 찾았구만

680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27:07

수없이 많은 겨울을 끝내온 신의 속마음...

681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6:28:08

박물관에서 커뮤 실패 띄웠던 윤시윤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682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1:07

커뮤 난이도

인간 : 극상

신 : 상

683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1:11

>>658
도영은 놀라는 일이 없습니다.
왜냐면 캡틴 피셜 '무감정' 특성 보유자이니까요.

메모를 남겨둡니다!

>>660
호감도 증가권 小가 사용됩니다.
NPC 진 류와의 호감도가 약한 호감으로 변경됩니다.

" 글쌔... "

그는 입꼬리를 슬쩍 올리며 웃습니다.

" 당분간은 좀 쉬어둘까 고민중이야. "

>>661
정답입니다!

원시적인 형태의 포션을 제조하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정까지 많은 실수가 있었음을 확인하여 기술로 직접적으로 개방되기 위해선 소정의 과정을 더 거쳐야만 합니다.

포션 메이커(1/2)

천천히 공간이 어둠으로 집어삼키고 허공의 일부가 일그러집니다.
자! 들어가봅시다!

684 알렌주 (nvCfDKWpq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1:39

토리 나이스!

685 유하주 (XZqPPZO40c)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2:20

또리도 굿~~

686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2:51

도영씨 무감정 특성이었군요...

앗 그리고 오토나시주 통과 축하해요!!

687 오토나시 토리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3:28


시 윤주 에게 딱 밤 10회 무료이 용권 을 드립니다

# 들어갑니다! 타 시가 똘이 왔 어!!!(타식주 읎음)

688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4:19

ㄱㅅ.. ..... . .... 포션 제 작의 기초.. ..... ... 메모 해 둬야 지

689 현준혁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7:16

" ..이번엔 놀랄법했는데 아쉽군. "

다음을 노려보자
아무튼 나는 도영을 대리고 공항으로 향했다.

" 자네는 인물이 훤칠한데 그 무뚝뚝함이 문제야. 나와 다니면 음..농담에 반응 하는법은 알아둬야해. "

" 자. 미꾸라지보다 큰게 뭔지 알고있나? "

..일초..이초..

" 미꾸엑스라지 라네. 이건 시나타님에게도 들려드릴거야..어떤가?"

#공항으로 가자!

690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8:23

>>689 미치겠다진짜

691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9:34

토리주 스페이스바가 안눌렸어 지금 그거 캐붕이야

692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6:39:44

>>662
안타미오 심문관은 린이 설명하는 교리와, 자신의 신에 대한 이야기를 조용히 듣습니다.
자신이 아무리 이단이 아니라 설명한다 해도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저 심문관의 문제이니만큼 최대한 자신이 아는 것과 보아온 것에 대해 혼신을 다한 설명을 펼친 끝에...

" 그러시군요. 아하하... 이거 참... "

그는 쑥쓰러운 듯 머리를 긁적입니다.

" 죄송합니다. 갑작스럽게 이질적인 신성이 바티칸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제가 좀 예민했지 뭡니까. 하하하. "

그의 웃음에 따라 근육이 움직이는 것 같은데... 뭐야 무서워...

>>665
" 악명을 쌓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 간단한 답 하나만 주도록 하겠네. "

프로페서는 싱긋 웃으며 토고를 바라봅니다.

" 내가 꼭 찾아갈 필요는 없다네. 하지만... 유명세를 통해 자네를 찾아오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나. "
" 마침 아주 좋은 장치가 이곳에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 "

... 투기장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667
딸랑 -
딸랑 - - -

점점 방울소리가 크게 울려옵니다.
이동해봅시다!

693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40:01

무감정이라고 호감도가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라는 말이 뜨면서 호감도 다운 메세지 뜰 것 같아

694 유하주 (XZqPPZO40c)

2023-03-30 (거의 끝나감) 16:40:33

토고야 투기장에 불을 지르자

695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40:52

>>694
앞에 말은 뭘로 들었어 각오해 (식용유 뿌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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