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1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9 :: 1001

◆c9lNRrMzaQ

2023-03-25 23:03:09 - 2023-04-02 00:55:42

0 ◆c9lNRrMzaQ (1bjQj5/8gw)

2023-03-25 (파란날) 23:03: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14 강산주 (ibCKLwivxs)

2023-03-29 (水) 23:24:37

태식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615 알렌주 (a6JpAZjSLE)

2023-03-29 (水) 23:39:33

아임홈

616 강산주 (ibCKLwivxs)

2023-03-29 (水) 23:42:43

알렌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617 강산주 (ibCKLwivxs)

2023-03-29 (水) 23:59:24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18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06:08

얘 들아
일 어나!!!!!
일상 돌 려야지!!!!!!!

619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17:47

난...이미 글렀어

620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19:03

쇼코쇼쿄쨩
왜 구래

621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23:31

어제부터 배가 계속 아프고 위도 쓰리고 뭐 먹으면 배 너무 아파서 화장실 직행하고 있어..

622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34:59

병원 은
가 봤어???????

623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3:37:02

아니...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서...

624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3:38:22

오늘은 좀 일찍 시작할 듯?

4시 시작해서 그냥 나 되는데까지 느긋하게 할 예정

625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03:14

얘 들아 일어 나
진 행 준비 해 야지

626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03:39

그리고 나.님이 랑 놀아 줘

쇼코쇼 코쨩 은 포카리 를 마시도 록

627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4:04:26

오....4시인가. 하필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지만 폰으로 해야겠군

628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14:59

난 졸리니까.. 조금만.. 자야지...

629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4:20:27

월급셜록 갱신

630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25:52

놀 아조
놀아조놀아조놀아조

631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4:32:21

그래 토리주

오늘은 놀아주마

632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35:01

자 준 이치로 주
원반 던지 기 할게
물어 와

633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4:36:05

다녀왔어

원반을 꼭 물고오지 않아도 되는거지?

634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38:34

물 지는 않아도 괜 찮지만
캡 틴한 테 반납 해 야해서 들 고는 와야 해

635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4:42:41

미안 두고온것 같아

거던 돌면 서 오다가 떨어트렸나

636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4:50:41



거던 돌 러간 다
빠이

637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4:53:52

어디가!

638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4:54:24

요즘 또리나니의 귀여움 어필이 격렬한데

639 유하주 (XZqPPZO40c)

2023-03-30 (거의 끝나감) 14:59:00

때려

640 시윤주 (UVrG5V5B6w)

2023-03-30 (거의 끝나감) 15:28:49

나는 그런 폭력은 조금도 좋아하지 않아...
어디까지나 귀여운걸 조금 괴롭혀서 울리거나 반응을 보고 싶을 뿐이야

641 ◆c9lNRrMzaQ (baXA5NbtLc)

2023-03-30 (거의 끝나감) 15:30:33

사실 졸린데 오늘 진도 안빼면 시간 안맞을 것 가틈.

642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32:15

나도 졸려... 그런데 방금 손님 와서 억지로 눈 부릅 뜨고 있어

643 유하주 (XZqPPZO40c)

2023-03-30 (거의 끝나감) 15:47:50

나는 오늘 참관만 하겠다

644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0:26

많이 바쁜가?

645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0:27


오 늘은 탈출 할 수 있게 빌어 줘

646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0:43

>>645 또리야 거던 다 돌았니

647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1:23

648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1:54

더 돌렴. 거던에 '다' 란건 없단다

649 준혁주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2:36

거던 즐겁다@

650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3:25

모 듈이
줄어들 지 않아

651 시윤주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5:00

몇번을 해봐도 몇번을 해봐도
에어맨이 쓰러지질 않아~

652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7:05

쁘뽀뻬뻐 에게 뭐라고 말하지
흠... 흠... 흠...

653 오토나시주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7:49

토고쨩 은
귀엽 다고 어 필해

654 토고주 (6cShSRCIcY)

2023-03-30 (거의 끝나감) 15:59:01

서언? 아악? 그런 건 상관 없다! 행동만이 중요하지

655 오토나시 토리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0:18

.. ..... . ....

# 마지막 으로 예녹소흐와 코브닌노스를 같이 꿀꺽 먹어 봐 요

656 윤시윤 (D38ckVNQgk)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0:23

".......과연. 그러니까."

나는 조금 곰곰히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곱씹는다.
신에게 있어서 신성이란 힘의 원천임과 동시에, 존재의 근원과도 같은 것.
특히나 본래 강하기 때문에 신의 영역에 오른 것이 아닌.
무언가의 믿음과 개념이 실체화한 존재신이라면, 더더욱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직 역할이 확정되지 않은 배우에게, '네게 역할 같은건 없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까...."

이 아이는 '겨울의 왕' 이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주역일 것이다.
그러나 그 역할은 고독하고, 끝내 죽어야만 하는 비극의 시나리오.
그것을 어른이 옆에서 '너에게 그런 역할 같은건 없다' 라고 부정함으로써.
아이가 그 비극의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이 극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아이가 되도록....

".......누군가는 신성 모독이라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로군요."

신의 파편에게 신앙을 부정해 인간으로 격하시킨다.
겨울의 왕의 배역을 맡아야 하는 아이에게, 그 역할을 맡지 못하도록 빼앗는다.
어느 의미론 이 아이의 신격을 모독하는, 그런 이야기가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난.

"그럼에도 저는. 그리 태어났다는 것만으로 고독과 비극을 짊어져야 된다는 사상은 싫습니다. 도라 어르신. 이 아이가 그 길을 스스로 택한 것이라면 몰라도. 눈 앞에서 평온하게 잠든 아이를 그저 그런 존재다, 라고 태연하게 납득할 정도로 영리한 삶을 살지 못합니다."

그것이 신의 숙명이라고 해도. 나는 어르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저는 어르신에게 동의합니다. 그 방법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도울 수 있는게 있다면 돕겠습니다."

나는 드래곤의 피를 이었다는 것만으로 고뇌하던 소녀를 알고 있다. 그녀에게 살아가는 방식만은 본인이 정할 수 있다 했다. 그러니까, '그렇게 태어난 운명이다' 라는건 납득할 수 없어.

#대답

657 ◆c9lNRrMzaQ (N9MADATmxw)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1:36

>>655
먹는다, 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단순히 삼키기만 해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약초학은 단순히 약초를 섞는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짓이기고, 자르고, 섞어내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가장 원시적인 포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자. 힌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번에도 틀릴 경우 오토나시 토리의 도전은 실패로 처리됩니다.
이 문제에서는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658 준혁 (mCJB3oHjs2)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1:39

" 뭘 그렇게까지.. 여기에 연락주라고 메모해두고 가면 될거야 "

도영을 진정시킨 나는 왔다간다고 메모를 붙여두곤
다시 건물을 나왔다.

" 본가와 거의 의절상태고. 여명길드 코인밖에 없는데... 아니지 "

지금 이 상황에 의기투합 할 만한 장소가 있었다.

" 도영. 마카오로 가자 "

#우선 메모를 남기며 대화

659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4:05

엇...진행이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660 주강산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4:37

"그건 그렇지..."

진 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메리 하르트만 선생의 게이트학 수업에 흥미를 가지는 것과 별개로...
그 사람이 가끔 보이는 무서운 분위기에 대해서는 강산도 동감하는 바였다.
어설픈 거짓말이 안 통할 것 같은 포스가 있지.

"그래도 하소연은 들어줄 수 있다고. 어쩌면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이래봬도 나 금수저다!라고 말할까 했지만...너무 뽐내는 것 같아서 조금 관두기로 한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기도 하고.

"진 류 씨는 앞으로 뭘 할거야?"

#진 류에게 '호감도 증가권 小'를 주며 대화를 계속합니다.

661 오토나시 토리 (0CpOltOU2Y)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6:35

“ 우선 ‘ 유렐 ’은 독초이므로 연고의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 거에요. ”

“ ‘ 코브닌노스 ’를 짓이겨서 낼 수 있는 즙은 점성이 있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니 바르는 연고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약초입니다- ‘ 예녹소흐 ’는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에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으나, 코브닌노스처럼 즙을 낼 수 없음으로 연고의 형태로는 적합하지 않은거에요- 그러므로 잘게 잘라내 코브닌노스의 즙과 섞을 수 있습니다- ”

# .. ..... . ...ㅠㅠ 코브닌노스를 짓이겨서 즙을 내고 + 예녹소흐를 잘라 코브닌노스의 즙과 혼합한다
최종 답 변으로 하겠 습 니다.. ..... . ....

662 린-진행 (qWcjcah7SM)

2023-03-30 (거의 끝나감) 16:09:36

#쥬도에대해 아는대로 간략하게 답합니다

//초단문 미안타...지하철이다...

663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0:03

>>657 어...뭔가 저때문에 턴 낭비하신 것 같아서 미안해진...
그럼 이렇게 된 이상 최후의 힌트로 예녹소흐는 독초 아닌 거 맞는지(중독 B->A는 예녹소흐 자체의 독성이 아니라 유렐의 독성이 증폭됐기 때문인게 맞는지)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그냥 조합 ㄱㄱ하시거나?? 해야하려나요??

664 강산주 (kuqoRSuXIQ)

2023-03-30 (거의 끝나감) 16:10:33

린주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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