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1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9 :: 1001

◆c9lNRrMzaQ

2023-03-25 23:03:09 - 2023-04-02 00:55:42

0 ◆c9lNRrMzaQ (1bjQj5/8gw)

2023-03-25 (파란날) 23:03:0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0:50:43

그야 저분들도 저 단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내 보정을 먹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187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0:52:54

으으...(고민)

일단 과거 진행에서 힌트를 찾아보고 모르겠으면 아득한 자아를 구입해야겠네요.(시간없음)

188 오토나시주 (YyJ2LPNc92)

2023-03-27 (모두 수고..) 20:53:55

캡 틴의 일 주일 한 정 헬프 권
이 도입 되었 으 나
아무도 쓰 질않 는 참치 들
이것 무 엇인가.. .... . ... 미스터 리

189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0:54:17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일까요...
엇 진행.

>>130
알겠습니다!

190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0:54:19

카티야한테 지금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마카오 와서 전쟁 스피커 잡아야 하는 거 같은데.. 느낌이..

191 김태식 (m1HRfAfydU)

2023-03-27 (모두 수고..) 20:54:39

"세계의 사랑?"

사랑 받는다고?
내가?
내 인생이?

"음......."

그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다가도 문득 생각을 해본다.
평범한 부모 아래에서 자란 내가 엄청난 정신력을 가지고 가디언 아내를 가지고 있으며 각성자치고는 빠른 나이지만 30이라는 나이에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하고 동시기에 황금세대라 불리는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진 강자의 제자가 되었다.

"그거 참, 말이 되는.....소리군요."

#다른 사람이 본다면 나는 굉장히 운이 좋고 기회가 펼치고 아주 좋은 환경에 있는거니까

192 시윤주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0:54:49

캡틴이 '시스템적으로 깨어나지 못한다' 라고 얘기했으니, 깨우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다른 일을 하라는거 아니었나

193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0:54:52

여선주 답레는 일단 써왔긴 한데요!
진행 이후에 드려도 괜찮을까요!

194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0:56:03

>>191 앗 그런 건가요...

195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0:56:40

>>190 >>192 그..그런거였군요?!(이제 눈치쳄)

196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0:56:46

>>178
연락하지 않고 바로 이동하나요?
그 캐릭터가 위치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180
진입합니다!

>>181
빙글.

[ 흐음 ]

빙글빙글

[ 흐으으음 ]

빙글빙글빙글빙글

[ 이상하네. 정말 이상해. ]

그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시윤을 바라봅니다.

[ 너. 네 부모의 하나가 정령이기라도 한 거냐? 정령과 관련된 재능은 조금도 없는데 대정령이 남겨둔 듯한 냄새가 나는 거냐? ]
[ 뭐... 인사를 했는데 안 받아줄 수도 없지. ]

그는 모자(를 닮은 불꽃)을 들어 가볍게 고개를 숙입니다.

[ 내 이름은 아쥬르. 불꽃의 대정령이다. 저 영감에겐 신세 진 게 있어서 이 집의 온기를 내가 유지해주고 있지. 그런데... ]

아쥬르는 도라를 바라봅니다.

" 내가 부른 게 맞다. "

도라는 아쥬르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아기는 다시금 새근거리며 잠들었네요.

" 네 도움이 필요해. "
[ 돕는 거야 어렵지 않지. 근데... ]

슬쩍 말을 끈 아쥬르는 시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이 녀석도 들어도 되는 거야? 얼음 마녀. 그년이 보낸 녀석이면 어쩌게? ]
"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 쪽은... 아마 아무 신과도 관련이 없을 테니까. "

197 토고 쇼코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0:57:18

이익, 세력, 전쟁 스피커.
평온한 마카오에 던져진 돌멩이들. 세력을 바꿀 수 있는 존재. 그게 우리들이다.
전쟁 스피커를 한 세력에 몰아넣고 그걸 명분삼아 세력권에 침입한다. 대의를 위한다는 이름으로 세력권에 간섭할 수 있으며, 전쟁 스피커가 망쳐놓은 세력권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러한 기회를 거부할 세력은.. 아마 없을 거다. 전부 다 이익 집단이니까.

그렇다면 거꾸로, 누구를 희생할까... 그걸 생각해보자.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는 생각이다. 대를 위한 소의 희생. 이런 것 같아서.

'하... 씁... 와 이런 걸 내가 생각해야 하노... 참말로 기분 뭣같네'

보는 입장에선 그런 방법은 잘못된거야! 라고 말하겠지만 하는 입장에선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러는 것인데.
다른 방법이야 찾으면 많겠지만 이제 시간이 더 있는가? 쯧...

"세력권에 몰아넣는다. 그건 그 세력에 대한 적대 행위라 봐도 되는기제? 그라믄.. 적어도 반항이 제일 적은 아가 죽것네."
"보틀 갱이랑 선교회 그 둘에 대한 정보는 아나 교수님은?"

#후에에에엥!! 대화대화!!

198 현준혁 (dDG3USiXwg)

2023-03-27 (모두 수고..) 20:58:07

>>196

#네 이동합니다! 없으면 다음기회를 노린다!

199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0:59:57

situplay>1596783071>80
[내가 계속 안 일어난다고 하는 거면 시스템적인 락이 걸려 있단 얘기임.
지금은 알렌은 그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고.]

아하...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일단 카티야는 두고 가야 하는 걸까요...?

200 태식주 (m1HRfAfydU)

2023-03-27 (모두 수고..) 21:00:51

사람 사이즈 나무 가방 만들어서 거기에 넣고 알렌이 등에 메고 다니자

201 오토나시주 (YyJ2LPNc92)

2023-03-27 (모두 수고..) 21:01:10

영 웅의 칼날

202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1:01:35

사람은 물건이 아니야

203 주강산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01:55

"음...."

진 류의 반응을 본 강산의 머리가 순간 여러 생각으로 혼란스럽게 돌아간다.
그 바람에 답변이 아주 조금 늦어졌지만...

"일단은 비밀로 해두지. 언젠가는 알게 될 수도 있겠지만."

...이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씩 웃는다.
언젠가는 알게 된다고 해도 특수의뢰는 일단 기밀사항이고...상대도 이미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강산은, 자신의 눈 앞의 이 사내, 진 류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아직 잘 모른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내가 류 씨한테 연락처를 줬던가? "

그래서, 연락처 얘기를 꺼내며 나노머신을 조작하더니, 진 류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주려 시도해보는 것이다.

"알지 모르겠는데 내 포지션은 '서포터'다. 내 의념기도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쪽이고. 꼭 같이 의뢰 갈 사람이 필요해서가 아니어도...내키면 다른 일로 연락해도 돼. 이를테면 심심할 때라든가, 혹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든가...
혹은, 뭔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든가?"

#진 류에게 강산 자신의 연락처를 줍니다.

204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03:23

>>199 이걸 잘못 해석해서 '카티야를 깨울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함'으로 받아들여서...(부끄러움)

205 태식주 (m1HRfAfydU)

2023-03-27 (모두 수고..) 21:04:13

뽀뽀해

206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1:04:17

캡틴 헬프를 써봐

207 윤시윤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1:04:35

"...대, 대정령이요?"

아무리 그래도 이번건 진짜 의외라서 나도 모르게 되묻듯 중얼거렸다.
아까 고목님의 말씀은 내가 익힌 비전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다마는.
나 스스로는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해왔는데.
신적 존재들에게서 신기하다던가 뭔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연속으로 들으니, 과연 궁금해진다.

그렇지만 나의 부모님이 그런 연관이 있을진.....모르겠다.
이제와서 의절한 그들에게 뻔뻔하게 연락하기도 우스운 노릇이고...

"과연, 이 곳의 따스한 온기는 대정령님의 덕분이었군요. 감사드립니다."

나는 소개를 듣곤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를 전했다.
하기사 생각해보면 이 추위가 '특별한 추위' 인데, '평범한 불' 로 따뜻해질리가 없지.
저 분 덕에 이 혹한 속에서도 오두막엔 자그마한 온기가 남아있다고 하면, 초면이지만 참 고마운 느낌이다.

"....."

이어지는 대화의 흐름에서, 무언가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오갈 예정임을 알 수 있었으나.
나는 '눈치껏 자리를 비켜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기 보단, 도라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쪽에 주목하기로 했다.

"신뢰해주신다면, 저도 같이 듣고 싶습니다. 저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돕고 싶습니다."

방금 그 속내를 털어준 것은, 믿어주었다는 것이겠지.
나는 무른 녀석이다. 믿음 받았다면, 보답해주고 싶다.

#대화

208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1:04:40

>>184
지금까지 나온 결과들만 하더라도 답을 얻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잘 섞어봅시다. 어떻게?

>>191
" 운명은 순리. 결국 도달해야 할 결과라면 세계의 사랑은 순리에 저항할 힘을 준다. 선택할 권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지. "

그는 태식을 빤히 바라보며 말합니다.

" 너와 같은 삶을 살고, 같은 일을 겪어감에도 너의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다. 아마도 세계는 너에게 꽤나 큰 흥미를 주는 모양이야. 과정에서 무너지지 않을 정신을 줬으니 말이다. "

세계의 사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말은 되는 듯 하지만 쉽게 받아들이진 어려운 얘기니까요.
태식이 그렇게 그의 말을 곱씹는 동안...
공간이 열리며 한 명의 인원이 돌아옵니다.

" 커헉, 허어억...... "

온 몸에는 난자당한 듯 보이는 상처들과 함께 들어올린 창에는 붉은 피가 깊게 뚝,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 새로운 이가 왔군. "

웨이그닐은 호흡을 고르며 작살창을 들어올립니다.

" 허억. 적, 인가..? "
" 안심해도 좋다. 아직은 싸울 생각이 없으니. "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하늘에서 거대한 빛이 웨이그닐을 집어삼킵니다.
그 빛은 순식간에 웨이그닐의 상처를 지워냅니다.

" 일단은 남은 하나가 올 때까지 기다려보도록 하지. "

209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05:08

>>204 설명이 좀 모호하긴 하네요...?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한단 게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단 의미...인 거겠죠?

210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06:00

>>196 대정령=도기씨?😂

211 시윤주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1:06:34

대빵참치의 가호인줄 알았는데, 뭔가 다른게 더 있나? 대정령은 또 의외네. 아님 초월적인 존재를 다르게 표현했을 뿐인가

212 ◆c9lNRrMzaQ (6XWxgAGolo)

2023-03-27 (모두 수고..) 21:06:35

정답

213 시윤주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1:06:50

오~ 도기씨였구나. 강산주는 예리한걸

214 ◆c9lNRrMzaQ (6XWxgAGolo)

2023-03-27 (모두 수고..) 21:07:07

특별 수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대정령의 권능에 영향을 받고 있다.

215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07:14

웨이그닐 씨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는 길에 고생을 많이 한 듯 하지만...!!

216 시윤주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1:07:46

대단히 특별한 곳이었군...!

217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1:08:26

웨이그닐
이걸로
파워업하면
오히려
나한테 돈 줘야ㅐ 하는 거 아닌??? (돈의 망자)

218 알렌 - 진행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08:49

카티야는 여전히 괴로운 표정으로 눈을 뜨지 못했다.

'...'

적어도 지금의 나로써는 카티야에게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보였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할건...'

죽은 심장의 태아

그 이름을 떠올리곤 알렌은 이를 악물었다.

그녀와의 시간이 행복하여 시간을 너무 지체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시가 급했다.

"금방 돌아올께 카티야."

알렌은 카티야에게 기약없는 인사를 하고 방문을 나섰다.


# 자유 마카오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겠습니다.

219 김태식 (m1HRfAfydU)

2023-03-27 (모두 수고..) 21:09:40

"그 사랑이 준것이 부동심이라 다행이군요."

만약 이것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무너졌을테니까
정말로
정말로 고마울뿐이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하다가 웨이그닐이 나타나자 그쪽을 바라본다.

#"고생하셨고 방금 말처럼 나머지 한명이 올때까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쉬고 있읍시다."

220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10:00

일단 수련장에서 오뫼르의 대장화로를 먼저 배울까 생각했지만 배우는데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토고주가 급해보여서...(다급)

221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1:10:37

오늘 오버핏 후드집업 샀는데 이거 입은 내가 너무 존예라서 기분이 좋음

222 시윤주 (3zlcxL.Fi.)

2023-03-27 (모두 수고..) 21:11:11

스타일이 좋은 캡푸틴

223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1:11:27

나 지금 별로 안 급해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

224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11:45

>>211-214
도기씨를 정령안으로 보려고 했던 캐릭터가 예전에 있었어요!
그때 그 행동의 결과로 도기씨가 대정령에 준하는 존재라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225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12:43

>>223 그렇다면 대장화로를 배우는데로 바로 마카오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226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13:06

>>217
파워업도 파워업이지만 치료비도 깨질 것 같은데...
치료비 따로 안 받는 게 오히려 다행일지도요...?

어 맞다 알렌주!1
혹시 카티야가 중간에 깨어날지도 모르니까 편지 남겨놓고 가면 어때요??

227 토고주 (a5p1/nJMXM)

2023-03-27 (모두 수고..) 21:13:29

어차피 전쟁 스피커전 시작하려면 세력 협력도 해야 하고 전쟁 스피커 몰아넣기도 해야 하니까

228 알렌주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14:03

>>226 아앗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29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14:42

>>221 득템하셨군요! 오옹!

230 강산주 (dEGN4vtWwk)

2023-03-27 (모두 수고..) 21:15:46

>>228 아무것도 안 남기고 갔다가 카티야가 알렌 찾으러 나가서 엇갈리면 슬프잖아요!

231 알렌 - 진행 (5w4muyLt3k)

2023-03-27 (모두 수고..) 21:16:06

# >>218 취소 부탁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캡틴.

232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1:20:27

>>197
" 글쌔. 그건 학생이 알아볼 문제라고 할 수 있지. "

프로페서는 가벼운 웃음을 흘리며 말합니다.

" 아니면 제비라도 뽑아보는 건 어떤가? "

>>198
찾아가지만! ...

문이 잠겨있군요. 자리를 비운 모양입니다.

" 열어볼까요. "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도영이 얘기합니다.

>>203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 알다시피. 이쪽은 랜스. "

그는 피식 웃으면서 강산의 말에 대답합니다.

" 그랬다간 무서운 누나같은 선생님께 죽을지도 모르겠는데? "

메리.. 얘기 같죠?

>>207
" 모든 신은 그 자체로 신성을 가지지만 모든 신이 신성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신의 신성이란 그 자체로 강력한 힘임과 동시에 거대한 짐이기도 하지. 특히 존재신의 그것은 더더욱 강력한 짐으로써 작용한다. "

도라는 천천히 아이를 바라봅니다.

" 그래. 분명 저 아이는 신이다. 그러나 아직 어떤 신격도 부여되지 않은 아이이지. 저 아이는.. 존재신의 파편일 뿐이지 존재신이 아냐. 그렇다면.. "
[ 어이. 영감. 설마... ]

도라는 시윤을 바라봅니다.

" 그대는 신앙이 사라진 신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

분명, 시윤이 들은 바로는 신앙을 잃은 신은 천천히 잊혀져 종국에는 사라지고 만다고 들었습니다.

" 아마도... 아는 듯 하군. 그래. 종국에는 사라지고 말지. 하지만 이 아이에게 부여된 존재신은 겨울의 왕일세. 그리고 겨울의 왕은 죽음으로써 신이 완성되지. "

그는 아이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 나는 이 아이의 신앙을 부정해, 한 명의 인간으로 격하시킬 걸세. 그리 된다면 이 아이는 고독의 무게를 타고날 이유도. 언젠가 죽어야 한다는 무게도 지지 않아도 되겠지. "

233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1:22:16

드디어 첫 떡밥이 풀렸군.

신은 신성의 성격에 따라, 그 신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소멸시킬 수 있다.

234 ◆c9lNRrMzaQ (jZUzmGCrgI)

2023-03-27 (모두 수고..) 21:23:04

>>218
Tip. #도와줘요 캡틴에몽을 외쳐봅시다.

>>219
휴식을 취합니다.

체력이 회복됩니다!

235 유하 (JHZvg7GrPs)

2023-03-27 (모두 수고..) 21:23:10

#수련코인 50개어치 뇌전심장을 수련!

236 오토나시 토리 (YyJ2LPNc92)

2023-03-27 (모두 수고..) 21:23:24

ㅠ.. ..... . ... ㅠㅠ

“ 우선 ‘ 유렐 ’은 독초이므로 연고의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 거에요. ”

“ ‘ 코브닌노스 ’를 짓이겨서 낼 수 있는 즙은 점성이 있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니 바르는 연고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약초입니다- ‘ 예녹소흐 ’는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에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줄 수 있으나, 코브닌노스처럼 즙을 낼 수 없음으로 연고의 형태로는 적합하지 않은거에요- 그러므로 얇게 찢는 형태로 코브닌노스의 즙과 섞을 수 있습니다- ”

# 모르겠.. .... . ... 음.. .... . ... 대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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