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91079> [All/판타지/느와르] Seasons of Dimgray | 04 :: 1001

◆4g87i2gon6

2023-03-25 20:19:01 - 2023-04-03 14:22:54

0 ◆4g87i2gon6 (JiuITGklWg)

2023-03-25 (파란날) 20:19:01

◈ 본 어장은 4개월간 진행되는 어장입니다.
◈ 참치 인터넷 어장 -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 만나면 인사 합시다. AT는 사과문 필수 작성부터 시작합니다.
◈ 삼진아웃제를 채택하며, 싸움, AT, 수위 문제 등 모든 문제를 통틀어서 3번 문제가 제기되면 어장을 닫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감정 상하는 일이 있다면 제때제때 침착하게 얘기해서 풀도록 합시다.
◈ 본 어장은 픽션이나, 반인륜적인 행위를 필두로 약물, 폭력 등의 비도덕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옹호하지 않습니다.
◈ 본 어장은 공식 수위 기준이 아닌 17금을 표방하며, 만 17세 이상의 참여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시선이 느껴져도 쳐다보면 안 돼.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Seasons%20of%20Dimgray
웹박수: https://forms.gle/GL2PVPrsYV2f4xXZA
시트: >1596778092>
임시어장: >1596774077>
이전 어장: >1596785094>
사계의 원로 중 가을을 담당하는 '위스키'는 어텀 카니발에서 존재 자체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타 섹터에서도 원로의 존재가 크지만, 위스키는 아예 나서지 않거나 영향을 끼쳐도 간접적인 타 섹터의 원로와 달리 어텀 카니발의 통치에 당당히 일조하고 있다. 이는 어텀 카니발 자체가 명분과 전통을 중시하며, 위스키가 구스타보의 수양딸로 자랐다는 사실이 명분과 전통을 모두 충족하기 때문이다.

위스키는 자신의 이 명분을 넘어서고 위스키 본인으로 서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했으나, 어째 결과가 원로들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눈을 뜨면 일대가 초토화되는 최종 병기, 코냑 조련사, 리큐르 엄마, 마오타이 등짝을 때릴 수 있는 사람이 돼 최근 고민이 많다나 뭐라나…….

747 베로니카 (7wFKtGe8F2)

2023-04-02 (내일 월요일) 15:00:17

거울이라는 것은 빛이 반사되어 상이 맺히는 것
이라는 정보 정도는 베로니카에게도 기초적으로 입력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러나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니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렇지만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계의 왕국은 근본적으로 뒤틀려 있는 곳
그 중에서도 '겨울'은 뒤틀림 순으로 정렬하자면 왕국중에서 제일 이른 순번에 위치하게 될테니까요
게다가 현재로서는 상이 맺히지 않는 거울같은 미식별 장비는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베로니카는 다가갔다

> [거울에 가까이 다가간다]

748 베로니카주 (7wFKtGe8F2)

2023-04-02 (내일 월요일) 15:00:37

이몸 짧게 갱신

749 칸다타주 ◆jYrXx799SY (aB6GMItbkY)

2023-04-02 (내일 월요일) 15:07:09

인코가 이게맞나. 사적인 사유로 활동이 당분간 힘들거같아서 작성하는데 동결을 할지 시트를 내릴지는 잘모르겠어.

750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10:28

>>749 일단은 동결처리 해두고, 못 돌아오면 그때 내려도 무방하다. 현생 일 잘 해결되길 바란다.

751 칸다타주 (aB6GMItbkY)

2023-04-02 (내일 월요일) 15:11:02

부정기적으로 올수도있으니 일단은 그럼 동결인걸로. 미안해

752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13:28

일단은 지금 정신이 좀 없어서 바로 잇기는 힘들고.

<이가라시>
.dice 1 2. = 1 상황
.dice 1 4. = 4 화자
.dice 1 5. = 4 탐험 범위
.dice 1 2. = 1 시점
.dice 1 2. = 1 시점이 1일 경우
.dice 1 3. = 3 시점이 2일 경우
.dice 1 10. = 10

비설 활용 및 전투
.dice 1 10. = 9 누구라도, 그 사실을 알고 있겠지.
.dice 1 2. = 2 도움 다이스

<마오>
.dice 1 2. = 1 상황
.dice 1 4. = 2 화자
.dice 1 5. = 4 전투 범위
.dice 1 2. = 1 시점
.dice 1 2. = 1 시점이 1일 경우
.dice 1 3. = 1 시점이 2일 경우
.dice 1 10. = 1

전투 및..?
.dice 1 2. = 1 도움 다이스
.dice 1 10. = 10 얽혔나.

753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14:13

이가라시랑 마오는.... 일단..
음...
어...

리롤해줘?

754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14:51

>>751 현생이 문젠데 미안할 필요 없다. 돌아올 때는 한결 홀가분하길 빈다.

755 😹주 (n8aN2BhpaQ)

2023-04-02 (내일 월요일) 15:31:00

도대체 무슨 일이...(동공지진)

>>753.혹시 화자가 2 마오타이이면 살인청부로 해줘도 돼':3

756 이가라시주 (nvEhfP9NlI)

2023-04-02 (내일 월요일) 15:37:54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리롤 이야기가 나와있다?)

리롤.. 음..으으음..어차피 아 슈발 쿰이 되니까 닐 그대로.

757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38:19

>>755 마오타이가 맞고 살인청부도 맞긴 한데...
마오는 시점이 1일 경우의 다이스가 조금... 호러다..
버티겠는가..?

758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39:38

이가라시는 버틴다고?

축하한다............최대한 예쁘게 죽여줄게(뭔

759 😹주 (n8aN2BhpaQ)

2023-04-02 (내일 월요일) 15:57:01

>>757 어..... 괜찮을... 거야!!!!!

760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5:57:30

>>738 <이가라시>
위스키는 낡은 인형을 만지작거리다 이내 마오타이를 쳐다봤습니다. 최근 다른 섹터에서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마오타이는 돌아다니던 것을 멈추고 플레이룸에 틀어박히곤 했으니, 무슨 일이 있는 건 확실합니다.

"무슨 일이 있나 보구나."
"─우리는 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피로 이어진 형제이자 자매일세."
"아무렴 비룡회는 그런 법이지."
"형제에게 불온한 움직임이 있어."
"저런."

부러트리기엔 아까운 검인가 보구나.
이가라시에게 명령이 하달되었습니다. 최근 동맹이 강화된 겨울 섹터로 파견을 나간 우리의 형제와 접선할 것. 말이 파견이지 마오타이가 당신에게 얘기할 적 손 위에서 굴리고 있던 둥그런 물체 하나가 오늘 할 일을 은유하고 있었습니다.

"이가라시, 네 그나마 대화를 유순히 하는 편이었지. 그 아이도 기뻐할 터다."

살려서 끌고 오거나, 내 손에 찢길 그것이 불쌍하다면 죽여서라도 그 목을 가져와라. 당신은 그렇게, 차갑고 비정한 섹터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겨울 섹터는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뽀얀 입김이 숨결을 타고 나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지 않았더라면 큰일이 나겠지요. 마오타이가 알려준 접선 장소는, 하필이면 사신의 눈 근처입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 조직의 수장인 고양이 케첩이 사라졌다던데. 사라졌어도 질서는 유지되나 봅니다. 주변은 시끌벅적한데, 사신의 눈 주변에는 아무도 없으니.

어떻게 할까요?

> [찾으러 가야지. 사신의 눈 주변으로 더 다가가자.]
> [여기엔 없을 것 같은데... 자리를 피한다.]

761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6:09:26

>>739 <엘/에얼>
이해할 수 없어. 아마 숙명일 테지, 그럴 수밖에 없겠지, 그러면, 당신은?

지금껏 생긴 의문과 달리 성지는 당신을 기다렸다는 듯, 한때 성대했던 퍼레이드의 여운을 머금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주인, 보스.. 그 거창한 칭호를 잠시 내려놓고, 당신이 팻말을 뒤집습니다. Welcome! 아, open 일 줄 알았는데 경쾌한 환영이 쓰여 있고, 문은 찰칵, 소리를 내며 열립니다.

안은 여타 테마파크의 기념품 숍과 다를 바가 없지만, 그 시절의 장인들의 혼이 담긴 듯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한편에는 아이들을 위한 사탕과 간식거리가 있고, 다른 진열대에는 인형들이 가득합니다. 눈송이라는 단서가 과연, 이 장소에 있을까요?

당신이 먼저 향한 곳은..

> [사탕을 보자! 맛있는 사탕!]
> [인형을 보자! 귀여운 인형!]

762 일리야 (DNPpS.942A)

2023-04-02 (내일 월요일) 16:27:57

아직, 악몽 속을 헤메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일리야는 사람의 형상을 한 무언가를 차갑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자세를 하고 있는 그것들이 괴기하게 느껴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었지만... 일리야는 꽃히는 시선들에 기분이 가라앉았다.

”정보... 정보라. 솔직하게 말하자면 당신에게 도움이 될 만할 정보를 제가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말벗이라면 얼마든지요.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지요?”

현실인지 꿈 속인지도 분간할 수 없는 곳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얼마정도의 가치를 지닐 것인가? 일리야는 그 가치를 도무지 계산해 볼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퍼레이드 행렬 사이에서 헤메이곤 싶진 않다... 일리야에게 선택지라는 것은 딱히 없는 셈이다.

그리고,
까마귀가 귀금속 따위엔 관심없는건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 [좋아, 기왕 미친 사람인 거 대화나 해보지. 어떤 정보가 필요해?]

763 😹주 (n8aN2BhpaQ)

2023-04-02 (내일 월요일) 16:31:29


764 😹주 (n8aN2BhpaQ)

2023-04-02 (내일 월요일) 16:33:22

으엥?! 왜 저게 마솝이 눌렸지?!?!?(동공지진)

765 이가라시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16:37:32

이가라시는 마오타이-즉 제 형님의 하는 말에 쓸때없는 말을 덧붙히거나, 관계없는 질문을 얹지 않았다. 대신 최대한 말로 설득해서 살려 데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마오타이가 하달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거처에서 준비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겨울로 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춥군."

늘 걸치고 있던 하오리 대신 두툼한 안감으로 만들어진 후리스의 지퍼를 끝까지 끌어올려서 몸을 꽁꽁 싸맨 채, 하얗게 새는 입김을 허공으로 내뱉은 뒤 짧고 간결한 감상을 중얼거리며 케이스 안에서 각련을 꺼내 입에 물었다. 각련의 연기가 눈 내리는 풍경을 더 뿌옇게 만든다. 접선 장소가 사신의 눈 주변이라는 것이 이가라시로 하여금 썩 달갑지 않은 기분을 가지게 만들기 충분했으나 이가라시는 각련을 조금 길게 빨아당기고 걸음을 옮겼다.

이가라시가 하달받은 접선 장소는 사신의 눈 근처었으니,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 건 성격상 불가능한 일이었으니.

>[찾으러 가야지. 사신의 눈 주변으로 더 다가가자.]

/예쁘게 죽여주세요..

766 마젠타주 (kU.wbbQT3I)

2023-04-02 (내일 월요일) 16:37:41

[마젠타 / 탐험 탐색, 전투도 괜찮아]

안녕안녕 ~-~

767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16:46:28

있는 참치들, 지금 온 참치들(?) 모두 안녕. 아까 반쯤 잠에 취해서 레스 썼더니 인사를 싸그리 날려먹었다..🤦

768 마젠타주 (kU.wbbQT3I)

2023-04-02 (내일 월요일) 17:12:19

>>767 졸린갑구나. 어여 자자. (?)

769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7:13:40

꽃이 아름답다.
꽃놀이 왔다. 느긋하게 놀고 있도록.

770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17:15:27

선장은 인싸구나. 꽃놀이는 인싸놀인데(??) 잘다녀와 선장.

>>768 깼어. 아니 누워있으면 다시 잘 삘이긴 한데 깨어있어ㅠ

771 마젠타주 (kU.wbbQT3I)

2023-04-02 (내일 월요일) 17:56:13

>>769 부럽다 ~-~ 재밌게 놀고와 선장!

>>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자고 일어나면 주말이 사라지니까... 그래도 너무 피곤하면 주무십시오.

772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17:58:49

>>771 (귀신같이 졸아버린 사람) 한숨 더 자고 싶은데 자버리면 새벽에 깰 거 같아서 고민이야. 날씨가 풀린 거 때문인지 피곤하다 흑흡

773 유라주 (E5F5WzpvWM)

2023-04-02 (내일 월요일) 18:19:52

[ 유라 / 전투 ]


슬쩍~! 해두고 가용

774 마젠타주 (kU.wbbQT3I)

2023-04-02 (내일 월요일) 18:21:58

>>772 주야역전 생활을 하다보니 더 그럴 수도 있고.
졸리면 알람 맞춰놓고 조금 더 자는 건 어때?

775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8:33:20

잠깐 들렀다 간다.

<마젠타>
.dice 1 2. = 1 상황
.dice 1 4. = 3 화자
.dice 1 5. = 3 탐색 범위
.dice 1 2. = 2 시점
.dice 1 6. = 1 시점이 2일 경우
.dice 1 10. = 6

전투 및..
.dice 1 2. = 2 도움 다이스
.dice 1 10. = 3 시비를 털었어?

<유라>
.dice 1 2. = 1 상황
.dice 1 4. = 4 화자
.dice 1 5. = 1 전투 범위
.dice 1 2. = 2 시점
.dice 1 2. = 1 시점이 1일 경우
.dice 1 3. = 1 시점이 2일 경우
.dice 1 10. = 10

전투 및..?
.dice 1 2. = 1 도움 다이스
.dice 1 10. = 4 얽혔나.

저녁~새벽에 몰아서 가져온다. 쉬고들 있으셔~

776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18:34:05

오. 마젠타.
오.. 유라......

777 유라주 (E5F5WzpvWM)

2023-04-02 (내일 월요일) 18:36:54

......?!

선장도 잘 놀구와용~

778 엘/에얼 (7rdTX44XMM)

2023-04-02 (내일 월요일) 19:21:12

나는 모두가 꾸는 꿈이요,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향하는 가지일지니.
원망하라, 그리하면 닿을 것이라.
그것이 설령 네가 원치 않은 형태이더라도.

뒤집은 팻말에 쓰인 단어는 경쾌한 환영이다. 그와 동시에 굳은 줄 알았던 문이 쉬이 열린다.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의도일까 싶은 현상에 순간이나마 엘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진다.

"이토록 싫은 감각은, 너무 오랜만이군요."

싫으면 바꿀까?

"싫기는 하나, 못 견딜 정도는 아니지요.
안타깝게도."

엘은 사라진 미소를 끌어오듯 입꼬리를 올렸다. 손 댄 문을 밀자, 가볍게 풀린 잠금소리가 옆을 스쳐간다. 중얼거린 말과 다르게, 나아가는 걸음에 주저함은 없다. 성큼, '성지'의 안으로 들어가 안을 둘러보자, 내부의 전경이 푸른 시야 안에 서서히 담겨온다. 그 끝에는 달콤한 간식과 귀여운 인형이 있었다.

사탕 맛있을 거야.
그렇지만 인형도 귀엽다.

"권리를, 의무를 내려놓고 취하기엔, 어느 쪽도 무거워 보이네요."

새파란 빌로드로 감싸인, 가느다란 팔이 들어올려진다. 팔 끝, 하얀 손은 천천히 가슴께까지 올라오고, 다시 천천히 내려갔다. 나비의 날개짓처럼, 부드럽게 내려앉은 자리엔 인형이 있었다. 진열대에 놓인 인형 하나를 집어, 조심히 들어올려본다.

> [인형을 보자! 귀여운 인형!]

779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19:31:31

(자다가 깸) 이제 좀 개운한 것 같기도 하고.
리갱할게.

오.오...오늘 다이스가 기분이 좋은가보오(??)

780 😸주 (OOB5USruY.)

2023-04-02 (내일 월요일) 20:01:54

선장 잘 놀고 와!!
드디어 집이다!!!!!!:3

781 엘/에얼주 (7rdTX44XMM)

2023-04-02 (내일 월요일) 20:10:42

좋은 저녁임다.

782 유라주 (E5F5WzpvWM)

2023-04-02 (내일 월요일) 20:28:31

쫀저~

783 ◆4g87i2gon6 (cxF8umKYcs)

2023-04-02 (내일 월요일) 20:30:37

집에..............
집에 가면.............
진행을..... 잇겠다....

늘 말하지만 내가 불친절 해적이라 하루에 하나~둘씩 올라올 확률이 크니 기대는 마라...

784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20:39:57

저녁 먹고 왔다. 온 참치들 모두 어서오고.
선장은 일단 귀가부터 하자. 진행은 뭐 천천히 하자구.

785 선생주 (.rCeC1C0i.)

2023-04-02 (내일 월요일) 21:16:20

질문! 조직 세력 확장도 가능하나요???

786 엘/에얼주 (7rdTX44XMM)

2023-04-02 (내일 월요일) 21:23:56

와! 새 시트다!
시닙 두근두근!

787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21:25:15

서머 아일랜드 인기 짱 많아....
일단 신입이다!

788 선생주 (.rCeC1C0i.)

2023-04-02 (내일 월요일) 21:25:32

구미호다!!!

789 손 내미는 마오 - 핸들링 중인 유라 (OOB5USruY.)

2023-04-02 (내일 월요일) 21:43:05

"없~어~ 없어~"
없다고 해버리자
그가 히죽 웃었다. 그리곤 간드러진 목소리로 말하며 손을 휘휘, 흔들었습니다. 마오의 말은 거짓인지 진실인지는 알기 어려워. 그는 늘 그러니까! 그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너도 다른 이름을 써버리자!
"그러네에~ 나도 다음에는 다른 이름을 써볼까나~"내이름을 써!
"넌 이름 모르잖아~"너를 바보로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
혼잣말을 하며 히죽히죽 웃던 마오가 손을 흔들었습니다. 내밀어진 손을 향해 두 눈을 한 번 깜빡이던 마오가 눈웃음을 지었어. 그는 자신의 한 쪽 손을 동그랗게 말아쥐더니, 유라에게 올렸다. 정말 고양이라도 된 양, 히죽히죽 웃고서.
마오는 고양이야
"야옹"

잘했어, 마오. 그릉그릉. 마오가 고양이처럼 가르랑거렸다. 나는 마오의 머리를 쓰다듬었어. 잘했어. 잘했어. 야옹야옹.
진짜 고양이야!?
"나는 고양이야~"하고싶은 대로 하는 고양이
"맞아~"

간드러진 목소리로 말하던 마오가 고개를 부비려는 것처럼 상체를 앞으로 확 기울였다가 다시 멀어지며 까하하하 소리내어 웃었다.

"유라도 여기서 살자~"

790 이가라시주 (UUmjKpCjIk)

2023-04-02 (내일 월요일) 21:50:48

선생주 마오옹주(?)어서오고.

791 선생주 (.rCeC1C0i.)

2023-04-02 (내일 월요일) 22:10:12

안녕! 이가라시주!!

792 ◆4g87i2gon6 (ccjF.H2IM.)

2023-04-02 (내일 월요일) 22:25:52

피곤하다.

>>785 세력의 확장이라 함은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

793 선생주 (.rCeC1C0i.)

2023-04-02 (내일 월요일) 22:27:32

>>792 카니발에 있는 선생의 조직 규모를 확장시키고 싶어요!! 현재 선생의 평판이 좋지 않은 데 이것을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찍소리도 못할만큼!!

794 ◆4g87i2gon6 (ccjF.H2IM.)

2023-04-02 (내일 월요일) 22:36:42

>>793
1. 기본적으로 어텀 카니발은 힘과 세력이 압도적이라 한들 정당한 명분이 없으면 덩치 큰 멍청이일 뿐이라며 더 큰 경멸을 받는다.
2. 여기서 명분이라 함은 말 그대로 이 조직의 평판을 이끌 수 있는 정당성을 뜻한다. 원로에게 인정을 받거나, 휘하 조직이 큰 공을 세우거나 하는 등의 실질적인 이득에 관한 정당성을 추천한다.
3. 또한 김선생의 고아원은 그 자체로도 명분이 있으나 평판이 좋지 않은 이유는, 윈터 어드벤처 출신의 아이들만이 아닌 김선생의 성격란에 있는 '질투'로 비롯되기도 하였다.

평판을 끌고 싶다면 아이들을 훌륭히 성장시켜 차출하는 방식도 있다.
확장은 가능하나, 일단 평판을 끌어올리면 그것도 일사천리임을 기억할 것.
그 과정을 잘 구상해보고 여기에 얘기하거나, 웹박수로 보내주면 내가 어장 내부에서 신문이나 뉴스 독백을 통해 처리해주겠다.

795 ◆4g87i2gon6 (ccjF.H2IM.)

2023-04-02 (내일 월요일) 22:39:14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니 흘려들어도 좋은 정보.

봄: 로판 기사단
여름: 영웅본색과 카이지를 오감
가을: 로판 귀족
겨울: 테미

내가 처음에 생각해둔.. 각 섹터별 사람들 특징이다.

796 선생주 (.rCeC1C0i.)

2023-04-02 (내일 월요일) 22:41:09

그렇다면 김선생의 학교 예하 조직인 해피랜드가 가든에 위치하고 있는 데 해피랜드의 마약 판매 루트를 더욱 확장하고 몸집을 키우는 것도 가능한가요?? 전 섹터를 김선생의 마약으로 뒤덮는 거에요!

797 엘/에얼주 (7rdTX44XMM)

2023-04-02 (내일 월요일) 22:44:15

흐음.
봄을 제외하곤 선장의 이미지대로인듯 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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