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3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7 :: 1001

주태식

2023-03-16 17:46:48 - 2023-03-25 23:35:31

0 주태식 (RJZMAbbCaA)

2023-03-16 (거의 끝나감) 17:46: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10 강산 - 여선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2:54:32

"으악, 안 돼! 멈춰! 어라?"

강산은 화장실의 귀신이 그의 등 뒷쪽, 화장실 출구로 뛰쳐나가려는 것을 보고 급히 뒤를 돌아본다. 그러나 귀신은 여선에게 가로막히더니 이내 여선이 가지고 있는 부적에 봉인된다. 아마 여선이 가지고 있던 부적이나 소금 때문이었던 걸까.

"다행이군."

강산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마지막까지 상자를 가져가는 여선을 호위한다.

"그건 그렇고...이번엔 '그거'는 보여주지 못했네. 이번 의뢰에선 내가 랜스에 가까운 역할이었으니 말이지."

문득 한 가지 사실을 알아차리곤 말한다.

"다음에 '강력한 버프'가 필요해질 일이 있으면 보여줄게."

//이걸로 막레일까영?
아니면 막레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411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2:55:18

막레... 로 받아도 될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412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2:56:10

>>407
앗! 캡틴 안녕하세요!
이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요즘 일상 소재로 고민할 때가 꽤 있으니까요!

413 빈센트 - 여선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2:56:16

"...음.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여선 씨는 저랑 맞는 면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빈센트는 불태우고 치료하고, 불태우고 치료하고~, 고통을 극대화하는 고문, 이라는 말을 상큼한 표정으로 상큼하게 이야기하는 여선을 보면서 이야기한다. 어쨌든, 망념계산을 잘 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았다. 이 도시 전체에 고블린이 깔려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고작 고블린 네다섯마리를 죽이자고 폭발을 일으킬 수는 없었다. 빈센트는 데블 토큰 사용을 고려하다가, 아무리 폐허라도 재산권이 살아있는 곳에서 그런 짓을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방법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적은 망념으로 최대한 많은 고블린을 죽여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저놈들을 유인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말하면서, 빈센트는 슬금슬금 다가오는 고블린들을 바라본다. 고작 고블린 때문에 죽으면 얼마나 쪽팔릴까 상상하며.
//9

414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2:57:25

>>411
네, 막레로 합시다!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의념기 보여주고 싶어서 슬슬 좀이 쑤시는 강산군...😆

415 여선 - 빈센트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3:15:18

"사람마다 사람이 맞는 포인트는 다르니까요~"
빈센트씨랑 저랑 뭐 공통점이라도 있나보죠? 같은 말을 합니다. 물론 여선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의료인으로써 생명윤리를 빡시게 알고는 있으니까 그래선 안된다.. 의미...라고 주장은 하겠지.

"음... 망념 중화제를 마시면서 돌아다니기...는 그렇죠!"
중독 디버프 생겨버릴거고. 라는 말을 하고는 그냥 대놓고 좀 터뜨렸으니까 몰려오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합니다만.. 뜬구름잡는 것 같은 말이라 해도 말은 말인지. 점점 몰려오는군요.

"그리고 이 주위에 바리케이트랑 고블린이 싫어하는 향을 둘러서 못 빠져나간다고 하네요"
방금 나노머신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416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23:15:47

예를 들어 '게이트를 클리어하시오'가 보조 진행의 조건이라면
게이트에 대한 대략적인 설정, 게이트에 등장하는 주요 NPC를 보여주고. 이 이후에는 너희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창작해보는 거지.

417 오토나시주 (OZ.FBFsBD2)

2023-03-18 (파란날) 23:16:46

릴 레이 소설

418 ◆c9lNRrMzaQ (F1TQEFi5XI)

2023-03-18 (파란날) 23:19:46

그러나 완성도가 낮으면
보상이 없 는

419 빈센트 - 여선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3:23:30

"그건 확실히 좋은 정보군요."

바리케이드와 고블린이 싫어하는 향이라, 빈센트는 잠시 고민하더니, 손가락을 튕긴다. 어쩌면 뭔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고블린이 바깥으로 못 나가게, 고블린이 싫어하는 것을 뿌렸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저도, 고블린이 싫어하는 걸 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놈들을 유도할 수 있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주변에 있는 건물들을 본다. 일단 이 한복판에서, 충분한 수의 고블린들을 모을 때까지 버티는 건 무리다. 빈센트가 아무리 B랭크 마도사라도 고블린들을 모으는 마도를 구사함과 동시에 고블린들을 쳐내는 건 무리였고, 여선은 훌륭한 힐러 겸 서포터였지만 훌륭한 딜러...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니까. 빈센트는 여선에게 제안한다.

"일단 건물로 들어가는 게 어떨까요. 이대로는 유도하다가 고블린들에게 붙잡혀서 처형당하겠습니다."
//
//11

420 여선 - 빈센트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3:32:42

"인간에게도 싫어함일지도 모르지만 점점 범위를 줄여나가서 결국에는 건물 한 채 정도로 극도로 줄여버린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일종의 디펜스 느낌? 이라면서 다 좁히기 전에 고블린을 전부 없애거나.. 다 좁혀진 뒤에 바글거리는 것들을 다 없애야..

"뭐라고 해도 다 없애는 거니까 잘 해보죠"
저는 딜러는... 영 아닌걸요.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말을 가볍게 합니다. 팩트니까 부끄럽지 않은걸!

"음 그렇죠~ 원래 소수면 다수를 유인할 때에는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게 좋으니까요."
건물 쪽을 가리킵니다. 무너지지는 않고.. 적당한 거리인 곳이네요. 그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진입로가 한정되어 있네요. 한 발에 하나씩. 도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니면 혼란 마도..를 걸어서 지들끼리 싸우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라는 말도 하네요.

421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3:37:56

>>416-418
이게 그러니까...?
단순히 초반에 제시된 상황을 배경으로 일상을 돌리는 게 아니라...
초반에 제시된 상황
->캐릭터 A와 B가 행동함
->A와 B의 결과로 변화한 상황을 배경으로 캐릭터 A와 C 또는 C와 D 등등이 행동을 함
이런 식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나갈 수도 있는 건가영? :0

422 알렌주 (0M58VYUyZg)

2023-03-18 (파란날) 23:44:11

아임홈

423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3:44:55

알렌주 안녕하세요!

424 알렌주 (2v2CEQJ5XY)

2023-03-18 (파란날) 23:47:15

안녕하세요 강산주

여러 이야기가 오갔었군요.

>>257 오... 오오오!!!(기대)

425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3:48:17

알하알하~

426 알렌주 (2v2CEQJ5XY)

2023-03-18 (파란날) 23:49:28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427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3:55:32

그니까 예를 들어서...
목표 : 게이트 클리어가 있다면...

일상 1 : A와 B가 임무 수행 중 기물파손 행위로 게이트 내의 원주민들에게 원한을 사서 쫓겨다닌다
->A와 B는 추격을 따돌렸지만 그 결과로 원주민들의 경계가 심해졌다
->일상 2 : C가 A와 B를 끌고와서 주민들에게 사과하게 하고 평판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겸사겸사 클리어에 필요한 단서를 얻는다
-> 일상 3 : A, B, C가 얻어온 단서를 바탕으로 D, E가 주변을 수색한다

이런 식으로 내용이 이어지도록 할 수 있는?? 그런 것?

428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3:58:22

>>427
강산 : A와 B에 어째 누군가가 겹쳐보이는 것 같은뎁쇼.
강산주 : 지금 떠올린 그 사람들이 아닐수도...사고로 인한 기물파손일 수도 있으니까요!😅

429 빈센트 - 여선 (YOO.bcMcfQ)

2023-03-19 (내일 월요일) 00:01:06

"혼란 마도 괜찮군요."

빈센트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작전을 제시한다. 내용은 간단했다. 실행은 둘째치고, 일단 내용만 보면 말이다.

"여선 씨가 하이퍼텐션 스킬을 이용해 고블린들 중 일부를 자극시킵니다. 그리고 제가 마도로 고블린들 다수를 혼란시켜서, 흥분 상태와 혼란 상태가 합쳐져 서로 싸우고 치고받거나, 도저히 의사소통이 안 되는 지경까지 몰아갑니다. 그렇게 하면 같은 길을 가더라도, 질서정영한 상태보다 훨씬 더 엄청난 시간이 걸릴 테고, 같은 문을 부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힘이 들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관자놀이에 검지손가락을 올린 채, 여선을 바라보고 말한다.

"준비되면, 고블린들 중에 좀 강해보이는 녀석 아무나 집어서 하이퍼텐션을 사용해 주십시오. 그럼 제가 바로 적들을 혼란시키겠습니다. 고블린들 수준의 정신상태면, 분명 다 무너질 겁니다."
//13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ㅜㅜ
혹시 내일 더 이어도 될까요?

430 ◆c9lNRrMzaQ (1LwM1qLatE)

2023-03-19 (내일 월요일) 00:07:08

>>421 매주마다 바뀌는 일상 테마같은 느낌이라면?
Soso?

431 여선주 (Kebe5uSKQc)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1:49

저도 좀 졸려서.. 내일 이을 것 같아요..
잘자오!

432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4:40

>>430
아항!
매주마다 바뀌는 거면...(끄덕끄덕)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으로 알겠습니다!

433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4:58

빈센트주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434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00:17:37

저희가 일주일에 일상이 몇 개 돌아가는지 그 페이스를 생각해보면...
일상끼리 내용이 길게 이어질 일은 잘 없겠네요.

435 오토나시주 (C3jE25PbbU)

2023-03-19 (내일 월요일) 00:26:52

사실
매 주가 아니라
2주 로 잡아도
ㄱㅊ을 듯.. .... . ...

436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00:33:12

>>435 듣고보니...그런 것 같기도요...?

437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00:40:25

으으 피곤하다...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438 태식주 (SWyE4plUeI)

2023-03-19 (내일 월요일) 01:06:07

1막 끝났다

439 여선 - 빈센트 (Kebe5uSKQc)

2023-03-19 (내일 월요일) 12:43:56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쁘지않다니 다행다행~"
빈센트와 함께 건물 안에서 간단한 작전브리핑을 들은 여선은 손을 들고 질문합니다. 고블린들 중에 좀 치는놈은 어케 구분하죠? 그리고 혼자서 답을 내놓네요. 오 분석을 좀 하거나 관찰을 하면 되겠군! 훌륭한 자문자답이었다.

"해볼게요!"
아자. 하는 소리를 내며 고블린들을 분석하여 좀 치는 것 같은 몇을 골라봅니다. 신호를 준 여선이 스킬을 쓰네요. 약간의 흥분감 수준을 넘어선 자극이 보일까요?

"전부 무너지면 괜찮은 일이긴 하네요"
가볍습니다.

//잠깐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440 오토나시주 (vjldxI9Fj6)

2023-03-19 (내일 월요일) 14:16:07

님들아
황축 손 아픔
어 캄?

441 태식주 (SWyE4plUeI)

2023-03-19 (내일 월요일) 14:26:19

손가락 근육을 키워

442 빈센트 - 여선 (C.ojz8H8PQ)

2023-03-19 (내일 월요일) 14:34:45

하이퍼텐션

"키에엑!"

몇몇 고블린이 흥분해서, 순서를 무시하고 마구 짓쳐오르려다 다른 고블린들과 얽혔다. 빈센트는 그 녀석들을 딱한 눈으로 보다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기로 한다. 광기와 혼돈은 절벽 끝에 선 누군가의 정신을 조금만 밀어줘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

빈센트는 눈 앞의 고블린들을 가만히 바라본 채, 그들의 감정을 뒤섞었다. 평온, 지루함, 분노, 기쁨, 슬픔. 그 모든 감정들은 음악의 마디와 높낮이, 악기의 특성이 조화를 이뤄 음악을 만들고... 또한 분절해서 보면 칠에 불과한 색깔과 선과 점과 면들이 그림을 만드는 것처럼 나름 정교하게 만들어져 균형을 유지하며 나오는 표현이었다.

"모든 걸 망쳐볼 시간이군."

음악에 무질서한 소음 하나가 끼면 바로 쓰레기 소음공해가 되고, 물감을 섞어버리면 그림은 쓰레기가 된다. 그리고 빈센트가 고블린들의 감정에 그리 하자, 고블린들은 혼란에 빠져 뒤섞이며 서로를 붙잡았다.

빈센트는 흡족한 표정으로 웃으며 돌아보았다.

"이제 저 녀석들이 모일 동안 아주 큰 마도 하나만 구상하면 되겠군요."
//15

443 오토나시주 (mQGMVraey6)

2023-03-19 (내일 월요일) 14:38:05

>>441 그거
키울 수 있?는?

444 유하주 (5F13Y27pmo)

2023-03-19 (내일 월요일) 14:38:53

>>443 전완근 키우자

445 오토나시주 (O4N1ioB.uw)

2023-03-19 (내일 월요일) 14:50:22

>>444 🤔
영 웅서가 의 헬스 요 정들아
운 동 어떻게 하느 냐

446 알렌주 (B/BJdY081s)

2023-03-19 (내일 월요일) 14:55:00

(손가락에는 근육이 없다.)

447 태식주 (SWyE4plUeI)

2023-03-19 (내일 월요일) 14:55:45


448 알렌주 (CqXwBPgzvg)

2023-03-19 (내일 월요일) 15:00:26

>>447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

449 시윤주 (H5d87XWyhE)

2023-03-19 (내일 월요일) 15:07:59

손가락에 근육이 없을리가 없잖아...

450 시윤주 (H5d87XWyhE)

2023-03-19 (내일 월요일) 15:11:51

굽힘과 폄, 회전을 가장 많이 하는 부위니까.

근육이란건 단순히 힘줄때 쓰는게 아니라 그런 가동을 가능케 하는 장치입니다...

451 알렌주 (CqXwBPgzvg)

2023-03-19 (내일 월요일) 15:13:51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거 같네요.

손가락에는 인대만 있고 손가락인대랑 연결된 팔뚝 근육으로 움직인다고 알고있었는데...

452 오토나시주 (zk.d2n5VGo)

2023-03-19 (내일 월요일) 15:36:16

운 동
귀찮 아
나 대신 해 줘.. ..... . ...
하지만 운 동은 셀프 지
ㅇㅋ.. .... . ..

453 여선 - 빈센트 (Kebe5uSKQc)

2023-03-19 (내일 월요일) 18:04:21

"와아. 엉망진창이네요"
빈센트가 마도를 작성하고 흔들거리게 만드는 것을 창 밖으로 머리를 쏙 빼놓고 구경합니다.

"큰 마도라면.... 그래도 그 이후에 마도 가능할 정도는 남겨두실 거죵?"
뒤가 없는 것처럼 팡팡 써버리면 혹시모를 남아있는 애들 처리 저혼자 해야하는데요! 같은 말을 장난스럽게 하면서 중간중간 스킬로 혼란을 가중시키려 합니다. 떨리게 만든다거나. 흥분시킨다거나..

"근데 엄청나긴 하네요"
마도가 작렬한 다음 빈센트와 고블린이었던 것들을 봅니다.

//졸았다! 모하여욜

454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18:42:53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455 오토나시주 (qSwx600TOY)

2023-03-19 (내일 월요일) 18:44:52

ㅇㄴ

456 여선주 (Kebe5uSKQc)

2023-03-19 (내일 월요일) 18:45:01

강하~

오후에 왕창 졸았네요..

457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18:54:56

>>455 👋!

458 토고주 (z4EiItY5C6)

2023-03-19 (내일 월요일) 18:55:04

나 님
어제부터 미친듯이 게임 달렸다...
방금 미로맵 돌파!!! 하고 멀미에 구역질 했다... 미로 맵 싫 어

459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18:55:50

>>456 저는 왕창 늦잠 잤어요.
기온이 따뜻해져서 노곤한 일요일입니다!

460 강산주 (1YoiydJKQ2)

2023-03-19 (내일 월요일) 18:56:27

>>458 토고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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