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3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7 :: 1001

주태식

2023-03-16 17:46:48 - 2023-03-25 23:35:31

0 주태식 (RJZMAbbCaA)

2023-03-16 (거의 끝나감) 17:46: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9 여선주 (caQdYpwKwk)

2023-03-18 (파란날) 11:13:38

일상은 가능한데 행사 구경중이라 느긋할 수 있는?

340 여선주 (caQdYpwKwk)

2023-03-18 (파란날) 11:13:44

모하여요!

341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11:23:48

으어어... 일상은 없나
여선주는 바쁜 것 같고..

아무튼 다들 하이

342 여선주 (DdRFjJneQ2)

2023-03-18 (파란날) 11:33:13

느긋하게는 가능하긴 함다~

343 준혁주 (iOHHGK87Xc)

2023-03-18 (파란날) 11:36:07

>>342 나도 3시 즘에는 나갔다와야 하거든..

그래도 신경써줘서 고마워!!

344 여선주 (DdRFjJneQ2)

2023-03-18 (파란날) 11:36:53

그렇군여!

345 식태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1:58:49

갱신

346 오토나시주 (4c03bGx.M6)

2023-03-18 (파란날) 13:18:16

주태식
식태주
태주식
식주태

347 오토나시주 (XdKNBcY75Q)

2023-03-18 (파란날) 13:20:36

타시기 주
나.님 집 가고싶 어
집에 보 내줘

348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4:04

349 오토나시주 (ttMMCwmMdM)

2023-03-18 (파란날) 13:24:39

아직 5시 간 36분 남았 어

350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5:20

그럼 5시간 35분 뒤에 가

351 오토나시주 (rgRcdv7ULE)

2023-03-18 (파란날) 13:26:04

히잉

352 태식주 (xFKWykTU5E)

2023-03-18 (파란날) 13:27:23

내가 대신 알바를 해줄순 없잖아

353 오토나시주 (03Q72.zfTw)

2023-03-18 (파란날) 13:36:19

타시기 주도
오늘 일 해?

354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3:56:11

운동하고 와서 쉬는 중

355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17:51:06

디아4는 안 해?

356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7:54:58

친구랑 하고 있어 지금 레벨 4

357 오토나시주 (vPWPOGm2CQ)

2023-03-18 (파란날) 18:00:12

타잘알 쇼코쇼코쨩;;;

358 오토나시주 (vPWPOGm2CQ)

2023-03-18 (파란날) 18:00:22

1시간 남 았다

359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18:01:34

알아도 알아도 더 알고 싶은 존재
그게 너야

360 오토나시주 (RmK9PtrDmM)

2023-03-18 (파란날) 18:03:37

좋은 사 랑하세 요

361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8:06:51

아니 4가 아니라 10

362 태식주 (TpmRSKPyK.)

2023-03-18 (파란날) 18:09:12

>>359-360
난 이성애자야

363 토고주 (8BgOBVh9TE)

2023-03-18 (파란날) 18:15:16

친우의 표식일수도있찌

364 오토나시주 (yOpb3syrOI)

2023-03-18 (파란날) 18:24:58

사 랑이
꼭 이 성간의 사랑 만 있지 않아
부모 자 식간의 사랑이 라던 가

365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18:54:01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366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18:54:46

>>310
그런 건...너무 부담스럽지 말입니다...😅

>>327-328
뭔가 공감이 좀 간다 싶은게...
저의 경우도...제가 대운동회 중이거나 끝나고 나서?쯤에 '너무 시나리오에만 끌려다니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 있었는데... 대운동회 때는 특히 서로 시간 맞추기 힘들어서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시나리오 1 때랑은 달리 시나리오 2 조기종료 때도 좀...기쁘다기보단 '결국 난 시나리오 2때 뭐 한 거지...'란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고...

결국 현생이 문제인 걸까요.
어른 되고 나서 보니까 일과 취미와 휴식의 조율이 생각보다 참 어렵네요...

보조 진행은 무리지만, 진행이 없을 때에도 다같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아이디어가 없네요...🤔

367 강산 - 여선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18:56:48

"부실까지 처들어오진 않더라도 냅뒀으면 계속 이동을 방해했겠지...나도 동상 얘기는 더 듣지 못했는데, 동상은 빠르게 진압해서 소문이 안 퍼진건가. 소문이 퍼질수록 강해진다든지 하는 게 아니면 좋겠는데."

여선의 말을 듣고 강산은 자신의 생각을 말해본다.
어째 걱정이 많아진 것 같지만 게이트 안에서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이욜, 준비성 좋은데? 오케이, 오늘은 그 쪽으로 가자. 그럼 난 음료수를 사가야겠군. 준비 끝나면 무용실 앞에서 보자."

그리고 오늘의 목표를 제안하며 매점의 스페셜 한정빵을 확보해 온 여선에게 감탄사와 함께 엄지를 들어주며, 여선의 계획에 동의한다.

잠시 후 괴담을 봉인할 준비를 마치고 출발할 때쯤, 강산은 자신이 말한 대로 시원한 음료수 캔을 가져와 여선에게 보여준다.

"탄산음료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니까 혹시 몰라서 이온음료도 준비했지."

//16번째.

368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19:11:57

문득 생각난 거지만 보조진행 판정이 진행이랑 안 맞을 수도 있는 문제는...언더크로우 시티처럼 다이스 위주 보드게임 느낌의 컨텐츠로 가면? 좀 덜하려나요?

369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19:12:23

음...일단 저녁 먹고 올게요.

370 여선 - 강산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19:22:34

"그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용.."
세지면 귀찮아.. 같은 생각을 하면서 그나마 계단은 물리적으로 가기 귀찮으니 덜한가.. 싶습니다. 그 외에도 화장실은 다른 화장실이라는 대안이 있으니까..

"얍!"
무용실 앞에서 만났지만. 무용실 안의 거울은 아직 보이지 않는 걸 슬쩍 들여다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무용실 근처의 한 층 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접근하면 끼긱거리는 듯한 긁는 소리와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청각을 집중하면 배고파..같은 소리도 희미하게 들릴까요?

"그럼. 이걸로 위령제를 하고 어... 그러면 되려나요"
열고 나서 제삿상을 놓고 절을 두 번 해버리는 걸로..? 라는 말을 합니다. 성불해버릴지. 아니면 일종의 욕망을 채워서 약해질지는 알 수 없지만...
물론 무용실의 있을 리 없는 거울은 내려가서 제삿상 차려놓고 잠깐 확인했을 때 생겨있어서 도플갱어스러운 것과 전투를 해서 봉인할 수 있었을지도?

//잠깐갱신.. 모하여요!

371 강산 - 여선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0:00:06

"...이쪽은 활동 중인 건가...일단 해보자."

지하실에 가까워질수록 들리는 소리에 긴장한 듯 속삭인다.
강산이 조심스레 앞장서서, 빵과 음료수를 놓고 향을 피운 후 절을 올린다.

"무용실 쪽 다시 확인하고 올 테니까,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아무래도 도플갱어를 상대할 거면 혼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강산이 여선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무용실로 향하고 난 후...도플갱어와 대치하느라 몇 분간 우당탕하는 소리가 난다. 그는 이후 옷이 조금 흐트러지긴 했지만 [무용실 괴담 봉인 완료.]라는 메세지와 함께 한 손에 스태프를 든 채 다시 돌아온다.

"그 쪽은 어때? 어떻게 됐어?"

아마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땐 차려놓은 음식이 사라져 빈 캔과 봉투만 남아있고, 오래된 옷을 입은 학생의 원혼이 가만히 서서 그들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뭔가를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부적이 이게 맞나? 너한테 있던가...?"

강산이 뒤늦게 부적의 존재를 떠올리고 옷주머니를 뒤진다.

//18번째.

372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0:00:54

재갱신합니당.

373 여선 - 강산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0:25:38

"그러게요..."
무섭당..이라는 가벼운 감상을 말합니다.

"오케이오케이!"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와당탕하는 소리가 들릴 때쯤에 여선은 이렇게저렇게 절을 하고 봉인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강산이 메시지와 함께 내려오자 놀란 듯한 눈을 합니다. 말을 어디로 들은 거니.

"엣. 와당탕하는 거.."
봉인을 같이 해야하는 건줄 알았는데! 라고 생각을 하면서 주머니에서 부적을 꺼내자 학생에서 분리된 것이 천천히 걸어서 스스로 빨려들어가듯 부적에 봉인됩니다. 학생은 잠깐 둘을 바라보다가 스르르 사라져갑니다. 일종의 성불에 가까워보이는데요..

어쨌든. 시간이 남았다면 계단까지 해치웠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아마 그랬다면 지하에서 옥상 가까이까지 하다니. 동선을 잘못 잡았나.. 라는 작은 투덜거림을 여선이 말했을지도.
다만, 음악실과 화장실은 점점 학생들의 불안이 실체화되는 듯 학교의 분위기가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374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0:39:03

"아무래도 너랑 같이 가면 도플갱어가 둘이 되거나, 모습을 감춰버릴 수도 있으니까. 괴담의 주인공도 혼자서 연습하고 있었다잖아?"

혼자서 무용실에 갈 생각을 한 이유에 대해 묻는다면 강산은 그렇게 답할 것이다.
무용실 도플갱어를 봉인하고, 지하실과 계단까지 해결하고 나면 강산은 "간만에 날뛰니 속이 시원하구나."이라고 말하면서도...망념이 쌓여 피곤한건지 다음날 수업 시간엔 엎드려 잤겠지.

"...확실히 괴담들을 오래 방치해두면 좋지 않을 듯 하군. 학교 분위기가 뭔가 뒤숭숭해지고 있다. 어쩐지 일조량도 감소한 것 같지 않나?"

셋째 날 방과 후, 오컬트부실에 와서 말한다.

"남은 음악실이랑 화장실, 오늘 끝낼 수 있겠어?"

여선의 의견을 묻는다.

//20번째.

375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0:44:33

갱신
일상하실분?

376 여선 - 강산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0:57:14

"그렇네요?"
생각지도 못했다!

"그러게요... 교실에서 애들이 미쳐가는 기분을 받긴 했네요"
애들이 술렁거리는 듯한..

"사실 음악실이야 괜찮아보이는데 말이지용.."
문제는 화장실일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나마 나머지들은 악의가 적은 편인데. 화장실은 대놓고 자살. 악의 어쩌구인 만큼.. 이라는 말을 합니다.

"음향장치 클리어 완료네요!"
그렇게 음악실도 음향장비를 슬쩍 망가뜨려 약화시킨 뒤 봉인했고.. 나머지 화장실만 남아있네요. 화장실의 상태는 눈으로 보기에도 심상치 않았는데...

끼에엑!!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본능적으로 피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도 홀려가는 듯한 이들도 보이는 무시무시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의념은 확실히 돌아온 것 같네요"

377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0:57:33

다들 어서오세요!

378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1:04:45

여하!

379 강산주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1:06:5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일상 돌리는 중이라 멀티는 힘들 것 같습니당...!

380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1:12:33

일상... 가능은 한데 느긋하게일 것 같은?

381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1:15:00

>>380
어떤 상황 원하세요?

382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1:18:49

아무 생각도 없...네용!(당당)

383 강산 - 여선 (ljeCii8HcI)

2023-03-18 (파란날) 21:20:30

"그러면 오늘 가능하면 둘 다 처리하자. 괴담들이 레벨이 낮아서 다행이었어."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의 계획에 동의하고 따라 움직인다.

"...어쩐지 제일 마지막 순번이더니 이 녀석이 보스인건가? 역시 무력으로 상대해야 하나."

기괴한 소리가 들려오는 화장실 쪽을 보며 말한다.

"한 명이 다른 학생들의 진입을 막고 다른 한 명이 귀신을 봉인하는 걸로 갈까? 홀린 학생들이 들어왔다가 다칠 수도 있으니까."

384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1:25:10

>>382
(흠)
뭔상황하지

385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1:25:44

가볍게 게이트에서 튀어나온 고블린 무리 사냥하는 의뢰 같이 뛰는거 어떨까요?

386 여선 - 강산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1:28:28

"바라케이트같은 걸로 진입을 막고 넘어오면 돌려보내는 식이 되려나요?"
그렇게 말을 하지만. 일단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도 있으니.. 일단 강산에게 소금과 부적과 복숭아나무로 만든 몽둥이를 장비시키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해봅니다.

-....죽어...죽여...죽여!!!
라며 비명을 지르며 철벅거리는 발을 질질 끄는 듯한 소리와 함께 화장실의 귀신이 화장실의 비린내를 풍기며 끔찍한 몰골이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홀렸던 듯이 피가 좀 튀어 있네요. 그나마 빠르게 해치운 터라 홀리기만 했지 아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게 다행입니다.

-키히힛...
강산을 향해 철벅거리는 듯한 붉은색과 푸른색 줄같은 것을 휙휙 채찍처럼 휘두르려 합니다. 위협적인 씨익! 소리가 들리고 금방이라도 물어뜯을 것 같이 입이 주욱 찢어져 벌어집니다.

-원통하다... 전부 죽어야..
공격하면서 웅얼거리는 말을 자세히 들으면 아무래도..정신적으로 위험해질 수도 있어보입니다.

387 여선주 (zcpcPKXvAg)

2023-03-18 (파란날) 21:28:57

>>385 오 그것도 좋겠네요! 가볍게 의뢰하기..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ㅡ

388 빈센트주 (w4d3cLMtww)

2023-03-18 (파란날) 21:29:07

>>387
제가 써올게요 :)

389 오토나시주 (OZ.FBFsBD2)

2023-03-18 (파란날) 21:29:15

게이 트에서 튀 어나 온
엘렐레 무리
게이 트 안으로 들어간 여 선과 빈 동전은
동물의 숲을 찍게 되 는데..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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