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911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5 :: 1001

◆c9lNRrMzaQ

2023-03-01 23:02:02 - 2023-03-08 18:29:01

0 ◆c9lNRrMzaQ (lCbaQxnm6k)

2023-03-01 (水) 23:0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토고 쇼코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14:04

'자유 마카오와 가디어니 아닌 인원이 하나.' 라는 말이 그런 뜻이었나.
자신과는 다른 사고방식. 그런 건 익숙했지만 이번 건 뭔가.. 뭔가 다르다. 처음부터 영역을 따로 두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자유 마카오는 쥐들의 소굴이다. 쥐들의 소굴에 간섭하는 것은 우리와 '전쟁 스피커' 이 둘이다.
흠... 확실히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으니 편하긴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게 된다. 이는 경계해야 한다.

"소굴이야 얼마든지 맨들면 되지마는, 지 목숨이 나가게 생겼는데 안 그러겠나?"

토고는 턱을 매만진다.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도권이 넘어가버렸다. 사실 그러든가 말든가 상관없긴 하지만.. 주도권보다는 행동권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수께끼로 자꾸만 자신을 알아내려 하는 것 같아 그것도 기분 나쁘고
두번째 수수께끼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끈끈한 쥐들과 풍족한 먹이를 약속한 쥐들... 어느 쥐를 꿰어내야 하는가...

"내는 후자다."
"이유는 간단한데 가족이란 끈이 너무 끈끈하믄 역으로 물어뜯으려 할기고, 너무 헐거우면 언제든지 잘라낼 수 있다. 단순히 꿰어내는 것만 따지자면 제일 쉽겠지마는.. 꿰어내는 것 자체가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거 아이겠나?"
"그래서 후자를 택한 이유는, 쥐들이 원하는 게 딱 그거라서 그렇다. 먹이."
"결국 쥐들도 똑같은 생물이다. 생존 본능이 있는 생물. 태풍 치는 날 바깥에서 자는 한이 있어도, 하루 배불리 먹는 걸 우선시 여긴다. 내 손에 무언갈 쥘 수 있다면 쥐는걸 우선시 여긴다."

토고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조금 껄끄러웠지만, 이내 생각을 바꿨다. '쥐'라면 저럴테니까.

"이번엔 몇 점이고? 하다보니 오기 생기는데 기왕 하는거 고득점을 노려봐야 하지 않겠나?"

#이번 수수께끼는 몇점일까요

309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14:32

나 하루 2시간은 넘ㅁ게 잔다고
9시;간 정도 잔다구

310 오토나시주 (SLX.rFZrUo)

2023-03-05 (내일 월요일) 04:17:38

>>307 그것. 어장 평 균수면 시 간
통계를 위하여

쇼큐쇼코쨩이 모 범답안을 하였 다

311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04:21:01

>>308
" 100점. "

그는 깔끔하게 박수를 치며 토고를 바라봅니다.

" 나는 계속 이렇게 자네가 놓치는 부분과, 그 이유에 대해 물으며 자네에게 답을 요구할걸세. 왜? 나는 가르치는 이이지 맞추는 이가 아니기 때문일세. 어떤가. 자네는 내 언어를 통해 쥐의 사회와 모습, 그리고 자네의 위치를 알게 되었네. 그럼 뭐가 필요하겠나. 어떻게 쥐를 끌어당길건지 물었지. "

토고의 생각따윈 관심도 없다는 듯 프로페서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자. 이제 쥐를 사람으로 보게. 현재의 만족과 미래의 기적을 바라는 이들. 마침 이 자유 마카오에도 그런 이들이 '우연히' 있지 않나. "

끈끈한 가족은 보틀 갱.
그럼 미래의 만족은...?

" 첫 수업은 여기까지일세. "

웃음을 지으며 토고를 바라본 프로페서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312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21:15

9시간을 쪼개서 자긴 하지만

313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23:56

교수 특 ) 지가 물어놓고 대답 나오면 관심 없이 자기 이야기만 함;;;

314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04:24:53

그래서 후기는?

315 태식주 (y0EzbiT9jw)

2023-03-05 (내일 월요일) 04:27:11

정작 오토나시주도 안자네

316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2:27

후기

먼저 나를 위해 이렇게 고생해준 캡틴 정말로 고마우이...
우연찮게? 1세대 빌런을 잡기 위해 1세대 빌런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이게 뭐라고 해야 하나.. 이렇게 가세요~ 하고 알려주는 것 같아서 편하긴 한데... 뭔가.. 뭔가... 뭔가???? 진짜 말로 설명은 못하겠지만 뭔가 꺼름칙해.
막 누가 "너도 사실은 좋아했잖아." 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 자꾸 건드는 느낌? 이게 참치로써는 좋아. 이렇게 하면 되겠네! 음음! 하고 방향을 대강 정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캐릭터적으로 보면... 저런 기분이 드는거지. 아씨... 꼴받네? 근데 반박 못허니까 짜증나네;; 이런 느낌?

그리고 심리학자답게 인간 심리를 잘 파악하는 기분. 처음부터 전쟁 스피커가 목적이구나 하는 걸 아는 기분이야. 신입 가디언이라는 건 양시준 소위를 말하는 건가? 흘러가다 나왔지만 가디언들 얼굴 죄다 알고 있을 것 같은게 대학은 안 갔지만 학생들을 여러 의미로 생각하는 교수 같아.

그리고 난 온화 선교회가 가족이란 이름으로 끈끈하게 엮어진 세력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히히 머쓱타드... 이번 부분에선 약간 토고랑 생각하는게 다르기도...

마지막으로 현재의 만족과 미래의 기적을 바라는 이들...
흠... 길드 연합인가?

량가는 량가라는 이름 때문에 미래의 기적은 바라지 않을 거고..

온화 선교회는 향상하려는.. 그런 끼미가 안 보여.

그럼 남은 건 길드 연합인데.. 자유 마카오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걸 다 파악하는 거 자체가 진짜 무섭다.. 어쩌다 토고는 빌런들이랑 엮이게 도ㅓㅣㄴ거지

317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4:54

아무튼 결론은

캡틴 이것저것 해줘서 고마우이... 손에 힘 불끈 쥐고 전쟁 스피커 우쟈 해본다

318 태식주 (y0EzbiT9jw)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5:26

자동문 파티를 버리고 매력적인 연상의 교수 꼬시러간 토고

319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6:54

어이없군
연상의 교수가 먼저 다가온거야 알겠어!?

320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7:11

프로페서의 모티브
- 20살 초의 캡틴 + 제임스 모리어티(방관자)

321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39:03

방관자(트수)

322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1:22

통찰력이나 그런 건 진짜 대단해 보이긴 하더라. 그래서 추적을 끝내주게 잘한다는 거구나.

323 태식주 (y0EzbiT9jw)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1:27

토고 대학원생하려고

324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2:23

시러!! 대학도 안 갔든ㄴ데!!

그러면 프로페서는 이런 식으로 다른 범죄자에게 계획과 방법을 알려주고 그걸 실행하는 걸 지켜보는 식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을까..
간접적으로...
그리고 또 궁금한게 왜 스스로 붙잡혔지? 흠...

325 시윤주 (/FycXERIlY)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3:57

이 시간에 먼일이여 했더니만 개인 진행이었군...

326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6:34

알려주기보단.

우리들도 계획 자체는 많이 생각하잖아? 그 계획을 이제 막 이건 이러고 저건 저러고 하면서 혼란스러워지는걸 계속 수수깨끼와 대답으로 유도해서 아 내가 이렇게 하면 할 수 있겠구나! 하게 만드는 게 프로페서의 능력.

327 시윤주 (/FycXERIlY)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7:36

사실 개인진행 여기와서 처음 보는 것 같아

328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8:06

몇 번 있긴 했음

329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9:18

그런데 프로페서..의 짧지만 만나본 느낌으로는... 그런 식으로 추종자를.. 모을 것 같진 않고... 말 그대로 범죄 저지르는걸 보는 게 낙인가?

330 시윤주 (/FycXERIlY)

2023-03-05 (내일 월요일) 04:49:21

그렇군....

331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05:35:02

그리고 '아침'은 밝아온다

332 빈센트주 (soxtXngZ7A)

2023-03-05 (내일 월요일) 10:59:46

갱신

333 오토나시주 (d6cYUCVrpQ)

2023-03-05 (내일 월요일) 12:53:01

일 어나!!!!!
출근 해 야지!!!!!!!!

334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12:58:37

오늘 일요일이야

335 오토나시주 (A3LaclQDnE)

2023-03-05 (내일 월요일) 13:04:29

나.님은 일 하러 왔 어

336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13:09:48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구나;;

337 오토나시주 (8W2hSqpnWQ)

2023-03-05 (내일 월요일) 13:11:16

웅.. .... . ...... . ....
ㅠㅠ

338 태식주 (1HqtRLw9qc)

2023-03-05 (내일 월요일) 13:14:44

아우 잘잤다

339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13:29:50

힘내.. 오토나시주.. 그래도 오늘은 사람 많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340 여선주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15:25:00

갱신~ 모하모하여요~

341 태식주 (y0EzbiT9jw)

2023-03-05 (내일 월요일) 15:56:51

친구가 계속 강철의 연금술사가 최고의 만화라고 도발하길래

그래서 판매량 1억부 넘김? 하니까 제대로 긁혔는지 카톡 도배되는 중

342 유하 - 여선 (7iqu2F3fQU)

2023-03-05 (내일 월요일) 16:39:32

18//

"아안되지롱~ 비밀이지롱~"

마법사의 비밀을 서스럼 없이 엿보려 드는 이에게 철산고를! 유하는 싱글싱글 웃으며 자신의 기술을 알리지 않기로 했다.

"앗, 이거 무한리필이야 진정해!"

하지만 덩달아 감자튀김을 탐하는 속도는 빨라지고....!!

343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6:59:46

놀러갔다 와서 쉬었다가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344 강산 - 토고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00:40

차와 스콘을 먹은 토고의 앞에- 달콤한 향이 잠깐 코 끝을 스치는 것과 동시에, 테이블 위에 앉아있는 진주빛으로 빛나는, 손바닥보다 작은 나비가 시야에 나타난다.
그리고..."남동 두 번에 남서 두 번"이라는 토고의 추측을 듣더니 몸을 움직이는데, 그 모습이 꼭 그거 아니라고 절레절레 고개를 젓는 것 같았다...

"글쎄요? 저는 어릴 적에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책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이 이런 식으로 숨겨진 발신자 불명의 호의적인 편지를 차례차례 찾아나선다는 내용이었죠. 이렇게 해서 점점 보물의 위치에 가까워지는 걸까요?"

강산은 두 번째 쪽지를 가지고 테이블로 돌아오며 말한다. 나비가 보이지 않는 듯 반응이 태연하던 그가 카페라떼를 다시 들이키더니....

"엇, 나비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다가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는 스콘을 두 입 먹고는, 시야에서 사라졌던 나비가 다시 나타난 것을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래도 이 곳의 다과를 먹어야 이 나비들을 볼 수 있게 되는 듯 싶습니다. 이 나비는 진행요원인 걸까요."

스콘을 먹은 상태에서 호드 콜레오로 확인한다면 좀 전에 배리어로 막혔던 카운터에도, 이 나비와 색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생긴 아름다운 나비가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토고가 막지 않는다면, 강산과 토고의 시작지점 테이블에 앉은 나비가 보란 듯이 토고의 헬멧에 잠깐 앉더니 어디론가로 날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차를 마시며 나비를 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나비에게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훔쳐보기' 효과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안쪽으로 갔습니다. 그러고보니 거기나 2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죠. 가볼까요?"

카페라테를 마시며 의념 시안까지 더해 시선으로 나비를 쫓던 강산이 제안한다.
또, 쪽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기도 한다.

"책을 읽으려면야 너무 시끄럽지 않다면 어디서든 읽기 좋겠지만, 읽기 좋은 장소를 굳이 꼽자면...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받지 않을만한 다소 외딴 곳...일까요? 의자는 푹신한 게 좋겠죠. 혼자 책 읽으러 왔다면 1~2인석이 좋을 테고요."

참고로, 1층의 테이블들은 모두 4인석 혹은 8인석이며, 의자는 나무 등받이가 있는 것이었다.

//11번째.

345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18:26

개인진행이 있었군요...!!😮
흠터레스팅...

346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19:37

>>341 😂😅

347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40:18

>>344에 덧붙이자면 2층에서 특정한 가구를 찾으셔야 해요!
뭘 찾아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했었네요...

348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44:59

쪽지 내용 구상 끝났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수수께끼 풀이보다는 웹미궁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349 준혁주 (oHqlI.5gWw)

2023-03-05 (내일 월요일) 17:45:55

등장

350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7:57:49

준혁주 안녕하세요!

351 준혁주 (oHqlI.5gWw)

2023-03-05 (내일 월요일) 18:05:41

하이!

352 유하주 (n2QOsEwtk6)

2023-03-05 (내일 월요일) 18:24:59

모하모하

353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8:32:00

유하주 안녕하세요.

354 여선 - 유하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18:37:39

"엣. 치사해요 치사해."
입을 삐죽 내밀고는 입술을 낼름 핥습니다. 치즈와 소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무한리필인데도 맛있고.. 많이 나오니까 좋아요"
원래 무한리필은 남기면 벌금내지 않나? 냠냠하고 먹다 보면 순식간에 몇 번의 리필을 해치우고 말까요?

"유하씨는 더 (주문해서)먹을 거에요..?"
전 더 먹긴 그런데! 라면서 남은 게 없는 테이블을 내려다봅니다.

//잠깐갱신! 모하여요~

355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18:41:24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356 유하 - 여선 (n2QOsEwtk6)

2023-03-05 (내일 월요일) 18:57:05

20//

"치사하다고 말 해도 안 돼! 같이 죽을 위기를 겪게 된다면 보여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구~"

마법의 신비를 지킨다고 죽을 때 까지 전력을 내보이지 않다가 쓰러지는 것 만큼 멍청한 결과가 또 없기 때문에... 도달하면 보여줄 것이다!

"나도... 무리...."

유하는 잔뜩 불러온 배를 의식하며 얕게 호흡을 이어갔다.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할것 같아....

"커피 고?"

하지만 커피와 디저트는 별로다

// 막레! 더 이어줘도 좋아! 즐거웠구 너무 오래 걸려서 미안!

357 여선주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19:00:26

수고하셨어요 유하주!

모하모하여요~

358 빈센트주 (8GE6ETPH3Q)

2023-03-05 (내일 월요일) 19:15:12

일상하실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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