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0 ◆c9lNRrMzaQ (lCbaQxnm6k)
2023-03-01 (水) 23:02:02
371 여선주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20:59:56
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여선: 없어!
게임은 좋아하나요?
여선: 적당히 하는 건 좋아해!
시력은 몇 나오나요?
의념 각성자의 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시력강화같은게 가능한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높은 느낌이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맨눈이 1.5/1.5 찍긴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긴 하지만..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여선: 없어!
게임은 좋아하나요?
여선: 적당히 하는 건 좋아해!
시력은 몇 나오나요?
의념 각성자의 시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시력강화같은게 가능한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높은 느낌이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맨눈이 1.5/1.5 찍긴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있긴 하지만..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373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1:05:17
>>370 적당히 먹었습니당.
>>371 의념을 안 쓰는 평상시 상황에서도 그 정도가 나온다면 그거 대단한데요...!
의념 각성자가 능력치 발휘하는 건 어지간한 고렙이 아니면 온오프식이라서...시트캐들도 의념이 활성화되어야 능력치가 발휘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일반인 수준이래영.
>>371 의념을 안 쓰는 평상시 상황에서도 그 정도가 나온다면 그거 대단한데요...!
의념 각성자가 능력치 발휘하는 건 어지간한 고렙이 아니면 온오프식이라서...시트캐들도 의념이 활성화되어야 능력치가 발휘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일반인 수준이래영.
374 여선주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21:19:57
의념을 안 쓰는 평상시에 1.5...는 상당히 높죠.
근데 좀 피로도는 좀 빨리 쌓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근데 좀 피로도는 좀 빨리 쌓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375 ◆c9lNRrMzaQ (UhV9WnfJsA)
2023-03-05 (내일 월요일) 21:22:10
이상한건 아님.
의념 쓰면 창공에서 벌레보고 사냥하는 독수리시력인게 안쓰면 안경없이 2.0까지 보이는 정도인거지.
애초에 각성자는 탈인간이야.
그리고 우리 뉴비 뒤졌다 위키지워라
의념 쓰면 창공에서 벌레보고 사냥하는 독수리시력인게 안쓰면 안경없이 2.0까지 보이는 정도인거지.
애초에 각성자는 탈인간이야.
그리고 우리 뉴비 뒤졌다 위키지워라
378 여선주 (GL3RJSPDxI)
2023-03-05 (내일 월요일) 21:25:02
안쓰면 2.0이었다니..!(?)(2.0으로 하냐 1.5로 하냐 개고민했었음)(ㅋㅋㅋㅋ)
캡하에요!
캡하에요!
380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1:26:43
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강산 : 잘 안 쓰는데!
그래서 난감해하다가도 써달라고 한다면 뭐라도 써볼 것 같습니다.
[교내 분수대에서 버스킹을 했다.
대운동회 때에 비하면 관객이 적었다. 그 때는 학교 축제 같은 느낌이기도 했으니까...
일반반 애들은 지금쯤 중간고사 준비하고 있으려나...]
단 것은 잘 먹나요?
-지나치게 단 정도가 아니면 잘 먹습니다.
평균적인 수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SL캐라 생각해둔 건 없지만 사랑에 빠진다면 그 사람을 엄청 의식하고 들이댈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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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쓰나요? 오늘의 일기 한번 써 주세요!
-강산 : 잘 안 쓰는데!
그래서 난감해하다가도 써달라고 한다면 뭐라도 써볼 것 같습니다.
[교내 분수대에서 버스킹을 했다.
대운동회 때에 비하면 관객이 적었다. 그 때는 학교 축제 같은 느낌이기도 했으니까...
일반반 애들은 지금쯤 중간고사 준비하고 있으려나...]
단 것은 잘 먹나요?
-지나치게 단 정도가 아니면 잘 먹습니다.
평균적인 수준?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변할까요? 혹시 안 변하나요?
-SL캐라 생각해둔 건 없지만 사랑에 빠진다면 그 사람을 엄청 의식하고 들이댈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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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1:35:24
>>375 오...
캡틴 안녕하세요.
여태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건 역시 무통잠이라고 봐야겠죠....
캡틴 안녕하세요.
여태까지 아무 소식이 없는 건 역시 무통잠이라고 봐야겠죠....
383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1:41:14
잠시 일이 생겼어서 반응이 늦었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77 평소에 수면이 부족하셨던 것?
그래도 숙면하신 건 좋은 일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377 평소에 수면이 부족하셨던 것?
그래도 숙면하신 건 좋은 일이네요!
385 태식주 (y0EzbiT9jw)
2023-03-05 (내일 월요일) 22:28:07
김태식 TMI 주세요! 우리 김태식...
악력은 몇 나오나요? 캡틴이 암
꿈은 이루었을까요? ㄴ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10분
악력은 몇 나오나요? 캡틴이 암
꿈은 이루었을까요? ㄴ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10분
386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2:32:28
>>384 뭔가 호러나 스릴러틱한 꿈을 잘 꾸시는 듯한...?
저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간밤에 안 좋은 꿈을 꾸었던 것 같아요...
어 맞다...situplay>1596769114>344에 답레 있으니 천천히 주세요!
situplay>1596769114>347도 참고하세영.
저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간밤에 안 좋은 꿈을 꾸었던 것 같아요...
어 맞다...situplay>1596769114>344에 답레 있으니 천천히 주세요!
situplay>1596769114>347도 참고하세영.
388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2:40:20
어 마따 그리고 또!
확실하게 명시해드리자면...
쪽지 모서리에 뭔가 있는 건 맞지만 이번 문제의 답이랑은 관련없습니다!
확실하게 명시해드리자면...
쪽지 모서리에 뭔가 있는 건 맞지만 이번 문제의 답이랑은 관련없습니다!
389 토고 쇼코 - 강산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2:40:39
"근디 카페에서 와 책을 읽냐 여가 도서실이나 도서관도 아닌디"
토고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본다. 처음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이젠 될대로 되라 같은 마인드로 돌아가버린 토고다.
게이트라서 나름 긴장했지만 카페에서 그냥 수다 떠는 거랑 다름 없기에 토고는 오미자차를 다 마시고 친절하게 안내까지 하는 나비를 보며 헛웃음을 친다.
그리고 움직이거나 생각하는 것은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나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결론은 토고는 강산을 따라 움직이리 뿐이다.
호드 콜레오는 '관찰'태그를 가진 '물체'다 나비는 생물이니까 놉
토고는 근본적인 질문을 해본다. 처음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이젠 될대로 되라 같은 마인드로 돌아가버린 토고다.
게이트라서 나름 긴장했지만 카페에서 그냥 수다 떠는 거랑 다름 없기에 토고는 오미자차를 다 마시고 친절하게 안내까지 하는 나비를 보며 헛웃음을 친다.
그리고 움직이거나 생각하는 것은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나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결론은 토고는 강산을 따라 움직이리 뿐이다.
호드 콜레오는 '관찰'태그를 가진 '물체'다 나비는 생물이니까 놉
390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2:46:54
앗아아....
그건 그런가요...
슬슬 소재를 잘못 골랐나??싶은 생각이??
별로다 싶으시면 다른 소재로 다시 돌릴까요??
그게 아니면 다음부터라도 확실하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쪽으로 서술을 개선해불게요.
그건 그런가요...
슬슬 소재를 잘못 골랐나??싶은 생각이??
별로다 싶으시면 다른 소재로 다시 돌릴까요??
그게 아니면 다음부터라도 확실하게 선택지를 제시하는 쪽으로 서술을 개선해불게요.
391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2:47:54
아니아니 어제 내가 어떤 텐션으로 했더라.. 하는 걸 까먹어서 가볍게 쓴거야!
그리고 이미 중반은 넘겼는걸!
그리고 이미 중반은 넘겼는걸!
394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23:34
하긴 여태 앞의 문제들이 너무 쉽거나 문제 자체가 미스였거나 했죠....?
죄송합니다 이번 건 너무 제 위주로 생각했었네요...
마따...
토고주 답레 드리기 전에 여쭤볼 게 있는데요...
혹시 지금 PC로 접속중이신가요?
죄송합니다 이번 건 너무 제 위주로 생각했었네요...
마따...
토고주 답레 드리기 전에 여쭤볼 게 있는데요...
혹시 지금 PC로 접속중이신가요?
395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25:31
더 넣을만한 퍼즐적인 요소가...
제일 마지막 걸 숫자야구로 하려다 말았는데 도로 숫자야구로 바꿔야...하려나요...?🤔
제일 마지막 걸 숫자야구로 하려다 말았는데 도로 숫자야구로 바꿔야...하려나요...?🤔
396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3:25:54
아니아니 문제가 미스였다거나 한 건 아니야. 문제도 푸는 방법만 알면 오~ 하고 재미있게 풀 수 있고 단지 힌트를 단번에 줘버리는게 흐름을 끊는 기분이었어.
강산주가 미안해 할 거 아무것도 없지!! 오히려 미안해야 할 건 편식이 심한 나 인걸 ㅋㅋㅋㅋㅋ
응 위키 수정 부탁하려고?
강산주가 미안해 할 거 아무것도 없지!! 오히려 미안해야 할 건 편식이 심한 나 인걸 ㅋㅋㅋㅋㅋ
응 위키 수정 부탁하려고?
398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3:31:28
모바일 환경도 전환 가능하니까 강산주 편한대로 해줘! 아니면 여기서부터는 내가 퍼즐 내는 쪽으로 해볼까?
399 강산 - 토고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31:52
"카공족이라고 카페에서 죽치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지 말임다...? 책을 읽거나 다른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카페 분위기라든가 사장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북카페라고 아예 와서 책 읽으라고 책 비치해두고 빌려주는 카페도 있어요."
강산은 어색하게 웃으며 토고에게 답한다.
그리고는 "실례합니다. 저희 자리 좀 옮길게요."라고 말하며 카운터 쪽에 고개를 꾸벅 숙이더니 트레이를 들고 2층으로 앞장서서 올라간다. 일반적인 카페라면 자리를 막 옮기는 건 다른 식당에서도 그러하듯이 실례니까.
"다과들이 가지는 효과가 생각보다 짧네요. 힌트 제공이나 직원의 개입은 꼭 필요할 때에만...이라는 걸까요."
2층을 둘러보던 강산은 뭔가를 발견하고 아, 하더니 어느 한 테이블로 가서 트레이를 내려놓는다.
"혹시 여기일까요? 아하, 맞네요."
앉는 부분뿐만 아니라 등받이에도 쿠션이 부착된 의자가 놓여있는 2인석 테이블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책꽂이 겸 선반도 하나 있었다.
강산은 그 테이블의 두 의자들 중 하나에 살포시 올려진 쪽지를 들고 펼친다.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이번 쪽지는 왼쪽 아래 모서리가 두 번,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세 번 말리듯이 접혀있다.
강산의 표정이 슬슬 묘해진다.
"...아무리 보물찾기라지만 너무 주관적이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일단 책꽂이를 살펴보지만.
3단 책꽂이의 가운데 칸에는 네 권 정도의 책이 꽃혀 있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지구산 로맨스판타지 소설책]
[지구산 과학 서적]
[장편 동화책]
[가운데 칸의 천장에 붙어있는 무언가.]
//13번째.
본래 의도한 두 번째 쪽지의 정답은 '책꽂이 옆 테이블'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 학교 도서관 책꽂이 바로 앞자리 꿰차고 책읽었던...)
강산은 어색하게 웃으며 토고에게 답한다.
그리고는 "실례합니다. 저희 자리 좀 옮길게요."라고 말하며 카운터 쪽에 고개를 꾸벅 숙이더니 트레이를 들고 2층으로 앞장서서 올라간다. 일반적인 카페라면 자리를 막 옮기는 건 다른 식당에서도 그러하듯이 실례니까.
"다과들이 가지는 효과가 생각보다 짧네요. 힌트 제공이나 직원의 개입은 꼭 필요할 때에만...이라는 걸까요."
2층을 둘러보던 강산은 뭔가를 발견하고 아, 하더니 어느 한 테이블로 가서 트레이를 내려놓는다.
"혹시 여기일까요? 아하, 맞네요."
앉는 부분뿐만 아니라 등받이에도 쿠션이 부착된 의자가 놓여있는 2인석 테이블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책꽂이 겸 선반도 하나 있었다.
강산은 그 테이블의 두 의자들 중 하나에 살포시 올려진 쪽지를 들고 펼친다.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이번 쪽지는 왼쪽 아래 모서리가 두 번,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세 번 말리듯이 접혀있다.
강산의 표정이 슬슬 묘해진다.
"...아무리 보물찾기라지만 너무 주관적이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일단 책꽂이를 살펴보지만.
3단 책꽂이의 가운데 칸에는 네 권 정도의 책이 꽃혀 있었다.
[로미오와 줄리엣]
[지구산 로맨스판타지 소설책]
[지구산 과학 서적]
[장편 동화책]
[가운데 칸의 천장에 붙어있는 무언가.]
//13번째.
본래 의도한 두 번째 쪽지의 정답은 '책꽂이 옆 테이블'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 학교 도서관 책꽂이 바로 앞자리 꿰차고 책읽었던...)
400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33:11
>>398 아뇨아뇨! 일단 문제는 전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난이도 이걸로 괜찮은가...? 싶지만요?
난이도 이걸로 괜찮은가...? 싶지만요?
401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35:51
앗 쪽지 내용 잘못 썼어요.
본래 의도한 내용은 이거에요!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이 카페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그리고...이거 모바일로 오시면 난이도 올라가여...
본래 의도한 내용은 이거에요!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이 카페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그리고...이거 모바일로 오시면 난이도 올라가여...
402 토고 쇼코 - 강산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3:39:25
"음료 마시다가 책에다 쏟지 않나?"
토고는 책 아깝게스리 카페에서 책을 읽는 건 그다지 공감 못하겠다. E북으로 무언갈 한다? 라면.. 이해 가능할지도.
아무튼 토고는 그를 따라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움직인다. 계단을 밟으며 2층으로. 그러면서 다과를 언급하기에 토고는
"입장료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믄 손해보는 기도 아이다. 거기다 니 음청 맛나게 먹데?"
트레이를 내려놓은 테이블에 앉아 토고는 다음 쪽지를 읽어본다.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원래 수수께끼는 내는 사람 마음대로 아이가. 손에 쥔 아기새는 죽어있는가 살아있는가. 이런 거처럼 말이다."
출제자가 답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문제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하지만 여기는 게이트이니 정해진 법칙이 있고, 그 법칙에 따라 여러가지가 바뀌니까 어느 정도 일관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전부 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제."
"하나는 음청 옛날 소설이고, 다른 하나는 판타지고, 또 하나는 과학이네? 마지막은 동화."
"보통은 과학 서적이라 생각하것지마는.. 내 볼땐 동화 같다."
토고는 동화책을 가리킨다. 이유는 주 타겟층이 낮아서. 동화를 어른이 읽기도 하지만 보통의 연령을 생각한다면 어린아이다.
카페에서 책을 읽어도 된담며 북카페의 형식을 취하는 카페에서 동화를 배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그걸 어린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2층'에 배치하는 것이 미스라고 생각하기에.
거기다 다른 것들은 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동화는 장르 자체가 '동화' 이기에
토고는 책 아깝게스리 카페에서 책을 읽는 건 그다지 공감 못하겠다. E북으로 무언갈 한다? 라면.. 이해 가능할지도.
아무튼 토고는 그를 따라 자리를 이동하기 위해 움직인다. 계단을 밟으며 2층으로. 그러면서 다과를 언급하기에 토고는
"입장료의 개념으로 생각해보믄 손해보는 기도 아이다. 거기다 니 음청 맛나게 먹데?"
트레이를 내려놓은 테이블에 앉아 토고는 다음 쪽지를 읽어본다. 책꽂이 가운데 칸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는 책을 찾으시오.
"원래 수수께끼는 내는 사람 마음대로 아이가. 손에 쥔 아기새는 죽어있는가 살아있는가. 이런 거처럼 말이다."
출제자가 답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문제는 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하지만 여기는 게이트이니 정해진 법칙이 있고, 그 법칙에 따라 여러가지가 바뀌니까 어느 정도 일관성은 있다고 생각한다.
"전부 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제."
"하나는 음청 옛날 소설이고, 다른 하나는 판타지고, 또 하나는 과학이네? 마지막은 동화."
"보통은 과학 서적이라 생각하것지마는.. 내 볼땐 동화 같다."
토고는 동화책을 가리킨다. 이유는 주 타겟층이 낮아서. 동화를 어른이 읽기도 하지만 보통의 연령을 생각한다면 어린아이다.
카페에서 책을 읽어도 된담며 북카페의 형식을 취하는 카페에서 동화를 배치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지만, 그걸 어린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2층'에 배치하는 것이 미스라고 생각하기에.
거기다 다른 것들은 소설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동화는 장르 자체가 '동화' 이기에
404 강산주 (6s3/l4UkAc)
2023-03-05 (내일 월요일) 23:48:29
일단 말하자면 이거 오답인데...
다시 맞춰보실래요?? 아니면 패스하고 다음 쪽지로 넘어갈까요?? 숨겨진 선택지가 있어요
다시 맞춰보실래요?? 아니면 패스하고 다음 쪽지로 넘어갈까요?? 숨겨진 선택지가 있어요
406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3:51:15
일단 일상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거니까 정답과 관계 없이 강산이는 어떤 게 의심스러운지 말해보는 건 어때
408 토고주 (VHz6QNcwuI)
2023-03-05 (내일 월요일) 23:51:53
횟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정답이다! (삐삐) 그래? 그럼 이건가? 하고 재시도 가능하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