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bqfTSFHL4g )
2023-02-22 (水) 21:20: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37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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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35:58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수련회_캠프_파이어_때_자캐는_운다or안운다 남자애치곤 감성적인 편이라는 캐해를 밀고 있지만 의외로 안 울 거 같은... 되려 애절한 bgm을 깔아서 다른 사람들이 울 확률을 높여버리지 않을까요? 뭘_기대했어_사랑한다는_말_자캐버전 "뭔가 기대했나?" "...미안하군." SL캐는...그런 거 없어요... 자캐가_좋아하는_아이돌은 돌덕질은 안 하지만 명곡이 나오면 두고두고 들을 것 같습니다. 진짜 마음에 든 곡이 있다면 커버 영상도 찍을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8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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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42:10
빈센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평소보다 특히 말이 없으면 비오는_날_우산이_없다면_자캐는 베로니카가 있다면 위에 보호막을 씌우고, 없으면 그냥 맞습니다. 자캐의_자신에_대한_믿음은 "난 나에 대해 아무것도 믿지 않아."
239
알렌주
(OyHhrgMy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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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45:03
아임홈...
240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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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48:35
빈센트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238 그러고보니 빈센트...평소에 은근 말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241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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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51:37
>>240 말없고 지적인 인간을 원했는데 따흐흑 >>239 어서오세요...
242
알렌주
(VUxHgpD5Aw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00:52:43
(대전까지 운전하고 쓰러진 알렌주)
243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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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0:56:41
>>241 근데 경험상 교류 열심히 하다보면 말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토닥토닥) >>242 앗...현생 고생하셨어요!
244
여선주
(3uTYatjD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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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01:42:44
으으.. 다들 잘자요!
245
강산주
(XRhEeqWeb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01:46:03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46
강산주
(XRhEeqWeb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02:43:43
그리고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47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0:43:47
갱신 여유롭게 일상 구해봐요
248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2:09:17
일요일 점심이야 다들 일어나서 나한테 일상을 좀 찔러줘!!!!!!!!!!!!
249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3:02:48
밥먹고 옵니다... 오늘은 뭐먹지
250
강산주(K-장녀)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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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3:23:37
>>248 이 시간이면 다들 밥 챙겨먹을 시간대 아녜요? 쌤은 밥 먹고 설거지 안 해요? 아무튼 좋습니다 딱 대십셔...이 설거지 다 조지면 다음은 님입니다ㅋㅋ (약 30분쯤 뒤에 대련 신청하러 오겠다는 소리)
251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3:40:26
오늘... 점심은... 맛난거 먹을까... 라면이나 끓여먹을까...
252
태식주
(7c/rGxf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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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3:46:04
맛난거 먹자
253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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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4:02:21
설거지 끝내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빈센트는 맛점 하시고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54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08:18
지금 시간까지 컴퓨터질이나 하다가 밥 먹을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 나갔다 올게요
255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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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4:14:40
맛점하세요!
256
오토나시주
(nda3OfQTVA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15:26
나.님은 폐기 먹 었어
257
태식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18:30
폐기 가터
258
강산주
(XRhEeqWeb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4:22:46
>>256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바중이신가요...? 고생하십니다...
259
강산주
(XRhEeqWeb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5:47:42
1시간 30분 기다렸는데 안 오셔서 그냥 갈게요. 늦는다고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원래 오늘 했어야 할 다른 할 일을 미루고 들른 거라서요. (주로 토요일에 놀고 일요일 낮~오후는 집안일하는 편) 이렇게 잠수타지 않으셨으면 요즘 일상 잘 안 돌아가고 또 망념을 낮추셔야 하는 처지이신 것도 이해하니까 적당히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이렇게 되니 솔직히 조금 기분이 상합니다.
260
강산주
(XRhEeqWebo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5:48:06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261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5:56:42
강산주도 맘 차리고, 빈센트주가 고의라기보단 기다리다 보면 늦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너무 기분 상하지 않았음 해. 최근에 바쁘다고도 했고 말야. 아무튼 갱신갱신 하이하이
262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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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04:18
>>259 간단히 밥 먹고 나갔다 오는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오래 안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날도 좋아서 다들 나올 거라는걸 고려 못하고 차 끌고 나왔다가 주차하고 밥먹고 나오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
263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06:11
빈하~~~
264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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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07:01
그리고 캡틴 안녕하세요
265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07:22
흠흠 조용한 어장을 위해 떡밥을 풀 시간인가!?
266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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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07:56
>>265 오
267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08:11
근데 떡밥을 푸신다면 어떤 분야...?
268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0:31
베로니카는 현재 감금 상태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저택같은 곳에서 꽤 유명한 정신계 가디언의 치료를 받는 중. 다만 걸린 정신적 속박이 너무 강해서 악화된 부분만 건들 수 있는 정도라 문제.
269
태식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0:59
정신계(물리) 같은건 아니겠지
270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2:43
실제로 그게 되는 가디언도 있긴 한데...
271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3:00
>>268 지쳤다는 묘사가 나오길래 무슨 무시무시한 감옥에 감금되었나 싶었는데 빈센트 옆에 없다는것만 빼면 오히려 갇혀있는게 처우가 더 나은 것은 착각일까요... 뭔가 정치인들 죽일 수는 없으니 가택연금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네요...
272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5:49
>>270 스승의 은혜(몽둥이) ㄷㄷㄷ
273
◆c9lNRrMzaQ
(.b9qHa9eO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7:04
>>271 나름 빈센트의 특별의뢰 보상 일부를 UGN이 보장해주는 중으로 봐도 됨.
274
태식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18:42
느긋하게 일상 돌릴 사람
275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0:01
>>274 음 가능하시다면 저랑 하실래요?
276
태식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0:14
그래
277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0:25
>>273 음... 빈센트가 이번 특별의뢰에서 실적다운 실적을 내야 할 이유가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278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0:35
>>276 상황 원하시는 거라도?
279
오토나시주
(rao/Rpm2c6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2:26
힘 내라 힘
280
빈센트주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22:41
생각해보고 있는건 캡틴이 빈센트 문호특성 음악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빈센트가 음악실에서 조잡하게나마 음악 작곡하고 있는걸 태식아재가 발견한다던가...?
281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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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23:02
>>279 힘내야 해 힘...
282
빈센트주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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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25:33
음 그냥 써와야겠다 부담없는 상황으로 써올게요
283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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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29:20
제 쪽에서 먼저 일상을 구했는데 사라지신 상황이었으면 뭔가 갑자기 일이라도 생겼겠거니 했을텐데요... situplay>1596763073>248 저 이때, 새벽까지 게임하다 뻗은 동생 깨우고 밥 챙겨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 뒤엔 밤새 밀린 설거지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요. (식구가 많은 건 아닌데 식구들이 야식을 많이 먹어요...) 그래서 '누군 일요일에 마냥 한가한 줄 아나...'싶어서 약간 기분이 상할 듯 말듯 했었어요. (그래서 situplay>1596763073>250 이런 반응을 했었던 거고요.) 그래도 저건 제 개인적인 사정이고 저때까진 기분이 크게 상한 건 아니니까 넘어가려고 생각했는데...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땐 그냥 놀러온 게 아니라 다른 상대적으로 덜 급한 할 일을 미루고 온 것이었는데 늦으면 늦는다 말도 없이 사람을 마냥 기다리게 하고 있으니 기분이 상했던 겁니다. 빈센트주의 시간이 소중한 걸 아시면 다른 분들의 현생도 좀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흥입니다.
284
강산주
(XRhEeqW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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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29:59
오늘 할 집안일 좀 마무리하고 다시 올게요.
285
빈센트 - 특별반 교실
(5nHHYPDN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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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내일 월요일) 16:31:33
"그래서, 여기서 번개와 불이 중첩되면..." 빈센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그리고 자신이 다룰 수 있는 성질과 원소(불, 물, 바람, 얼음, 그 외 기타등등)들을 떠올리며, 그것들의 성질을 하나하나 적고 있었다. 예를 들어 불은 잡아먹고, 피어오르고, 데우고, 밝히고, 그 외 기타등등하고... 물은 적시고, 띄우며 또한 가라앉히고, 살리고, 생명의 기본이 되고... 같은 식이었다. "..." 빈센트는 그것들을 하나하나 적다가, 뇌에 과부하가 걸리는 듯한 기분을 다시 느끼며, 한숨을 쉬었다. 최근에 너무 혼자서 수련에만 매진하느라 다른 이들과는 말 한마디 안 섞었고, 그것 때문에 망념이 끔찍하게 넘쳐나는 것 같았다. 그러니 단순히 자신이 아는 것들을 브레인스토밍 형태로 적어내는 것조차 힘들었다. 빈센트는 대화와 교류조차 필수적인 이 직종이 참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며, 특별반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후우..." //1
286
빈센트 - 특별반 교실
(5nHHYPDN9U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33:23
>>283 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확실하게 시간이 날 때 일상을 구하던지 해서, 이런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287
태식주
(7c/rGxfLeY )
Mask
2023-02-26 (내일 월요일) 16:34:04
아니 내가 써오고 있었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