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4P22tBM//A )
2023-02-14 (FIRE!) 03:3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43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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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46:46
대부분 저런 것들은 의념 발화를 지 HP 소모해서 쓰는 것들이라. 만약 태식이 백귀도를 진화시켰으면 의념 발화가 저런 모양이 됐을지도 모름.
544
태식주
(sL1CSjxm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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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0:20
멋진 설정이다 내 피를 대가로 강해진다
545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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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4:07
투쟁을 얻기 전의 태식이 루트도 나름 생각해둔 게 있긴 함
546
태식주
(sL1CSjxm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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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4:18
뭐냐 그 힘은 설명할 시간 없다. 순식간에 끝내주마 이런게 가능
547
태식주
(sL1CSjxm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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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5:53
투쟁 아니었으면 단기결전 극딜러 생각했겠다
548
준혁주
(GjOhtm3s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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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7:43
의념발화 원리를 알고 싶어 캡틴! 또한 의념각성자 등장초기 1세대에 대한 비각성자의 시선이 빌런의 등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는지도 알고 싶어!
549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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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4:58:58
" 불이라는 물질은 그래서 단단하지 못해. 항상 불타오르기 위해서, 남을 데워주기 위해선 때론 먼 곳까지 퍼져나가고 곧 꺼질 것을 알더라도, 끝까지 몸을 퍼트려야 하는 이유도 있지. " 이지혜는 창을 땅에 꽂아둔 채. 태식의 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막아냅니다. 거세게만 느껴졌던 백귀도의 불길은 그녀의 손길 아래에서 미미한 불씨가 되고, 사람 좋은 미소를 짓는 이지혜의 모습에 태식은 마음 속 담아뒀던 질문을 던질 뿐입니다. " 그럼. " 왜 제가 아내의 검을, 이을 수 있었던 겁니까. 그 물음에 이지혜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곤 한숨과 함께 이야기를 꺼냅니다. " 비춰야 할 게 남아있어서. " 툭. 그 손가락이 태식의 이마를 가볍게 두드립니다. 한때 이리도, 태식의 부루퉁한 말에 똑같이 행동하곤 했죠. " 이리의 검을 네가 이은 게 아냐. 이리의 불꽃을 네가 이은 거지. "
550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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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03:30
>>548 의념발화 원리는 스스로 연구하도록 하시고...(사유 : 이것도 의념발화 A 깨달음 조건이기 때문) 1세대 당시에는 사실 의념각성자/비의념각성자에 대한 구분이 가장 희미했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함. 뭐 노화를 역행했다던가. 그런 설정들이 존재하기는 한다만... 사실 그 시대에는 살아남기 위해서 또는 살아야 하니까 협력해야 했던 시대에 가깝지. 그래서 이 시대에 의념 각성자들은 그냥.. '살려면 답 있나 에라이 도와줘' 하는 시대여서 빌런의 등장에 큰 역할을 주긴 어려웠고. 오히려 이제 좀 살만한 시대... 그러니까. 최초의 의념 각성자가 등장하고 6년쯤 뒤...? 그쯤부터 의념 각성자들이 주축이 되어 세력을 이루기 시작하고 단체를 형성하기 시작한 뒤부터 빌런이라는 게 생겨난 쪽에 가까워. 왜냐면 지금도 비각성자의 '시선'이 빌런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듯. 그냥 혼란속 법치가 무너진 세계에서도 어떻게든 단체를 통한 안정을 추구한 1세대들은 지금의 국가나 연합의 기초가 된 셈이고. 그런 무너진 세계에서 자신들의 사욕이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분탕짓하던 애들이 현대에 빌런이 된 셈이지. 아니면 좋은 의미로 주장하던 다윈주의같은 것들이 누군가의 손에(가령 찰스 에렌세이같은 다윈주의자 1세대)에게 손봐져서 비각성자 미개 각성자 우성 이러는거니까.
551
준혁주
(GjOhtm3s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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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17:27
아하! 1세대 게이트의 등장은 인류의 단합을 유도 했고 이후 자연스럽게 빌런이 등장했구나!
552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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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19:27
그땐 안 뭉쳤으면 1세대가 아니라 인류멸망하고 캡틴은 인류종자서고에서 풀려난 최초의 복제인류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썼을거임
553
준혁주
(GjOhtm3s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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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27:25
종자서고 .. 영웅서가 맛이야.. 그런데 왜 제목을 서가로 한거야?
554
◆c9lNRrMzaQ
(xPkSRqx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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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29:17
이것저것 이야기가 모여들어 영웅이라는 이야기가 되어라
555
준혁주
(GjOhtm3s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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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32:13
아하.. 이건 헛소린데 캡틴하고 대빵참치랑 영마갤 주딱중 무슨 호칭이 좋아?
556
◆c9lNRrMzaQ
(xPkSRqx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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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35:05
영마갤 주딱은 대체뭐냐
557
시윤주
(h93rszM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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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37:31
헬로우 캽부틴
558
◆c9lNRrMzaQ
(xPkSRqxrIM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37:55
저건 또 뭐꼬
559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38:52
김부각틴
560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39:34
카비탄 도 좋지만 역시 주딱도 좋지
561
◆c9lNRrMzaQ
(xPkSRqxrIM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0:13
미치겠군
562
◆c9lNRrMzaQ
(xPkSRqx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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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40:29
아 그리고 토리랑 태식이 따로 행동해도 됨
563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1:01
카이푸티스도 있는데 그 쪽이 좋아??
564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1:24
여튼 재밌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꾸만
565
◆c9lNRrMzaQ
(xPkSRqxrIM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1:34
>>563 앞으로 니 이름은 김부각이여
566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1:44
그냥 카이저라고 선언하고 어장의 퓌러가 되어주라..
567
◆c9lNRrMzaQ
(xPkSRqxrIM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2:16
>>566 독재펀치! ...는 이미 하던건데
568
김부각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3:45
앞으로 시시한 지휘는 전면 금지다!! 라고 외치면서 프리즘쇼라도 한번 해보자. 어때
569
◆c9lNRrMzaQ
(xPkSRqxr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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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44:24
>>568 캡틴의 설정노트가 가지고 싶어욧!!!!!!
570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4:27
천자! 샤를 당장 나와라!!
571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4:46
>>569 그건 진짜 탐나는데..
572
오토나시주
(uwBwwEwFVk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5:12
이제 파티 통 합 레스로 쓸 필요없 다는 이야기? 맞죠??? 아하
573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5:43
>>569 시끄러워-!!!! 이지 두 댄스 이지 두 댄스
574
◆c9lNRrMzaQ
(nyEx7RfUMU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6:47
situplay>1596755065>552 실제로 이거 설정 있음
575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8:20
소환사 같은 것도 낭만 있는데 여기서는 PC로 구색을 갖추려면 과정들이 좀 필요한듯
576
시윤주
(h93rszMRDQ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8:48
나는 미래 얘기는 현재 사이버 사이코 루트 정도였던가
577
오토나시주
(uwBwwEwFVk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9:06
사이버 사이코-
578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49:41
사이버사이코?
579
오토나시주
(uwBwwEwFVk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50:32
기계의 반 란
580
오토나시주
(uwBwwEwFVk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5:51:02
약초학.. .... . ... 포션 조제.. ...... . ... 약사 루 트 진심 탐난 다.. ..... . ...
581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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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2:49
인류는 멸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세계의 이변과 함께 다중차원의 침략이 시작됐고 인류는 끝까지 저항하였지만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멸망하기 직전, 최후의 연구단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인류의 종자 창고를 타 차원에 유폐하고 복제 인간 시스템을 만들어 인류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멸망한 마지막 인류로부터 모든 신호가 끊어진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차원으로 유폐되어 2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인류의 마지막 종자 저장고 N.O.A.H는 기용 가능한 에너지의 일부를 희생하여 여러분 휴먼 클론을 창조했고 주입된 상식과 함께 인류가 재건될 수 있도록 차원을 떠돌며 인류의 흔적과, 번영을 위해 다시금 도약할 밑바탕을 만들고자 합니다. 여러분으로 하여금 인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에 앞서 편안한 휴식과, 충분한 정비를 마치도록 하십시오. 그 후, 여러분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클론 여러분의 생명 신호를 확인하였습니다. 방주에 탄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희생에 영광을. 새로이 도약할 인류를 위한 희망에 응원을.
582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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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3:21
이라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복제인간 모험 SF 판타지였음
583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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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4:17
모험중에 죽더라도 가지고 있던 개척 물품만 잃어버리고 노아에서 부활할 수 있다던지. 이따금 차원에서 발견되는 구 인류의 일지를 모아가며 과거의 이야기를 찾아간다던지.
584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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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6:48
>>576 너작사 필요하고 뭐... 그렇지.
585
준혁주
(GjOhtm3s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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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7:55
영서 외전 정해졌네 10년 후에 보자 캡틴!
586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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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8:51
10년 후에는 이제 영캡이 아니라 노캡이 될지도 모르는건가
587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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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5:59:14
이 어장이 참치 최고령 어장이라는데 맞나요 캡틴이 얼마전에 자식 돌잔치를 하던 거 보면 대충 맞는듯여?
588
오토나시주
(uwBwwEwFV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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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6:00:52
충격 캡틴 자 식 돌잔치 전 까지는 어장 운 영하겠 다 선언.. .... . ...
589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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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6:05:00
흐... 5시 진행
590
시윤주
(h93rszM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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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6:05:58
헉 5시?? ㅋㅋㅋ
591
시윤주
(h93rszM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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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6:07:37
강산이가 올 때 까지 솔직히 뭘 해야할지가 애매하다.
592
◆c9lNRrMzaQ
(nyEx7RfU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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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거의 끝나감) 16:10:06
그건... 나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는데.
593
준혁주
(GjOhtm3sfo )
Mask
2023-02-16 (거의 끝나감) 16:10:51
솔직히 약혼도 성공했겠다 시나타 더 잡고있는건 뇌절인데 지ㅡ금 많이 안보면 2달뒤에나 볼것 같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