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2 :: 1001

◆c9lNRrMzaQ

2023-02-14 03:30:27 - 2023-02-17 16:46:15

0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30: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56:27

>>29
그건 불가능한.
내가 하지 않으니 강요를 하지 않는

>>30
그래도 난 이거 진짜로 하고 싶다! 할거다! 하고 강하게 나가면 길은 생긴다.
근데 그 과정이 쉽진 않음.
뉴비들이 갑자기 사라질때 시트 낼때 이건 되겠지? 싶다가 안되네....싶어서 그만뒀나 싶기도하고
아무튼 시트에 대해서 싫은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힘들지도? 같은 이야기

34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3:57:11

>>33 아이들 정서 교육에 어머니 역할도 중요하대

35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58:01

사실 결국 선택권은 플레이어 본인에게 있어. 그러니까 정말 하고 싶다면, 그야 별로 말릴 생각은 없지.

그치만 정말 많은 사람이 '컨셉에 의한 불리함은 감수 할게요' 라고 말하고 '못하겠어요' 라고 GG 를 쳤음.
그 정도로 이 곳에선 '컨셉에 의한 불리함' 을 매우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줌. 그게 물론 장점이긴 한데, 빡셈.

36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3:58:04


그리고 친구의 권유로 블루 아카이브를 시작했는데 이 브금이 너무 취향이다.
앞으로 특별반 브금은 이걸로 뇌내 상상해야지

37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58:21

내가 듣기엔 전혀 그렇게 안 들려서 말이야

그럼 뭐 조목조목 따져보기전에 내가 서술해둔 쌍수 스타일이 최종에 가서도 현실성과 효율이 떨어지니 도달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건가?

38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3:58:55

>>36 나도 블루 아카 최근? 몇달전? 에 시작했는데. 스토리는 안보는데 키우는 맛은 있더라.

39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3:59:36

나도 당연히 쌍수는 매우 컨셉이고 지극히 현실에선 정형적이지 않고 힘든 스타일인건 맞지만

그걸 위해 50의 평균치에서 170이란 스탯을 부여한 의미는?

최종적으로도 써먹을 수 없는 컨셉이라면 판타지라는 의미는?

어디에 가있는거야??

40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01:16

>>34
그건 동의하는 바.
하지만 적당한 인물도 없구....적극적으로 나서면 애딸린 아빠가?? 라는 이미지고

>>37
스타일을 적는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된다.
요게 아니라 시트에 적힌 그 스타일을 보고 캡틴이 "영웅서가 세계관"에서 어떻게 어울리나 이야기도 해주고 그걸 스킬화 해주는거니까
아직 시트가 나오기전이니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하는거

41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4:01:29

흐음...
슬슬 과열되는 것 같은데.

42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02:47

>>38
내 최애캐는 아스나야.
넘모 귀여워

43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04:01

>>42 걔 엄청나게 인기 많더라....나는 거기까지 귀여운지 잘은 모르겠다마는

44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4:04:48

그냥 캡틴하고 내가 상의해도 될 문제일거 같은데

겁주는게 아니라지만 계속 얘기 나오는거 보면 낭만 따라가지 말고 실용적으로 바꿔라

라고 아무리봐도 느껴지기 때문에 그럼 내가 이 새벽에 '육성' '판타지'에 시트를 낸 의미가 전혀 없으니까 ㅇㅇ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역도 선수들의 신체 능력이 50'

맥켄지가 다부진 체력에 78kg 일때 신체 스탯을 170으로 상정하면 숫자로만 봐도 3.4배에

역도 세계 기록 77kg 체급이 한번 받치고 들어가는 용상이 200kg 근사치로 들고

검이 아무리 무거워도 한 자루에 8kg이라고 치면 못 휘두르는게 이상한게 아닌가?

아니면 내가 170이란 스탯을 한계치라고 생각하고 170을 부여한건 아닌거 같아서 말이야

45 ◆c9lNRrMzaQ (4P22tBM//A)

2023-02-14 (FIRE!) 04:05:17

기다려봐. 노트북으로 올게

46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05:36

나는 이후엔 완전 노코멘트 하는 것으로.

47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06:15

최근 태식이는 요런 분위기다.

48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06:37

코가 좀 많이 뾰족한데? ㅋㅋㅋ

4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08:52

>>44
아무래도 이건 새로 시트내는 사람과 계속 참가해온 사람이 바라보는 어장의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차이에서 오는거니까
내가 경험한 우리 어장 육성은 나 이거 할래! 이렇게 할거야! 라기 보다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음....세계관에서 어떻지? 하고 세계관에 맞춰가면서 변할 수 밖에 없어서
말이 기분 나쁘다면 내 잘못이고
>>48
그건 내 능력 밖의 일이다.

50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10:22

타시기는 여전히 노벨 AI 써? 요즘 그건 무슨 노후된 구버전이라고, 잘 뽑는 애들은 뭔가 다른 프로그램 어캐 저캐 요렁껏 써서 뽑는다고는 지인에게 들었는데......퀄이 차이가 확실히 많이 나긴 하는 거 같더라.

51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13:13

web 뭐시기인가 예전에 다운받은거로 그냥 쓰고 있어
쓴다고 해봤자 요렇게 참치에서 쓰던가 친구 사진 가지고 장난칠때 말고는 안쓰지만

52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14:22

타시기도 그거 쓰는건가.....방법 쉬워?

53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4:16:39

>>49

정확함 ㅇㅇ 그게 맘에 걸렸으면 캡틴과 나의 협상테이블에서 할 얘기고 전혀 시윤주나 태식주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봄

나도 처음엔 낭만이니 컨셉이니 뭐니할때 분명 처음엔 재밌고 분위기를 알아가려 했으나 80레스가 넘도록 그런 얘기를 듣고 있으면

당부가 잔소리가 되고 잔소리가 강요가 되는거 알제?

당장 내 입장에선 쌍검이니 낭만이니 제쳐두고 님 폐사할거 같으니까 바꾸던지 하셈 라고 밖에 안 들림

>>44에서 말했다시피 나도 당연히 쌍수도검이니 뭐니는 불합리하고 저효율이지만

여긴 내 캐릭터를 굴릴 수 있는 창작세계 아닌가? 그게 싫음 게임을 하겠지만 나도 좋다고 낸 시트고 참여한 어장인데다 당연히 설정과 상기기재 되어있는 스탯을 기반으로 한거임

더 문제 될게 있거나 편의 봐달라고 컨셉 실현시켜 달라고 징징거리는거 같아 보이면 더 말 해줘도 됨 ㅇㅇ

54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17:04

운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는 사람한테 운전 쉬워?라고 한다면
나라면 "어렵진 않아"라고 대답한다.

이것도 그렇다.
어렵진 않다.
하지만 나는 아예 안써본 시점의 감각을 잊었기에 함부로 쉽다고 말하기 애매하다.

55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18:17

먼저 내 설명에서 낭만을 따라가지 말고 실용적으로 바꿔라.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게.

낭만을 따라가지 말라는 말은 누구도 하지 않았어. 다만 '낭만에 있어서 불편을 감수할 수 있다면 그것을 말리진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낭만을 감수하는 과정에 있어 불편을 겪어왔다.'이고 이 불편을 겪어오게 만든 주체가 바로 나야. 즉, 타인의 입장에서 내가 어떤 불편을 겪게 만들었고 어떤 문제를 만들게 되었는가. 이건 결국 장기적인 포텐셜의 문제로 귀의하게 돼.

즉 영웅서가의 불편함은 이후에 오는 강함이나, 특별함에 기대는 속성이 커. 가령 과거 '마도진'이라 불리는 시장된 마도를 사용하는 마도사 캐릭터의 경우 초기에는 마도진 생성 - 사용이라는 2턴의 소모가 필요한 데다가 마도 역분해에 마도진이 분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해서 전투나 이러한 부분에서 매우 포텐셜이 낮은 캐릭터로 꼽혔지.
내가 설정한 마도진의 장점은 강력한 마도의 힘을 진이라는 특수성에 기대어 사용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한 지역을 아우르는 강력한 마도사가 될 수 있다는 포텐셜을 설정했지만 그 과정까지 여러가지 시도와 문제. 즉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가능할 만한 과정 몇 가지를 난제로 넣게 돼.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선택을 한 이들에게 문제를 낳게 되니까.

자. 이 부분에서 왜 내가 '낭만시에이팅'이라고 얘기했는가는 얘기했으니 맥켄지주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

스테이터스는 단순히 그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숫자만큼 힘을 내는 게 아니다.

말하자면 스테이터스는 포텐셜이라고 할 수 있어. 우리가 낼 수 있는 최대치의 힘을 스테이터스라고 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레벨과 여러 요소들이 된다.

즉 단순 비교로 3.4배나 되는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인보다 초월적인 힘을 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의념을 사용하는 상태에 한정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설명이 작중에는 꾸준히 언급되어 있었고 말야.

무게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간단하게 얘기하면 멕캔지주 역시 '판타지'의 요소를 본인에게만 맞춰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긴 해. 의념을 담기 위해서. 또 튼튼함을 위해서 무게를 늘린다거나 광석을 다른 방향으로 사용한다던가 해서 무기가 무거워지거나 하는 경우는 꽤 흔하고. 그런 예시들이 있다는 거는 다른 레스주들이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

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

결국 이 세계관을 만들고,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사람은 나야. 즉 좁은 세계이지만 이 세계에서는 내 말이 법칙이고 진리란 얘기기도 해.
물론 이게 상황극판에 통용되진 않지. 아무리 개쩌는 설정과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들 사람이 없으면 진행이 되질 않잖아?
그러니 내가 어느정도 맞춰주는 부분이 있는 거지만 꽤 나는 단호하게 포텐셜에는 어느정도 불편이 따라온다고 계속 말하곤 해. 그리고 힘들 것 같은 설정에는 미리 힘들 것 같다고 말하지.

간단하게.
네가 상대하는 적들도 너처럼 강한 힘과 능력을 휘두를 거고, 시나리오의 중간이나 최종에 맞는 적들은 더 강한 힘을 휘두를텐데. 육성이라는 요소를 넘기더라도 이러한 문제점을 감수하고 전투를 한다면 이 부분을 불합리함, 또는 불편이라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이 합쳐져서 단순히 우리는 '로망'이라는 말보다 '합리'나 '안정'을 추구하는 게 좋다고 경고하는 고인물 유사 AT필드를 펼친 거라고 설명을 해주고 싶어.

나는 그냥 좋아하는 거, 멋있어보이는 거 하고 싶어서 왔는데 전투마다 팔이 부러지고 수련하다 심마에 빠지고 뭐 하려면 NPC한테 그렇게 하지 말고 방식 바꿔라 소리 들으면 한두번은 "하하 나는 그런 걸 극복하고 최강이 될 거야!"라고 할 수 있어도 세 번 넘어가면 나는 짜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도 이런 부분을 감수하고, 나만의 스타일대로 가고 싶다. 라고 하면 그 부분에 맞춰서 계승자 기술에 대한 토의로 넘어가는 거고. 아... 그럼 좀, 하고 생각이 바뀌면 또 바뀐 부분에 대한 토의로 넘어가게 돼.

내가 널 무시하거나, 판타지의 의의, 육성의 의의를 따지기에는 지금 너무 앞서가버린 상황이라고 생각해.

56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20:37

뭐 저효율이라거나 그런 걸 따지기에는 당장 우리가 계속 언급하는 헨리 파웰이라는 헌터의 조상님 포지션의 캐릭터도 쌍검으로 영웅 직전까지 갔다가 돌연사하기도 했고 말이지.

57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22:53

아직 뭐하지도 않았고 시트만 냈고 뭘 하고 싶다. 정도만 말한 사람한테
잔소리처럼 들리는 말을 했고
본인이 원하지 않은 간섭을 한 부분에서 명백히 내 잘못이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타인의 허락 없이 그 캐릭터나 행동 등등 무엇이든지 내 개인적을 의견을 말하는 것을 자제/주의하겠고
맥켄지주에게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해서 미안하다.

58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23:10

뭐 타시기주도 스탑 해.

다른 부분은 그렇다치고 결국 이건 GM 이랑 얘기할 문제지 외야가 간섭할만한 주제가 아닌것만은 맞음.
나는 캡틴이 설명을 해달라고 불러서 어느정도 대리했다는 감각이지만, 알아서 하겠다면 알아서 할 주제여.

캡틴도 온 모양이고 우리가 왈가부가 할 이유도 필요도 없음.

59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24:00

이건 하나더 만들어봤자

>>54는 >>52에 대한 이야기

60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24:18

>>59 퀄 좋네 이거

61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24:44

하지만 가끔 운전대 잡는 방법에서 어버버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다.
바로 나다.

나는 기계치기 때문이다.

62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25:12

엥, 진짜로??? 엄청나게 의외야.

63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26:53

그리고 이건 신입 시절 의념 속성이 불이고 총쓰던 태식이가 게이트 안에서 겪었던 상황.
이라는 설정으로 몇개월전에 만들었다가 까먹었던거

64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26:54

그냥 기계를 다루기 전까지 설명서를 엄청나게 읽어보고, 계속 연습해서 극복하는 타입이야.
이런 말 하면 놀랄지도 모르는데.. 내 기계치가 한계에 다달랐던 시절은 무선 충전기에 충전 단자를 연결 안 하고 왜 안 되지? 하고 지인에게 준 적 있어.
설명서 없이 물건만 받아서...

65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27:29

즘마 저저저 대가리가 불붙어삣는데예
나두라. 아가 신입이라 좀 화끈한갑지
아니 물리적으로 불이 붙읏다고예 길드장 행니마!!!!!!!!!

66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28:39

총쓰는 타시기라니 상상이 되지가 않네

>>64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에피소드네.

67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29:01

근데 아까 물어보려다가 못했는데, 고신은....역시 난제풀이계....? ㅋㅋㅋ....

68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29:59

>>67
난제풀이계... 보다는 그냥 뭐라고 해야하지.
메소드 연기중인 배우에게 가서 메소드 연기를 직관하면서 이상한 점이나 판단들을 기록해서 피드백해야하는 그런

69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30:50

>>68

근데 배우가 엄청난 거물이라서 억까 하는 순간 인생 끝장나는 계...?

70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31:19

왼쪽이 머리 짧은 김태식이고 오른쪽은 게이트 안의 인물 같은 느낌

>>60
가챠 성공 결과

>>64
MZ 헌터

>>66
그거에 대해선 생각해둔게 있지만
과거의 이야기를 굳이 꺼내진 않겠다.

71 태식주 (yEe4pDmM2Y)

2023-02-14 (FIRE!) 04:32:04

>>70의 첫줄은 63에 대한 이야기였다.

72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2:09

>>69 배우(73세, 아역부터 시작해 현재 배우경력 65년쨰)

73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32:20

근데 그런거면 강산이랑 합류 기다릴거 없이 먼저 들어가도 괜찮나? 저쪽에서 뭐 좀 이것저것 하고 오려는 것 같던데.

74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2:36

>>73
들어가면
문이... 닫힌다..>!!!!

75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33:09

>>74 뭐....라고....?? ㅋㅋㅋㅋ 게, 게이트는 원래 그래...?

76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3:40

왜 가디언들이 지키고만 있는가 - 들어가면 문이 닫김
그런 게이트를 왜 가만히 지키고 있는가 - 들어가면 닫기는데 실수하면 터짐
그럼 붕괴시켜서 성질을 바꾸면 되지 않나 - (전직)신한테요? 초대형 게이트 하나 더 만들어주자고?

77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4:09

>>75 이런 게이트가 특이한 거야.
보통은 문이 바로 닫기진 않아.
그래서 가끔 게이트 안에서 슥삭하고 나오는 범죄같은 것들이 나타나는 것.

78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34:30

그....당연히 아닐 것 같지만 조금의 희망으로 물어보지만. 손유씨는 지역 지키미지? 게이트 안들어가지? 나만 가지?

79 맥켄지주 (ukbY45R5JA)

2023-02-14 (FIRE!) 04:34:34

낭만시에이팅

그렇담 어째서 캡틴이 시트어장에서 설명해줄 문제를 시윤주에게 대리를 맡기어 고인물 유사 AT필드를 펼쳤는가?

캡틴의 말대로라면 낭만을 추구한 자는 다른 실용과 편리를 택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형평성을 위해 고난도와 난제를 주었다.

아니면 얘기해주고 솔직히 내가 읽기엔 캡틴의 말이 이해가 안 됨 예를 든 것도 난 모르는 캐릭터고 npc인지도 모르겠고.

낭만을 따르지 말라는 것인지 낭만파에게 변별력과 차별성을 둔건지 ㅇㅇ

이에 따라 내 의견은

나는 확실히 영웅서가의 진행을 경험해보지 못했고

그냥 낭만파=캡틴의 괴롭힘일지 아님 문자 말 그대로 포텐셜을 위한 고난의 행군길인지

후자라면 당연히 내가 한두 차례의 충고와 조언을 들을 수 있고 이 부분에 어떤 합리와 실용을 챙길지 캡틴과의 협상테이블이 필요함.

허나

전자를 위해서일리는 상식적으로 당연히 없지만 아무리 봐도 내가 느끼기엔 시트캐 말 한 마디 , 진행 한 번 굴려보지 못한 캐릭 시트에게 그저 겁주고 , 강요하는 반응이라고 봄

80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4:35

그래서 태식이도 '이거 분명 누가 여기서 사고내고 억지로 클로징한거다'라고 생각하고 과거에 아내 흔적 찾았잖음

81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5:43

>>78
그 분 들어가시면 게이트 기준이 올라가버린다.
너가... 위험해...!!!!!!

82 시윤주 (UjUJSVj/kg)

2023-02-14 (FIRE!) 04:37:23

슬슬 나도 일방적으로 공격 받고 있는 것 같은데 화내도 돼?
일리 있는 주장도 반복적이면 공격으로 느껴진다는 얘기를 듣고 말하는걸 멈췄는데, 똑같은걸 계속 당하고 있는 기분인걸?

83 ◆c9lNRrMzaQ (CH9KgV5YcQ)

2023-02-14 (FIRE!) 04:38:06

>>79
조금 간단한 이유고, 어떻게 보면 멕켄지주가 되게 이해 못할 이유긴 한데.

나는 기본적으로 모바일에서는 설명을 가능한 한 안하는 편이야. 풀더라도 한두개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고, 그마저도 낮에 푸는 편이지.
이 부분도 사실 멕켄지주도 나를 모르기 때문에 나온 혼란이라고 생각하고. AT필드를 유도했다... 고 하기보단 나는 '같은 레스주간의 입장에서 듣는 쪽이 유리할 것이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거기에 덧붙여서. 내 귀찮음에 대한 문제는 있었지. 이 부분은 사과할게. 내 안온을 위해 불편을 준 것 같아.

그런데 '당연히 협상 테이블이 필요하다'는.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은 얻지 못했던 어드벤티지가 필요하다는 게 되어버리거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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