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40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9 :: 1001

이름 없음

2023-01-28 20:25:39 - 2023-01-31 20:21:43

0 이름 없음 (8NmqFde7CA)

2023-01-28 (파란날) 20:25:3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공모전 투표 공지 : situplay>1596571072>452

594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23:15

그땐 아마 시윤주가 망념 남은 상태에서 사용해서 그랬을 거고...

595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23:31

>>592 앗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596 토고주 (d8ZoRqCQQo)

2023-01-30 (모두 수고..) 20:23:57

나는 진저맨브레드 런닝머신 해야 해..

597 시윤주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24:36

쓰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을거야. 나 때는 '이미 300을 오버했는데 거기서 어떻게 씀?' 이라는 뉘앙스였던걸로 기억함

598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24:55

진저맨브레드 러닝머신이라니
쿠 키런을 그 렇게 길 게 적을 필요 없잖아!!!

599 시윤주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26:19

맞아. 그런건 그냥 간단하게

비스킷의 일종으로, 설탕을 넣고 크림화한 버터에 밀가루와 화학적 팽창제를 넣고, 여러가지 기호식품을 첨가해 만든 과자가 다리를 빨리 움직여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행위. 라고 얘기하면 충분하잖아.

600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26:40

더 길어 지 고 있어.. ..... . ..

601 토고주 (d8ZoRqCQQo)

2023-01-30 (모두 수고..) 20:26:48

이번에
파이어엘레멘탈진저맨브레드 전용 펫이 나왔다고

602 태식주 (T6lW/g38X6)

2023-01-30 (모두 수고..) 20:26:49

뭐라는거야

603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28:13

>>577
" 확실히. 작금의 상태는 비상상태가 맞습니다. "

그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니 나 지금 전쟁 마렵다고. 어쩌냐고 이거

>>579
ㅓ......
물론 가디언들은 조금 더 좋은 거 쓰긴 합니다.
원래 진퉁이랑 모조는 좀 다르긴 하죠.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을 사용합니다.
어색한 속삭임 소리가 귀에 대고 무어라 속삭이고, 그 소리를 알아들으려 할 때쯤.
정신이 돌아옵니다!

망념이 50 회복됩니다.
150/210

>>580
념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전투학에서 얼핏 지나간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무기의 힘을 끌어내는... 뭐 그런 거로 들었는데 말이죠.

" 대부분의 인원은 념念이라는 개념을 전투에 사용합니다. 당연합니다. 벨 수 없는 것을 베어내고, 닿을 수 없던 것에 닿을 수 있다. 의념이 바라는 향상성을 구현해내는 경지가 바로 념念에 도달한다는 것이니까요. "

윤학은 여선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예시를 들어줍니다.

" 그래서 념念이라는 경지는 전투에서 더더욱 익숙합니다. 그렇기에 마도나 치료와 같은 기술은 념念에 대한 연구보다는 기술 그 자체에 파고드는 편이죠. 그렇기에 서포터... 그러니까, 포지션의 경우에 따라 념에 조금 더 집중하거나, 기술에 집중하거나로 나뉩니다. 얼핏 듣기로는 동양의 무공들은 이러한 념의 힘을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더군요. "

아... 그렇군요.
왜 여기서도 수업이지...

" 그러나 의술에서도 념念은 특별한 수술에도 사용됩니다. 가령 암세포를 암에 걸려 죽게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세포의 성질을 개변시킨다거나 회복 불가능의 상처를 이전 상태로 덧씌운다는 식으로 념을 이용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

Zzz....zzz.....zz.....

" 물론 누군가는 바보같은 무효화가 아니냐. 라고 하지만 방안에 있어 바보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수단이라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이 선을 넘지 않는 한 방안을 찾아야만 하는 의료인의 숙명이니까요. "

점점 졸려오던 것을 겨우 깨어나면서, 여선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하 음.. 그렇구나.. 념은 엘렐레 무효화구나...

604 강산 - 특별반 단톡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28:49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 버스킹 각이로군]
[장소는 특별반 숙소 앞으로 할까]
[관객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605 알렌주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29:37

서포터가 사용하는 념...

606 시윤주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29:49

암세포를 암에 걸려 죽게 한다거나

파워 워드일세.

607 알렌주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30:01

>>604 (쿠키먹고 갈 준비)

608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30:24

>>594 >>597 아하...그랬었죠!

>>596 >>598-599 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30:26

>>573
"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군.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산을 바라봅니다.

" 이것을 무너뜨리기만 하면 된단 말인가? "

곧, 그 말과 함께 그의 작살에 선명한 흙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의념 발화...?

오토나시는 정말로 이동합니까?

610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31:13

정말로 이동합니까?

타시기주
우리 그냥 용병 씨 한테 맡길까????

611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31:33

나.님 은 정말로 라는 단 어를 보면 소심 해 지는 병이 있 오

612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31:35

토고 아직 정신 덜 차린 거 같은데...🤔

613 태식주 (T6lW/g38X6)

2023-01-30 (모두 수고..) 20:32:32

산이 2개니까 무너뜨리는 담당 2명 있어야하고
어그로 담당 있어야하지 않을까

대공의 외침 먼저 갈기면 애들이 함부로 공격 안할거 같은데

대공의 외침 쓰면서 유인한다거나

614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34:00

오 케이 레스 써 옴 ㄱㄷ

615 토고 쇼코 (d8ZoRqCQQo)

2023-01-30 (모두 수고..) 20:34:21

아니 그러니까..
아냐, 진정하자. 애써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사람은 그것에 매몰되기 마련이다. 그러니 지금은 좋은 걸 생각하자.
돌아가면 스승님한티 밥 사달라고 졸라야지..

"일단은 그 뭐냐.. 뭐 부터 하믄 됩니까? 지금 당장 이 넓은 곳에서 찾아봐라 하는 긴 아닐긴데.."

#쏘... 이제 뭐부터 하믄 됩니까?

616 여선주 (iWg3.ZZ29Q)

2023-01-30 (모두 수고..) 20:35:55

여선: 으으윽..(허벅지 꼬집)

갑자기 생각난.

616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35:55

여선이 듣다가 중간에 깜박 졸아버린...ㅋㅋㅋㅋ큐ㅠㅠㅠ...

617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38:10

>>584
5만 GP를 소모합니다!

▶ 아주아주아주 튼튼한 고래가죽 털옷 ◀
정말 특별한 부분은 없다. 다만 특징이라면 지독할 정도로 뜨겁다는 것. 그리고, 지독하게 무겁다는 것!
이 무게를.. 옷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 고급 아이템
▶ 고래의 한이 맺혔지만 따숩다 - 장착 시 한랭 패널티를 무시한다.
▶ 우리 어머니 보온 옷 - 냉冷 속성 저항이 50% 증가한다.
◆ 제한 : 신체 85 이상.

>>585
그녀는 가벼운 미소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마치. 자신을 설득해보란 것처럼 말이죠.

>>587
당뇨가 마려운 이 맛!
쿠키를 먹습니다!

정신력이 소폭 회복됩니다!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던, 그런 정신 상태에선 완화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정신보단 제정신이 아니다 쪽에 가깝습니다!

618 윤시윤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39:11

"흠...."

이거면 이제 충분할까?

#이제 의뢰 지역으로 이동 해보려고 합니다! 뭔가 치명적으로 부족하면 정그하가 떠줄거야...

619 현준혁 (r8u/mvOT62)

2023-01-30 (모두 수고..) 20:41:33

" 그러하다면, 시나타님.
저와 장기를 둬서 승자에게 결정권을 넘기는건 어떨까요 "

준혁은 나노머신을 꺼내더니
작은 테이블 위에 장기판을 생성했다.

체스의 폰을 움직이는 것 조차 무리인 자신이지만
지금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둠의 듀얼 신청

620 강산 - 특별반 단톡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41:34

[아 그리고]
[신청곡 받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내키는 대로 하겠지만!]

621 알렌 - 진행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41:41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됐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

알렌은 초췌한 몰골로 이제 어떻게해야 할지를 생각했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를리는 만무했다.

"?"

그 때 특별반 단톡방에 무언가 올라왔다.

[오늘은 기분이 꿀꿀하니 버스킹 각이로군]
[장소는 특별반 숙소 앞으로 할까]
[관객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강산이 올린 글

알렌은 잠시 고민했다.

혹여 또 다시 섯부른 행동을 했다가 자신과 카티야 그리고 더 나아가 특별반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걱정때문이였다.

"..."

하지만 이대로 있다가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알렌은 카티야를 잠시 놔둔채 강산을 찾아갔다.



#기숙사 앞에서 강산을 찾겠습니다.

622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43:40

오 시윤이...한랭저항은 확실해 보이는 아이템이네요!

623 시윤주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44:06

이제 악어를 등에 매달고 다니는 에스키모인 비쥬얼이 되는 것인가

624 빈센트 - 특별반 단톡 (afuReOPC82)

2023-01-30 (모두 수고..) 20:44:38

>>620
https://www.youtube.com/watch?v=yrKvGNFhADw

625 빈센트 (afuReOPC82)

2023-01-30 (모두 수고..) 20:45:50

"후우, 후우..."

빈센트는 망념은 나중에 깔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단 자료실로 향합니다. 이번 의뢰가 대충 시체칼날 어쩌구 때문이라니, 그들에 대한 자료를 얻을수 있을지도.
# 도서실인지 자료실인지 하여튼 거기로

626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47:01

>>621 오!!👍

627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47:20

>>593
빠져나옵니다!

>>615
" 어떻게 하고 싶으십니까? "

아 씨 역제시 자제요.
아무래도.. UGN은 일을 주기만 하고, 해결은 우리에게 맡길 생각으로 보입니다.
하... 재능 넘치는 가디언들이나 가능한 거지 그건...

>>618
이동합니다!
이동 토큰을 소모합니다.

........ 흐아아아아아아아악!!!!!!!!!!!!!
살을 여미는 것 같은 고통에 시윤은 급히 털옷을 입은 채로도 몸을 끌어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지독히 춥습니다!!!
몸이 얼어붙을 것만 같은 차가움. 왜!!!!!

의념으로 강화된 한기의 영역에 들어왔습니다.
빙氷 속성 저항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 턴, 미미한 냉 속성 대미지를 입습니다.

>>619
시나타는 준혁의 눈을 보고, 미소를 짓습니다.
죽었던 눈은 우습게도 장기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이기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이 사람에게 인정받고, 이 사람을 곁에 두고 싶다.

그런 욕심이 올라오다가... 천천히 가라앉습니다.

" 저는 별로 잘 두지 못하는데도 괜찮으실까요? "

시나타는 조심스럽게 물어옵니다.

628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0:48:25

>>621
나옵니다!

강산이 눈에 보입니다!
뭐.
더 무슨 묘사를 해주랴

>>625
자료실로 Going 해봅시다.

629 오토나시주 (9QHJ91t/.s)

2023-01-30 (모두 수고..) 20:48:34

아 맞다!
오토나시는 인벤토리에서 대공의 외침을 꺼내 조심스럽게 등 뒤에 걸칩니다. 히히 이래도 NPC에겐 안 보이지롱!

조심스럽게 앞으로 다가가며 오토나시는 진흙인형 전사들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 이북의 전사들이여. 저는 항복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사자로 저 성에서 왔습니다. 저희의 성은 이미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아슬아슬한 상태. 더 이상의 응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바, 이렇게 된 이상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대화를 요청하고자 앞으로 나섭니다. ”

# 이동.. .... . ... 합니다 + 대공의 외침 사용하면서 + 들리도록!!!! 힘껏 말해!!! 이동 하면서 아이템 쓰고 말하는건 한 턴에 할 수 있죠??? 이중행동 아니죠???? 이건 누구나 한 번에 할 수 있는거야 아마 그러니 이중행동이

이렇게.. .... . ...

630 알렌주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49:37

일상 같은 형식으로 가면 될까요..?

631 현준혁 (r8u/mvOT62)

2023-01-30 (모두 수고..) 20:50:47

이기고 싶다
인정을 받고 싶다
그 무엇 보다 강렬하게 이 사람을 원한다

나는 무조건 이겨야 ___

" ..... "

준혁의 열망은 서서히 가라 앉는다
그리고 가라앉으면서 조금 식은 머리가 무슨 말을 할지..고민하다가.

" 그렇다면 제가 처음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나타님 "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며, 장기알을 하나씩 올려준다

이기는 것 보다
중요한게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장기교실

632 윤시윤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51:04

"?????"

이, 이, 이상하다...나름 괜찮은 방한용 방어구를 사왔는데.....

"저, 접선 장소...접선 장소...."

이빨을 딱딱 부딫히면서 걷기 시작한다.

군인 PTSD 가 올 것 같다....제설....윽, 머리가....

#마, 만나기로 한 사람을 찾아봅니다...덜덜덜

633 강산 - 특별반 단톡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53:06

>>624
[오...접수하겠슴다!]

//다만 이번엔 알렌 정신력 회복을 우선시할 거라서 첫빠따는 아닐 거란 점 양해드림다!
만약 이번 진행 내로 둘 다 연주하기 힘들면 일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634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53:39

첫빠따...가 아니라 첫 선곡은 아닐 것...!

635 시윤주 (bL5bN5kU9M)

2023-01-30 (모두 수고..) 20:53:50

방한 전용 방어구를 사와도 부족한 냉기라니, 진짜 엄청나게 춥나보다

636 자동문 파티 (vnLUwYX8yQ)

2023-01-30 (모두 수고..) 20:53:51

아 맞다!
오토나시는 인벤토리에서 대공의 외침을 꺼내 조심스럽게 등 뒤에 걸칩니다. 히히 이래도 NPC에겐 안 보이지롱!

조심스럽게 앞으로 다가가며 오토나시는 진흙인형 전사들에게 들리도록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 이북의 전사들이여. 저는 항복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사자로 저 성에서 왔습니다. 저희의 성은 이미 서 있는 것 만으로도 아슬아슬한 상태. 더 이상의 응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바, 이렇게 된 이상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대화를 요청하고자 앞으로 나섭니다. ”

# 이동.. .... . ... 합니다 + 대공의 외침 사용하면서 + 들리도록!!!! 힘껏 말해!!! 이동 하면서 아이템 쓰고 말하는건 한 턴에 할 수 있죠??? 이중행동 아니죠???? 이건 누구나 한 번에 할 수 있는거야 아마 그러니 이중행동이

"어느 정도 유인한 순간에 부탁합니다."

의념발화를 보고 역시 꽤 하는 사람이었구나 느낀다.
이어서 마찬가지로 검에 의념발화를 일으키고 오토나시가 유인해 오면 천하낙명중踐下落銘重을 사용해 산사태를 일으킬 준비를 한다

#와바랏!

637 강산주 (4uhpT28pa6)

2023-01-30 (모두 수고..) 20:54:36

>>630 잠시만요! 악기연주 걸어드릴게요!

638 채여선 (iWg3.ZZ29Q)

2023-01-30 (모두 수고..) 20:55:10

념에 관해서는 수업 중에 얼핏이었는데 서포터 계열의 념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의술에서의 념도 당연하지만 처음 듣는 거일지도.

"어떻게든....이지만 선은 넘지 않는다..."
그어어억. 허벅지를 꼬집으며 졸린 걸 참고 들어야겠어요.. 하지만 념에 대해서 알면 궁금함도 있을 테니까... 나 자신. 열심히 들어보자..!

앨랠래 무효화... 그러니까 아까의 수술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념으로 무효화나 그런 성질을 세포에 부여한다거나 그래서 소모가 심했다..인 걸까욧...

"안되는 것처럼 보여도 포기하는 것보다는 방안을 찾으려 한 결과인 걸까요.."
의료인이란 무거운 걸까.

#

639 알렌 - 강산(진행)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57:37

"안녕하세요... 강산 씨."

알렌은 눈앞에 보이는 강산을 보고는 애써 힘없는 웃음을 지으며 인사했다.

"연주를 하신다고 하셔서... 듣고 싶어서요."

640 알렌주 (J8wIfF/KsM)

2023-01-30 (모두 수고..) 20:58:27

>>639 (생각하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없던거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641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1:00:21

>>631
천천히 시나타와의 시간을 이어갑니다.
곧잘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말을 두는 곳에서 서툴다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에 살짝 앗..!!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등.
생각보다도 시나타는 재밌다는 듯 그 시간을 즐겨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은 준혁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기지 않아도 된다. 단지 즐거움을 느끼기만 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 이들은 많았습니다.

' 뭐... 이러려니 저러려니 해도. '
' 나는 너를 믿고 있거든. '

자신의 지휘에 묵묵히 따라주었던 태식 아재라던가.

' 하하. 그럼.. 어디 맡겨도 되겠습니까? 부반장 나으리? '

장난스럽게 말을 걸어내는 강산이라던지.

믿기에, 조금의 실수도 받아들였던 이들.
완벽하지 않더라도 인간 현준혁을 믿었던 이들.

그런 고민들을 하는 사이에 준혁은 시나타의 차가 궁을 잡아냅니다.

" 이겼다! "

살짝 기모노의 팔이 펄럭일 정도로 기쁨을 표현하던 시나타는 부끄러운 듯 팔을 내리고 준혁을 바라봅니다.
분명, 이 말 뒤에 무엇이 이어질지는 알 수 있습니다.

" ... 저는, 별로 요리같은 것을 잘하지도 않고. 집안일을 잘하지도 못해요. 그러면서 힘은 세고, 외모는 차가운 편이라.. 다들 오해하곤 하지만. "

그녀는 눈을 깜빡이면서, 준혁을 바라봅니다.

" 당신이 저를 믿는 한. 저도 당신을 믿어드릴게요. "

그 말에 담긴 의미.
준혁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저로 괜찮으신가요? "

>>632
시윤은 행군을 신고 진짜 행군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꽤 긴 걸음을 옮겨간 뒤에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게이트 앞에서 눈을 꼭 감고 잠든 것 같은 가디언을 만납니다.

자냐? 짬찌가 잠때리네 아ㅋㅋㅋㅋ
// 오늘은 여기까지

642 빈센트 (afuReOPC82)

2023-01-30 (모두 수고..) 21:00:49

수고하셨습니다

643 태식주 (vnLUwYX8yQ)

2023-01-30 (모두 수고..) 21:00:55

고생했다.

644 ◆c9lNRrMzaQ (h1Yo4JbDZQ)

2023-01-30 (모두 수고..) 21:00:59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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