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에는 매주 월요일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의 수위 한계선은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이나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정해진 수위를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위키 - https://bit.ly/3ZvDCBq
웹박수 - https://bit.ly/3GvQnTX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26095/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35111/recent
마니또 공지 - situplay>1596738066>380
>159673908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With you :: 4번째 이야기 :: 1001
◆RK2mb.OzoU
2023-01-28 00:37:26 - 2023-01-29 22:12:52
1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04:20
터졌다!! 4판이다! 마니또 공지도 0레스에 올려뒀으니 아직 확인 못한 분들은 다 확인해주세요!
4 유키주 (uh4kbiLDek)
2023-01-28 (파란날) 12:12:06
벌써 판이 갈렸군요!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시고 좋은 점심입니다!
마니또 이벤트는 아까 공지를 보긴 했었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시고 좋은 점심입니다!
마니또 이벤트는 아까 공지를 보긴 했었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
7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16:40
치아키:저기 있잖아. 지금까지 들어온 닉네임을 봤는데 내가 굳이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라는 예시를 들어야 할 필요 있었어? (빤히)
(시선회피)
아무튼 마니또 이벤트는 신청하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니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웹박수로 신청해주세요.
단, 3번의 선물과 메시지를 최소 3개 이상 남기지 않게 될 시 최악의 경우 시트가 내려가는 패널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은 부디 유의해주세요!
(시선회피)
아무튼 마니또 이벤트는 신청하지 않으면 성립이 안되니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은 꼭 웹박수로 신청해주세요.
단, 3번의 선물과 메시지를 최소 3개 이상 남기지 않게 될 시 최악의 경우 시트가 내려가는 패널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 점은 부디 유의해주세요!
8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17:25
딸기딸기 스트로베리 딸기였나!! 아니 아무튼!! (시선회피)
절대로 제가 딸기가 끌려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절대로 제가 딸기가 끌려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10 미야주 (qRiXJNMfzo)
2023-01-28 (파란날) 12:20:42
모두 안녕하세요~ 드디어 지옥 같은 평일이 가고 주말 :D !
캡틴, 질문 있습니다! 3번의 선물과 메세지는 일상에서 주는 건가요, 웹박으로 주는 건가요? 이런 거 처음 해봐서⋯⋯(두근).
캡틴, 질문 있습니다! 3번의 선물과 메세지는 일상에서 주는 건가요, 웹박으로 주는 건가요? 이런 거 처음 해봐서⋯⋯(두근).
12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23:06
>>9 ...안돼요. 더 먹고 싶어졌어요. 흑흑흑.
>>10 그 부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시작되면 공지할 생각이었지만.. 웹박수로 보내는 거랍니다. 일상으로 주면 누군지 바로 들통이 나니까요. 그래서 웹박수로 내가 누구누구이고 누구누구에게 이런 선물을 보냈다는 것과 캐입으로 메시지를 첨부해주시면 제가 바쁘지 않으면 0시에 마니또 결과로 다 올릴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월요일에 보내면 화요일 0시에. 화요일에 보내주면 수요일 0시에요!
자세한 것은 일요일이 마니또 결과가 다 정해지면 또 자세하게 공지를 하도록 할게요!
>>10 그 부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시작되면 공지할 생각이었지만.. 웹박수로 보내는 거랍니다. 일상으로 주면 누군지 바로 들통이 나니까요. 그래서 웹박수로 내가 누구누구이고 누구누구에게 이런 선물을 보냈다는 것과 캐입으로 메시지를 첨부해주시면 제가 바쁘지 않으면 0시에 마니또 결과로 다 올릴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월요일에 보내면 화요일 0시에. 화요일에 보내주면 수요일 0시에요!
자세한 것은 일요일이 마니또 결과가 다 정해지면 또 자세하게 공지를 하도록 할게요!
16 미야주 (qRiXJNMfzo)
2023-01-28 (파란날) 12:25:06
>>12 앗, 때를 기다렸어야⋯⋯. 일상으로 주는 거라면 모두에게 줘서 혼란을 일으킬 생각이었답니다 :P 답변 감사해요!
저는 씻고, 밥 먹고, 쪼오금 쉬고 다시 올게요 :3 !
저는 씻고, 밥 먹고, 쪼오금 쉬고 다시 올게요 :3 !
18 치요주 (753Ahe/IoQ)
2023-01-28 (파란날) 12:26:06
모두에게 줘서 혼란을... 차분하게 말하고 있지만 미야주 은근히 무섭잖아...(???
다녀와 미야주~ 맛점해~
다녀와 미야주~ 맛점해~
19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26:53
과연 참가자가 20명이 넘어가도 모두에게 줄 수 있었을까!!
...미야주는 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두려워요. (시선회피) 아무튼 점심 먹고 쉬고 오세요!
...미야주는 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두려워요. (시선회피) 아무튼 점심 먹고 쉬고 오세요!
20 오구치 - 리오 (v0GsU3IRh.)
2023-01-28 (파란날) 12:42:14
본의아니게 3성 갓챠캐에 비유 되어버린 오구치군. 과연 3성 성능 좋은 놈답게 이야기의 화두 역시 잘 이어준다. 신으로 오랫동안 떠받들여진 것을 생각하면 사교성이 굉장히 좋다 할 수 있겠다. 이런 부류는 둘 중 하나이다. 인간 곁에 머무르며 오랫동안 그들을 관찰했거나, 오랫동안 인간 흉내를 해왔거나. 오구치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했다.
"우와ㅡ 본격적이잖아."
채신머리 없게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를 잠시, 태세를 돌변하여 놈 역시 반짝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넨다.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마치 과거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한때, 놈이 영험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인파가 몰렸다. 꽃처럼 피어오르던 손짓과 달아오른 양 볼들. 나를 칭송하며 속닥거리는 아낙내들이나, 철없이 뛰어놀던 아이들까지. 말 그대로 문전성세였다. 그 당시와 비교하자면 초라한 규모지만 이곳과 신사는 닮아있다고, 놈은 감히 생각해본다.
아무튼 모든 것은 신속 정확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이 넘어가고, 정신없이 살랑거리는 치마폭이며 리본이며 알 수 없는 용어들의 향연이 귀와 눈을 어지럽힌다. 할 수 있는 것이 몇 없어, 범인이라면 촌뜨기처럼 눈만 깜빡일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이 곳에 앉은 놈은 범인이 아니라 신인지라...
"모에 레벨? 그런 것도 있어요? 있지, 있지. 나는 무슨 레벨이에요? 레벨업 많이 하면 좋아해줄거예요?"
뻔뻔스레 꽃받침을 만들어 능청스레 묻더라. 과연 저보다 새파랗게 어린 인간 등처먹으러(아님) 내려온 놈 답다. 그러면서도 내심 자본주의의 위용에 혀를 내두르는 것이다.
"에ㅡ? 레벨 낮으면 먹지도 못해요? 어렵네!"
인간들은 돈 내고 이런 걸 하는거냐? 모에모에큥ㅡ을 하는 걸로 언짢아할 놈이 아니다. 그렇지만서도 가끔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놈의 결론이다. 어찌되었건 놈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이런 걸로 자존심 구길 대단한 놈도 아니고, 수치로운 일이라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것 역시 옹졸한 일이다 싶다. 솔직히 말해서 이 상황을 아예 안 즐기는 것도 아니었다.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그러니 한치의 망설임 없이 상큼하게 외쳐보는 놈이었다... 놈의 옆으로 가상이 별이 반짝 튀어오른 것 같다만 기분탓일거다.
"우와ㅡ 본격적이잖아."
채신머리 없게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를 잠시, 태세를 돌변하여 놈 역시 반짝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넨다.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마치 과거로 돌아온 기분이었다. 한때, 놈이 영험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인파가 몰렸다. 꽃처럼 피어오르던 손짓과 달아오른 양 볼들. 나를 칭송하며 속닥거리는 아낙내들이나, 철없이 뛰어놀던 아이들까지. 말 그대로 문전성세였다. 그 당시와 비교하자면 초라한 규모지만 이곳과 신사는 닮아있다고, 놈은 감히 생각해본다.
아무튼 모든 것은 신속 정확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이 넘어가고, 정신없이 살랑거리는 치마폭이며 리본이며 알 수 없는 용어들의 향연이 귀와 눈을 어지럽힌다. 할 수 있는 것이 몇 없어, 범인이라면 촌뜨기처럼 눈만 깜빡일 수 밖에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이 곳에 앉은 놈은 범인이 아니라 신인지라...
"모에 레벨? 그런 것도 있어요? 있지, 있지. 나는 무슨 레벨이에요? 레벨업 많이 하면 좋아해줄거예요?"
뻔뻔스레 꽃받침을 만들어 능청스레 묻더라. 과연 저보다 새파랗게 어린 인간 등처먹으러(아님) 내려온 놈 답다. 그러면서도 내심 자본주의의 위용에 혀를 내두르는 것이다.
"에ㅡ? 레벨 낮으면 먹지도 못해요? 어렵네!"
인간들은 돈 내고 이런 걸 하는거냐? 모에모에큥ㅡ을 하는 걸로 언짢아할 놈이 아니다. 그렇지만서도 가끔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 놈의 결론이다. 어찌되었건 놈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이런 걸로 자존심 구길 대단한 놈도 아니고, 수치로운 일이라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것 역시 옹졸한 일이다 싶다. 솔직히 말해서 이 상황을 아예 안 즐기는 것도 아니었다.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그러니 한치의 망설임 없이 상큼하게 외쳐보는 놈이었다... 놈의 옆으로 가상이 별이 반짝 튀어오른 것 같다만 기분탓일거다.
22 ◆RK2mb.OzoU (Yw6uBzwgmA)
2023-01-28 (파란날) 12:44:57
어서 오세요! 오구치주!
그러니까 저 메이드카페에 가면 오구치가 오이시쿠나레~ 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거죠? (왜곡)
그러니까 저 메이드카페에 가면 오구치가 오이시쿠나레~ 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거죠? (왜곡)
23 오구치주 (v0GsU3IRh.)
2023-01-28 (파란날) 12:47:12
>>22
에... 그건 좀 키모.......(단칼) 이제 들키면 여러모로 소문나는거지 누구누구 혼자서 메이드카페갔다더라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리오를 학교에서 보면 엣- 싶을듯
에... 그건 좀 키모.......(단칼) 이제 들키면 여러모로 소문나는거지 누구누구 혼자서 메이드카페갔다더라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리오를 학교에서 보면 엣- 싶을듯
28 미야주 (qRiXJNMfzo)
2023-01-28 (파란날) 12:57:30
캡, 다녀와요! 캡 가시고 미야주가 왔습니다-! 에리카주 바쁘시다는 레스 확인했고, 그 틈에 일상 한번 간단하게 굴려보고 싶은데 있나요~ 없으면 게임하면 되니까요 :D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