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3407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8 :: 1001

이름 없음

2023-01-21 16:18:32 - 2023-01-28 20:28:28

0 이름 없음 (QEGIQ.a1DY)

2023-01-21 (파란날) 16:18:3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상세 공지 : situplay>1596571072>432-433 )

390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01:09

'키르카 보디악'

전쟁 스피커란 이명을 지닌 이.
과거에 죽었을 망자.

토고는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소름에 몸을 흠칫 떨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소리에 말문이 막힌 사람마냥 "허.." 하고 짧은 허탈감을 내뱉었다.
열망자와는 다른 공포감. 죽은 자를 되살리는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무서움을 우린 너무 얕잡아 본 것 아닐까?
과거에 존재했던 빌런을 되살린다... 그것만으로도 세계는 다시 전쟁을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

"아이고 두야... 두야..."

#나... 무서워.... 이러다.. 다 죽어...!

391 자동문 파티 (aLTyY.TqRs)

2023-01-25 (水) 19:01:34

“ 음. ”

음!
힐러인 오토나시는 무얼하면 좋나요?
가서 팝콘이나 뜯어라!.. ... . ... 가 아니라 상황을 파악한 오토나시는 주변을 재빠르게 둘러봅니다.

단 둘+힐러
이렇게 셋이서? 진흙 병사 300명을 물리친다... 뭐 망념에 여유만 충분하다면 아주 못 하지는 않을거란 대책없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뭔가! 성 주변에! 방어용 장치가 있다던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거나
아니면 이 성에 어디가 약해보인다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고 파티원에게 전달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 재빠르게 뒤를 돌아 성 주변에 특출난 점이 있나 관찰해봅니다!

"300이면 할만하네"

진흙으로 된 병사들을 보며 말한다. 1000명 보단 적잖아

"인당 100명씩만 잡으면 되니까"

검을 들고 어깨위에 올린 다음 적의 움직임을 본다.

"들어가서 날뛰겠습니다."

#수가 적다면 그걸 이용하는게 제일이지

392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01:35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쓰고 싶습니다.
강산의 현재 위치는 미리내고 일반 수련장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될까요?

393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04:06

>>389
기사단에서 빠져나오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연락이 도착했군요!

▶ 긴급 수색 의뢰
▶ UGN 협조 긴급 의뢰
▶ 임무 종류 : 잠입 및 정보 수색
▷ UGN에서는 이번 게이트 이상 현상의 발생으로 인해 다수의 가디언들을 동원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색 전력의 대다수가 기존 업무와의 충돌을 겪던 와중에 정보부로부터 이번 게이트 사건의 관련자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39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10

>>388 그짝은 중국 마카오인데 시윤이 위치는 네덜란드라서...멀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혹시 특수 의뢰 온 거 없나 확인해보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어쩌면 의뢰하다 만난 지역 가디언들이 뭔가 알지도 모르니까요!

395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04:34

와!! 시윤이는 아이슬란드네

39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4:43

라고 하자마자 의뢰도착...!

397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05:58

"....."

다음은 뭘 할지 고민할 틈새도 없이, 의뢰인가.
보상을 보니 쉽지 않다는게 벌써부터 느껴지는군.

뭐. 받기로 결정한 이상 각오는 했던 바다.

가보도록 할까.

#아이슬란드의 지정된 장소로 가봐요!

39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06:29

>>394 마따 이거 전에 확인해봤는데. 의뢰는 오면 무조건 우선순위로 알람이 온다고 하니까 확인은 따로 안해도 된댔으

39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08:15

>>398 아하...!

400 알렌 - 진행 (ZZjFB1Q94Q)

2023-01-25 (水) 19:11:16

터벅터벅

메리의 발걸음이 점점 알렌을 향해 다가온다.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본다.

"..."

공포, 후회 그리고 약간의 기대

오만 감정들로 알렌의 몸이 순간 굳어버린 그 잠깐의 틈에 메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주저앉아 있던 카티야의 앞에 섰고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

괴로운듯 몸부림 치는 카티야

굳어 있던 알렌의 몸은 본능과도 같이 검을 뽑아 움직였으나

콰앙!

어느샌가 뒤에서 나타난 거대한 살덩이가 알렌을 짓눌렀다.

"!!!!!"

고통에 몸부림 치는 카티야

그녀를 살려달라하는 애원, 안이한 자신의 행동의 후회, 무력한 자신에 대한 원망

그 모든것들에 알렌은 그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이윽고 몸부림 치던 카티야가 맥없이 바닥에 쓰러진다.

"....."

방금까지 비명을 지르던 알렌은 그 모습을 보고 아무런 소리도 낼 수 없었다.

'또 다시 나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

그 잔인한 사실이 알렌의 이성을 집어삼켰다.

거대한 살덩이가 사라지자 알렌은 검조차 던져버린채 메리에게 달려가 그녀의 목을 졸랐다.

목이 졸리고 있는 그녀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미칠것 같은 죄책감과 분노를 느끼며 한시라도 빨리 그녀가 자신을 죽여주길 원했다.

" 죽일 수 있나요? "

그런 알렌을 이미 꿰뚫고 있다는 듯 메리는 알렌에게 한마디를 던지고는

찰싹!

알렌의 뺨을 후려쳤다.

"!"

"으아..."

뺨에서 느껴지는 얼얼한 고통에 다시 이성을 되찾은 알렌의 시선에 검은 피를 흘리고 있는 카티야가 눈에 들어온다.

" 적어도 당분간은, 죽은 심장의 태아가 장난을 치진 못 할 거예요. 그래도 영원한 것도 아니고 난 이후에는 연장해줄 생각은 없으니까요. 그 기간동안 행복하게 살던 말던, 사랑의 도피라도 떠나던 그건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

겨우 상황을 파악한 알렌이 급히 카티야를 살핀다.

방금까지만 해도 창백했던 그녀의 얼굴은 한눈에 보더라도 혈색이 돌아와 있었다.

어느덧 원래 풍경으로 돌아와있는 교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할 수 없던 알렌은 그저 (이미 자리를 떠난) 메리에게 감사하다는 말만을 반복할 수 밖에 없었다.


#

401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12:06

괄호는 메리가 이미 교실을 떠났는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402 빈센트 (J1.UNP5vho)

2023-01-25 (水) 19:12:23

"..."

# 수련장으로 갑니다!

40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4:30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404 현준혁 (vNLWCgvVxk)

2023-01-25 (水) 19:14:36

" 세상을 저주해보기도 하고, 자학하기도 하고, 다른 유능한 녀석들을 손가락질 하며 끌어내리려고 해보기도 하고, 자신을 억지로 높여보기도 하였습니다 "


' 이건 말도 안된다, 이렇게 될리 없어. 세상이 억지로 날 실패하게 만들고 있어 '
' 영월에서 죽은 수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는 어떻게든 인정받고 성공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저 많은 목숨은 .. '
' 신라길드의 도련님이 얼마나 잘났든 알게 뭐야, 난 특별반이고 놈은 일반반이잖아 '
' 할 수 있어, 사자왕이든 천자든 내가 이길 수 있어. 일반반의 도움이 있으니까, 너희가 장기말 처럼 나만을 따라준다면 '

" 그럼에도 현실의 벽은 높고 실패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은, 다른 이들이 이 실패를 딛고 일어날 정도의 용기가 있었던 것에 비해 저는 너무 나약했습니다. 게이트란 것은 신기하게도 인간의 미혹에 이끌리는건지 저는 4년의 시간동안을 그 게이트에 빨려들어가 보냈고, 현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

" 그리고 돌아왔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쉽게 죽어가는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알아차린 상태로 말이죠 "

그게 잘못된 신인걸 알면서도 신에게 기도해볼까 고민했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갈갈이 찢어발기며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며 살아왔다.

" 당신의 약혼자는 인정에 목마른, 직설적으로 말하면 어린아이 같은 사내 입니다. 철이 없죠. "

현준혁은 자신의 왼 눈에 닿은 손의 손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이걸 놓치면 다시 어둠에 빠질 것 마냥, 자신에게 뻗어온 마도일본 설화의 그 거미줄 처럼 붙잡았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저는 당신에게 어떻게해야 인정받을 수 있는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그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

# 대화

40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5:11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406 준혁주 (vNLWCgvVxk)

2023-01-25 (水) 19:16:41

>>405 하이!

407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6:56

장문들이 쭈루룩 올라오고 있꾼

408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17:33

자유 마카오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391,000GP, 국가 기여도 - 신 한국 350

아이슬란드의 정보원과 접촉하여 이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한 인원 : 개인 의뢰
▶ 보상 : 487,500GP, 국가 기여도 - 유럽 510

헉 뭐야....내 쪽이 좀 더 어렵나...?

409 토고주 (8bo1Lb1w/w)

2023-01-25 (水) 19:19:43

이쪽은 전쟁스피커라구 키히히히

41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19:49

그, 그러게요...?!

411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0:17

>>390
가디언은 차분한 표정으로, 토고의 감정이 돌아올 때까지 잠시의 여유를 가집니다.

"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

스스로도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 말을 하면서도, 그의 표정에는 확실한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이 의뢰는, 가디언이 아닌 여러분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분명 위험할 게 분명합니다. "

하지만.
그 말을 길게 끌면서, 그는 천천히 말을 꺼냅니다.

" 저희는 지금 단 한 사람이라도, 믿을 수 있는 이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의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잠시 숨을 돌릴 틈을 준 후.
그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이것이 여러분에게 드릴 UGN의 요청입니다. "

>>392
사용하였습니다.

망념의 한계치가 증가하였습니다!

412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20:46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이면 의념기 제작 아니야 캡뿌?

413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2:19

>>411
#음?? '마브니스의 혼탁한 지평' 자동 사용인가요?
의념기는요??

414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3:10

일단 의념기 구상안 가져옵니다!

◆ 너의 무대
■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맞는 한 가지의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1턴당 도기코인 7개를 지불하여 대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415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3:55

아 혼탁한 지평이랑 헷갈린거임.

416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6:37

그냥 혼탁한 지평부터 쓸 거 같았으면 굳이 여기서 써도 문제없는지 여쭤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417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27:30

사용하면......
어그로는 확실하지.

근데 말투가 좀 그렇다 야.

41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28:37

앗....
죄송합니다!!🙇‍♀️

419 토고 쇼코 (8bo1Lb1w/w)

2023-01-25 (水) 19:28:58

후.. 진정하자. 상황이 복잡하고 누가 나타났네 부활했네 죽은자의 부활 발동! 막 이러더라도 결국 한 번 죽은 몸.
거기에 많은 조건과 대가가 따르겠지... 후우...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준비 됐다는 의미다. 의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준비.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사살.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

말만 들으면 쉽겠지만 사실, 민간인을 지킨다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다. 가디언이 왜 가디언이라 불리며 우상이 되겠는가?
하지만 이미 승락한 이상.. 우짤수없제. 다만, 최소화라는 건..

"시민들의 대피,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만약의 사태가 일어난다면 시민의 무력화를 시도한다. 그걸로 되겠습니까?"

이 최소화라는 조건을 잘 봐야 한다. 가능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피해가 생긴다면 어디까지 '허용' 되는 지 잘 알아야 한다.

#대화!

420 진오현 (zAoJR0mBoI)

2023-01-25 (水) 19:31:32

"그래... 원하시는대로!"

#발도 스킬을 이용해 공격

421 주강산 (lcoU7r3hek)

2023-01-25 (水) 19:32:20

#특별반 숙소, 자신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42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35:02

어오...
잠만 미안..
글이 너무 안 써진다......

423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23

갱시인

424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35:48

괘안타

나두 그래

425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37:09

>>422 괜찮으니 쉬시고 오세요...!

오현주 안녕하세요.

426 채여선 (f9iDHLFjRo)

2023-01-25 (水) 19:39:03

상!쾌!한 여선이가 되었다!
이제 뭐.. 아이쇼핑같은 거 할 수 있는걸까?! 정 아니면 오늘은 종쳤다.. 글러삣다.. 하면서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음. 그치만 인사도 안하고 휙 가는건 도리가 아니지?"
노사님은 가까운데 계실까? 아니면 일터로 돌아가신걸까.. 일단은 계신지 살펴보는 것도 좋겠당. 계시면 인사라던가 간단한 안부도 물어보고.. 그러는 것도 좋아보여!

#밖인데 주위에 윤학 노사님이 계실까요?!

//거슬러 올라가기...(복사를 안해뒀던 업보가 여선주를 덮친다!

427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39:56

앗. 푹 쉬세요 캡틴. 모하여요!

42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0:59

여선주 안녕하세요.

429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42:20

막간 홍보 합니다.

situplay>1596571072>452
한번씩 보고 투표합시다 여러분!
전 이미 했지요...😅

430 여선주 (f9iDHLFjRo)

2023-01-25 (水) 19:43:59

에.... 어떤 걸 투표한담...!

431 오현주 (zAoJR0mBoI)

2023-01-25 (水) 19:46:35

나도 오래전 투표 하고 왔지

432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48:39

>>391
" .... 별로, 추천하진 못 하겠군. "

웨이그닐은 작살을 등 뒤에 걸친 채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저 인형들. 극단적으로 말해주자면 그쪽과 수준이 비슷하네. 물론 기술이나 기량이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쌓아올린 단계의 수준은 거의 같지. "

보통은 서포터가 주도하여 적을 탐색하고, 가늠해야 하지만.. 이런 거는 캡틴이 알려주지 않았단 말이죠.

" 그런 면에서 저 안에 그냥 뛰어든다면 죽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 같네. 방법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난 죽을 곳에 뛰어드는 바보가 아닐세. "

웨이그닐은 태식의 지휘를 '거부' 합니다!

두 사람이 그렇게 티격태격 하는 동안에 토리는 고개를 돌려 성을 바라봅니다.
어떻게 보면..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성입니다. 문은 아슬아슬한 내구력을 유지하고 있고, 지키는 병사들은 두셋 정도의 일반인들을 제외한다면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성의 양 옆으로는 산지가 성을 안은 모습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병력을 버티기에는 어려울 성 싶은 모양새입니다.

433 알렌주 (ZZjFB1Q94Q)

2023-01-25 (水) 19:48:52

>>422 (화이팅!)

434 ◆c9lNRrMzaQ (DEx/Dbvkzo)

2023-01-25 (水) 19:50:33

>>397
아이슬란드 지방은 UGN의 보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구역입니다.
준비 없이 정말로 바로 이동합니까?

>>400
잠깐의 안녕과, 그 뒤로 다가올지 모르는 불안.
그러나 지금 가능한 것은 겨우 얻어낸 평온에 대한 인사 뿐일겁니다.

>>402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일반반 학생들의 중얼거림에서, 오늘은 특별반들이 꽤 많이 들렸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435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1:37

뭣...이동에 정그하? 흠...

436 윤시윤 (OmMmr6luLk)

2023-01-25 (水) 19:52:47

그나저나, 아이슬란드인가...가기전에 어떤곳인지 검색부터 해볼까? 준비해야 될게 있을지도 모르고.

#헌팅 네트워크로 아이슬란드 지방에 대해 검색해볼 수 있나요? 주의해야 될 점 같은거.

437 태식주 (siNjCMDyfQ)

2023-01-25 (水) 19:53:48

나왔다

438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4:59

...그러고보니 해외에서는 아이템 구입이...곤란하죠?
대곡령 상점과 독점거래해야 하지만...해외엔 그런 게 없으니까...

439 시윤주 (OmMmr6luLk)

2023-01-25 (水) 19:55:20

그거 해제되지 않았나??

440 강산주 (lcoU7r3hek)

2023-01-25 (水) 19:57:17

제가 기억하기로 확실하게 해제되었다는 언급은 보지 못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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