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9090> [All/이능/대립] 블랭크 = 04 / 붉은색 테마 :: 1001

◆kO0rkvnhXo

2023-01-14 21:26:29 - 2023-01-18 21:14:28

0 ◆kO0rkvnhXo (HdeZ8KTzIA)

2023-01-14 (파란날) 21:26:29

시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1306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8%94%EB%9E%AD%ED%81%AC?action=show#s-5.2
웹박수 - https://forms.gle/rNCruuu8uYFNGPGa7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89086/recent

『   』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는거야』
『사랑한다고 했잖아』

390 시구레주 (9Eo7trKERE)

2023-01-15 (내일 월요일) 03:27:03

시구레 : ...가라아게인데 (정론)

391 J주 (VVmO0MU6xg)

2023-01-15 (내일 월요일) 03:28:11

안녕하세요! (⁠ ⁠ˊ⁠ᵕ⁠ˋ⁠ ⁠)⁠ 썰이라... 곧 잠들 것 같지만 진단을 돌려둔 건 있어요! 그거라도 드릴까요? (⁠・⁠∀⁠・⁠)

392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3:33:37

>>390
???: 합격입니다. (그녀의 손에 쥐어지는 가라아게 목걸이)

>>391 내! 진단 조아오! ㅇ0ㅇ!
그리고 미리 굿밤...이야?

393 시구레주 (0wTY1Mz1aY)

2023-01-15 (내일 월요일) 03:35:48

>>392 만세에 (시구레주가 가져감)
참고로 나는 순살파

제이주 어서와

394 J주 (VVmO0MU6xg)

2023-01-15 (내일 월요일) 03:40:16

J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무서워하는_것은
달리 무서워하는 것이 없어요. 그나마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은 것은 시체 처리를 끝마치고 제대로 씻지도 못했는데 호출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요. 시체 냄새가 온몸에 배었으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날 테니까요... (⁠・⁠∀⁠・⁠)

자캐의_주마등
총 맞아 죽은 남자, 포기하겠다며 뻔뻔하게 말하는 여자, 손 잡아주는 따스함, 오늘 공연은 별로였어. 주절거리던 너의 목소리, 레드카펫이 깔린극장가, 난색의 반짝이는 브로드웨이 거리 한복판에서 쓰러지는 우리, 눈을 떴을 때 마주한 육편, 그리고 그 뒤를 잇고 지금 이 상황에 놓인 나.

자캐의_과거_연애썰
“맥클라인? 손 잡는 걸 정말 좋아했어. 쭈뼛쭈뼛 눈치를 보길래 손을 먼저 잡아주면 뭐가 그렇게 좋은지 볼을 붉히며 수줍게 입만 빙긋 올리고, 고작 이런 걸로도 기뻐하는 모습에 내가 걔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해주지. 키는 멀대만큼 커서는 하는 짓은 순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표현을 잘 못하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얌전한지. 마초같은 사랑을 바란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다고.”

“■? 사랑스러웠지. 마치 봄의 여왕 같았어. 생물학적 성별은 여왕이라기엔 다르지만. 뭐 어때. 학업 때문에 헤어졌어. 의대 다니는 사람이랑 이래서 사귀지 말라고 하는구나 싶었지. 사귀는 동안 다른 건 다 했어도 데이트는 한 번도 제대로 못 했어. 늘 안에서만 있었거든.”

“■은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어주고, 의지를 받는 사랑을 바라는 사람이었어. 가족을 잃고는 의존이 조금 강했지만. 아니, 강한 수준이 아니었지... 솔직히, 조금 무서웠어. 내가 이 사람을 떠나면 죽어버리는 거 아니야? 싶었는데 먼저 떠나더라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92 주문하신 진단 나왔습니다! 미리 좋은 새벽 되세요에요! (⁠・⁠∀⁠・⁠)

시구레주도 안녕이에요!

395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41:16

>>388

그거라면! 무광 블랙의 세련되고 잘빠진 수트에 곳곳에 금색과 빨간색 볼트가 조여져 있는 부분?!
그리고 안면을 덮는 마스크와 바이저가 과학의 궁극체.

개차반 같은 성격에서 나이가 먹어감에 교화 된 능글 맞은 성격?!

396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45:52

잭 휴스턴의 오늘 풀 해시는

원수를_죽인_자캐에게_기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날 이렇게 만든 놈? 후우.. 복수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야."

이미 그의 슈트 온 곳곳엔 피로 덮어져있어 전혀 기계슈트로 보이진 않는 모습이지만 슬픈 눈을 하고 있다.

멘션_온_곡을_모티브로_자캐_로그_연성

이것은 모르겠고 휴스턴의 테마곡은 생각해둔 것이 있답니다.

𝐂𝐀𝐙𝐙𝐄𝐓𝐓𝐄 - 𝐒𝐡𝐞 𝐖𝐚𝐧𝐭𝐬 𝐌𝐞 𝐃𝐞𝐚𝐝

가사는 신경따윈 쓰지 않고 그저 멜로디만.

자캐의_버킷리스트_중_제일_소소한_것은

조니와 파이브가이즈가서 밀크쉐이크에 땅콩 찍어먹기.

397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3:48:24

마치라잌 봄의 여왕같은, 멀대같은 외모지만 마초는 아닌, 수줍은 아기사슴 같은 장의사...

치인다. (?)

>>395 흑색 베이스에 적&금색 조인트라니 깔잘알! ㅇ0ㅇ
개차반인데 능글맞게 변한 것도, 개차반&능글도 조크등요.
물론 이츠와는 Jock 같은 캐릭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지금은 아니니 됐어!

398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49:20

제이 -나 섹시했구나..

399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50:55

jock랑은 다르게 혼자 노는 성격이 강하고 누굴 괴롭히거나 구설수가 많지 않은 휴스턴이지만?!

그것도 나름 좋네요

400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54:31

이츠와도 진단 조.

401 J주 (VVmO0MU6xg)

2023-01-15 (내일 월요일) 03:56:17

휴스턴... 피범벅으로 복수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라니! 무광 블랙 적금의 캐릭터가 슬픈 눈으로 그런 말을 하면 아무도 믿지 않아요! 파이브가이즈라니, 새벽 4시의 햄버거는 늘 옳아요. (⁠・⁠∀⁠・⁠)

>>397 장신에다 조신한 아기사슴은 늘 옳죠... ( ͡° ͜ʖ ͡°)

>>398 휴스턴이 어장 최고 섹시가이 아니었나요? ː̗̀(ꙨꙨ)ː̖́

402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3:58:18

>>401 그저 괴롭히기 좋은 아저씨였다고 합니다..

403 이츠와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3:58:29

만약 그녀가 성인이었다면 사람 한명 케이크 먹인답시고 '시간 없으니 설명은 나중에! 어서 타!' 같은 시추에이션을 벌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그랬다간 변태를 넘어서 범죄자 취급 받기 딱이니 미디어의 로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분쟁지역에서 마주치는게 전부-그것도 서로 적인 상황에서-인 전투 여고생에게 '됐고, 케이크나 먹으러 가자!'라고 말하는게 정상이냐면 그것도 아니다만,

"다크포레스트! 얊게 커팅해서 돌돌 말린 초콜릿 토핑이 마치 나무 톱밥이나 쌓인 낙엽같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더라구!
아, 물론 크림과 초콜릿이라는 조합을 선호한다면? 이라는 전제가 붙지만~♡"

되묻는걸 보아선 그런쪽엔 그다지 식견이 없는걸까?
그렇다고 그런 상대방에게 핀잔을 주는 괴팍한 성격인건 아니었다.
무엇보다 지금 말을 거는 대상은 괴롭히기 좋은 아저씨가 아닌 예쁜 여고생이니까,

본인도 물론 양지에선 여고생의 신분이지만 줄곧 그런 불손한 같은 생각을 품곤 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녀같은 인물이 딱히 극소수인 것도 아니니까,
그저 독특한 것 뿐이지 비정상적이진 않을거라는 자기합리화도 어쩌면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그럼! 상황은 무슨 범생이 여고생 꼬드겨서 일탈하게 만드는 동네 갸루 같지만... 좋은게 좋은 거잖아~♡
마침 🐕 쩌는 가게를 하나 알고 있는데 거기 주인장이 🐕 쩌는 미중년이거든~ 진짜 장난없어~"

물론 디저트 퀄리티도 보통이 아니라는 첨언으로 어떻게든 상대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해보려 했다.

404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4:04:20

아뉘 그렇게 섹시하고 한 깔 할거같은 청년이 혼자놀기 달인이라고? 그걸 누가 믿어!
...믿을겡. (?)

흑흑... 복수는 옳지 않아... 복수는 또다른 보복을 부를 뿐...

아, 햄버거 마렵네... 내일은 꼭 먹을 거야...
(새벽에 먹을거 안 사놓고 후회중)

진단이요? 답레 못달겠다는거 다느라 진빠졌서오. :3 헤헹!

405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4:05:22

휴스턴은 많이 따와서 만든 캐릭인데

기본적인 바탕은 레데리2의 아서모건에다가

외형은 롤의 프로젝트 진과 크라이시스 나노슈트를 많이 봤고

성격은 케이드6와 아서모건의 짬뽕?

406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4:06:58

>>404 안돼 조.

407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4:09:49

유즈리하 이츠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빨간책을_숨겨놓은_장소는
- 왜 숨김? ㅇ0ㅇ 얘 머릿속이 빨간책인데요?

후회하는_일에_대해_다시_한_번_기회가_주어진다면_자캐는
- 후회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거대 청소기에게 도야가오를 시전했어야 하는 건데... (노답)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것
- 지극히 평범한 필기구, 간단한 꾸미기용 악세사리, 왜 지니고 다니는지 모를 12게이지 샷건 '탄피' 한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츠와주는 말 안드뤄. :3

진짜 잔다! 바바! 이즈! 유!

408 휴스턴주 (7c4zyH3.Bk)

2023-01-15 (내일 월요일) 04:11:55

>>407 와 빨간책은 좀 쌔네!

409 시구레주 (9Eo7trKERE)

2023-01-15 (내일 월요일) 04:15:53

수련회_캠프_파이어_때_자캐는_운다or안운다
우는 애들 무표정으로 멀뚱멀뚱 보고 있을듯...

무서운_영화를_볼_때_자캐는
시구레 : ...!
시구레 : ...방금 그 장면... (총이 탄창 용량을 넘어서서 발사가 되잖아) (시덜덜)

자캐와_닮은_디저트
전병이라고 생각해

410 시구레주 (9Eo7trKERE)

2023-01-15 (내일 월요일) 04:16:53

잘 자 이츠와주 (탄피도 악세서리인가)

411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04:17:01

역시 무섭귀여워. :3

412 시구레 - 이츠와 (9Eo7trKERE)

2023-01-15 (내일 월요일) 04:41:54

"...흐음."

재밌는 이름이네, 이츠와를 따라 걸으면서 시구레는 생각했다
사람 특유의 재치는 싫어하지 않았다. 구태여 디저트가 아니더라도 이런 재치는 총기나 범세계적인 재해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시카고 타자기나 평화수호자 같은 이름이 딱 그랬다
다크 포레스트도 그런 류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크림과 초콜릿. 얘기를 들으니 호기심이 생겼다

"아니, 주인 상판이 어떤지는 관심 없거든... 우리는 지금 호스트 바 가는게 아니잖아."

호스트나 호스티스 바라면 여러번 들러본 적 있는 경험이 있던 시구레가 딱 잘라 말했다
물론 유흥차 들른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차원이었지
당시 경험상으로 그런 장소는, 토 나올 것 같았다 (그렇게 잘 생긴 사람도 없었다)
아무튼 본론은 이것이 아니고
시구레는 모처럼 진지한 얼굴로 이렇게 얘기를 꺼낸다

"디저트... 솔직히 말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맛이 우선 돼야 한다고 생각 해."

요지는, 사업의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파는 곳이라면 사람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총을 파는 곳이라면 총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디저트를 파는 곳이라면 디저트에 집중해야만 한다. 본분하나만 뒤바뀌어도 없던 탈도 생겨난다... 라는
왜인지 시구레에게는 그런 일종의 샌님같은 고집이 있었다
뒷세계에서 길들여지며 든 일종의 습관이라고 할까
그런데 그런 당연한 이치를, 요즘의 세상에는 양지음지 할 것 없이 잊고 사는 것 같았으니... (세계적으로 히트하는 작품이라면서 OST에 힘을 더 쓰고 있다거나)

"이왕 따라가주는거 제대로 된 가게로 데려가줬으면 좋겠어."

안 그래도 없는 시간을 내는건데, 최악의 경험은 말 그대로 최악이다
...그건 그렇다치고, 웬 번듯한 미중년이 운영하는 카페

'왠지 낯선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

413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08:12:29

구웃 모닝

414 세이메이주 (D2QTzGTrRI)

2023-01-15 (내일 월요일) 08:36:23

쫀아~~ 나중에 다시 올게~~

ㄹㅇ 티미인데 저 지금까지 시구레<-이거 독일쪽 이름인줄 알앗음 sigure<<요렇게 쓰는줄 앎...

415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08:59:47

다녀와요~

416 이반주 (kSfgUVrMzA)

2023-01-15 (내일 월요일) 09:07:08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닷!!!

417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09:20:26

어서오세요~

418 벤자민주 (znkgjCqcv2)

2023-01-15 (내일 월요일) 09:26:36

다들 좋은 아침! 와하하하
일하기 싫다.... :3

419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09:42:24

헉 일하시나요.. 힘내세용

420 이츠와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11:01:15

"에이~ 호빠는 무슨~ 직업으론 리스펙 한다지만 나도 솔직히 그쪽 취향은 아냐~
거기 애들이 진짜 깔이 좋은거 본적도 없고,"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 라는 헛소리도 늘어놓았을까?
솔직히 말을 꺼낸 그녀의 입장에서도 오너의 외모는 딱히 신경쓸게 아니었다.
장신의 말끔한 미중년은 물론이거니와 곰아저씨 같은 푸근한, 누가 봐도 식도락에 일가견 있을것 같은 중년이어도 좋을테니까.

다만 부수적인 여건보단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는 소녀의 요지를 제대로 알아듣긴 했는지 그녀는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오, 아가씨. 날 믿으라구! 분명 실망하지 않을 거야~
비록 규모는 작지만 그렇기에 더욱 돋보이는 맛집은 언제나 있는 법이지!"

먹을 것을 예로 들자면 대표적으론 캄파뉴가 그러했다. 통칭부터가 '시골빵'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딱딱하고 밋밋한 외형이지만 풍미는 남다른, 왜 현지인들이 주식처럼 먹는지 알수 있는 빵이니까.
거기에 문양을 넣는다던가, 고명을 더 얹는다던가 하는건 그녀 스스로도 사치라고 생각하곤 있다.

"그... 살짝 요로코롬 눈에 띌듯 말듯한 곳이긴 한데, 원래 그런다잖아? 음식점도 진짜 맛집은 운전수들이 가는 기사식당이라고?"


//답레 올리고 오후 좀 늦게 돌아온다! >:3
다들 좋은 주말 보내길! 일 좋아!

421 벤자민주 (znkgjCqcv2)

2023-01-15 (내일 월요일) 11:05:36

나는 주말에도 일하니까 말이지 키키키키키
암튼 이츠와주 캡틴 어서와!
느긋하게 일상 구해봄!!

422 머스티어주 (RQ0TyR0Y8o)

2023-01-15 (내일 월요일) 11:16:43

하이하이~ 하이하이~ 좋은 주말이야~~

423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11:18:11

다들 하이하이

424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11:26:33

주말에도 일 하는 자! 인센티브 받을지니!
그런거 몰라... 그낭 쉬게 해줭. _(:3」∠)_

아무튼 시구레 이름 고찰하던 세이메이주, 아침갱신 이반주, 캡틴, 벤자민주, 머스티어주 다들 앙영~

아, 맞다! 머아재!
혹시 이츠와가 자주가는 카페들에 머스티어가 운영하는 곳도 있단거 괜찮을가...?
일상 굴리면서 딱히 그런거 상정하고 쓴건 아니지만 갑자기 뇌리에 스친게 있어서! 아무래도 물어봐야겠지 싶어서!

아, 별개로 미중년 모에인건 맞습니다. 아조시 아지매 좋잖아. 아가씨 도련님만큼 좋다구?

425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11:29:49

아니 근데 지금 보니 나 여태껏 이름칸에 시구레쟝 안적었잖아? (머리 깸)
오늘부로 시구레 터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시구레 그 자체가 된다도 아니고, ㅇ0ㅇ

426 머스티어주 (RQ0TyR0Y8o)

2023-01-15 (내일 월요일) 11:35:36

>>424 물론이지 괜찮아~ 대신 아조씨 카페에서 파는 간식거리라곤 쿠키 몇개랑 케이크 작은 조각 조금 뿐이라는거!

427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11:37:05

헉 시구레 쟁탈전! (아님)

428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11:50:32

>>426 오케이! 땡큐!
물론 이츠와도 조각케이크 좋아해오~ 홀케이크도 당연히 먹어버릴 애긴 하지만!
그래도 정석메뉴 몇가진 있겠지! 아조시의 실력을 믿는당. :3

쿠키? 혹시 초코칩 쿠키 파십니까...? 쿠키몬스터가 환장하는...🍪 (주접)

>>427 시구레 쟁탈전? 무슨 말이지?
난 모두 다 쟁탈할건데? 당신도 예외는 아냐. (ㅈㄴ)

429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11:55:26

>>428 이미 다 제건데요, 이츠와주도! (억지)

430 이츠와주 (.2L2b/OCAc)

2023-01-15 (내일 월요일) 12:13:41

>>429 사실 참치 캐릭터의 권한은 반쯤 캡틴에게 있으므로 틀린 말이 아니다. (팩트)
모두는 모두의 공공재애오! 와! 폭탄발언! ㅇ0ㅇ

곧 점심시간이야! 맛있게 먹어! 난 다시 사라짐~

431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12:18:06

이츠와주 다녀와용~

432 벤자민주 (znkgjCqcv2)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1:29

다들 맛점맛점!

433 살로메 - 휴스턴 (bMI4h7Yvz6)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2:03

벌써 두 발이나 맞췄다. 자신도 놀란 듯 물감이 터지는 것을 보고 눈을 깜빡였다. 설마 봐주기라도 하는 건 아니겠지? 멈칫한 사이 그는 엄폐물 뒤로 몸을 숨겼고, 살로메는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좀 더 그와 가까운 나무 쪽으로 다가가 몸을 숨겼다. 그러던 와중 옆구리와 팔뚝 사이로 퍽, 하고 총알이 부딪혔고 전투복이 녹색으로 물들었다. 아야…, 나지막이 감탄사를 내뱉으며 물감이 묻은 부분을 툭툭 털어내다가 뛰기 빠른 달음박질 소리에 정신 차리곤 다시 총을 꽉 쥐어 덩달아 그를 쫓아가며 뛰기 시작했다. 어설프지만 나름 엄폐물을 낀 채.
그 사이 몇 차례 바람이 불었고, 각종 소음과 그와의 거리를 가르기 위해 목청을 높였다.

"말했잖아요, 당신을 물감 범벅으로 만들어준다고!"

탕, 탕, 탕! 세 번 당긴 방아쇠, 하나는 맞겠지!
잔뜩 흔들리는 총의 반동을 겨우겨우 잡아내며 냅다 발포했다.

.dice 1 2. = 1
성공/실패
(가상)hp : 6

그리고는 견제 사격으로 그가 나아가려는 경로에도 쏘기 시작했다.

434 살로메주 (bMI4h7Yvz6)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2:43

모하다용 ヾ(^∇^)

435 살로메주 (bMI4h7Yvz6)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4:14

세번 중 하나 맞춘걸로 밸런스를 맞춰봣숩니당........

436 머스티어주 (RQ0TyR0Y8o)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5:27

>>428 초코칩 쿠키당연히 있지 0.<

437 ◆kO0rkvnhXo (90UCeMskZw)

2023-01-15 (내일 월요일) 12:37:34

모하 모하.

438 이반주 (kSfgUVrMzA)

2023-01-15 (내일 월요일) 12:44:37

신나는 일요일~
일상 찾는 맹수가 되겠다! (어슬렁)
그거랑 별개로 다들 안녕하십니까~ 점심식사는 하셨는지!

439 살로메주 (bMI4h7Yvz6)

2023-01-15 (내일 월요일) 12:48:26

이제 먹을거다용 이반주는 식사햇나용 (・ิω・ิ)

440 이반주 (kSfgUVrMzA)

2023-01-15 (내일 월요일) 12:49:51

저어는 간단하게 김밥 머겄슴당!
이따 좀 더 뭐 줏어먹을수도 있구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