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8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7 :: 1001

◆c9lNRrMzaQ

2023-01-14 00:50:37 - 2023-01-21 18:00:32

0 ◆c9lNRrMzaQ (2TAcDx3/Sg)

2023-01-14 (파란날) 00:5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869 준혁 - 빈센트 (vs8iEDjxdk)

2023-01-20 (불탄다..!) 00:22:42

매우 유감스럽게도, 빈센트가 소중하게 여기던 대상은 감옥에 끌려간듯 했다.
조금도 효율적으로 빈센트를 조종하기 위해서, 그들이 취한 방법은 너무나도 합리적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판단하게 된 원인은

" 죄송합니다 "

현준혁은 자리에 멈춰서서 고갤 숙였다.

대운동회의 실패
그 책임은 누군가는 감당해야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눈 앞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이전보다 미약하게 약해진 불꽃이 그의 얼굴대신 흔들 거린다.

"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던 사람은, 저의 불찰로 인하여 끌려갔습니다. "

현준혁은 흐린 한쪽 눈동자로 빈센트의 모습을 담았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여, 그의 모습과 얼굴을 떠올리고자 노력했다.

" 그저 보기 좋은, 허울뿐인 말이라 여겨도 좋습니다만, 당신의 그녀가 감옥에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

870 빈센트 - 준혁 (l74/x0ghNE)

2023-01-20 (불탄다..!) 00:41:04

"...갑자기?"

빈센트는 돕겠다고 하는 말에, 준혁을 바라본다. 대련 중이라는 것도 잠깐 잊을 정도로. 아니, 준혁이 죽지는 않았지만... 이걸 변했다고 해야 할지, 고쳐졌다고 해야 할지, 망가졌다고 해야 할지. 아무튼 빈센트는, 준혁을 옛날에 알던 그 사람으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자신의 평가를 바꿨다. 빈센트는 그 참 고마운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준혁을 보면서 되묻는다.

"신기하군요. 당신이라면..."

빈센트는 큼큼, 헛기침을 하더니, 양 손을 뻗은 채 과장된 몸짓을 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현준혁이 했을 법한 말을 줄줄 늘어놓는다.

"그게 네 수준이었다,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해보긴 했느냐, UHN이 그 사냥개를 안 데려갔으면 네 손이 물렸을 거다, 앞으로는 내 말이나 잘 들어라, 대충 그런 말이 나올 줄 알았는데요. 뭐, 어쨌든..."

지금은 준혁을 비꼴 때가 아니다. 빈센트는 대련이 진행중인지, 잠시 멈췄는지, 아예 엎어졌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감사를 표한다.

"그래도, 그 건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해준 사람은 오랜만이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10

871 빈센트 - 준혁 (l74/x0ghNE)

2023-01-20 (불탄다..!) 00:41:30

>>866
웬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870을 마지막으로 오늘은 자러 가봐야할거 같습니다ㅜㅜㅜㅜ
이놈의 인생아

872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0:44:09

>>871 주무시러 갈 때이긴 했죠!
그러면 저희 것도 여기서 킵합시다! 나중에 답레 드릴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873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0:51:46

자주 그런 건 아닌데 주로 전투 중에 상대를 도발할 때? (끄덕) 그때 좀 예전 준혁이 같은...

근데 또 그럴법하다 싶은 게...준혁이 성격이 변한 건 게이트에서 구르면서 경험한 것 때문이지 다른 존재가 준혁이에게 빙의했다든지 한 건 아니니까요. 같은 사람이니까...(끄덕)

874 이름 없음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0:54:23

차이 루샨의 오늘 풀 해시는
멘션_온_질문에_어린시절의_자캐가_대답해준다

자캐의_감정의_종착점
질림이나 귀찮음?

자캐의_귀여움에_대한_면역력은
의외로 높다! 귀여운 것을 귀여워하긴 하지만 그것에 휩쓸리지는 않는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75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0:55:02

모하여요!(갱신하며)
중도작성이..

876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08:11

여선주 안녕하세요. 집에는 잘 들어가셨나요!

오 흥미로운 해시태그군요!

877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1:10:30

집에는 네! 잘 들어갔어요~

여선이에게 질문있으신분! 하고 해시를 해야지! 하면서 먼저 두번째랑 세번째만 적다가 중도작성이 되어버린...

878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13:15

왠지 의료계인만큼 여선이...귀여움 내성만큼이나 비위도 강할 것 같아요...

>>874
강산(초등학교 6학년) : 난 체육이랑 음악이랑 미술이 좋아! 넌 무슨 과목 좋아해??

879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14:23

>>877 그건 다행입니다!
아 폰으로 쓰다 보면 그럴 때 있죠...ㅠㅠ

880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1:20:30

비위.. 강할 것 같아요. 여선이가 진지하게 페퍼민트 오일을 들고 '이게 바로 최종병기...!' 라고 말하수도 있을듯!(정말 어마어마한 악취가 나는 수술 시에 수술 마스크 안에 바른다고 함!)(의료인들은 그걸 안쓰길 바란다지만.)

차이 루샨(대충 초3쯤되나): 좋아하는 과목? 그런 거.. 없지.

881 준혁 - 빈센트 (vs8iEDjxdk)

2023-01-20 (불탄다..!) 01:22:57

" 상황이 뜬금없긴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당신이 제대로 싸워주길 원하니까 "

현준혁은 다시 창을 뽑아 올렸다.
많이 달라졌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현준혁이 보고 겪은 모든 것들은 그를 변하게 만들었다.

" 설명은 충분한것 같네요 "

밤바다에서 부터 올라온 수류가 창끝에 모인다
날카로운 하나의 창으로 날아가기 위해 조금씩 모인 물방울들은 그 크기를 조금씩 줄이기 시작했다.

" 아, 한가지 더. "

" 베로니카양은 단순한 의념범죄자가 아닙니다. 개심의 여지가 있다면, 색안경을 끼고 볼 것이 아니라 지켜보면서 옳은 길을 인도해야겠죠, 우리가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 보단 당신이 헌터로서도 각성자로서도 옳은 판단을 하고 있었네요. "

882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1:23:16

폰으로 쓰면 가끔 그래요.... 특히 키보드가 갑자기 아래로 내려갈 때 있는데 그럴 때 확률이 높아져!

883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30:27

>>880 오....
좋아하는 과목이 없었다는 건 의외네요...공부 싫어하는 거에요?ㅋㅋㅋㅋ

>>882 아 그죠그죠...
그래서 저는 내용이 길어지면 솜노트 같은 데 쓰고 잘라내기->붙여넣기로 옮겨요!

이러면 모바일로 쓰다가 저장하고 그 직후 PC로 이어서 쓸 수도 있단 장점도 있으니까요!

884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1:33:47

뭐든 노력에 비해서 비교적 과하게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까 재미가 없어서 그런 느낌?

885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01:46:04

다들 잘자요!

886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49:47

>>881
아...>>873 이거 정확히는...그냥 도발할 때라기 보다는 '상대와 싸우고 싶을 때'였군요...

예전 준혁이는 초기에 총을 쓰는 후열 지휘관 캐릭터였기에 대련하면서 전열에 서거나 적극적으로 정면에서 돌파하는 편이 아니었죠.
그렇지만 지금의 준혁이는 예전 준혁이에 비해 성격이 유해진 면이 있음에도, 한편 전투에 들어서면 창을 들고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호전성을 드러냅니다.
예전의 준혁이가 하지 않던 행동을 하면서도, 맞붙고 싶은 상대를 도발할 때 하는 말들에서 예전의 준혁이에게서 보였던 도발적인 면들이 드러날 때가 있다는 게 묘하네요...!

887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1:51:52

>>884 즉 너무 쉬워서 시시했다!는 거군요!😂

앗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888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02:16:19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889 ◆c9lNRrMzaQ (TtycGIihn2)

2023-01-20 (불탄다..!) 13:27:05

(멍)

미안하다. 설이 다가오니까 가족들에 더해서 내 위쪽이 다 연차로 빠져나가버려서 일이 터져서...

890 준혁주 (vs8iEDjxdk)

2023-01-20 (불탄다..!) 13:50:43

거참 그럴 수 있지 사과하지마라 참치

현생이 우선이니까

891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4:52: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89 엇...😭 고생하십니다!!
현생은 어쩔 수 없으니까 너무 죄송해하지 마시고...잘 수습하시길 바랍니다!

892 강산 - 빈센트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5:00:20

빈센트의 코에서 흐르는 코피를 본 순간 천진난만하게 웃던 강산의 표정이 싹 굳었을 것이다. 뱃사공도 놀라서 괜찮은지 되물었을 테고.
"마도를 단시간에 너무 많이 쓰셔서 그렇습니다. 쉬면 괜찮아져요!"라고 강산이 답하지만, 그래도 뱃사공의 걱정스런 시선을 피할 수 없을 것이었다. 어지간히 빈센트가 걱정되었는지...뱃사공은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이내 두 마도사들의 뒤를 따라오기까지 했다.

"아, 저기가 바로 마님 댁이니께 물건은 저기 집 문 앞에 두시면 되어유."
"그렇군요!"

강산은 뱃사공의 설명대로 2층집에 다가가서 가져온 물품들을 내려놓는다. 큰 상자 하나와 바구니 하나가 집 앞에 놓인다. 그 내용물은 한국산 호미를 포함한 이런저런 원예용품이나 씨앗, 사탕 등등인 듯 했다.
강산이 내용물들을 내려놓은 후 잠깐 살피는 동안 뱃사공이 일행에게 말을 거는데...

"쇤네가 여서 일하면서 전에서 외지 분들을 몇 번 봐서 아는디유, 두 분들도 힘을 쓰시면 그, 안 좋은 탁기 같은 게 쌓이쥬...? 지금 저기 빨간머리 마도사분도 마도를 되도록 덜 쓰시는 게 좋지유?"
"아...맞습니다."

그 내용에 강산은 놀란 듯 뱃사공(?)을 돌아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의념의 반작용으로 쌓이는 망념에 대해 대강이나마 알고 있는 듯 했으니까.

"그라믄...으쩔 수 읎네유. 물품 다 내려놓으셨으믄 두 분, 따라와 보슈."

그러더니 그 사람이 집 옆에 놓여있던 큰 물뿌리개를 들고는 강산과 빈센트에게 손짓하며 어디론가로 이끄는 것이 아닌가.
물뿌리개에서 물이 찰랑이는 소리가 났다.

"여기서 바로 지상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이 있어유."

강산이 빈센트에게 "따라가 볼까요?"라고, 작게 묻는다.

//19번째.

893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5:10:18

뭔가...연휴가 코앞이란 걸 알아버렸더니 집중이 안됨다!😅

894 ◆c9lNRrMzaQ (TtycGIihn2)

2023-01-20 (불탄다..!) 15:11:03

연휴 기념 캡틴의 복주머니 이벤트라도 해야하나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는 아이에게 뭐라도 설정을 욱여넣는다거나

895 오토나시주 (cKXbhItnrw)

2023-01-20 (불탄다..!) 15:14:01

연 휴에 는
쉬 십시오

896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5:17:47

오토나시주 안녕하세요.

>>894-895 그리고 맞아요!
연휴에 갑자기 일 터지셨담서요! 쉬시는 게 어딸까요...!

897 오토나시주 (cKXbhItnrw)

2023-01-20 (불탄다..!) 15:21:20

캡 틴의 입장 에 서야 언제 든지 어 장이 활 발하게 돌아가면? 기분이 가 좋겠지 만
머어.. .... . .. 저 희가 여기까지 왔 는데 무통잠 하거나 그 럴 참치들은 아니 잖?아요? (아마)
차라리 다 같이 연 휴에는 푹 쉬 고 에너지 비 축한 뒤에 머리 풀 고 달리는 것도 개 인적으로는? 나쁘진 않을 거 라 생각하 는.. .... . ..

898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5:30:27

머리 풀고...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그것도 좋겠네요.

저는 연휴 중에 들를 거지만요!

899 ◆c9lNRrMzaQ (TtycGIihn2)

2023-01-20 (불탄다..!) 15:44:04

아니 머... 머리 풀고 달리려면 시나 3, 4, 5다 머리 풀 예정이긴 한데

900 오토나시주 (cKXbhItnrw)

2023-01-20 (불탄다..!) 15:50:37

>>899 꺄아아아아아아악

901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5:52:53

무,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건가요!!

902 ◆c9lNRrMzaQ (TtycGIihn2)

2023-01-20 (불탄다..!) 15:56:57

죽은 심장의 태아, 프로젝트 테스트, 베트남 수비전 등

903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6:05:10

ㄷㄷㄷㄷㄷㄷㄷ......

904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16:15:37

갱신!

가볍게 5분이면 될줄알았는데 한시간이라니!

모하여요~

905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6:18:01

여선주 안녕하세요.

906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16:46:06

안녕하세요 강산주~
잠깐 씻고 왔더니!

내일은 복잡하려나~

907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6:49:14

연휴동안 할 일이 많으셔요?

908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16:58:35

많다... 라고 하긴 그런데 귀찮은 일이지요!

909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7:00:39

명절음식 하는 거라든가요....?
저희집에서도 명절음식 얼만큼 할까 하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말씀드렸듯 제사는 지내지 않지만요.

910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17:05:30

개인적 일이라서요!
명절음식은.. 내려가지를 않아서 딱히 하진 않아용. 떡국은 하겠지만..

911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7:09:22

앗 그렇군요...
그럴 수도 있죠!

912 시윤주 (vPIdrZ3bBI)

2023-01-20 (불탄다..!) 17:30:23

헬로 에브리원

913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7:30:41

시윤주 안녕하세요.

914 여선주 (qxLO8fQnbY)

2023-01-20 (불탄다..!) 17:36:03

시윤주 안녕하세용~

915 토고주 (IpdZncHKP2)

2023-01-20 (불탄다..!) 17:53:47

동물스톤
잼있어
밤샜어
어라 다시 밤이니까 밤샌게 아닐지도

916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7:54:53

토고주 안녕하세요.
아직 밤은 아니지만 해가 지고 있네요...

917 토고주 (IpdZncHKP2)

2023-01-20 (불탄다..!) 17:56:14

해가지면
밤이야

918 강산주 (9.mEAhaOzk)

2023-01-20 (불탄다..!) 17:58:47

그것도 그런가요!😂

919 시윤주 (UvIQbCK0RE)

2023-01-20 (불탄다..!) 18:00:55

동물스톤이 머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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