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8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7 :: 1001

◆c9lNRrMzaQ

2023-01-14 00:50:37 - 2023-01-21 18:00:32

0 ◆c9lNRrMzaQ (2TAcDx3/Sg)

2023-01-14 (파란날) 00:5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543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19:45:38

>>538
구그그그그긍......

무거운 문이 열린다.
모험가의 즐거운 경험인지, 아니라면 치기 어린 도굴꾼들의 행동일지는 알지 못했다. 그들은 이제 문을 열고 들어섰고 그 경고를 받아들였으니 말이다.
거대한 문의 안으로 들어선 이들에게 보인 것은 그들을 맞이하는 듯한, 갑옷을 입은 수백의 진흙 인형이 무기를 들어올렸다. 마치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듯.

- 첫 번째 시험이다.

그들의 등 뒤에 하나의 성문이 만들어졌다.

- 삼백의 병사들을 상대로 성이 정복되지 않도록 막아내도록 하라. 성이 함락된다면 첫 시험은 탈락이다.

544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46:37

아니
마사카 퀴즈 형 게이트?????????

545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19:47:09

300명 상대로 수성전 하라는 거니까 퀴즈가 아니라 매우 전투형 아니야?

546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19:48:54

>>541
두 눈이 맞닿습니다.
아직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눈과, 조금 더 다양한 것을 담기 위해 크게 뜬 눈.
향기를 기억하는 이와, 언어를 들어보는 이.

" ... 네. "

시나타는 준혁의 '약혼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행동은 이미 받아들인 듯, 아니면 수긍할 이유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은 준혁과 시나타는 침묵을 지킵니다.
아무래도.. 시나타 역시, 별로 말이 많은 편은 아닌 듯 하네요!

>>542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547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49:04

하지만
꼭 전 투로만 300명을 상 대할 필요가? 없을? 가능성은??????
0%인가

548 토고 쇼코 (XqpOts8iRM)

2023-01-17 (FIRE!) 19:50:21

자유 마카오.
자유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떤 신분 조회도 필요하지 않아 온갖 범죄와 쉽게 연결되는 곳이라고 토고는 생각한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지만 여기는 책임이 없는 곳인가.. 하믄 그것도 아닌 것이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규칙'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무법지대에도 조직이 생기며 조직에서 규율과 서열이 생기는 것처럼 말이다.

토고는 어둠을 바라본다. 흔히들 낮은 밝혀준다고들 하지만 어둠은 품어준다고 토고는 생각한다. 그야 말로 자유에 가까운 곳에 걸맞는 하늘.

"그래서 그른가 여는 딴데랑 다르게 어두컴컴한게 좋네. 크크... 사람이 빛만 보고 살믄 눈 버리는 기랑 같은 거 아이겠나."

토고는 쑨위안의 말과 지금의 풍경을 비교해보며 자신의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곧바로 비즈니스 모드로 들어가 UGN 첩보부 소속 양시준 소위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한다.

"아이고마, 반가습니데이. 예, 제가 토고 쇼코입니다."

#반가우이 반가우이 시준 소위님

549 준혁주 (zUO/6Ovm8I)

2023-01-17 (FIRE!) 19:51:02

맞선을 해봤어야
무슨 대화를 하는지 아는데..

난관이다

550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19:51:37

역으로 생각해서
성이 함락당하지 않게 우리들이 성을 부수는 것이다

551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19:53:01

준혁주
이럴땐 향기를 언급하는거야.
매우 좋은 향기라면서 무슨 꽃으로 만든 향수인지 물어보는거야

552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53:30

흠.. ..... . .. 어 쨌든 우리 는 적 이 아니니
성을 부셔도함락 은 아니군... ...... . ..
토고 주 아주 똑똑해

553 윤시윤 (X9x7mqXvrQ)

2023-01-17 (FIRE!) 19:53:42

중요한 것은 '과거' 가 아니라, '현재' 의 이야기.
그걸 가정하고 생각해보면....정말 우연히도 나는 지오씨에게 카하노 기사단의 특징을 들었다.
창을 중심으로 다루는, 돌파에 관련된 비전을 가진 마창사들.
그러니까 그들의 이야기와 흔적을 알아보기 위해선 관련된 인물들을 만나보면 될지도.

"기마창술에 능한 기사님들을 많이 만나보기 위해선, 어디로 가야할까요?"

질문을 허락한 기사단장님께, 그 부분을 조심스레 여쭤보기로 했다.

"지오씨에게 카하노 기사단이 기마창술에 능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분야를 살펴보면 혹시나 연이 닿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해서요."

#대화

554 현준혁 (zUO/6Ovm8I)

2023-01-17 (FIRE!) 19:54:46

유감스럽게도 현준혁의 연애와 거리가 먼 사람이다

장지수도, 그 사람도, 그그 사람도, 그그그 사람도
제대로 성공한 여자관계가 없다.
물론 성공하는게 이상하지만.

거기다 게이트의 4년도 생존 때문에 이성관계는 애매했다
현준혁은 난관에 봉착했다.

" 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타인의 말로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나타씨가 어떤 분인지 아직 갈피가 잡히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묻는다면 당황하실테니 "

" 우선 제가 어떤 인간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 대화

555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19:55:00

>>548
" 먼저. 협조 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는 고개를 숙여 먼저 인사를 보냅니다.

" 최근 다윈주의자 사태에 더불어 갑작스럽게 일본 해안에서 발생한 게이트 파장 등의 일로 인해 동북아 지역의 가디언 전력이 크게 손실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유럽 지역의 경우는 시체와 칼날의 노래 교단의 활동이 커짐에 따라 가디언의 활동이 모든 구역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

듣습니다.

" 이에 따라 이성현 준장님의 요청과 UHN의 협조 허가로 특별반 여러분께 의뢰를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평화를 위해, UGN의 협조를 받아주신 여러분께 인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는 천천히 자세를 고치며 디지털 스크린을 공유합니다.
그 곳에는... 하나.
흐릿한 사진 하나가 남아 있었습니다.

흐릿한 인상의 한 남성이 연단에 서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장면입니다.

"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 드리겠습니다. "

시준은 토고에게 묻습니다.

" 1세대의 빌런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556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19:56:47

우짤까?

557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19:57:19

>>553
" 기마 창술이라면... "

제니아는 잠시 고민에 빠진 듯, 잠시 침묵을 지킵니다.

" 프랑스나 독일. 두 지역의 기사단들이 주로 승마와 전투를 접목시키긴 하지만 그들은 돌파의 영역이지 기마 창술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네요. "

말하자면.
그녀도 잘 모르겠다 이겁니다!

>>554
시나타는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558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19:57:51

또리가 병사들을 유혹하자

559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58:11

타 시기 주는 어 떻게 생각해

우리는 대장님 이 있으니 토고주의 아이디어를 돚거 해서 이런 건 어떠냐고 질문해 보는 것 도

560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58:33

>>558 저기저기

561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19:59:51



냉?정하게? 말해보자면 이미 진흙 인형들은 전투 준비를 한 상태니 공격이 바로 들어올텐데 🤔

562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19:59:59

참고로 말해주자면...
너희가 성 무너트리면 그대로 아웃임.

563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0:04

물어보기 보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보이고
단점 보다는 장점으로 포장하고
무작정 질문하는게 아니라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다는 식의 질문을 한다

564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00:40

그리고 이 무덤 주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생각해보자

56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1:35

>>562 앗
역시 꼼 수는 막는 캡틴.. .... . ..

566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2:08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567 윤시윤 (X9x7mqXvrQ)

2023-01-17 (FIRE!) 20:02:39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와 독일, 인가.

"생각해보니 관련된 비전은 돌파와 관련된 창술, 그리고 승마술...이라고 하셨으니. 꼭 기마창술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기마와 돌파에 해당되는 두 지역도 충분히 해당되려나...그렇게 고민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기사단장님을 붙잡고 너무 오래 실례해도 좋지 않겠지.

"일단은 그 위주로 다녀봐야겠어요."

#슬슬 대화 마무리!

568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3:22

아니아니 타시기 주
갑옷과 무 기를든 진흙 인형이 있는 무덤이 면 이 분이잖 아
(?)

569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3:35

싸우는거 말곤 떠오르는거 없다
하지만 용병 대장은 지휘 관련 기술이나 지식이 있으니 다를거고
일단 행동해볼까

570 현준혁 (zUO/6Ovm8I)

2023-01-17 (FIRE!) 20:03:58

" 마도일본에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전에 후지산이라고 있었답니다. "

뜬금없는 이야기의 시작.
현준혁은 자신의 왼눈을 만지작 거렸다.

" 그리고 그 근처로 이사온 화가가 있었습니다. 화가는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몇몇 이들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

그러나

" 화가는 그 소수의 인정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인정이 따라오지 않으면 부정당하는것 마냥 행동했습니다. 그렇기에 화가는 무리한 시도를 했습니다. "

" 자신의 풍경화에 들어있던. 그 커다란 산. 어디서 그리든 그림에 담기는 그 큰 산을 넣지않고 아름다운 풍경화를 완성하고자 했습니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 억지로 그 산이 담기지 않은 그림을 그리느라 화풍은 망가지고 그나마 받던 인정도 무너지며 주변이들에게 날카롭게 굴던 화가는 결국 붓이 부러졌죠. "

" 그 어리석은 화가의 말로가 저란 인간입니다. 과욕때문에 벽으로 여긴 후지산은 가디언이란 존재입니다. 의미없는 질투의 불씨가 스스로의 마음과 몸을 태우는것도 눈치 못채다 타다 남은 재가 현준혁입니다. "

이야기는 끝났다.

" 당신의 약혼자 입니다 "

571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4:42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어떻게할지 생각하라
>>568
수은펀치

572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5:16

그냥 단순하게 무력으로 막는게 맞는거 같은데

573 ◆c9lNRrMzaQ (Pj3s7Uc99w)

2023-01-17 (FIRE!) 20:05:30

화장실 다녀옴!

574 현준혁 (zUO/6Ovm8I)

2023-01-17 (FIRE!) 20:06:11

>>570 #대화

57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6:21

캡 틴이 힌트도 줬 으니 천천 히 생각해 봐요 우 리

576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7:08

야근하는 나에게 있어 힘이 정의다

577 시윤주 (X9x7mqXvrQ)

2023-01-17 (FIRE!) 20:07:27

수호왕 린디그라움

친구마냥 수호 능력 얼마나 뛰어난지 보고 싶은거 아냐? 심플하게.

578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8:04

너희가 성 무너트리면 그대로 아웃임.

그리고 이 무덤 주인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생각해보자

< 이곳에 나의 친우, 수호왕 린디그라움의 문을 남긴다. 오직 자격 있는 자만이 그의 유품을 발견할 권리를 가지리라. >

579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8:45

그냥 성을 진짜로 지켜보라는거 같음

580 ◆c9lNRrMzaQ (TrFMo4uqOQ)

2023-01-17 (FIRE!) 20:09:15

린디그라움이 어떤 인물이냐.
아직 제대로 성장하기 전에도 단신으로 병사들을 썰어버리고 성을 지킨

똑똑하고 혈통좋은 척준경

581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09:47

진 시황릉 이 아니라 고.. ..... . ...
충격

582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09:58

성이 함락되기전에 성의 일부를 챙기고 앞으로는 니가 성이다 하고 응 함락 안당함 하는것도 불가능할거고

583 토고주 (XqpOts8iRM)

2023-01-17 (FIRE!) 20:10:21

1세대... 빌런이.. 누가 있었지..
열망자.. 리더.. 하고...?

584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11:14

오토나시주 전투 준비를 해라

585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1:41

진짜.. ..... . .. 진시황 이 야기가 아니 었 다고.. ..... . ...
충격

586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3:03

일 단?
힐러니까??? 첫 턴은 성 근처 에 방어수 단이 따로 있 는지 관찰? 찾아 보 겠?

587 이름 없음 (bpejz3uc1A)

2023-01-17 (FIRE!) 20:14:45

허억....
졸았다..

1세대 빌런.. 전쟁스피커 뜨는건가...?

588 태식주 (BobtRkp8cA)

2023-01-17 (FIRE!) 20:15:02

수호왕 린디그라움이라고 했잖아

589 토고 쇼코 (XqpOts8iRM)

2023-01-17 (FIRE!) 20:15:12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인재와 재해, 그리고 다시 인재. 재난은 절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지.. 이에 가디언 측은 인력이 모자르다 이 말이지.

"아이고, 오히려 인사 받아야 할 쪽은 UGN과 가디언 분들 아입니까? 저희는 그동안에 도움을 쪼매 받고 있는 입장이었으니께 이런 협조 요청에 당연히 응하는게 도리지예."

이게 군기인가... 무서부려.
이렇게 상대방이 저자세로 나오니까 쪼매 부담스러운 토고다. 하지만 곧바로 화제가 전환되니 이런 부담감은 금방 사라지고 짱구를 돌리기 시작한다.
1세대 빌런이라...
그리고 흐릿한 사진 속 남성...

"그리 많이 알고 있진 않습니다. 유명한 몇명만 조금 아는 수준입니데이."

#도와줘!! 넓고 얕은 지식! 1세대 빌런 말해줘!!!

590 여선주 (bpejz3uc1A)

2023-01-17 (FIRE!) 20:16:44

나메가아...

591 강산주 (AlXyRX0AQQ)

2023-01-17 (FIRE!) 20:16:48

엇 급한 일 좀 끝내놓고 쉬려다가 깜박 잠든 사이에 진행 시작이네요...모두 안녕하세요!
헐 토고 일 들어왔다아...
그리고 준혁이는 맞선...보는군요?

태식아재랑 토리는 파이팅입니다!!

592 오토나시주 (naZQXWWOOA)

2023-01-17 (FIRE!) 20:17:29

아 니 그치만
주 변은 살펴봐야지.. .... . ...
성에 취약점이 어디 인 가 이런거 알아 두면
좋지? 않을까

593 주강산 (AlXyRX0AQQ)

2023-01-17 (FIRE!) 20:17:59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쓰고 싶습니다.
강산의 현재 위치는 미리내고 일반 수련장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사용하면 문제가 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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