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8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7 :: 1001

◆c9lNRrMzaQ

2023-01-14 00:50:37 - 2023-01-21 18:00:32

0 ◆c9lNRrMzaQ (2TAcDx3/Sg)

2023-01-14 (파란날) 00:50: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390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27:30

진행 후기 : 내 모든 도기를 주겠소 다시 한 번 더 GP상자 팔아주시오....

게이트에서 너무 오래 있었고 돈이 없는데 특수 의뢰 괜찮은가... 하는 고민이 있는 이번 진행. 그래도 게이트에서 나왔으니까 뭐라도 해야겠지 우엥
준혁이는 이제 진짜 처가살이 하는구나.. 이오시카 현모양처 같은데 준혁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운 좋을지도

391 시윤주 (zjb0exAI.w)

2023-01-16 (모두 수고..) 21:27:31

도중에 핀트를 좀 잘못 잡았나!? 나 심각하게 커뮤 미스한건가?! 코인 써서 되물리기를 처음으로 써봐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진 지금....그와 별개로 확실히. 비참한 과거가 있다곤 해도, 조사해달라는게 그 쪽은 아니었지.
해서 현재로썬 기사단의 특징과 비전(창술, 기마술, 돌파에 관한 비전)을 의도치 않게 들어뒀으니.
기사재전에서 기마창술사 라도 찾아보면서 짐작가는 인물을 찾아볼까...싶기도 하고...

아 진짜 되돌려야 되나!? 롤백 얼마였더라...

392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27:40

30코인

393 태식주 (/uOjzmfUwY)

2023-01-16 (모두 수고..) 21:28:18

고생했다.

394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28:47

아카가미 家의 가주. 아카가미 이오시카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때론 현실의 감각으로, 때론 미래의 무언가를 보며 투자를 하곤 합니다.
물질적인 것, 비물질적인 것. 때론 """미래의 무언가를 보며 가치를 투자하기도 하고 잃으면서도 그는 공격적으로, 다양한 면에서 투자를 이어갔습니다."""

395 여선주 (PSK6apspWg)

2023-01-16 (모두 수고..) 21:29:09

수고하셨어요 캡틴!

진행 후기

수술 마무리를 무사히 했다! 천운 없었으면 울었을것같지만 그래도..
웨이그닐이랑 자동문 파티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요.
준혁이와 이오시카의 대담이 대단해요.. 캡틴필력 유감없이 보였다!
시윤이의 액트도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아요.

396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29:25

고생하셨습니다!!

롤백이 필요한 정도의 커뮤 미스까진 아닌 것 같긴 해요...?

397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30:16

도영의 레벨은 31.

398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30:19

투자 받는 것도 운 좋은거라고 난 생각한다!!!!

399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31:23

이와중에 나 이름 잘못불렀다

400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31:24

>>391
이거는 커뮤 미스라기보단 "우리는 얘기해줄 수 없으니 직접 알아내라."를 좀 엄하게 말씀하신 게 아닐까요.

401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31:56

의도적으론 사실 나도 '현재 이야기'를 조사할 실마리에 가까운 의도긴 했지만, 저 흐름에서 저렇게 말하면 그야 과거 관련을 생각할테고...그건 좀 철 없는 소리 였던 것도 맞으니까.

사과하고 반성하면 수습되는 범위일지, 아님 크게 실망한 범위인지가 좀 문젠데...

402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32:20

이게 그냥 우리는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왜저럼? 할 수 있지만
풀어내보면 상대의 명예를 깎아내릴 수 있는 행동이거든요

403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32:30

>>400 그런거 같기도 한데 마지막에 경고가 내 심장에 쇼크를 줘서 살짝 패닉이 온듯

404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32:46

우선 정산부터 하고옵니당...

405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32:57

되, 되돌릴까?? 심각하게 잘못한건가??

406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33:56

그렇게 심하게 잘못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상대방이 "스탑" 이라고 말했으니까 스탑 하면 괜찮지 않을까?

407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34:27

그니까 "여기서 더 파려다가 괜히 엄한 벌집 건들지 말고 손 떼라. 불똥 튀면 털어내고 치울거다"로 해석 가능

408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36:18

근데 그건 엄연히 과거의 참극을 들쑤시지 말란거지, 지금 지오씨의 부탁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 아님 혹시 그 의도인가?

409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37:23

과거의 참극 들추다가 그가 충격먹으면 너가 해결할거냐? 그냥 맡긴 일에나 신경써라. 옛날 얘기에 관심 끄고

410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37:43

라고 해석됨

내가 쓰고도 이해는 되는데 꼴받네

411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39:43

뭐....그 정도면 "네! 그렇게 할게요! 죄송합니다!" 로 대답하면 크게 뭐라할 정도는 아닌가....이쪽도 애초에 과거의 상처를 헤집고 싶은건 아니고

412 태식주 (/uOjzmfUwY)

2023-01-16 (모두 수고..) 21:39:43

애가 모르고 그럴수도 있지 뭐

413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39:44

캡틴 캡틴 토고 게이트에서 나왔는데 자동문파티 클리어 전까진 대곡령에 회수 부탁드립니다 못하지?

414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40:12

>>413 캐럿

415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41:11

그렇지만 '과거의 참극에 관심을 가지는게 해결법은 아니다' 라는거 자체는 꽤 중요한 포인트일지도. 하긴 그 때의 이야기를 궁금한게 아니겠지. 그 이후의 이야기를 원하는 걸테고...

416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41:19

>>414 금 2.5K...

그럼 특수 의뢰 수락하고... 짧게 할 수 있는 돈벌이 없으려나

417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42:09

지나가는 민간인에게 총들고 협박하다 다가오는 가디언 죽여서 벗겨먹기(어장파괴됨)

418 오토나시주 (SX4Rt0JSqM)

2023-01-16 (모두 수고..) 21:42:23

캐 럿은 알겠는 데
금 2.5K는 대 체

419 빈센트주 (MuHUJTMPro)

2023-01-16 (모두 수고..) 21:42:34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기사단 쪽은 뭔가 선이 너무 확실하네요 가까이 가다가 베일느낌

420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42:40

GTA Togo

421 태식주 (/uOjzmfUwY)

2023-01-16 (모두 수고..) 21:43:09

인방 게스트로 나가기

422 토고주 (wKI6NG24Nk)

2023-01-16 (모두 수고..) 21:43:50

어허! 그건 안돼!
역시 남은 돈으로 로또를 살까

금 2.5K는

오케이 란 뜻이야

423 준혁주 (V29znvOYS2)

2023-01-16 (모두 수고..) 21:46:48

[진행 후기]

<말마이병>

영월 이후, 편집증 처럼 성공과 성과에 집착하기 시작한 준혁은 대운동회를 기점으로 준비가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계단을 몇걸음씩 올라가기를 시도했습니다
영월전쟁에서 자신이 징집시켰으며, 그 여파로 죽어버린 여러 사람들의 추모비를 보면서, 추모에 찾아오지 않았던 특별반의 사람들을 보면서 어딘가 망가지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운동회를 필사적으로 준비하였지만 결과는 그렇게 나왔고, 상대가 상대였음에도 준수한 성과를 거뒀지만 UHN의 불만족 스러움과, 아버지의 과제를 성공하지 못했음,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 부회장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는 현실에 준혁이는 망가지고 맙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현준혁은 게이트로 끌려갑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프라이드를 버리고,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지휘에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과, 자신이 혐오하던 전쟁범죄를 저지르면서 까지 생존에 집착하는 자신의 모습에
현준혁은 정신병을 얻게 되었지만, 또한 그저 도와준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자신을 형제라고 불러주는 사내를 만나며
자신이 어째서 독재의 의념을 각성하게 되었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4년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준혁은 일상동안 여러 특별반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조급함 때문에 자신이 무시하고 힐난했던 이들에게 사과하고 다시 돌아왔음에 무언가 허무함까지 느끼던 현준혁은
이젠 체스말을 옮기는 것 마저 구역질이 날 지경이고, 사람의 얼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자신이 갈고 닦은 지휘와, 자신의 강점인 특징을 파악하는 시야를 잃은 와중

북해길드와 아카가미가의 혼사가 치뤄지게 됩니다.
준혁으로선 북해길드를 힘들게 만들게 자신이기에 거절할 수 없었고, 또한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기에
그렇게 아카가미 가문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무시무시한 재력을 과시하며 준혁을 맞이한 아카가미의 당주 이오시카는 현준혁과 문답을 주고받으며
현준혁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또 어떤 헌터로 성장하고 싶은지 듣게 됩니다.

이오시카의 입장으로선 북해길드와의 혼사로 초기의 목적은 달성했고, 현준혁이라는 인물을 측정하기 위한 질문이었지만
현준혁의 헨리 파웰에 대한 생각과, 자신이 생각하는 헌터의 방향성에 대한 답을 듣고
현준혁이 게이트에 떨어지기 전, 다른 사람에게 호기롭게 말하던 진정으로 그가 바라던 이상을 위한 조언과, 그에게 정말로 필요하던 사람이라는 선물을 넘겨줍니다.

이오시카가 다시 상기시켜준, 헌터의 인식 향상 이라는 현준혁의 이상을 위한 준비와 아카가미 사와 북해길드의 혼약으로 인해, 현준혁의 인간관계나 주변 반응이 어떻게 전환될지 궁금하네요

<아카가미 이오시카라는 인물에 대하여>

이오시카는 아카가미사의 정점으로 올라서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갈아넣은 인물이며, CEO에게 어울리는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시선을 현준혁이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이상을 꿈꾸는 이에겐 어울리지 않는 시선' 이라고 말하며 거부하였지만서도 상당히 성능이 뛰어난 기술이란건 확실하죠.

그런 시야 때문에 처음엔 엄격하면서도 노련한, 또한 적대적인 인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현준혁이 얌전하게 굴자 '기대보단 얌전하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차를 권하면서 준혁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이런저런 말을 한것을 보면, 또 온화하면서도
준혁이 시나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기업체에 소속된 이라면 부품으로 쓰일 각오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또 냉정한 사람입니다.

영웅서가에 자주 나오는 상당히 입체적인 인물이며, CEO에 가장 어울리는 느낌인 이 인물이 현준혁이 바라는 헌터의 이상에 조언을 해준다는건 그가 겪은 경험치가 보통이 아니며, 현준혁을 그닥 나쁘게 보지 않고 있다는 묘사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현준혁이 생각하는 영광에, 이정표가 되어선 안되고, 길이 되라는 조언은 최근 다시 진행했던 캡틴의 진행 도중 오랫만에 전율마저 느꼈네요

이오시카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이라서 그런지 준혁에게 무언가를 맡기고 싶다는 느낌인지, 그저 투자인지. 투자라면 어떤것을 상환 받고 싶은건지, 아직 궁금한 떡밥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신캐 도영>

은밀 도영은 이오시카의 하수인입니다.
이오시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화살을 준혁에게 넘겨줍니다.

이 부분은 더이상 화살을 쏠 힘이 없는 저물어가는 노인인 이오시카가
이제부터 화살을 쏴야할 상황이 많아질 준혁을 걱정하여, 자신의 무기를 넘겨준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았어요

도영은 앞으로 준혁을 따라다니며 여러 사건에 휘말릴텐데
이전의 준혁이었다면 도영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그저 이오시카의 계약 관계로 붙어다녔을 것이 분명하나
게이트를 겪고 돌아온 준혁이 도영과 친해지기 위해 어떻게 행동할지도 기대되네요

<앞으로의 과제>

이오시카는 준혁이에게 앞에 있는 작은것들을 차근차근 해치우며 길이 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준혁은 그 말 그대로 실행할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국내에 남아있는 특별반 친구들이 해결해야할 작은것들이 무엇일까요
일단 준혁은 맞선을 끝내고, 자신이 4년간 놔버렸던 인간관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겠죠.

재밌는 진행이었습니다!

424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47:11

사실 준혁이 맞선 상대는 시나타인데
정작 이오시카라는 캐릭터가 개성이 넘쳤다는 생각 중

425 여선주 (PSK6apspWg)

2023-01-16 (모두 수고..) 21:53:27

일상 구해볼까...?!

426 준혁주 (V29znvOYS2)

2023-01-16 (모두 수고..) 21:54:13

>>424 영웅서가 컨텐츠 중에 정치게임이 있었다면
젊은 시절 이오시카와 한번 싸워도 재밌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427 시윤주 (eF66CE7HbQ)

2023-01-16 (모두 수고..) 21:55:06

시나타도 맞선 시작하면 분명 압도적 존재감을 보이겠지

428 태식주 (/uOjzmfUwY)

2023-01-16 (모두 수고..) 21:55:28

장인어른이랑 결혼하는거구나

429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55:32

오 준혁주 후기 원기옥... :0

>>424 저는 이미 둘 다 상당히 인상깊었지만요...!

저도 오늘 진행 재밌었습니다!

430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56:20

>>425 여선주와는 직전에 돌렸으니 저는 보류함다...!!

431 준혁주 (V29znvOYS2)

2023-01-16 (모두 수고..) 21:56:34

시나타는 얼굴천재니까 괜찮아

우선 도영이 신경쓰이네

432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56:57

컨텐츠로 있긴 한데

그... 머시냐. 저랑 하는 정치싸움은 제가 먹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433 준혁주 (V29znvOYS2)

2023-01-16 (모두 수고..) 21:57:36

젊은 시절 이오시카가 캡틴의 정치력 풀전개와 비슷하다고..?

434 강산주 (Nu5IMKllHM)

2023-01-16 (모두 수고..) 21:57:47

양치도 해야 하고요!
깜박할 뻔한...

강산이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길이 될 수 있을까요...

435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1:59:54

나름 생각할 거리가 됐음 함

436 시윤주 (zjb0exAI.w)

2023-01-16 (모두 수고..) 22:01:37

카하노 기사단, 지키려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해서 궤멸한거 되게 안타깝다.
옛날 군인 시절의 어렴풋한 기억에도 뭔가 그런 케이스는 있으려나.

437 준혁주 (V29znvOYS2)

2023-01-16 (모두 수고..) 22:01:40

오랫만에 진행이 끝났는데도
진행 시작 처럼 두근두근 거리네

438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2:01:48

일단 도영은 서류상으로는 현준혁의 개인비사로 아카가미 이오시카가 추천해준 인물로 보여질 것

439 ◆c9lNRrMzaQ (.ANDWlP/mU)

2023-01-16 (모두 수고..) 22:02:27

>>436
군대라는 놈들이 지방에서 화기가지고 무력단체 만들어 버텼던?
너무 대표적인

440 시윤주 (zjb0exAI.w)

2023-01-16 (모두 수고..) 22:03:14

옛 기억이라곤 해도 지오씨랑은 뭔가 공감할만한 사정이나 생각들이 많은 느낌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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