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6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6 :: 1001

◆c9lNRrMzaQ

2023-01-11 16:12:49 - 2023-01-14 01:00:11

0 ◆c9lNRrMzaQ (XGsBbqCFuw)

2023-01-11 (水) 16:12: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영웅서가 공모전 절찬 진행중!
자세한 사항은 젇산어장 참고

441 알렌 - 진행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0:10

자신의 오만하고 몰염치한 행동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메리

틀린 것이 없는 그녀의 말은 알렌에게 칼날처럼 박혀들어왔다.

"..."

무엇하나 반박할 수 없었지만

"아닙니다..."

이것만큼은 말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인공따위가 되려고 한게 아닙니다."

알렌이 그 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었던 그의 본심

"제가 원하던건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평소의 알렌이였다면 결코 하지 않았을, 특히 카티야에게 만큼은 결코 들려주기 싫었던 속마음

"저가 원한건 그저 그녀가... 카티야가..."

마치 삶을 포기한 사람처럼 그 본심을 입에서 뱉어낸다.

"행복하기를... 그것만을 바래왔습니다."

그녀가 행복하기를, 보답받기를, 영광되기를

그녀와 함께할때는 언제나 그녀의 바램이 우선이였기에 드러낼 수 없었고 그녀를 잃고 난 뒤 결코 이룰 수 없게되었던 그의 진짜 소망

"다른 건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언젠가 그녀가 보답받기를 원했는데 저 때문에! 다름 아닌 저 때문에 그녀의 이야기가 비극으로 끝나버렸고 이제는 그녀의 죽음까지 희롱당하고 있다고요!"

가슴 속 깊이 묻어둔 감정들이 터져나온다.

"제 이야기 같은 건 아무래도 좋아요. 만약 다른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준다면 저는 아무 미련없이 제 모든걸 당장 마무리지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녀를 죽이려하고 있어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있어요."

그것은 알렌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공포였다.

그녀를 죽이려 하고 있는 이 세상을 다시한번 증오할 것만 같았다.

자신이 그런 살의를 대신 받는다 하더라도 지금만큼 두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게 그녀의 마지막이라고 인정할 수 없어요."

겉치레와 허식을 벗겨낸 그가 가지고 있던 역겨운 본심

비극적으로 끝난 이야기의 결말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미련과 집착이였다.

"..."

감정을 토해내서 그런지 머리가 조금 차가워진 기분이다.

"실례되는 행동,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멋대로 꺼내서 정말 죄송합니다, 메리 선생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메리의 말대로 그녀는 과분한 자비를 내려주고 있었기에 알렌은 그녀에게 고개숙여 인사했다.



#

442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0:43

다들 안녕하세요...

44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1:14

알하-

444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1:46

알하~

445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3:50

>>435 (기립박수)

446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5:35

>>435 헐....
헐 대박!!!!!!!!
연성 감사합니다!! 다들 귀여워요!!
완전 고생하셨어요!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447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6:41

이자벨도 있다!!

448 윤시윤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7:38

"아. 곧바로 되돌아와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가르침도 사사 받고, 얘기도 다 마무리 해서 물러났는데 곧바로 돌아 왔으니. 의아하게 여기실만도 하다.
뭐라고 설명 드려야 될까....민망해서 머리를 좀 긁적이다가, 솔직하게 말씀드려 보기로 했다.

"실은 여기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카페에서....돈 지오테. 지오씨라는 분을 만났거든요. 키하노 기사단의 일대종사라는 분이에요."

"좋은 분이라 얘기하다보니 자처해서 부탁을 받았는데, 어떻게 조사해야 할지 고민이 되서...."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정중하게 부탁 드려 보기로 했다.

"그 분의 말로는 제니아 기사단장님과도 아는 사이라고 하셔서. 혹시나 얘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 해서요."

말로만 부탁하면 어쩐지 염치 없으니까, 마주 쪼그려 앉아 같이 잡초 다듬기라도 도우며 얘기해보기로 했다.

#잡초 다듬기를 도와드리면서 사정을 설명해봅니다.

449 이사벨라 클라크 (EZkUe2Yaz.)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8:06

둥글지만, 그래서 더욱 틈이 없는것일까? 어찌 보면 자신의 성정도 비슷할지도 몰랐다.
좋지 않은 시기라는 말에, 몇가닥 흐트러진 옆머리를 귀 뒤쪽으로 쓸어넘기며 말을 이었다.

" 비록 많이 모자라지만 이 상황에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

객관적으로 자신은 약한 사람은 아니지만, 특별반 이라는 틀에서 보자면 아직 많이 모자랄것이므로.

"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교관님. "

옅게 웃어보이며 미소에 화답했다.

#대화

450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8:30

윤시윤 악어 매달고 있는거 웃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451 클라크주 (EZkUe2Yaz.)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9:06

편입도 했으니 교관님들에게 한번씩 인사 드리는게 예의겠죠? 지금은 두분밖에 안계신가 싶은데...

452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19:34

>>450 엌 잘 보니 정말이네요...

그리고 태식아재 손에 바나나!ㅋㅋㅋㅋㅋㅋ

453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2:11

>>451
이건 캡틴에게 여쭤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편입 이후 쌤들에게 인사드리려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캡틴이 이미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보시는 대로 교관진이 상시 교관실에 있는 건 아니고 자리를 비우기도 해요...

454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3:19

기본적인 인사는 카메라(진행) 밖에서 뭐 했다~ 라는 느낌이긴 한걸로 알고 있음

455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7:26

>>398
여전히 가족들은 대답이 없습니다.
다들 바쁘던지.. 아니면 부끄러움이라도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422
심호흡.
떨림을 주체하기 위한 짧은 행동.
사실 아직도 이 행동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의 오만했던 자신이었다면 처음부터 그에게 자신들을 지원해줄 것을, 그리고 부차적인 무언가를 요구했을지도 모르겠으니까요.

이오시카는 흐음 하는 짧은 언성을 뱉곤, 준혁을 한 번 바라봅니다.
눈이 한 번 닿을 때마다 마치 이오시카는 준혁에게 묻는 것만 같았습니다.

네 욕심은 그게 다인가?

지금이라도 준혁은 요구할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은 북해길드를 집어삼키고 싶다. 아버지를 이어 북해의 길드장이 되고.
적어도, 자신의 옆에 있는 이들만큼은 평범한 '헌터'가 아니라, 특별한 존재. 가디언과 같이 반짝일 수 있는 이들로 만들고 싶다는 그 욕심을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준혁은 개인의 욕심이, 오만이 닿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이미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오시카가 판을 엎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이야기를 이어갔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오시카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생각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준혁의 고민이 이오시카 家에 어떤 이익을 가져올지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거 참. "

노인은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
저 눈이 앞에서 사라진 것만으로도, 그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마른 입을 침으로 적셔보며 준혁을 기다립니다. 이제 저 입에서 나오는 대답에 따라 자신의, 현준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아카가미 이오시카의 평가가 나올 것입니다.

" 사람에 투자하라. 어찌 보면 가장 유동적이며, 가장 확신할 수 없는 투자주제이지요. 매력적으로 보였던 존재가 실은 오점이 가득하기도 하다마는. 볼품없던 것들이 가치를 드러내는 법도 있으니 말입니다. "

이오시카는 천천히 등을 펴고 일어납니다.
이렇게 보니 그가 정말로 많이 늙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육이 퇴화함에 따라 꼿꼿하던 허리가 조금은 굽혀졌고, 어깨도 안으로 굽어진 것이 눈에 들어왔으니까요.
그에 따라 키는 줄어들었고, 준혁이 일어난다면 그의 키는 채 150도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이미 한참을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고 있는 준혁을 떨게 했습니다.

" 좋습니다. 투자하지요. "

그는 찬찬히 눈을 듭니다.

" 꽤나 불편한 빚이 있으신 듯 보이니 그것부터 갚아드리도록 하지요. 거기에 더해 지원 목적으로 여유금을 좀 내어드릴테니 자유롭게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또 이오시카 社의 물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50% 할인해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 노인의 선이 닿는데로, 특별반에 선을 이어드리지요. 단. "

이 투자가 당연하지 않은 것임을 이해해야 할겁니다.
라고, 이오시카는 뜬 눈으로 준혁을 바라봅니다.

456 클라크주 (EZkUe2Yaz.)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7:40

그래도 따로 찾아오는 학생에게 눈이 더 간다... 라는 생각이지만 권장 되지 않는다면 다른 행동을 고려해볼게요

457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8:50

오..........빚 갚고 돈에다가 물품 할인?? 무시무시하군...

458 ◆c9lNRrMzaQ (wm5n.eIgK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29:39

>>420
정말로 그렇게 합니까?

459 클라크주 (EZkUe2Yaz.)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0:10

그 문구가...

460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0:38

>>435는
알렌 - 이사벨 - 준혁 - 빈센트 - 토리 - 시윤 - 오현 - 여선 - 태식 - 강산 - 유하 - 토고 - 린
순서인가요?

461 토고주 (ZKaX3LqBDw)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0:57

파티 레스는 제일 마지맘ㄱ에 처리돼

462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1:48

정그하 오랫만에 본다

463 진오현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2:00

참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사람이군.
좋다. 나도 이런 사람에게 가르침 받아봐야 내 속만 타들어 갈거다.

뒤로 돌아 성질나는 발걸음을 내딛으려던 그때 흉선이 언급한 한 이름이 떠올랐다.

권왕. 그가 눈썰미가 좋지 않다는 그런 소리.

그 말을 들으니 발이 안 떨어졌다.
뭔가 내가 말하고 싶은것이 잔뜩 생겼다.

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그리고 나를 잔뜩 구겨버릴 것이다.
그런데... 가슴속에서 불만 가득한 듯이 이것은 말해야 한다고 터져나오려 한다.

날 욕하고 낮잡아 보는건 상관 없다.
그냥 내가 화내고 불만하면 되니까.

그런데 그 권왕이. 그렇게 올곧고 강직하게 나아가는 사람이 나를 인정했다는데.

그 마음을 망치고 싶지는 않다.

"... 젠장."

다시 뒤로 돌아 흉선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박았다.

"그래... 아니 그렇습니다. 아마 제가 못쓸 놈인건 맞지만. 권왕은 틀린건 아닙니다."

"그냥 한 놈 아득바득 이기고 싶어 하는 짓거리가 인상 깊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래서 착각했을지도요."

"제자로는 못 받으시겠다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권왕이 틀렸다고는 하지 말아주십쇼."

그런 사람이 틀렸다는 소리는 왠지 듣기 싫었다.

#

464 주강산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2:29

가족들이 바쁜 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던지라 강산은 그러려니 넘긴다.
그래도 이렇게 생존신고를 남겨두면 그들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465 토고주 (ZKaX3LqBDw)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3:14

탸식주 오탸냐시주 정그하 떴어

466 현준혁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3:36

>>455

" .....감사합니다 어르신 "

나는 아버지와 형을 밀어내고 북해길드의 지도자가 될 것 입니다
그것을 위해 아카가미 사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못한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혼자 폭주하여 큰그림을 그리다 실패한 경험이 몇번이던가

독재라는 말은 풀이하자면 홀로 재단하다 라는 말이 된다.
어쩌면 재석이 형 에게도, 장지수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나는 멋대로 재단하여 나의 바램과 목표를 위해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르겠다
더는 그러고 싶지 않앗다.

" 투자엔 상과가 따라야겠지요. 약속드리겠습니다 "

# 대화 종료!

467 준혁주 (hz8.inFZWM)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4:13

해냈다!

뭔가 더 엄청난걸 바랠수 있었던 것 같지만 알게뭐람!
특별반에 후원 들어왔다!

468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6:31

>>455 조만간 준혁이가 토고에게 진 빚을 갚을 것이다...는 게 이런 얘기였군요...

>>456 그래도 마주친 김에 로카쌤이랑 조금 대화하고 가는 것도 좋을지도요!
방금 로카쌤 입에서 약간 의미심장한 말(좋지 않은 때에 왔다는...?)이 나온 것도 같은...

>>458 아이고 역시나...

469 태식주 (toaT8TPVG6)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6:41

죽기밖에 더하겠어

470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6:46

이제부터 준혁이를 피투자자왕 이라고 부르자

471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6:56

>>460 아마 맞을걸요!

아마도..요.

472 토고 쇼코 (ZKaX3LqBDw)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8:07

인생은 G의 연속이다.
가즈아 와 가지마의 연속이지. 하지만 지금은 가즈아다

#고고고

473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9:00

아니 오현이 진행인줄 알았더니 자동문게이트였어요?!ㄷㄷ
무운을 빕니다..

>>463 오 오현이...
이거 괜찮은 것 같은데요?!

>>467 (박수!!)

474 태식주 (1uqbo057Ck)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9:36

오토나시주 어디냐

475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0:39:57

일 단
레스 한 번 더 써보고
그래 도정그하 뜨 면
도기 코인포 쏘 던지 아님.. .... . ... 포기하던 지?
하는게?

476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0:13

방금 집 왔어
동생 이아이스 크림 사줌.. .... . ...

477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0:18

>>473
그냥... 오현이 욕은 괜찮은데 권왕이 눈썰미 나쁘네 ㅉㅉ는 그냥 넘어가기가 싫더라

478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0:59

>>435
와 엄청 고생했겠네!

이거 글씨랑 별은 뭔 표시야? RGB 값 같은건가?

479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1:23

>>478 스탯여!

480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1:34

>>476
나 도 이스 크림 묵 고싶 다

481 태식주 (1uqbo057Ck)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1:39

일단 ㄱ 하는 레스 ㄱ

482 오토나시주 (aN30ds/wLM)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2:10

# ㄱ ㄱ ㄱ ㄱㄱ

레스 길 게쓸 필요 없으니 이걸로(?)

483 오현주 (ajvXcLCcvE)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2:35

>>479
신체 신속 영성이 저건가!

484 자동문 파티 (1uqbo057Ck)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2:39

토고

인생은 G의 연속이다.
가즈아 와 가지마의 연속이지. 하지만 지금은 가즈아다

오토나시

# ㄱ ㄱ ㄱ ㄱㄱ

#고고고

"여기까지 왔는데 가야지."

#고

485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4:31

>>483 그런 것 같아요!😅😂

486 여선주 (6610YQ7i82)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6:04

신체
신속
건강
영성 순이었...던!

원래는 신건신영으로 하려다가 저장을 자꾸 잘못해서 ㄱ게에엑거리며(?)

487 알렌주 (GSbMBGcR9s)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7:53

>>463 오현이 멋지다.

>>484 (화이팅)

488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48:10

아무래도 큰거 오려나 보군.

489 토고주 (j0SSak1ii.)

2023-01-12 (거의 끝나감) 20:50:30

큰거
오늘은 여기까지

490 강산주 (/0EQxw9iyg)

2023-01-12 (거의 끝나감) 20:51:03

맞네요.
순서상 딱 알렌 차례네요....!

491 시윤주 (jFk8W8wjcA)

2023-01-12 (거의 끝나감) 20:51:17

>>489 그치. 그런 플로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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