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20098>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35 :: 1001

이어지는 한파 ◆afuLSXkau2

2023-01-06 00:53:55 - 2023-01-09 03:01:49

0 이어지는 한파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00:53:55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버스트 - situplay>1596637073>908

2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1:28:24

situplay>1596710091>990 🥺 시간과 예산이 더 주어졌다면 쥬도 넣었을 텐데.... ;-;.. 아쉬워..

쥬주 조심히 돌아오구..!

situplay>1596710091>991 이집 맵네....

나도 입성..

3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1:29:53

situplay>1596710091>996

일단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에이스 모드를 해체하고 에이스의 근원이 되는 것을 파괴하지 않는 이상 원래대로 돌아오는 일은 없었을 거예요.
엘리나를 구하는 방법이라. 카시노프를 먼저 쓰러뜨린 후에 카시노프가 가지고 있는 장치를 파괴한다면 엘리나가 제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그때 보검을 박살내는 것이 조건이었어요. 하지만 어렵지요. 그거. 카시노프는 기본적으로 촉수가 먼저 잘려나가지 않는 이상 데미지가 모두 1 처리가 되고 엘리나는 계속해서 공격해오니까요.

4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1:30:25

잡담과 썰풀이로 36번 스레 세워도 잼겠다

5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1:31:22

참고로 칼리버와 함께 싸우는 레인저 5명은 정말로 저런 복장을 입고 있으며 합체 스펴셜 스킬로 이런 류의 기술을 사용했을 거예요.
사실상 맞으면 일격사인 스페셜 스킬. 그 대신에 격파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겠지만요.

6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1:32:34

이셔주의 갠 스토리도 있으니 정말 36번도 가능할지도!!

>>3 오케이!! 사실상 불가능했구나!! 이제 미련 안남아요!!

7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1:33:49

그리고 이건 이스마엘주가 정말로 궁금했을 것.

Q.카시노프의 머리통만 가져갈 수 있나요?
A.카시노프 2차전은 블랙 스케빈저와 하나가 되어서 싸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카시노프가 다시 분리되어서 나오는데 그때 어떻게 어떻게 했었으면..

그랬다고 하네요.

8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1:35:23

>>7 오........

9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1:46:20

그 외에 더 궁금한 것은 없으신가요? 여러분?

10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1:49:33

>>9 캐릭터별 공략방법이요!
그리고 캡이 가장 고대했던 하이라이트 장면!!

11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1:55:52

...캐릭터별 공략 방법이요? 어. 그건 여러분들이 상황에 맞춰서 잘 대처해야한다고밖엔..(흐릿) 지금까지도 명확한 공략법이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니까요.
특별히 고대했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여러분들이 진실을 알았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지가 제일 궁금했어요.

이를테면 가디언즈의 진정한 목적이라던가.

12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2:04:24

>>11 선우라면 일단 마을 사람들을 죽게만든 이유가 고작 그런 것이었냐며 분노를 터뜨리지만 동시에 뫈벽하게 상황을 역전시키고 복수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흔들렸을 것 같아요!
가장 믿었던 가디언즈에게 배신당한 비세븐스들의 표정도 보고싶어했을 것이고요.

13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06:01

저런. 선우의 입장에선 확실히.. 하지만 가디언즈의 목적은 정말로 세븐스를 에이스로 각성시키기 위해서 최대한 정신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목적이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혹하게 굴었던거고요. 그 중에 죽는 이가 있다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솔직하게 가디언즈의 저 목적을 '에이스'라는 요소를 듣고 추론한 이가 있을까요?

14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2:07:29

(충격과 공포)(팝콘 떨어뜨림) 아니... ㄱ런 계획이었냐구 나 전혀 예상도 못 했어...!

15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2:08:31

>>13 아니요.. 그냥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사는 독재일 것 같았어요

16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09:20

바로 전 스레에서도 밝혔지만 '세븐스를 일부로 억압하고 사이버 엔젤을 이용하여 모든 세븐스를 에이스로 만들어버리고 그 힘을 기반으로 이 세상을 능력자들이 통제하고 지배한다' 이게 아르센의 진짜 목적이에요.
사실 이 목적을 알아내느냐 알아내지 못하느냐가 진엔딩의 가장 큰 분기점이기 때문에... 나름 철저하게 숨기는 요소일 예정이었답니다.

17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20:19

아. 참고로 진엔딩의 최종보스는 루시아이고 해피엔딩의 최종보스는 레인, 노말엔딩의 최종보스는 아르센. 배드엔딩의 최종보스는 플래나랍니다.

18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2:25:17

진엔딩 보스가 루시아라는게 제일 놀랍다... 우리를 그렇게 도와줬는데 없애야 했다니;

음 주말 지나고 말할까 하다가 그냥 얼른 얘기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캡틴은 어장과 함께 아스텔의 서사도 마무리 지을 생각이야?

19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2:26:53

노말엔딩이요!! (솔깃)
그런데 각 엔딩으로 향하는 분기점들이 있었을까요?

20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2:27:09

진엔딩 보스가 루시아였다고...? 정 다 들게 해놓고...🥺

21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2:44:41

최종보스 곱씹다보니 각 엔딩마다 이어진 보스들 의미도 궁금하다. 루트별로 있을거 같은데 :3

22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45:54

>>18 >>20 '다크' 루시아에게는 여러분들이 정이 없잖아요. (갸웃)

>>19 진엔딩의 여부는 가디언즈의 진짜 목적을 알아채느냐. 알아채지 못하느냐로 갈리게 되고 그 외의 부분은 이제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행동이나 전투에서의 모습, 그리고 임무 수행 과정에서의 행동들이 전환 포인트가 될 예정이었어요. 에델바이스의 목적에 걸맞게 '조화'를 최대한 생각하고 움직일수록 좋은 엔딩이 나왔을 것 같네요.


그리고 >>18의 이것은.. 아스텔을 어떻게 할건지에 대해서 묻는 것인가요?

23 레이주 (lS1dvW1JJY)

2023-01-06 (불탄다..!) 22:48:13

그러면 저도... 풀지 못했던 모든 진실을 풀어봐야겠군요
참 아쉽습니다 이거 천천히 꺼낼라 그랬는데 이거(빈 수레가 요란함)

24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2:50:58

다크 루시아래도 이쪽 루시아한테 든 정이 있으니까...

는 무슨 그동안 맞은게 몇대인데 백배로 돌려줬을것이야! (급발진)

>>22 음~ 응 일단은? 스토리가 중간에 끊어지니 이대로 관계나 서사도 끝인가 싶어서~

25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2:52:37

>>22 그래서 개인 스토리 때 로벨리아였으면 제압으로 안 끝날 것이라 했군요!

26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55:34

어서 오세요! 레이주! 아닌데요! 제가 들은 레이의 서사도 절대로 작은 것은 아니었는데!

>>24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제가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쨌건 제가 상황을 보고 이 상태에서는 더 이상 스토리를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하고 여기서 중단할 수밖에 없겠다..라고 판단한 것이니.. 제가 먼저 말을 꺼내는 것도 엄청 애매한 느낌이기도 하고..
레레시아주는 정말로 솔직하게 어쩌고 싶으신지 물어도 될까요? 아무래도 아스텔의 서사는 레레시아와 연관이 되어있고 연플캐니까요.

27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2:57:29

<:3...

28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2:57:44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크 루시아는.. 과거 '고독 의식'에서 죽은 루시아를 따로 가디언즈가 회수했고 뇌와 세븐스 인자만 끄집어내서 U.P.G 지하에 있는 비밀공간에 기기와 결합시켜서 세븐스만 가디언즈가 이용하고 있답니다.
사실 애초에 루시아를 고독 의식으로 끌고 온 것 자체가 '사이버 엔젤'의 능력을 가디언즈가 확보하기 위해서였어요. 끝까지 살아남아도 자신들이 이용하면 그만이고 지금처럼 죽어도 이렇게 시체를 이용해서 세븐스 능력만 이용해먹으면 그만이니까요.

그래서 진엔딩 최종전은 바로 이 기기와 싸우는 것이었답니다.

29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3:01:03

개인적으로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는 캡틴의 스토리 진행은 안해도 일상은 계속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토리는 중단되어도 캐릭터간 서사가 끝나는 건 아쉽잖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입니다!!

30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04:58

>>29 어. 그러니까 스레를 끝내지 않고 그냥 일상만 계속 돌릴 수 있게 해달라는..의미인가요? 그건?

그리고 아마 레레시아주가 말을 한 것은 아스텔과 레레시아의 일댈 관련을 물어본 것 같기 때문에 그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31 선우주 (j1q2P3vcRo)

2023-01-06 (불탄다..!) 23:07:13

앗..

32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3:14:30

일단....... 음. 공지는 해둘게.
내일이랑 모레 갠이벤 있을 예정이야. 6시 반부터 체크해서 7시부터, 혹은 7시 25분을 기점으로 시작하는 걸 목표로 하고있어.
여타 이벤트가 7시 반부터 시작인데, 왜 내 이벤트가 7시부터냐면...
글쎄올시다..... 초반부를 내가 계속 갈아엎은 나머지...?

뭐 하여튼 룰이랑 마지막 프롤로그 그런 거는 12시 땡 하자마자 바로 정리해서 올려줄게.

33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3:17:06

>>23 빈 수레라도 남은게 있겠지! 어서 털어랏! (찰싹찰싹)

>>26 나도 일단 의견을 물은거니까~ 나는 이대로 끝내기는 아쉽다는 생각이 좀 커. 근데 스토리가 끊겨서 지금 상태로 일댈을 하기는 애매하지 않나 싶구~ 하지만 캡틴도 용의가 있다면 배경을 좀 각색해서 새롭게 시작하면 어떨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 캡틴 의견은 어때?

34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17:25

이스마엘주는 화이팅!
그리고 다른 분들도 화이팅!

35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3:19:06

>>32 써! 옛 써! >:3 청심환 미리 준비해둿다구 어떤 충공깽도 버틸 수 있어..!

36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21:47

>>33 일단 제가 고민하고 말을 꺼내기가 애매했던 이유가 두 개가 있는데 그 중 1번째가 레레시아주가 방금 이야기한 그 내용이고.. 2번째는 어쨌건 제가 제 손으로 스레를 중단시켰는데 과연 일댈을 해도 되는 것일까..라는 점이 걸린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그리고 만약에 한다고 한다면 차라리 모든 것이 다 끝난 이후의 상황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각색을 해서 새롭게 시작을 하면 아무래도 리메이크 같은 느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되면 에델바이스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레레시아주가 만약 아스텔과 일댈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일단 저는 엔딩 이후의 이야기라는 느낌으로 그냥 둘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거이 일단은 제 생각이랍니다.

37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24:09

아무튼 일요일까지는 제가 여기에 확실하게 있을 생각이고...

일단 아직도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38 쥬데카주 (wTLcUSdErU)

2023-01-06 (불탄다..!) 23:40:28

갱신할게요
휴 생각보다 늦었네요, 또 금방 자러 가야하긴 하는데...

39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42:09

다시 어서 오세요! 쥬데카주! 하루 고생했어요.

40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3:44:20

>>36 모든게 끝난 후...그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중간에 서사가 비는 느낌이 좀 허해서. 엔딩으로 치면 진엔딩 후려나? 좀더 설명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일댈 트는 거에 대해선 나로서는 캡틴이 적당한 때에 막을 내려주는 선택을 해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 캡틴이 개의치 않는다면 하자고 손을 내밀어볼게. 물론 주말이 있으니까 좀더 고민해봐도 괜찮아.

41 레레시아주 (hL0Uzj02lg)

2023-01-06 (불탄다..!) 23:47:31

쥬주 어서오구~ 아이고 현생님 쥬주 좀 놔주십쇼... 8ㅁ8

42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3:51:01

쥬주 어서오구.. 피곤한 것 같아서 걱정이야..(부둥부둥)

43 쥬데카주 (wTLcUSdErU)

2023-01-06 (불탄다..!) 23:51:16

여러분들도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일요일에..아니면 월요일에 또 말할 것 같긴 하지만 다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고 수고 많으셨어요.
슬슬 자러 가야 해서 이정도만...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봐요!

44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53:20

>>40 음. 일단 스레 내에서는 아무래도 언제나 임무 임무 임무 전투 임무 임무. 하는 느낌으로 조마조마한 삶을 살아왔으니까..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세븐스들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혹은 아직은 좀 더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일단 상황은 어느 정도 정리되었다..라는 느낌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일단 제가 생각한 것은 그런 느낌이랍니다.
음. 으음. 저야 레레시아와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고 싶긴 하니까요. 그렇다면 저는 그 손을 잡아볼게요.

45 ◆afuLSXkau2 (c/Xa0pVE1.)

2023-01-06 (불탄다..!) 23:53:35

안녕히 주무세요! 쥬데카주!!

46 이스마엘주 (U.p59G615c)

2023-01-06 (불탄다..!) 23:58:00

쥬주 푹 자구, 내일 보자. :>

47 이스마엘주 (ugInUW4jR2)

2023-01-07 (파란날) 00:00:00

겨울은 많은 것이 얼어붙고, 죽어가는 계절이다.
왜 생명이 피어나지 않을까.

피어나더라도 누군가를 양분 삼지 않을까?
그것이 만약 나라면.

기꺼이 눈 감으리.



《기본 사항》

1.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다이스 룰을 따른다!
(1~100 / 1~50 / 1~5.. 등등)
그래서 다갓에게 빌어야 한다..

2. 다이스의 경우 스포일러나 꼼수 방지를 위해 구간별로 나뉘어진 다이스값을 공개하지 않음.
예시) 4구간 나뉘어 수색하는 곳이라 칠 경우 전체 확률 동일 X, 설정된 다이스 값이 다 다름

3. 1, 2차 탐색 모두 캐릭터가 특정 행동을 만족할 경우 다이스값을 무시하고 대성공 판정으로 넘어감. 아무거나 다 시도해봐!

4. 지문에 힌트 많이 넣었는데 나만 아는 힌트일 가능성이 큼 코난이 되어라!



《수색 - 1차 수색》

1. 1차는 캐릭터들이 지문을 쓰는 즉시 내가 준비된 결과값을 주기 때문에, 시간 제한이 있는 건 거의 없다!
그렇지만 어지간한 건 기본적으로 턴당 15~25분씩 줄 거야. 너무 짧다고? 아냐 안 짧아.. 수색 레스 쓸 때 내가 결과값으로 앗! 온나노코의 사랑스러운 택티컬 나이프를 찾았다! 이것도 단서겠지? 같은 거 쓸 거라서...
조심해!
2. 만약 너무 늦게 써서 누군가 대성공 띄웠으면 님 반응이 스킵될 가능성이 있으니(...) 오지고 지리는 장문은 추천하지 않음.. 나도 장문 보면 마음이 들떠서 장문핑퐁 할까 두렵다...
심연에 너무 깊게 발을 담그면
《수색 - 2차 수색》
1. 2차 수색은 시간 제한을 아예 주지 않는다! 캐릭터들이 따로따로 이동하거나 뭉쳐 이동해서 각자 단서를 찾기 때문에, 이것도 바로 잇는 즉시 정해진 답변을 줄 예정!
심연도 너를 들여다 보며
2. 물론 이쪽도 대성공 띄우면 통합루트 가니까 이 점 유의해주고 2차 수색의 키포인트를 주자면 다이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위에서 말했지만 행동을 만족하면 값을 무시한다. 일단 뭐든 해.. 제발 해...
손 뻗을 테니까.


《삼진 에바 - 에반데?》
삼진 에바? 이거 완전 무서운 말 같지만? 까고보면 별거 아니다~! >:3

캐릭터당 3번! 루트가 좋지 않은 쪽으로 바뀔 수 있는 잘못된 행동을 할 시에!

《어어.. 에반데..?》

하고 캐릭터 스스로에게 강제로 되물어보게 할 거고, 캐릭터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어!

내가 캐릭터의 지문을 확인하는 즉시 어 루트변경 에반데..? 싶으면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시스템으로 약간의 강제성은 있지만 파훼의 힌트를 주는 만큼 그만큼의 진행 능지를 보장 받는다..

Q. 내 캐 능지 딸리는데 캐붕 아님?
A. 사실 나도 딸리니 쌤쌤이 아닐까? 아무리 그래도 나만큼 능지가 딸리진 않는다고? 미...안....

아무튼 3번의 경고를 모두 쓰면 이제 내가 경고 없이 바로 캐릭터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쓰게 되니까 주의할 것!
그래서 머리를 잘 써야 할 거야.

제일 중요한 점은 에반데?가 아니거든!

이 경고를 《뒤집어서 내게 질문할 수도 있고, '돌입' 시나리오에 들어갔을 때 에반데?가 단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차감없이 힌트'를 준다》는 점!

질문의 경우, 캐릭터가 원하는 루트가 있다고 치자. 아~ 이거 잘 하면 루트 뚫을 것 같은데... 싶을 때 에반데 찬스를 쓰면 남은 에바 포인트를 차감하면서 '거기 굳이 -가 왜 있을까?', '-의 -가 네가 기억하던 거랑 정말 같아?' 같은 힌트를 준다!

무서워 보이지만 의외로 별거 없고, 에델바이스 성향 생각해보면 강제차감은 안 쓰일 것 같지만서두...?

참고로 1차 수색에서는 에반데 찬스를 쓸 수 없어!
정확히는 차감되지 않아도 한 번씩 물어보면 그냥 내가 힌트를 줄 거야. 그러니까.. 에반데 맛보기라 이 말이지!
어떤 느낌으로 써야 할지 감 잡고, 이런 느낌이구나~ 싶을 거야. >:3

2차 수색부터는 에반데 찬스를 쓸 수 있지만 에반데?가 자동차감 되니까 머리를 잘 써야해. 알겠지?



그.. 보스전..
적은 늘 우리 안에 있어.
situplay>1596710091>751
부디 조심해.
ㅈㅅ합니다 역임 좀 하겠습니다~
이대로라면 너무너무 길어져서 따로 설명해야 할 판임~



가장 중요한 거!! 이벤트 최소 인원은 2인 부터!!! 인데.. 2인도 안 되는 절망적인 상황이 와도 1인 진행용 지문 준비해뒀으니까 뭐...
혼자 만나러 와도 된답니다.
마지막이라고 강제하는 건 아니야. 막말로 "저 이제 못해먹겠어요." 하고 안 와도 되긴 해.
일단 다들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고.. 나한테 이런 갠스로 유종의 미 장식하게 해준 캡틴에게 감사를 표하며 최대한 매운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부디 나와 함께해요…….
내가 이 구역의 선지맛 장인~ 분쟁만큼은 안된다 갸아악
영원한, 밤의 안식 속에서.
아, 그리고.. 긁어봤어?😏

48 이스마엘주 (ugInUW4jR2)

2023-01-07 (파란날) 00:00:15

내가 00:00:00을 해냄~

49 레레시아주 (C6DPVtkTWI)

2023-01-07 (파란날) 00:06:36

>>44 음~ 그런 느낌. 아리송하지만 흥미롭긴 해. 계속 궁금한 이후기도 하고~ 그럼 중간에 뭐가 있었을지는 둘 위주로 차차 얘기해보거나 하면 될거 같네~
(캡틴 손...깨뭄!) >:3 ㅋㅋㅋㅋ 이 다음은 주말 지나고 얘기하는 걸로 하자~

쥬주 잘 자구~ 구빰되라구~

50 ◆afuLSXkau2 (csBIzfi6mo)

2023-01-07 (파란날) 00:08:54

우와! 이스마엘주가 해냈어!! 저 어려운 것을 해냈어!! (야광봉)

아무튼 네! 그 부분은 주말이 끝난 이후에 천천히 얘기하면 되겠죠! 일단 지금은 마지막까지 스레에 집중하는 것으로!

51 레레시아주 (C6DPVtkTWI)

2023-01-07 (파란날) 00:17:45

긁어...?

어... 어... 십자가 십자가 어딧어 (덜덜덜)

52 이스마엘주 (ugInUW4jR2)

2023-01-07 (파란날) 00:19:04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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