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1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2 :: 531

◆9S6Ypu4rGE

2022-12-27 22:12:32 - 2023-01-08 21:30:38

0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22:12:32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73 베아트리시 - 프포파 (NtX92YUomU)

2022-12-29 (거의 끝나감) 19:36:41

"내가 피부 검은 인간으로 보인다고? 거 참."

숲에서 혼자 살아 세상물정을 모르던 과거의 내가 생각났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실소가 흘렀다.

"나는 인간이 아니라 수백년을 사는 엘프거든. 다크 엘프!"

그렇게 수명이 긴 것도 저주나 다름없지만, 기다란 귀와 더불어 엘프를 대표하는 정체성이기도 했다. 가이아의 행인을 붙잡고 엘프에 대해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긴 귀와 긴 수명에 대해 말할 것이다.

"편견이 없는 건 바람직해도 착각하지 말라고."

그는 수인도, 엘프도, 드워프도 다 같은 사람으로 보는 순수한 눈을 가졌을지도. 문자 그대로 같은 사람으로 말이다.

//늦어서 미안..

74 카시우스주 (/i4WR7KQZw)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0:18

>>72
할?까?

75 레온주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2:25

>>74

.dice 1 2. = 1

1-흑레온
2-카시우스

76 레온주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2:42

어떤 상황을 원하나?!

77 카시우스주 (rHWHZKZyEQ)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8:08

이번엔 마법사의 장난으로 유체이탈?!

78 레온주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8:54

79 카시우스주 (rHWHZKZyEQ)

2022-12-29 (거의 끝나감) 19:59:19

아니면 섬 재방문도 좋구

80 레온 - 카시우스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03:15

'찬란의 섬'

용살대가 더 유명해진 계기가 된 섬.
그리고 마족을 풀어줬다는 소문이 난 계기.
이곳에 다시 재방문을 했다.

그 마족이란 녀석이 아직 있는지..

"....."

창을 쥔 자신의 손을 바라본다..이제 혼자라면 할 수 있어. 그 마리아란 마족..혼자 대적할 수 있지도 몰라.
그 녀석을 죽여서라도 우리의 실수를 커버해야 해.

"후우..도착인가.."

담배를 피며 배에서 내리는 레온이었다.

81 카시우스-레온 (PcNr9Ni0GQ)

2022-12-29 (거의 끝나감) 20:06:39

또 배를 타니 여전히 신났다.
몇번 더 타면 질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재밌다.
배에서 바다를 구경하다가 도착하자 짐을 챙겨서 내린다.

"오"

여기가 저번에 그 섬?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한번 처리?를 해서 그런가 느낌이 많이 다르네"

계속 두리번 거리다가 레온을 발견한다.

"멀미는 안하셨어요?"

그리고 다가가며 인사

82 레온 - 카시우스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17:09

"..."

일단 숙영을 할 곳을 찾아야 된다. 마리아라는 녀석을 바로 찾을 수는 없으니깐 말이야. 이곳에는 먹을 만한 짐승이 없다. 전부 다 죽었으니깐 말이야. 그러니깐 식량을 구하기 좋은 곳이 아닌, 체온을 보호할 수 있고 변형된 마족에게 눈에 띄지 않는 지형을 골라야 된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일주일치 비상식량을 가방에 싸고왔다.

"아"

맞다, 카시우스씨도 오셨지.

"그러게요. 두렵다는 생각이 안 들어."

오히려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저는 원래 멀미 없어요."

83 프포타-베아트리시 (2Ltfx.8V/2)

2022-12-29 (거의 끝나감) 20:17:33

어..엘프..? 검정이라 다크 엘프인가?

"이제 보니 그 귀 인간의 것이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꼬마의 몸임에도 기다란 귀는 확연히 눈에 들어온다. 오히려 꼬마의 몸이라 더욱 눈에 띄는 것 같기도 하다.

"죄송해요. 아직도 인간과 엘프의 구분은 조금 어려워서요. 제 눈에는 털 없는 피부는 다 비슷해요."
아니면 드워프처럼 체형이 아예 다르면 또 모르겠지만. 아 걔들은 수염도 있어서 구분이 더 쉽긴 하지.

"그럼 정말 200살이 넘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어쩐지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더라니 다 경험의 산물이었군요."
자신도 한 100년 더 살면..음 100일은 생존할지 모르겠네. 이런 상황에서 100년이라니 현실감도 없어라.

84 미야비주 (JKo3jJtZ1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18:19

다들 안냥냥゚.+:。(*´v`*)゚.+:。♪
드디어 집으로 걸어왔어゚.+:。(*´v`*)゚.+:。♪

85 레온주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21:34

어서와 미야비주!

86 카시우스-레온 (PcNr9Ni0GQ)

2022-12-29 (거의 끝나감) 20:22:19

뭔가 짐이 가득한게 오래 지낼 예정인건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때 걔는 어떻게 지낼련지"

풀어주긴 했지만 챙겨주지 못했다.
내가 강하거나 권력이 있었으면 도와줬을텐데 그땐 그게 한계였다.

"저도 배는 열번도 안타봤지만 다행스럽게도 멀미가 없네요."

모험가에게 있어선 축복이라면 축복인가

"미궁은 색다른 경험이었는데"

그 미궁과 대미궁은 무슨 관계일까
그게 궁금해서 이 섬에 다시 온거다.

87 레온 - 카시우스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28:10

"어디선가 떠돌고 있겠죠. 제 손으로 꼭 죽이겠어요."

내가 투표 때 생포를 골랐다면 우리 용살대의 인식은 나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내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요주의 인물로 찍힌 것이다. 그렇기에 그에 대한 책임을 내가 치러야 된다.

"뱃사람 체질이 있네요."

벨페이아나 천에 가보는 걸 추천하지.

"미궁.. 이번에도 다시 나타나려나요."

얼마든지 나와라. 다 쓸어버릴 테니까.

88 카시우스-레온 (PcNr9Ni0GQ)

2022-12-29 (거의 끝나감) 20:35:06

"흠. 그런가요?"

본인의 손으로 죽이겠다는 레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제 종교도 있고 살아온 방식상 제가 찾는다면 도와줄 생각이지만, 이부분에 대해선 서로 열심히 해봐요."

남의 신념까지 내가 통제할 권리는 없다.
내가 찾으면 돕는다.
내가 찾지 못하면 돕지 못한다.
어쩔 수 없다.

"뱃사람들은 되게 거칠다던데"

난 평생 땅에 살아서 뱃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다.

"나타났던 장소 다시 살펴보려고요."

89 레온 - 카시우스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42:22

"저보다 빨리 찾는 게 좋을 거에요. 저는 사정도 안 듣고 바로 싸우고 둘 중 하나는 죽을 생각이라."

딱히 종교적인 이유는 아니다. 그 녀석을 죽여야 우리의 위신이 그나마 회복될 것이니깐 말이야. 적어도 내가 다치더라도 마리아를 꼭 죽여야 된다.

"죽기 좋은 환경이니깐요."

대포를 다루는 포병도 유독 군기가 더 강하고 거친 이유와 비슷한 알고리즘이다.

"저는 일단 숙영지부터요. 순순히 나타날 리가 없으니깐."

90 카시우스-레온 (MZamw6PQz.)

2022-12-29 (거의 끝나감) 20:45:35

"다치진 마세요. 걔를 도와줄 생각은 있어도 레온씨가 더 중요하니까요."

단순히 도움을 줄수 있다면 주고 싶은 애와 나와 생사를 함께한 동료는 다르다.

"아, 그래서 요리사들도 되게 거칠다던데"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불과 칼을 하루종일 다루는 장소인 주방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라고 했다.

"일단 중간까진 같이 갈까요?"

완전히 갈라지는 것도 아니고 안전을 위해 중간까지는 같이 가자고 권유한다.

91 레온주 (fPGMYv1hCE)

2022-12-29 (거의 끝나감) 20:50:57

으윽..지금 회식 불려가서 킵 가능할까?

92 카시우스주 (MZamw6PQz.)

2022-12-29 (거의 끝나감) 20:51:30

다녀와~~

93 미야비주 (JKo3jJtZ1E)

2022-12-29 (거의 끝나감) 21:00:07

레온주 다녀와。・(つд`。)・。
회식 화이팅이야。・(つд`。)・。

94 베아트리시 - 프포타 (q7JnHyf.bQ)

2022-12-29 (거의 끝나감) 21:14:07

"정말 넘었다니까."

하지만 증명할 수단은 그다지 없었다. 눈을 떴을 때부터 동굴 벽에 5개가 모여 하나가 되는 쐐기 문양을 그었다면 모를까. 만약 하루에 하나씩 그었으면 동굴 벽이 너덜너덜해지겠네.

"하긴, 나도 너처럼 털 까만 애가 둘이면 구분 못하긴 하겠어.."

고양이를 구분하는 법은 털 색이나 눈 색이 전부인가? 그 둘이 완전히 같으면 이 고양이가 이 집 고양인지 저 집 고양인지 길에 사는 고양인지 사람은 쉽게 구별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눈에도 그리 보이나보지.

"하...제길.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누워야겠어. 머리가 아프군..."

"정신 차리게 해 줘서 고맙다."

나는 비틀거리면서 혼돈에 빠진 길거리를 걸어갔다. 밤의 숙녀 사원으로. 해가 질 때 즈음 몸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미안 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여기서 막레할게 수고했어 프포타주~~~

95 프포타주 (2Ltfx.8V/2)

2022-12-29 (거의 끝나감) 21:27:37

알겠어 진행 고생했어 베아주! 그리고 다들 안녕~

96 미야비주 (JKo3jJtZ1E)

2022-12-29 (거의 끝나감) 21:51:01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어
━━━━━━ヽ(゚`∀´゚)ノ ━━━━━━!!!

97 카시우스주 (FTp4RCsxBY)

2022-12-29 (거의 끝나감) 22:05:53

고생했엉

98 엘주 (ujMhXS5.QM)

2022-12-30 (불탄다..!) 01:23:52

와앙~ 갱신!

99 미야비주 (JbD22HLY36)

2022-12-30 (불탄다..!) 02:52:01

우에에엥 자고 싶어。・(つд`。)・。

100 모루주 (jiP3YWozU.)

2022-12-30 (불탄다..!) 09:17:15

아 침 갱 신

101 카시우스주 (b56uuyWzag)

2022-12-30 (불탄다..!) 10:05:33

안뇽

102 이리나주 (F0q/g5ls1M)

2022-12-30 (불탄다..!) 10:19:15

아침갱신

103 ◆9S6Ypu4rGE (ZYDqi5CE6U)

2022-12-30 (불탄다..!) 13:06:09

다들 좋은 오후야,,,, 감기랑 독감 조심해~~~~~~ 몸상태가 넘 안좋다,,, 낼 약속 있는디 어떡하지,,,

104 카시우스주 (b56uuyWzag)

2022-12-30 (불탄다..!) 13:21:45

과감하게 쉬어버리자....

105 레온 - 카시우스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17:55:29

안 다칠 생각이었으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겠지.
다칠 위험을 넘어서 죽을 위험까지 감수해야 되는 게 모험가다. 하지만 카시우스씨의 의도는 순수한 것이니, 선의로 받아들여야지.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카시우스씨도 다치지 마세요."

설령 둘이 마리아를 조우한다고 해도 카시우스씨와 싸울 생각은 없다. 애초에 길을 나눠서 갈 것이기 때문이지.

"그래요. 어떤 마족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니."

레온은 각종 장구류와 식량을 담은 배낭을 등에 멨다.
그리고 바람살을 어깨에 받쳐서 들고 걷기 시작했다.

106 카시우스-레온 (k.r9xZLf36)

2022-12-30 (불탄다..!) 18:00:02

"안전제일!"

죽지 않는 선에서 모험을 즐긴다.
나에게 모험가란 무엇인지 알려준 모험가가 그렇게 말했고
나는 그 말이 좋았다.
그 모험이란 것이 무엇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러고보면 마족이 조종하던 괴물들이 사라졌으니 일반 몬스터들이 돌아다닐 법도 하네요?"

어디선가 숨어 있던 녀석들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몬스터란 그런거니까

107 프포타주 (379KhD1nPo)

2022-12-30 (불탄다..!) 18:42:27

캡틴 몸 잘 챙겨 일단 오늘은 푹 쉬라고~

108 레온 - 카시우스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18:47:55

"...."

나에게 안전제일이란 없다. 어차피 싸움이 일어나면 누가 죽느냐는 관계 없이 끝까지 싸워야 하는 것이 내 운명. 오래 살지는 못하겠지.

"일단 변화된 환경을 분석해야 되겠죠..? 그 마리아란 녀석이 힘을 다시 키웠으면..그 변형된 마족이 다시 돌아다닐 테고, 아직 힘을 회복하지 못 했으면..그에 따른 변화된 환경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없다. 진작에 다 죽었으니깐 말이야.

"애초에 원주민들도 몰살당한 곳이니..마수 역시 있을 확률은..모르겠네요.. 동면에서 깨어난 녀석이라면 있을 수도?"

동면기에 접어들었으면 적어도 몰살은 피해갈 수 있었겠지. 물론 다 생존했다는 건 아니고..

109 카시우스-레온 (k.r9xZLf36)

2022-12-30 (불탄다..!) 19:10:20

"변한거라"

주변을 두리번거리자 딱히 눈에 보이는 특징은 없다.
그보다 살기 위해 도망친 녀석이 힘을 키우려고 할까
오히려 더 숨으려고 해볼텐데.
그래봤자 섬이라 숨을 곳이 한정되어 있을거다.
그때 배에 태워서 대륙에 풀어줬어야 했나

"없는게 저희한테는 이득이네요."

그래야 살펴보기 편하다.
전투를 하면 피곤해지고 피곤해지면 탐색하는 것에 장애가 생긴다.

"아"

같이 가기로 한목적지에 거의 다 도착을 한거 같다.

"실력이야 저보다 있으시니 걱정 안하구, 감기 조심하세요."

110 카시우스주 (aAy9DCVu9M)

2022-12-30 (불탄다..!) 20:05:40

헉 계산 잘못해서 목표로 하려던 스페셜 코인 1개가 부적하군

111 레온 - 카시우스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0:35:48

"섬의 컨트롤 타워가 이전의 전투에서 큰 상처를 입었으니깐 섬의 변화는 작게라도 있겠지요."

사실 이는 내가 그다지 크게 상관하는 문제는 아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가이아의 모험가 길드나 기사단이 이 섬에 출정을 하기 전에 내 손으로 끝내버려야 되는 것.

"아무래도 위험요소는 적어야 미션을 끝낼 확률이 높아지니깐요."

"글쎄요..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더 실력자죠. 카시우스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낮은 기온이야 적응할만 해도 바람까지 맞으면 생명이 위험할 겁니다. 바람이라도 막을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겁니다."

레온은 그렇게 자신의 길로 떠났다.

/막레할게! 수고했어!

112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0:36:53

레온주 고생했어!!!!

113 레온주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1:05:12

리갱

114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1:43:53

야호

115 레온주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2:23:33

일상 돌릴 모험가 있으면 찔러줘

116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2:24:40

레오니랑은 돌려서 애매하징

117 레온주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2:35:04

지금 우리 둘만 있나보네

118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2:36:17

데이트(???)

119 레온주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2:38:18

외골수 창잡이, 비꼬기왕 사무라이, 나르시스트 엘프, 친절한 마법사, 미궁덕후 모험가..다섯의 조합이..

120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2:39:55

정석이라면 정석인데

121 코우주 (5UBybqRzH6)

2022-12-30 (불탄다..!) 22:41:20

갱신 다들 안녕

122 카시우스주 (l7LElhmJfA)

2022-12-30 (불탄다..!) 22:43:38

안뇽

123 레온주 (wAv0fcaS.E)

2022-12-30 (불탄다..!) 22:43:44

무사시 : 오늘도 레온씨의 얼빠진 짓으로 제 수명이 줄어들까 합니다. 싸우다가 죽기 전에 제가 답답해서 죽겠지요. (선시비)

레온 : 오늘은 또 뭐가 불만인데요?

프레이야 :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죠, 무사시씨?

벨라 : 하하하!! 다들 싸우지들 말게! 이런 맛으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아닌가?!

카시우스 : (고래싸움에 등터진 새우)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