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1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2 :: 531

◆9S6Ypu4rGE

2022-12-27 22:12:32 - 2023-01-08 2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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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FIRE!) 2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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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75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5:07:39

어서와 미야비주!

176 미야비주 (m2I6AM7EZI)

2022-12-31 (파란날) 15:08:55

레온주 안냥냥━━(。-ω-)━(。・ω・)━・゚・(。>ω<)・゚・━━!!!

177 카시우스주 (jWvdJ6B9Us)

2022-12-31 (파란날) 16:12:36

갱신

178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6:13:09

어서와 카시우스주

179 카시우스주 (jWvdJ6B9Us)

2022-12-31 (파란날) 16:13:46

안뇽

180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6:51:17

다들 안녕 이벤트도 곧 끝이네 아직 일상 구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돌릴까?

181 카시우스주 (9aR1s7Ylb6)

2022-12-31 (파란날) 16:55:09

>>180
하?자!

182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6:55:17

>>180
(푹

183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6:55:26

184 카시우스주 (9aR1s7Ylb6)

2022-12-31 (파란날) 16:56:25

하지만 레온주가 어장에 더 있었으니까 레온주가 프포타주랑 돌려!!

185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6:59:31

아냐 먼저 찌른 사람은 카시우스주니깐 둘이 돌려!

186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6:59:49

어음 음음음 카시우스랑 일상 돌린게 더 최근이니깐 그럼 일단 레온이랑..?

187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01:01

아니면 혹시 의뢰 일상이면 셋이 같이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 레이드 느낌으로??

188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7:04:58

189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7:08:06

무슨 마수를 잡는 외뢰를 뛸까?!

190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11:54

그냥 트롤로는 부족할거 같고 자이언트 트롤 정도는 되어야 하나?

191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7:15:42

자이언트 트롤.. 그런데 카시우스주가 어디로 간 거 같아.

192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25:35

으음 그럼 그냥 둘이 돌려야겠네 평범한 의뢰 일상을 돌리다 카시우스주가 중간에 오면 지원을 오는 형식은 어떨까

193 레온주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7:28:14

그래그래. 평범한 의뢰라면 킬러비의 벌집 채집하기...?

194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29:34

좋아 선레는 굴려보자고

.dice 1 2. = 1
1 프포타 2 레온

195 프포타-레온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36:09

적당한 의뢰가 없나 길드를 기웃거리던 중.

"강철 등급 모험가의 의뢰를 보조할 모험가분 있나요? 채집된 벌집만 잘 챙기면 되는 쉬운 일이에요."

길드 직원 중 하나가 외치는 말에 손가락만 빨던 초보 모험가들이 다들 자신이 하겠다며 손을 들고 나섰다.

"제가! 제가! 하겠습니다!"
프포타 역시 너도 꿀 같은 의뢰임을 감지하고 나섰구나.
아무래도 강철 등급 모험가의 보조로 벌집만 챙기면 된다니 누구나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 느끼겠지.

무려 64강에 이르는 치열한 가위바위보 끝에 자격을 쟁취한 프포타는 먼저 가셨다는 그 강철 등급의 모험가를 찾아 직원이 알려준 곳으로 떠났다.
.
.
"어..선배? 혹시 그 벌집 의뢰 맞으신가요?"
예상치 못하게 아는 얼굴이라 잠시 놀랐지만 역시 오히려 반가울 일이겠지.

"제가 이번에 보조를 하게 되었어요! 발목 잡지 않도록 해볼게요."
음음 발목을 잡아서야 안될 일이지 잘 해보자 프포타!

196 레온 - 프포타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7:50:08

"우우우웅-"

사람보다 큰 덩치의 벌 마수인 킬러비.
첫 의뢰 때는 이 녀석을 힘겹게 죽였지만..

"푹-!"

지금은 쉽게 잡아내고 있다. 물론 아주 쉬운 적은 아니지만 모여있지 않는다면 쉽게 죽일 수 있다. 오늘의 의뢰는 킬러비의 벌집들을 채집해오는 것. 한 귀족댁 나으리의 의뢰로, 벌집들을 최대한 많이 채집해오면 그 중 20프로는 나에게 주고 의뢰금도 많이 준다고 했다.

"오~ 여기는 세 덩이나~"

창으로 벌집들을 흔들어서 포대 안으로 받는 레온.
이것들이 땅에 떨어져서 새끼 킬러비들이 튀어나오면..으윽..

그런데 뒤에서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프포타씨?"

저번에 몇 번 본 신참 모험가가 아닌 것인가?
보조임무라..그런데 이 의뢰에 보조할 것이라고 있나..

"음, 좋아요. 보조라..혹시 주위 나무들을 돌아다니면서 자고 있는 킬러비가 있는 나무들을 관측해주실 수 있을까요?"

197 프포타-레온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7:56:28

역시 혼자서도 능숙하게 해내시고 계시구나!
과연 선배. 게다가 강철 등급이라니. 명실상부 베테랑.

"네네! 알겠어요. 그리고 그 포대도 제가 들게요! 선배는 창만 잡으세요."

포대로 벌집을 받는 사이 갑작스럽게 킬러비들이 덤벼들어도 당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창을 들고 대처하는 것에 비하면 번거롭기도 하고..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으니깐.

주변 나무를 돌아보며 킬러비를 찾는다..아직 킬러비를 직접 상대한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대충 큰 벌이라고 하니깐.
설마 못 찾을 일은 없다.

앗 저기네.

"선배! 저기 킬러비가..우앗!"
벌집을 발견하고 즉시 레온에게 알리나 갑작스레 킬러비들이 달려든다.

"아, 아이스볼!"
얼음뭉치를 날려 한 녀석을 맞추나, 무리로 덤벼드는 탓에 낭패다.

급한 대로 뒤로 몸을 날릴 뿐이다.

198 레온 - 프포타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8:06:00

"안에 새끼 킬러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 조심하세요."

그나마 새끼라서 걱정되진 않지만..그래도 벌은 벌이다.
침 하나는 더럽게 날카로워서 새끼한테 맞아도 엄청 아프겠지. 일단 저 수인에게 킬러비가 있는 나무를 관측하라고 지시했다. 나 역시 킬러비가 있는 나무들을 찾아다녔다. 킬러비가 있다는 프포타씨의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렸다.

"이런."

운도 안 좋지. 잠을 자는 녀석을 프포타씨가 고의적으로 깨우진 않았을 테고..이거 사고인데. 게다가 숫자도 꽤나 있어. 저 얼음마법.. 저거보다 더 센 걸로 마법을 써야 할거야. 저 킬러비의 머리..꽤나 단단하다고.

"조심하세요, 프포타씨!"

뒤로 몸을 날리는 프포타와 오히려 앞으로 나서 킬러비 한 녀석을 단숨에 찔러죽이는 레온.

"우우웅-- 우우웅--"

킬러비들은 잠시 멈추더니, 표적을 레온으로 바꿨다.
그리고는 다들 하나 같이 레온에게 날아가는 킬러비들.

"..."

199 프포타-레온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8:19:25

어어..어쩌지??
생각보다 수가 많은데, 어쩌다 수가 유독 많은 벌집이라도 있었던 건가??

물론 잘 싸우시겠지만, 그래도 뒤에서 구경만 할 순 없다.

"선배, 보조할게요!"
하나하나 때려서는 진도가 안 나간다.

"눈꽃!"
지팡이를 내밀고 휘말아치는 눈송이들로 킬러비들을 감싼다.

한 번에 때려잡을 위력은 없겠지만 날개를 늦추기에는 충분할 터 속도가 줄어든 킬러비 무리라면 선배가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겠지.

음 나름 훌륭한 보조인 걸!

200 레온 - 프포타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8:29:16

레온의 작전.

킬러비의 침은 단단하고 날카롭다. 그렇기에 아무리 강한 방어구를 입어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땅까지 깊숙히 박아버릴 수 있는 것이 킬러비의 침인데 말이야. 그래서 그걸 노리는 거야. 땅에다가 침을 박으면 스스로의 침을 감당하지 못해서 다시 빼내는데 오래 걸리거든.

프포타씨가 어떻게 보조하려는지는 알 수 없다.
어떻게 보조할지 말을 간단하게라도 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런 걸 따질 틈도 없이 급한 상황.

"...."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모르겠지만 킬러비들이 나를 향해 날아오는 속도가 줄었다. 이거 프포타씨의 마법 숙련도..는 내가 어떻게 알아!

"...!"

사방으로 레온에게 침을 꽂으려는 킬러비들.
레온은 몸을 숙여 외곽으로 빠르게 몸을 피한다.
킬러비들은 본인들의 속도를 컨트롤하지 못하여 침들이 전부 땅에 박혔고, 킬러비들은 침을 빼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다.

'스팅어'

레온은 한 곳에 모인 킬러비들을 향해 스팅어를 사용해서 창을 드릴처럼 돌려서 갈아버리기 시작했다. 킬러비들의 머리와 체내의 꿀이 여기저기로 튀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든 킬러비들의 울음소리는 더 들리지 않았다.

"잘했어요,프포타씨. 다친 데는 없어요?"

201 프포타-레온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8:46:29

와우.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실력이시다.

입가에 튄 꿀을 핥아먹으며 그런 생각을 하다..

"..아! 네네 선배. 다친 데는 없어요! 정말..엄청나시네요."
프포타, 너도 언젠가 저정도 성장할 거야! 음..당장이 아닐 뿐.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고..

"후딱 벌집을 수집해올게요!"
활동 중인 킬러비는 방금 다 잡았으니 이제 저 집은 빈집이겠지. 포대를 들고 벌집으로 가 지팡이로 툭툭 친다.

툭.
떨어지는 벌집을 포대에 담고..

"그러고보니 킬러비들은 따로 퀸이나 이런 개체는 없으려나요? 벌집을 꽤 담았는데 유별난 개체는 따로 안 보이는거 같아서요"

202 카시우스주 (9aR1s7Ylb6)

2022-12-31 (파란날) 18:48:14

캡틴은 오늘 영화를 2편이나 본다고 했지

203 레온 - 프포타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8:58:04

"..."

입에 꿀이 튀었네. 달다..달아..귀족 나으리들이 그토록 찾는 이유가 있었어. 내가 듣기로는 이 꿀이 피부에 바르면 그렇게 좋다는데? 나는 엘프처럼 안 늙는 게 아니니깐..꾸준히 발라줘야지.

"원래 강철이면 다들 이 정도는 해요."

누구나 다 오를 수 있는 실력이라는 거지.

벌집을 수집해온다는 프포타의 말에 천천히 가서 따라가본다. 이 나무..유난히 킬러비들이 많다했더니..벌집이 8개나 달려 있었구만? 이거 완전 보물섬인데?

"퀸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 싸워봐서 모르겠어요. 유별난 개체라..마수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면 아실지도?"

204 프포타-레온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9:13:47

강철이면 누구나 그 만큼 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강철이 될 순 없다. 그러니 대단한 실력인 것은 맞다. 특히 지금의 나의 수준에서는 더욱.

"그래도. 강철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대부분의 모험가가 신참 딱지도 채 떼지 못하고 모험을 마칠 텐데요."

퀸이 역시 있구나. 벌이랑 생태는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역시 있구나. 원래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모험가가 되고 마수들을 접하다 보니 뭔가 많이 궁금해지긴 하네요. 어떤 경로를 할 수 있을진 몰라도. 마수를 더 공부해 보고 싶어요."
지난 슬라임도 그렇고..꽤나 흥미롭다 다들.

"후, 이 나무의 벌집은 다 수집했어요."
포대가 거의 가득 찼다. 으차차 그래도 무겁진 않네.

"포대도 거의 다 찼는데 어떻게 할까요?"

205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9:14:10

맞아 넷플릭스랑 극장이라고 했었지 어서와 카시우스주

206 카시우스주 (9aR1s7Ylb6)

2022-12-31 (파란날) 19:32:04

안뇽

207 레온 - 프포타 (deZ.gfe7Ws)

2022-12-31 (파란날) 19:34:52

"대부분이 신참 딱지도 못 떼고 끝난다라..씁슬하네요.."

이는 곧 죽으면서 끝이 난다는 것 아닌가?
지금도 대부분의 신참 모험가들이 어디선가 죽어나가고 있겠지. 나 역시 죽음을 마주하는 순간들을 겪어왔지만..익숙하지가 않다.

"저도 궁금하긴 해요. 마수들을 알수록 모험의 길이 더 넓게 보일 테니깐요."

지리학..마수학..지질학..약초학 등등
모험에 도움이 되는 학문은 많지.

"이 정도면 꽤 많이 채집했어요. 지금까지 20개 채집했고..20프로는 떼준다고 했으니..4개는 우리 것이네요. 절반은 프포타씨가 가지라고요."

레온은 가이아로 향해 몸을 돌렸다.

/막레할게! 수고했어 프포타주!

208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9:35:36

오케이 고생했어 레온주!

209 카시우스주 (9aR1s7Ylb6)

2022-12-31 (파란날) 19:39:36

둘다 고생했어
재밌게 바따

210 프포타주 (nuBddjCWFw)

2022-12-31 (파란날) 19:54:20

고마워 3인 레이드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 아쉽다 내일까지 일상을 몇 개나 더 돌릴 수 있으려나!

211 카시우스주 (QDr/mXSICw)

2022-12-31 (파란날) 20:58:30

갱신

212 코우주 (/CF8FctGg2)

2022-12-31 (파란날) 23:02:17

갱신 다들 안녕
조금 있으면 새해네

213 카시우스주 (QDr/mXSICw)

2022-12-31 (파란날) 23:03:44

안뇽
한해 마무리 잘하길!

214 카시우스주 (BPjua/QcII)

2023-01-01 (내일 월요일) 00:00:28

안뇽
한해 시작 잘하길!
복 많이 받아!!!

215 모루주 (qr09zU1U1.)

2023-01-01 (내일 월요일) 00:08:01

해피 뉴 이어!

216 엘주 (LhIECDySDE)

2023-01-01 (내일 월요일) 00:26:35

다들 해피뉴이어!

217 미야비주 (jdKIH3547w)

2023-01-01 (내일 월요일) 0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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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ω・) <해피뉴이어!
       |  U
        U U

218 ◆9S6Ypu4rGE (nQbVmcjMcc)

2023-01-01 (내일 월요일) 02:02:27

다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아~~~!

219 레온주 (vOz0x.4KIc)

2023-01-01 (내일 월요일) 02:03:36

새해에 갱신..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220 프포타주 (P0vmxvspVY)

2023-01-01 (내일 월요일) 02:39:38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221 레온주 (vOz0x.4KIc)

2023-01-01 (내일 월요일) 08:47:16

갱신!

222 프포타주 (bny.2UEO3.)

2023-01-01 (내일 월요일) 12:53:52

갱신~ 마지막까지 일상을 돌려볼 사람 구함!

223 카시우스주 (BPjua/QcII)

2023-01-01 (내일 월요일) 14:13:42

갱신!
>>222
나-

224 프포타주 (bny.2UEO3.)

2023-01-01 (내일 월요일) 14:42:29

좋아~ 가보자고

225 카시우스주 (BPjua/QcII)

2023-01-01 (내일 월요일) 14:48:39

어떤 상황으루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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