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11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3 :: 1001

얼마만에 캡틴 본어장◆c9lNRrMzaQ

2022-12-27 19:01:49 - 2023-01-02 19:22:56

0 얼마만에 캡틴 본어장◆c9lNRrMzaQ (9Ajim.K6Fc)

2022-12-27 (FIRE!) 19: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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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104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1:47:31

>>99
[뭐야 갑자기 웬 음식타령이야ㅋㅋ]

[모두들 안녕!]
[안녕하세요!]

105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1:49:24

>>102
[그런 거냐...]
[무슨 일이길래?]

단톡방에 돌아온 걸 보면 좀 나아진 건가 싶었는데.
그렇지만 강산은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돌아온 게 어디냐고.

106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1:49:50

"익숙한 목소리... 강산 씨군요."

빈센트는 우중충한 하늘을 계속 쳐다보면서 가볍게 인사를 받았다. 빈센트는 뭘 하느냐는 물음에, 자신이 하고 있던 생각을 짧게 줄여서 만든다.

"UGN 높으신 분들이 무려 유찬영의 파편을 선불로 걸고 손을 벌리는 걸 보면서, 유럽에 대체 뭔 일이 일어났나 잠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늘을 가리킨다.

"아니면, 저 하늘이 우중충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3

107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1:49:58

[(사진)]

[아카가미 시나타]
[저의 맞선 상대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진을 봐도, 검은색 여우만 보여서.. 어떤 분인지 전혀 확인을 못해요]
[이대로 선을 보면 분명 결례가 될 것 같아서요]
[어떤 분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능하면 어떤 느낌인지]

108 여선 - 특별반 (1oNZSP3IAI)

2022-12-28 (水) 21:51:04

[맞선이요?]
[우와...]
[첨들어봐요]

109 태식주 (.ISjsUSM9g)

2022-12-28 (水) 21:53:51

맞선

맞후

맞점

맞면

110 ◆c9lNRrMzaQ (1WFBlC0Fck)

2022-12-28 (水) 21:54:17

목감기가 걸려버렸습니다.

111 태식주 (.ISjsUSM9g)

2022-12-28 (水) 21:54:41

물 많이 마셔....

112 준혁주 (hUau5JfS7c)

2022-12-28 (水) 21:55:04

저런..
일단 쉬어 캡틴
과로해서 그런거 아니야?

113 ◆c9lNRrMzaQ (1WFBlC0Fck)

2022-12-28 (水) 21:55:37

아니 그냥 개뜬금없게 목이 잠겨버림
^3^

114 준혁주 (hUau5JfS7c)

2022-12-28 (水) 21:58:23

저런..

115 빈센트 - 특별반 단톡 (1iAdXAD7ts)

2022-12-28 (水) 22:03:51

[여러 의미로, 딱 여우상이군요.]
[특징을 읽어내는 능력은 살아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116 강산 - 빈센트 (nvGl6eEbIs)

2022-12-28 (水) 22:04:25

"그렇군요."

어쩐지 걱정에 차 있는...? 혹은 불안한 기색인 것 같기도 한 그 모습을 보며...강산은 약간 그답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 요즘은 조금 기운 없었던 것 같기도.

"그게 걱정이 되시면...여기서 고민하기보단 나중에 정보를 찾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그리고는 빈센트와 조금 거리를 두고 옥상 바닥에 앉아 인벤토리에 든 것을 꺼낸다.
콜라 한 병과 웬 빵집 마크가 붙은 종이봉투다.
강산은 여기서 군것질(혹은 늦은 식사?)을 하며 농땡이를 피우러 온 듯 했다.

"아니면 앞날이 걱정되시는 건가요?"

빈센트에게 종이봉투에서 초코칩 쿠키 하나를 꺼내 내밀면서 물어본다.

//4번째.

117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2:06:09

[진짜 여우상이구나]

[내가 맞선을 보러 갔는데 아카가미씨를 못알아보면]
[좋게 보이진 않겠지..]

118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2:08:50

[엥]
[맞선?]
[아...준혁이 출신을 생각해보면 그럴만한가]
[나도 잼민이 시절에 맞선 들어온 적 있었지...파토났지만ㅋㅋ]

[객관적으로 봐도 제법 미인 같은데?]
[차분해보이고...]
[축하해줘야 하나?]

[아카가미라는 이름은 들어본 것 같은데 어디서 들어봤는지 긴가민가하군]
[가디언 이름이던가...?]

119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2:10:14

[그런가요..]

[욕심으론 아카가미 가문의 도움을 받아 특별반에 이점을 가져오고 싶지만]

[아무리 맞선이라도 벌써부터 득실을 따지는건 상대방에게 실례겠죠]
[우선은 상대방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싶은데]
[이래서야 ...]

[아 가디언 맞아요]

120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2:12:18

"감사합니다. 이런 도움이 있어야 세상 살만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앞날이 걱정되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빈센트는 자신의 앞날은 그렇게 걱정되지 않았다. 요즘은 왠지, 오히려 궁지에 몰리면 몰릴수록 크게 한 판 터뜨리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나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운명 따위보다도 더한, 이 세상이 좀 걱정되어서 그랬다.

"내 앞길이야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나를 죽기보다 더 힘들게 만들순 없고, 정 안되면 죽어도 다른 이들이 잘 살아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빈센트는 물의 마도로 지구본을 만들고, 그것을 흩어버렸다.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였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모든 이들이 실패한다면, 이 세상은 어쩔 것인가?"
//5

121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2:12:20

캡틴 안녕하세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122 여선주 (1oNZSP3IAI)

2022-12-28 (水) 22:18:00

어서오세요 캡틴.. 으아.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푹 쉴 수 있기를..

123 강산 - 빈센트 (nvGl6eEbIs)

2022-12-28 (水) 22:38:44

"음..."

뭔가 오늘따라 혈당 농도가 낮은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는지 강산은 "형님 콜라도 드십쇼."라며, 종이컵에 따른 콜라(1.25L)도 권한다. 혹시 저번에 교내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려다 여선에게 붙잡힌 일과 비슷한 일을 대비해 일부러 큰 용량으로 사온 자신을 칭찬하면서 말이지.

"그건 너무 먼 걱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아직 영웅들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설마 홍왕 전하께서 계신데 인류가 멸망하겠습니까."

자기 종이컵에도 콜라를 따르고, 종이봉투 안에서 사라다고로케를 꺼내 포장을 뜯으며 말한다.

"UGN이야 본래 할 일이 많았으니까요. 굳이 추측해보자면 아주 심각한 무언가라기보다는, 자잘하게 골치아픈 무언가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균 레벨 32 정도의 저레벨 각성자들 손을 여럿 빌려야 할 일이라면 말입죠."

콜라를 마시고 사라다고로케를 먹으면서도, 그는 조금 성의있게 빈센트에게 답해준다.

"사실 30레벨도 낮은 건 아니지만 가디언들에 비해 낮긴 하죠. 그건 즉 그들에겐 늘상 해오던 일이 우리에겐 위험한 일일 수 있는 겁니다. 그들도 그걸 알기에 그들도 홍왕 전하의 크리스탈을 내건 것이 아닐까요."

//6번째.

124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2:41:21

[빈센트 형님 말씀대로 완전히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진 않아보이는데...]
[다른 여성분들도 다 여우가면으로 보인다면 그건 문제다만]

125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2:42:16

[여선이 같은 경우엔, 얼굴에 검은 먹이 칠해진 것 처럼 보여서요]

[여우가 다 아카가미씨 일린 없으니]
[추리로 때려 맞춰야하나]

126 태식주 (.ISjsUSM9g)

2022-12-28 (水) 22:48:20

나른하다.

127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2:51:32

"따져보면 그게 맞겠죠. 가디언들을 쓰기에는 아깝거나 행정적으로 골치 아프고, 그렇다고 아무 잡놈한테나 던져주자니 불안한 그런 거겠죠. 그리고... 특별반이라면 그걸 할 수 있으니 우리를 찾는 것일 테고.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영웅들이 남아 있고, 홍왕 전하가 계신데 인류가 멸망하겠냐는 말에도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빈센트는, 그런 체제의 위험성을 이야기한다.

"만약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기이한 현상들, 예를 들어 물가에 입을 내밀었더니 물가가 소형 게이트가 되어버리고, 초거대 게이트가 각 대륙마다 생겨나고... 이 세계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영웅들이 어느 날, 누구처럼 제 몸을 바쳐서 사라진다면? 여기서 몇 명 더 사라진다면? 거기서 걱정이 시작되는 것이죠."

한숨, 그리고 걱정. 빈센트는 시간의 무서움을 이야기한다.

"시간이 지나면, 이 시대의 모든 슬픔은 치유될 겁니다. 잊혀질 수도 있고... 아니면, 어차피 모두 죽은 마당에 아무래도 좋을 수도 있겠죠. 그런 생각입니다."
//7

128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2:52:15

>>126
그럴 만한 시간이긴 하죠.

129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2:54:50

"흠..."

[감각 신호를 받아들이는 건 감각기관이 하지만, 그 신호를 해석하는 건 두뇌라는 거, 알고 있나?]

[짧은 추측이지만 말이지...]
[아마 너는 사람들 얼굴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게 아니라...뭔가 필터를 하나 거쳐서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또 다르게 보였다고 했잖나.]
[그러니 이 현상엔 어느 정도 규칙성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130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2:56:22

[아닌 것 같으면 그냥 흘려들어도 된다, 미안하다...]
[나도 의사는 아니니까 말이지...]

131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2:59:29

[아니에요 듣고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필터가 채워져서 그렇게 보인다면]
[사람의 특징이나 정보를 따라서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강산이가 오선지와 음표로 보인거랑, 빈센트씨가 불꽃으로 보인것 처럼요]

132 강산 - 빈센트 (nvGl6eEbIs)

2022-12-28 (水) 23:09:21

"......"

이 형님 콜라도 안 드시고 엄청 비관적이군...이라고, 강산은 생각한다. 왜 이러시나.

"잔인한 소리 조금만 하자면 말입죠. 그렇게 되면 인류가 완전히 절멸하기 전에 저희가 먼저 죽을 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사라다고로케를 한 입 베어물며 말한다.

"저희가 가디언인 것도 아닌데 왜 그런 걱정을 하시냐는 말입니다. 이미 UGN에서 그런 걱정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말이죠."

종종 빈센트와 웃는 얼굴로 인사를 나눴던 평소와는 달리 강산도 표정이 조금 굳어간다.
왜일까.
왜 그런 이야기를 할까.

"저희 코가 석자이지 않습니까?"

//8번째.

133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3:12:00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군]

[...그런데 이런 얘기 여기서 해도 괜찮은거냐?]
[교관쌤들도 여기 보실텐데]
[지난 달에도 하유하가 여기서 이모티콘 도배했다가 엘터쌤한테 혼이 났었지]

134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13:30

음 그리고...
이거 관련 설정 캡틴께서 아세요?

이거 관련해서 뭔가 있다면 캡틴에게 웹박수로 보내두시는 게 어떨까요?

135 준혁 - 특별반 단톡 (hUau5JfS7c)

2022-12-28 (水) 23:13:38

[...하유하가 누구인지 엘터쌤이 누군지 잘]

[일단 이만 말을 줄일게요]

136 준혁주 (hUau5JfS7c)

2022-12-28 (水) 23:14:00

설정?
딱히 없는데..

137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3:16:31

"어차피 죽으면 이런 걱정 안 해도 되긴 하겠죠. 그런데 저란 사람은 말입니다... 좀 반대라서요."

빈센트는 강산에게서 콜라를 받아서, 그대로 들이킨다. 1.25L 콜라를 들이키니 좀 마음이 나아지는 것 같았다. 여전히 부족하게 느껴지는 빈센트는, 주머니에서 각설탕을 꺼내 추가로 까먹는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걱정을 설명한다.

"전 항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내가 저 눈 앞의 범죄자를 못 때려잡고 죽더라도, 결국 저 녀석은 누군가 죽이던지 체포하던지 할 것이고, 저 녀석이 아니더라도 범죄자들 여럿이 저 때문에 저승에 갔으니 제가 지나간 곳에 사는 민간인들은 한동안은 발 뻗고 잘 거라고. 궁극적으로는 잘 될 것이다. 그런데..."

빈센트는 하늘을 바라본다.

"그런데 이렇게 하늘이 우중충하면, 네. 그냥... 그렇더군요."

빈센트는 어꺠를 으쓱인다.
//9

138 강산 - 특별반 단톡 (nvGl6eEbIs)

2022-12-28 (水) 23:16:34

[엘터쌤 = 인성학 교관이고...]
[하유하는...유하라고 있어. 드래고니안 여자애.]

[아무튼 그래, 행운을 빌지!]

//뭔가 갑분싸 만든거 같아서 조금 미안해지는...
죄송함다!!

139 준혁주 (hUau5JfS7c)

2022-12-28 (水) 23:17:43

아니야 뭔가 괜히 뭔가 있다는 것 처럼 보여준것 같아서 괜히 미안하네..
그냥 현준혁의 PTSD 증상이니까 별거 없어

140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18:12

>>136
딱히 없군요...
알겠습니당...!

141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18:29

>>139 아하...그런거군요...

142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20:28

빈센트주, 상황을 보이는 그대로 이어드릴까요, 아니면 적당히 필터링해서 이을까요?🤔

143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3:23:54

>>142
보이는 그대로 가죠
빈센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서

144 ◆c9lNRrMzaQ (1WFBlC0Fck)

2022-12-28 (水) 23:24:29

열심히 외모 묘사했는데 여우로 보인다. 로 끝나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뭐.

145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26:17

음....알겠습니다.
피곤해 보이시는데 무리하시지 말고 힘드시면 언제든 킵하시고 쉬러 가세요.

그리고 한 가지 미리 말해두자면...
강산이는...호구가 아닙니다...

146 태식주 (.ISjsUSM9g)

2022-12-28 (水) 23:28:06

빈센트가 정상이 아닌 상태라니

147 준혁주 (maO3l157JY)

2022-12-28 (水) 23:31:38

물론 묘사는 좋았어
그 때는 현중석의 심리가 보여지는 대화묘사가 더 취적이라 그쪽만 신경 썼지만...

아카가미의 묘사를 현준혁이 그대로 보이면 지금 상황에 안맞는것 같아서..실망스러웠다면 미안
나중에 직접 대면 할 때 상황에 맞는 반응묘사로 벌충 할게 캡틴

148 빈센트 - 강산 (1iAdXAD7ts)

2022-12-28 (水) 23:37:35

>>145
만약 강산주가 잇기 힘드신거면 그냥 이 일상을 없던 일로 할까요? 그냥 가볍거나 재밌는 분위기로 가고요.

149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38:10

아니 아무래도...음. 일상은 일단 여기서 킵할게요.

상황을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서요.
답레는 나중에 드릴테니 좀 주무시고 맑은 정신으로 다시 돌립시다.

150 시윤주 (XlU7iVyY8I)

2022-12-28 (水) 23:39:00

뭔가 지난번 여선이 때랑 같은 흐름 같은데?

151 클라크주 (PGn94hBbkk)

2022-12-28 (水) 23:39:11

무슨 일 이라도 있나요? 갱신할게요.

152 태식주 (.ISjsUSM9g)

2022-12-28 (水) 23:39:33

연말 연초고하니 단체 일상하자(2트)

153 강산주 (nvGl6eEbIs)

2022-12-28 (水) 23:40:43

>>148 어...분위기라기보다는 그...

강산이가 자기가 사온 콜라를 컵에 따라서 내밀었는데?
컵을 무시하고 1.25L 병을 가져가서 마시려 한다...도 아니고 마셨다?
그럼 아무리 강산이라도 이건 조금...?

진짜 이대로 이어도 괜찮으세요???
당장 화내진 않습니다만.

154 시윤주 (XlU7iVyY8I)

2022-12-28 (水) 23:41:19

그 쪽이었구나....

>>152 하면 좋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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