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7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72 :: 1001

흰머리너무나서염색해야하는태식주

2022-12-24 02:22:25 - 2022-12-27 19:50:44

0 흰머리너무나서염색해야하는태식주 (mG.VEvccX2)

2022-12-24 (파란날) 02:22:2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벤트 현황판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505126a-280b-810a-f505-5efc290c6e90/a4d564f3efcd88ee029dce29738bcb47

951 오토나시주 (LjhTxiS/QU)

2022-12-27 (FIRE!) 19:17:18

>>949 .. ..... . ... ㄱㄱ!!!!

952 유하 (2CvErQWWHs)

2022-12-27 (FIRE!) 19:17:47

현대 마도의 방향성에서 본 일상의 마도 발전과 그 이해

현재의 하유하는 전투의 영역 외에서 마도에 대해 무지함
'무지한 영역'에 대해 '앎'을 추구하고자 할 때, 마도의 이용과 발전에 대해 어떤 해석을 내놓을 것인지.
하유하 본인의 경험과 과정을 바탕으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

현대 마도의 이용과 발전은 전투장면 뿐만이 아닌 비각성자의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떠한 기술은 그 자체로 우리의 역사에 큰 상징이다.
예를 들어 문자의 경우, 소수들만이 독점하는 기술이었으나 점차 보편적인 기술로 확산되었으며 그에 따른 이점을 누릴수 있었다.
사회상이 발전함에 따라 더 높은 기능을 수행하는 인구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가 생기고, 결국 모두에게 기초적인 자원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상징적인 기술은 그 자체로 역동적이고 보편적이다. 문자와 마도의 역동을 살펴보면 그 둘이 닮은 부분이 있는 서로 다른 상징임을 알 수 있고, 비슷한 역동을 보여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일상의 마도 발전은, 의념각성자들만의 고유한 기술이라 여겨진 부분이 점차 확산되어가는 과정을 걷고 있고, 이는 우리 시대의 요구에 따라 더 다양한 방면에서 일상에 스며들 것이며 기초적인 기술로 나아갈 것이다. 현대의 기술적인 한계, 또는 마도의 발전 단계가 낮기 때문에 등 여러가지 요인이 마도의 보편화의 장애물로 기능하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언젠가 대부분의 인류가 마도를 다룰 수 있어질 것이고, 그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금 우리의 삶은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다.

#2/9 진짜...

953 시윤주 (rg6x3rf9.Y)

2022-12-27 (FIRE!) 19:18:17

유하주 힘내....진짜 대학 논문 제출 같네

954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19:07

예시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마도로 일으킨 전기로 배터리를 충전시켜 본 적 있다든지...?

955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19:14

응애........

956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19:31

>>953 그러게요...😭

957 시윤주 (rg6x3rf9.Y)

2022-12-27 (FIRE!) 19:20:08

음 근데 그러게.

하유하 본인의 경험과 과정을 바탕으로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는데 그 부분은 전혀 안들어가있는 것 같기도 한걸.

958 토고주 (r9Zo8NrpDk)

2022-12-27 (FIRE!) 19:20:17

홈... 스위트 홈...

959 시윤주 (rg6x3rf9.Y)

2022-12-27 (FIRE!) 19:20:37

그냥 읽어만 봐도 그래서 유하가 저걸 자기한테 어떻게 적용시킨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으니까

960 클라크주 (sPjUry.F0U)

2022-12-27 (FIRE!) 19:20:47

다들 어서오세요

961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22:39

>>952 #취소...

962 토고 쇼코 (r9Zo8NrpDk)

2022-12-27 (FIRE!) 19:24:24

게이트의 후속처리는 모르겠지만, 우리보다 더 잘 아는 아 한티 맡기는게 더 나아 보인다. 이런 쪽에선 부산물 처리라는 계약을 맺은게 다행이지만 당장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우린 해야 할 일이 많다. 거기다 망념도 꽉찼고.. 후... 사는게 먼저 아니겠나.

"여는 대곡령에게 맡기고 우린 나가자."

토고는... 일단 혼탁한 지평 사용해서 안전빵 먹을래...

#혼탁한 지평사용! 망념에 응급처치!

963 진오현 (qr0VTbury2)

2022-12-27 (FIRE!) 19:26:03

특별의뢰... 앞으로는 조금 부자유스러워 지겠다.

!약간에 동의합니다

964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27:04

현대 마도의 이용과 발전은 전투장면 뿐만이 아닌 비각성자의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으른 마도사라면 누구나 침대 안에서 목이 마를 때 물을 만들어내 마셔보고, 미지근한 음료수를 덥히거나 식히며, 겨울이나 여름에도 쾌적하게 지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상 장면의 마도는 이처럼 편리함을 선사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개인의 보신부터 환경에 대한 적응도, 유흥의 목적으로도 마도는 활용된다.

어떠한 기술은 그 자체로 우리의 역사에 큰 상징이다.
예를 들어 문자의 경우, 소수들만이 독점하는 기술이었으나 점차 보편적인 기술로 확산되었으며 그에 따른 이점을 누릴수 있었다.
사회상이 발전함에 따라 더 높은 기능을 수행하는 인구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가 생기고, 결국 모두에게 기초적인 자원으로 여겨지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상징적인 기술은 그 자체로 역동적이고 보편적이다. 문자와 마도의 역동을 살펴보면 그 둘이 닮은 부분이 있는 서로 다른 상징임을 알 수 있고, 비슷한 역동을 보여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일상의 마도 발전은, 의념각성자들만의 고유한 기술이라 여겨진 부분이 점차 확산되어가는 과정을 걷고 있고, 이는 우리 시대의 요구에 따라 더 다양한 방면에서 일상에 스며들 것이며 기초적인 기술로 나아갈 것이다. 현대의 기술적인 한계, 또는 마도의 발전 단계가 낮기 때문에 등 여러가지 요인이 마도의 보편화의 장애물로 기능하고 있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언젠가 대부분의 인류가 마도를 다룰 수 있어질 것이고, 그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금 우리의 삶은 커다란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다.

#2/9 진짜...진짜임....

965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27:23

토고주 고생하셨어요.

>>963 (빤히)

966 시윤주 (veuUFANGLk)

2022-12-27 (FIRE!) 19:28:01

위오현아 # 붙여야지

967 진오현 (qr0VTbury2)

2022-12-27 (FIRE!) 19:28:58

아이참. 이거 저번꺼가 처리가 안된게 #을 !로 해서였군...

968 진오현 (qr0VTbury2)

2022-12-27 (FIRE!) 19:29:19

특별의뢰... 앞으로는 조금 부자유스러워 지겠다.

#약간에 동의합니다

969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30:12

근데 '약관' 아니에요?

970 토고 쇼코 (r9Zo8NrpDk)

2022-12-27 (FIRE!) 19:30:14

약간 동의함
동의함
매우 동의함

971 알렌주 (EzCqJDjxJ6)

2022-12-27 (FIRE!) 19:30:16

아 진행이...(늦음)

972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30:39

알렌주 안녕하세요.

973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31:55

>>969
저번 어장에 개드립 쳤던것... 까지 가져왔네

아무도 못 알아챘었지만.

974 ◆c9lNRrMzaQ (9Ajim.K6Fc)

2022-12-27 (FIRE!) 19:32:29

>>940
현중석은 조용히 준혁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아니, 듣는다기보다는 마치 감상을 듣는 듯한 표현이 더욱 가까울 것 같습니다.

" 의념이 발견되고, 그에 따라 기술의 발전이 가속됨에 따라 인류가 선택한 것은 창을 가다듬기보다 방패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언제 게이트가 열릴지 모르니 게이트의 관측을 강화하고, 게이트가 발생할 수 있다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도주하거나 회피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것부터 만약 게이트에 휘말렸을 경우를 대비하기까지. "

달칵.
찻잔이 소리를 내며 그릇에 내려앉습니다.

" 그 과정들을 하나하나 다듬고 쌓아올린 것은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네가 알아낸 것처럼 사람이란 존재는 꽤나 쉽게 죽기 때문이다. "

준혁은 그 말에 현중석을 바라봅니다.
만약 그 자리에 준혁이 아닌 현중석이 있었더라면 어떘을까요? 대형 길드를 만들어낼 정도의 수완과, 무력이라면. 그였다면 모든 것을 해치우고 부족의 통일을 이뤄내지 않았을까요?

" 허나. 그 간격을 메우는 것도 결국 해내는 것은 사람이다. "

현중석은 준혁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겁니다.
아마도 그 눈빛에는 자신에게 무언가 답을 달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서툰 듯한 아버지와 서툰 아들은 그런 표현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 혼자 답을 얻어낼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지. "

그 말을 꺼내면서 현중석은 조용히 한 장의 사진을 내밉니다.
준혁은 그 사진을 받아들여 살펴봅니다.

윤이 나는 긴 머리카락은 표현에 있어 고귀한 존재를 상징하는 요소로 사용되곤 하였습니다. 그런 표현처럼, 사진 속 여인의 모습은 그런 고귀함을 담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꽤 날카로운 형태의, 여우를 닮은 듯한 눈매와 선을 그려내자면 알맞은 선을 그려내고 있는 오똑한 콧대, 살짝 도톰한 입술이 합쳐져 그대로 어울리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얀 피부는 그 자체로, 그런 분위기를 어울리게 만드는 것이,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표현하기에 어울리는 인물이었습니다.

" 일본의 아카가미 社의 금지옥엽이다. 아카가미 시나타. 가디언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임관한지는 3년 차. 그럼에도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다더군. "

그는 그 의중을 알 수 없는 표현으로 준혁에게 묻습니다.

" 네게 들어온 혼약이다. "

>>942
결국 시윤의 대답을 듣곤, 지온은 웃음을 터트립니다.

" 크크크크크크...... 그 이름만큼이나, 귀여움도 흉악한 놈이구만. "

잠시 웃음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생글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자신의 등 뒤에 있는 창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 남의 무기에 대해 들었으니 내 무기도 알려주는 게 좋겠지. 이놈의 이름은 미쉴라그. 그린 코스트의 한 종류다. 한 번 꿰뚫은 녀석에 한해서는 공격력에 보정을 주는 흉악한 놈이지. "

자신의 무기의 효과를 선선히 알려주는 모습은, 요즘의 각성자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 뭐.. 남의 무기에 웃음을 터트리긴 했으니. 불쾌한 값은 이정도로 치뤄도 괜찮을까? "

>>943
" 기회가 닿는다면. "

빈센트는 가르웨난의 연락처를 공유받습니다!

// 투데이즈 진행은 여기까지

975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33:18

수고했어 캡틴.

이러다가 오현이 중국 못 가는거 아냐..?

976 ◆c9lNRrMzaQ (9Ajim.K6Fc)

2022-12-27 (FIRE!) 19:33:47

그렇다면 기회를 비틀어 미국으로 가자(농담

977 ◆c9lNRrMzaQ (9Ajim.K6Fc)

2022-12-27 (FIRE!) 19:34:26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 - 별 거 없고 캡틴이 기분 좋아하고
목요일에 진행이 있을 수도 있어짐

978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34:34

우리 오현이는 중국으로 갈거야! 곧 돌아오실거라고!

979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34:35

메이궈쯔오휘옌

980 여선주 (IP019jxuAc)

2022-12-27 (FIRE!) 19:35:39

다들 어서오시고! 다들 수고하셨어요~

저녁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먹고싶었던 게 품절떴어(눈물)

981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36:00

>>973 (뭔가 미안해지는...)

982 알렌주 (EzCqJDjxJ6)

2022-12-27 (FIRE!) 19:36:0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83 시윤주 (rg6x3rf9.Y)

2022-12-27 (FIRE!) 19:36:05

제니아 기사단장님의 의외의 젊은 시절 이야기 ㅋㅋㅋ
지오씨 말하는거 봐선 그래도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신 것 같은데.
처음에 말 걸었던 것도 그렇고 소년의 순수함을 조금 가지고 계시는 것도?
그리고 일대종사도 알아본 꼴깍이의 매력이 좋았다.

꼴깍아 꼴길만 가자

984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37:12

진행후기 : 풀어내라! 4일 타임리미트 안에 논술 8문제 풀어야 하는 하유하의 좌충우돌 뇌력 배틀! 유하주 본인의 지력이 매우 낮아 매우 힘든 시기.... 허나 영서 하면서 안 힘든 시기가 언제 있었나..... 즐겨봅니다 이예이

985 여선주 (IP019jxuAc)

2022-12-27 (FIRE!) 19:39:09

진행후기!

여선=걱정인가?!(직설)
윤학노사님=어. 너무 참견인가?!(당황)
이 간극이 역시 차이인건가..!
이 사람과 사람 간의 선을 어떻게 가늠하는지 조금은 흥미로운 느낌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선자리 들어왔어..! 자동문 파티도 마무리되어가는 것 같고요..
열심히 고민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보조는 들어갈 것 같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986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39:23

>>977
약관에 동의 하지 못한 약간의 진행이었습니다.

987 준혁주 (HZISveqp/2)

2022-12-27 (FIRE!) 19:39:34

후기
서툰 아들과 서툰 아버지라는 묘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준혁은 나름대로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애써 괜찮은 척 하며, 직감으로 아버지라는걸 맞춰서 대화를 이어갔고
중석은 나름 아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이런 저런 말을 꺼낸게 느껴지는 진행

선을 봐라가 아니라
너에게 들어온 혼약이다. 라고 말한 이유도 준혁의 의사를 존중하기에 만약 싫다면 거부해도 된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 아주 좋았다

아카가미 시나타가 어떤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준혁이 봤을 땐, 검은색 여우 가면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후기 끝

988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39:40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저희스레 특) 텍스트 위주라서 다들 크게 의식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가끔 끼고 있는 장비템을 보고 npc가 반응하는 경우도 있음...
오늘 시윤이랑 지온 씨 대화 소소하게 재밌었네요.

989 유하주 (2CvErQWWHs)

2022-12-27 (FIRE!) 19:39:48

이제 나 술머시러 갈게

990 유하주 (SG650YLDIk)

2022-12-27 (FIRE!) 19:40:23

꼴깍몬

991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40:48

유하주가 요즘 술을 많이 마시는것 같네

992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42:06

마브니스 아직 적용 안됐죠?🤔

993 유하주 (jb4ZM6vIeU)

2022-12-27 (FIRE!) 19:42:38

>>991 연말이니깐...! 친구가 헤어졌다 그래서

994 준혁 - 강산 (HZISveqp/2)

2022-12-27 (FIRE!) 19:42:59

자기만족이라며 애써 괜찮은 척 하는 모습을 차마 지켜볼 수 없었다.
그는 왜 이렇게 소년을 붙잡는 것 인가.
소년 역시 비슷했다. 중요한것을 태워버리면 전부 잃어버릴 것 같아서
끄끝내 붙잡고 있었다. 결국 불타버렸지만..
그 마음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와줘서 고마워요. 여기 1인실이니까, 방음 잘 돼요, 노래 듣고 싶어요 "

그래서 그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아니 노래가 아니라 연주가 맞으려나

995 ◆c9lNRrMzaQ (CBUpoD1KuI)

2022-12-27 (FIRE!) 19:43:11

이 시기에 헤어지다니(슬픔

996 시윤주 (rg6x3rf9.Y)

2022-12-27 (FIRE!) 19:43:41

슬픈 일이로구만.....

997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45:47

>>980 늦게라도 다른 거 잘 챙겨드세요...ㅠㅠ

998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46:34

>>993
어우...

999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48:11

>>987 그냥 못 알아보는 것이라기엔 쪼매 묘하다 싶긴 한데...
아ㅠㅠ 듣고보니 그렇네요....😭

1000 강산주 (8SgQUjCVBI)

2022-12-27 (FIRE!) 19:48:37

>>993 😭...

1001 오현주 (qr0VTbury2)

2022-12-27 (FIRE!) 19:50:44

터져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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