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707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1 :: 1001

◆9S6Ypu4rGE

2022-12-23 19:42:38 - 2022-12-28 21:17:07

0 ◆9S6Ypu4rGE (Js30nCRT9g)

2022-12-23 (불탄다..!) 1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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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96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01:32:10

아 맞아 카시우스주~ 미안한데 전에 말했던 동료 컨셉 한번만 더 말해줄수 있어? 지금 짜두게~

697 베아트리시 - 프포타 (/Fqes.Us86)

2022-12-27 (FIRE!) 01:33:26

발로 놈의 어깨를 밟는 감각이 확실하게 전해졌다. 퍽! 하는 소리가 난다. 소매치기는 내 밑에 깔려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그럼 뭐야, 맞아야지.

"마침 누굴 패고 싶었는데 잘 걸렸다 XX아! 이건 전부 니 잘못인거야!"

그리고 놈을 흠씬 두들겨서 얼굴을 묵사발로 만들어주었다. 살과 살, 뼈와 뼈가 부딪히는 소리가 좁은 골목에 퍼졌다. 손은 까지고 손목이 뻐근해졌다. 하지만 마음은 잠깐이라도 후련해졌다. 나의 고통을 남에게 떠넘기면 한순간은 편해진다.

이윽고 고양이 수인도 내가 있는 곳으로 뛰어왔다. 전재산이 12골드라니. 역시 막 상경한 녀석이로군. 정신을 못 차리는 놈의 품을 뒤지자 주머니 2개가 있었다. 하나는 내 거니까, 다른 하나는 쟤 거겠지. 받으라고 말하면서 녀석에게 던져주었다. 나는 내 돈을 되찾고 소매치기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고 싶은게 다였다. 나머지는 관심 없다.

"다음부턴 조심해라. 가이아에서 돈 없으면 서럽다."

그리고 중병아리가 햇병아리에게 하는 충고도 잊지 않았지.

//막레 부탁해~~

698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01:33:53

>>695 헉 가보자고.

.dice 1 2. = 2

카샤1
엘2

699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1:35:12

828 카시우스주 (njukuGOFHI) Mask

2022-12-23 (불탄다..!) 19:20:50

>>825
음! 구체적으로 말이지!

사용 마법은 화염이나 얼음 계열 마법!
성격은 도시 출신이니까 살짝 건방진 느낌이 있어야하고(편견1)사실은 좋은 녀석이다! 같은 걸로
성별은 남자...여자...음.......마법사 동료는 여자가 국룰이지(편견2)
이어서 이름은 프레이야로 부탁해!

다음 동료를 얻는다면 궁수 남캐로 해야지....





그리고 역시 머리색은 핑크색이어야지

700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1:35:22

>>698
헤헹

701 베아트리시주 (/Fqes.Us86)

2022-12-27 (FIRE!) 01:36:31

수고했어 캡틴~~~~~~~ 오늘 다크엘프 약재설에서 해주떡밥까지 많이 나와서 재미있었어~~~
제츠코라는 단어가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처럼 베아가 모를만큼 오래된 엘프어 옛말인 모양인데 파냐는 어릴 적의 베아를 알고 있던 걸까...궁금해지는걸...

702 프포타-베아트리시 (CjgMpjsZDg)

2022-12-27 (FIRE!) 01:40:54

돈만 생각할 땐 몰랐는데, 실컷 얻어맞은 저 친구..뭐 자업자득이지. 그래도 죽이지는 않네. 아 내 몫으로 남겨둔 건가?

앗, 돈이다.
던져주는 주머니를 받아서 대충 세어본다. 고작 12골드. 세는데 오래 걸릴 것도 없다. 음 역시 그대로네.

"네네, 고맙습니다! 앞으로 조심할게요. 살펴 가세요!"

고개를 푹 숙여 떠나는 길을 배웅한다. 엄청난 실력이었지? 다음에 또 보려나..

배웅을 마치고 움찔거리는 소매치기에게 돌아온다. 이런 험한 곳에선 죽는 것보다 자기 앞가림 못하는 게 더 고통스러운 법이지. 하지만 그 정도로 네가 고통받을 필요는 없을 거 같네.

퓩. 날카로운 얼음이 목에 틀어박힌다. 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지겠지. 고통없이 보내주다니 나름 착하게 굴었구나 프포타.

/막레!

703 프포타주 (CjgMpjsZDg)

2022-12-27 (FIRE!) 01:42:31

베아주 일상 고생했어! 난 이만 자러 가야겠다

704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01:42:49

>>699 그래~ 초안 짜둘테니까 넘 늦게까지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확인해줘도 되니깐~ 우선 초안좀 짜보고 있을게~

>>701 다행이군... 맞아맞아~ 여기서 베아가 알지 못하는 말들은 사어거나, 너무 오래된 말이라 몇몇 하이엘프들 사이에서만 쓸 정도의 말 정도 뿐이니까~
제츠코라는 단어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어(의미를 추측해보자구~) 고, 나머지는 전부 다크엘프를 칭하는 오래된 말들~

파냐가 어릴적의 베아를 아느냐! 이건 떡밥이긴 한데, 나이가 엄청엄청 많은데다 (4왕국(수인,엘프,드워프,인간) 시절 (여기서 파냐가 태어남) -> 전쟁 -> 통일 -> 마족으로 분열 -> 지금 체제 유지 순이니깐~) 예전 세계수 마을의 장로였구~~~
그런 부분들이 궁금하다면 이것저것 물어보자구~ 파냐는 입체적인 캐릭터니깐 말이지~

705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01:43:15

수고했어 잘자 프포타주~~~

706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01:43:31

프포타주 잘자~~~~!!!

707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1:43:56

프포타주 잘자ㅣ!

>>704
캡틴도 너무 늦게까지 짜느라 잠 안자지 말고!

708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1:46:16

파냐 왤케 왤케 나이 많음

709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01:48:14

하이엘프다요

710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1:49:54

미믹이 죽지 않아....

711 엘-카시우스 (0m3QimtdNg)

2022-12-27 (FIRE!) 01:52:21

강림절의 여운이 가시고 사람들은 하나, 둘 현실로 돌아왔다. 기념하기 위해 세웠던 나무들과 장식들을 내리며 가게의 불빛을 키기 시작했다.

가이아 전체에 걸어둔 장식들을 치우는 것도 일이었기에, 장식물을 치우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골드라도 벌어볼 생각이었다.

"이제 강림절이 끝났구나."

아쉬워. 작게 중얼거리고서는 높은 곳에 위치한 전선을 치우던 순간이었다. 별안간 사다리가 바람결에 휘청이더니. 한순간에 뒤로 넘어지는게 아니겠는가. 전선이 엉킨채로 한번 데구르르 구르자. 피부가 쓸린건지. 작은 통증이 일었다. 눈을 뜨니 보이는 신발에 당황스레 바라봐.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요!"

강림절 나무의 장식이 머리 위로 톡 떨어져. 말은 금방 끊겼다. 나는 왜 항상 이럴까!

712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01:52:48

프포타주 굿나굿나!

713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01:53:32

프셰클리트포 제츠코, 솀느 자, 데스펠라흐 이 세 단어가 다크엘프를 뜻하는 단어들이란거지. 그런데 첫번째 단어에 제츠코가 들어가있네.

프세클리트포 제츠코 = 다크 엘프
한때 나의 제츠코였던... 한때 나의 다크였던 한때 나의 엘프였던 하면 어감이 이상해! 프세 어쩌구가 곧이곧대로 다크 엘프는 아닌가봐.

714 카시우스-엘 (aB3SWBxnOM)

2022-12-27 (FIRE!) 01:56:58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본 듯한 사람이 보이자 인사를 하기 위해 다가간다.


갑자기 혼자서 구르다가 내 앞까지 온다.


이어서 나무의 장식이 떨어지자 고개를 돌리고 웃는다.

"아니, 여기서 뭐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마치 서커스를 보는 기분이다.
엉성한 서커스

"일어나세요."

오른손을 뻗으며 말한다.

715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02:02:15

>>708 파냐 : (시무룩)

>>713 맞아맞아, 세 단어 모두 다 직접적으로 다크 엘프 라는 뜻을 가진건 아니야. 예전에는 다크엘프라는 명칭이 없었고, 풀어서 썼으니까. 뭐 검은 피부를 가진 자 라던지~ 뭐 그런 느낌~?

716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02:51

>>713
>>715
다크 엘프라는 말이 없을때부터 산 파냐.....

717 베아트리시주 (gXm529s27w)

2022-12-27 (FIRE!) 02:06:01

망령을 부리는 자 > 프세클리트포 제츠코

여기서 제츠코를 대충 부리다 라는 단어로 해석하면 한때 나의 제츠코였던=한때 나의 하인,종자였던 이라는 쪽으로도 해석이 되겠는걸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

718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06:28

한때 나의 하인이었던 피부 까만 자....?

719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02:15:33

>>716 어이어이 어째서 점점 할머니를 보는 시선이 되어가는거냐구~~~~~~

(이렇게 날카로운 추리라니 실로 놀랍군....)


배가 고프군... 편의점에서 라면이라도 좀 사다가 먹을까.......

720 엘-카시우스 (0m3QimtdNg)

2022-12-27 (FIRE!) 02:15:43

"그러니까.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 이었는데...갑자기."

멋쩍게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사람을 만나는건 즐겁지만 이렇게 만나는건 조금 싫다.

"아무튼 강림절은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몸을 움직이면서 손을 잡으려다가. 폭 엎어진채로 웅얼거려.

"전선 푸는 법 아시나요?"

721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16:31

>>719
엘프 기준으로도 할머니인건가!


이시간에 편의점? 너무 추워!

722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17:05

답레를 쓰려다가 문득 깨달은게
우리 전선이란게 있는 세계관이야?

723 카시우스-엘 (aB3SWBxnOM)

2022-12-27 (FIRE!) 02:18:54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다리 같은걸 혼자서 올라타니까 이런 일이 생긴거다.
아무리 만만한 높이여도 사다리는 2인 1조로 타야지

"이래저래 잘 지냈어요. 모두 세 여신님들과 가이아에 있는 사람들 덕분이죠!"

이어지는 엘의 말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한다.

"일단 풀어볼테니까 가만히 계셔보세요?"

724 ◆9S6Ypu4rGE (16L2SdVGmo)

2022-12-27 (FIRE!) 02:19:06

(식욕에 저버렸다)

전선? 그런건 아직 없지~ 너무 현대적인 물품이니까~

725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02:19:08

어 잠만 생각해보니 그러네?

726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19:39

>>724
식욕은 어쩔수 없지

>>752
전선대신에 국기나 뭐 장식 걸어놓은 줄이라고 하자!

727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02:20:26

미안미안 생각없이 쓰다보니까 이렇게 되버렸네.😢 그냥 장식들을 내리다가 줄에 묶였다고 생각해줄 수 있을까?

728 엘주 (0m3QimtdNg)

2022-12-27 (FIRE!) 02:21:26

>>726 좋아. 그럼 그렇게 이을게!

729 엘-카시우스 (0m3QimtdNg)

2022-12-27 (FIRE!) 02:27:10

줄을 만질 때 마다. 종소리가 울린다. 사람들이 장식을 치우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엎어져서 애벌레처럼 꼬물거리던 나는 줄을 풀기 위해, 몸을 당겼다.

"카시우스 씨도 잘 지낸것 같아. 다행이예요. 저도 덕분에 잘 지냈답니다."

지금은 아닌 것 같지만요. 조금씩 줄이 느슨해지는걸 느끼며 머리카락에 엉킨 줄을 뜯어냈다. 짧은 통증 끝에 머리카락 뭉텅이와 함께 뜯어졌다.

"...잠시만요. 됐다!"

남은 줄을 풀어내면서, 몸을 움직여서 빠져나왔다.

730 카시우스-엘 (aB3SWBxnOM)

2022-12-27 (FIRE!) 02:28:48

"그거 참 다행이에요."

아는 사람에 대해 안좋은 소식을 들으면 슬플거다.
차라리 보이지 않게 되면 어딘가 다른 도시로 갔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

조심조심 줄을 풀어낸다.


엘이 줄에서 빠져나오자 줄을 잘 감아서 정리한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731 ◆9S6Ypu4rGE (x83dEPGYlA)

2022-12-27 (FIRE!) 02:28:59

우와 나 포켓몬빵 첨사봐(흥분함)

732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33:25

헉 나도 포켓몬 빵은 실물로 본적 없는데!

스티커!!

733 모루주 (qr0VTbury2)

2022-12-27 (FIRE!) 02:35:48

나도 포켓몬빵 샀는데 최애 포켓몬 나왔어

우파-

734 카시우스주 (aB3SWBxnOM)

2022-12-27 (FIRE!) 02:38:13

난 케로로빵 밖에 못샀는데

735 엘-카시우스 (0m3QimtdNg)

2022-12-27 (FIRE!) 04:56:39

"그렇죠. 이번에 사정상 돈이 다 떨어졌거든요."

기지개를 쭉 피고서는 뻐근한 손목을 돌렸다. 아직 풀어야하는 장식들이 많았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기에 조금은 농땡이를 피워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정리한 줄을 가져갔다.

"사실 선물을 좀 무리하게 사서 그런가봐요."

포션 값도 없더라구요. 그리 말하며 덤덤히 웃었다.

736 이리나주 (CxHCic1KPQ)

2022-12-27 (FIRE!) 13:04:54

갱신
동료들 다 죽게 생겼네요 :(

737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15:38:41

다들 안녕~ 좋은 오후야~~~~~

>>736 (쓰담) 그래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깐 말이지~ 지금 이리나의 HP가 상당히 많기도 하구~

738 카시우스-엘 (aB3SWBxnOM)

2022-12-27 (FIRE!) 16:33:54

"돈이 떨어졌다니 큰일이네요."

막 모험가가 됬을 무렵 돈이 없어서 이래저래 고생이었다.
잠도 교회에서 눈치 보면서 잤고 포션도 넉넉하지 못했고 장비....는 지금도 좋은건 아니지만 갑옷은 구했잖아

"아하"

강림제때 선물 교환 했던걸 떠올린다.
그때 선물 사느라 고생 좀 했지

"그래도 의뢰 한번 갔다오는데 돈 더 벌지 않을까요?"

몬스터들 인간들의 재화를 들고 있는 경우도 있고

739 프포타주 (Vg0/bpChGg)

2022-12-27 (FIRE!) 16:45:43

다들 안녕~

740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17:17:26

카시우스주 프포타주 안녕안녕~ 좋은 오후~

741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17:25:52

" 사람을 빤히 바라보는건 실례입니다. "


이름 : 프레이야

종족 : 인간

클래스 : 마법사

나이 : 20

성별 : 여성

성격 : 장미를 닮은 그녀의 성격은, 화려함에 쉽게 속아 다가가면 날카로운 가시에 찔리는것과 비슷합니다.
제법 까칠해보이는 성격이지만, 그녀는 사실은 누구보다 상냥한 성격입니다.
자신의 연약한 부분을 드러내보이고 싶지 않아 까칠하게 굴지만, 다른 이를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외모 : 그녀는 하얀 피부에, 밝은 금발의 머리카락을 길게 길렀습니다. 눈동자 역시 금색이며, 이목구비가 짙습니다.
165cm의 키,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충분히 달릴 수 있을 만큼의 근육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 : 그녀는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가정의 딸이었습니다.
용병으로써 먹고 사는 아빠와, 가정에 헌신적인 어머니의 밑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고,
그녀가 어렸을때 마법의 재능이 있다는걸 깨달은 후 , 아버지의 친구를 통해 마법을 배우며
자신 또한 아버지처럼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그리고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모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맞아 카시우스주~ 이 친구 어떤지 한번 봐주면 고맙겠어~ 사용 마법은 불 마법으로 하려고 하는데 말이지~

742 이리나주 (CxHCic1KPQ)

2022-12-27 (FIRE!) 17:29:02

캡틴.
혹시 고급스킬북 산다면 광역연막 같은거 가능한가요.

743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17:33:39

>>742 음, 그런건 좀 어렵겠는데~ 아무래도 지금 이리나는 궁수잖아? 그렇다보니깐 그런 유틸계열 스킬 지급은 좀더 성장해야 지급이 가능할것 같네~ 미안해~

744 카시우스주 (f4cLQXDh3s)

2022-12-27 (FIRE!) 17:50:37

>>741
아주아주아주 좋은!
이쁘고 카시우스랑 비슷한 모험동기라 더 좋다!!

745 이리나주 (CxHCic1KPQ)

2022-12-27 (FIRE!) 17:51:45

>>743
(고민)
그럼 사냥꾼으로 살면서 체득한 생존본능의 발현이라는 설정으로
체력을 대폭 까는 대가로 힘과 민첩이 크게 증가하는 스킬 가능할까요

746 ◆9S6Ypu4rGE (70nqSvQ/eE)

2022-12-27 (FIRE!) 17:52:29

>>744 좋아좋아~ 그럼 저대로 결정할게~ 마음에 든다니 다행인걸~


오늘도 사람들 퇴근하고 좀 모이면 진행해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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