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7077>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1 :: 1001

◆9S6Ypu4rGE

2022-12-23 19:42:38 - 2022-12-28 21:17:07

0 ◆9S6Ypu4rGE (Js30nCRT9g)

2022-12-23 (불탄다..!) 19:42:3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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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86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07:42

>>184 코우

당신의 말에 그가 코웃음을 칩니다.

" 하. 이봐, 계집. 우리는 땅 파서 장사하는줄 알아? 이 정도 가격이라면 싼 편이야. 그 가격에 사든지, 다른 곳으로 가던지. 알아서 해. "

그가 험악하게 분위기를 잡는군요...
마그나가 지팡이를 잡은 손에 힘을 넣어, 상황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87 레온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0:10:09

>>185

"다 취한 놈들이 움직임이 왜 갑자기...!"

몸 곳곳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특히 양 옆의 어깨가 전부 베인 상태야.
왜 크리티컬이 계속 터지는 건데..

"알았어요.."

!레온은 남은 다섯 녀석들을 향해 마치 죽기 직전의 불나방처럼 사방으로 예리한 창날을 휘두르고 회전하기 시작한다.

188 (.N9WfEBpvY)

2022-12-24 (파란날) 20:10:39

>>985 "자루야. 여기서 포대 자루를 들고 도망치는 사람을 한번 찾아봐. 방금 도망쳤으니 멀리는 가지 않았을거야."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포션을 주섬주섬 준비한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파이어 볼을 당장 이라도 사용할 준비를 하며 앞과 뒤, 혹시 모를 기습을 대비한다.

"나 이정도면 잘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

그런 긴장감도 금새 풀렸지만.

!자루에게 부탁하자.

189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0:10:40

>>185
쯧! 아직 그정도의 경지는 아닌가!
하지만 기선 제압을 해야한다.
고블린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을 수준은 아니다.
홉 고블린은 한마리지만 샤먼이 두마리.....
마법은 성가시니까 한마리라도 먼저 정리하자!

"죽어라 주문쟁이 녀석아!!"

방패로 날아올 마법을 경계하며 최대한 샤먼에게 붙어 검을 휘두른다.
!공격!!!

190 프포타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0:11:09

>>185
오, 드워프. 신기하네.

"안녕하세요. 주인어르신."

가장 기본적인 물품부터 확인을 해볼까?

"혹시 작은 손도끼나 로프가 있을까요? 있으면 얼마 정도 하는지도 궁금하네요..하하"

가진 돈이라곤 으음..마음 아프니 그만보자.

!문의하자

191 미야비주 (seT4OkpiVA)

2022-12-24 (파란날) 20:11:22

>>175 지금은 퇴근 중이라 완전 여유여유(っ・ω・)っ≡≡≡≡≡≡☆ 얼른 가져올게+.゚(*´∀`)b゚+.゚

192 미야비 (seT4OkpiVA)

2022-12-24 (파란날) 20:13:27

situplay>1596702082>878

미야비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음 슬라임을 찾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이제 체력이 제법 채워졌으니 말이죠!

!슬라임 수색

193 베아트리시 (/hxy965QlU)

2022-12-24 (파란날) 20:15:53

situplay>1596702082>985

'알았어, 알았어...!'

죽어서도 벗어나지 못할테니 좋다? 파악 완료, 이 여자에게선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도망가야 한다. 숨이 막혀온다. 날 기절시켜서 끌고가려는 셈이다. 도망가야 한다..!

"누가..! 누가 좀 도와줘!!!"

여긴 로즈의 저택이 아닌 길드 안이니, 소리를 치면 듣고 오는 자가 있을 것이다. 살려줘!

!다른 누군가. 가능하면 길드 직원에게 sos

//안녕안녕~~ 이제서야 와버린거야~~~

194 (.N9WfEBpvY)

2022-12-24 (파란날) 20:18:34

situplay>1596702082>985


"자루야. 여기서 포대 자루를 들고 도망치는 사람을 한번 찾아봐. 방금 도망쳤으니 멀리는 가지 않았을거야."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포션을 주섬주섬 준비한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파이어 볼을 당장 이라도 사용할 준비를 하며 앞과 뒤, 혹시 모를 기습을 대비한다.

"나 이정도면 잘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

그런 긴장감도 금새 풀렸지만.

!자루에게 부탁하자.

#헷갈리게해서 미안ㅠㅠ 다시 올릴게

195 코우 (RHT0PeFhYs)

2022-12-24 (파란날) 20:19:08

>>186
여자의 시선이 살짝 뒤쪽으로 향했다

"알겠어."

단지 그렇게 말하고서는 순순히 물러나는 코우

"가자, 마그나쨩."

!마그나를 데리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196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19:59

>>187 레온

당신은 빠르게 덤벼들어, 불나방처럼 사방으로 예리한 창날을 휘두르며 돌기 시작합니다!
두 명을 회전하며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한 당신은, 그 끝에서 숨이 차오르는것을 느끼며 도는것을 멈춥니다... 이런, 상처에서 피가 제법 흐르는군요...
다른 녀석들은 그 광경을 보고는 발에 불이 날 정도로 도망치고, 벨라는 그것을 보았지만 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침착하게 활시위를 당겨두는군요...

그리고 남은 녀석이 길게 숨을 뱉고, 당신에게 덤벼들어 당신을 칼로 찌르는데 성공합니다! 상처를 입은 어깨에 칼날이 박혀오는군요... 다시금 격통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벨라가 녀석을 향해 화살을 쏘아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 레온! 죽이지 말고 창자루로 후려치게! 죽지 않을 만큼만 때려야하네! "

! 행동해봅시다.

>>188 엘

당신의 말에 자루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제스처를 취합니다...

그리고 자루는 하늘 위로 바람을 타며 천천히 날아오르고...


...


당신이 계속해서 주변을 경계하는 사이, 시간이 좀 흐르자 자루가 다시금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한 방향을 가리키는군요...
제국의 빈민가로 보이는 골목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189 카시우스

당신은 빠르게 덤벼들어, 샤먼을 깊게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그대로 당신의 칼 아래에 깊은 상처를 입고 털썩, 쓰러져버렸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자, 남은 고블린 샤먼이 재빠르게 마법을 캐스팅하여 당신에게 파이어볼을 쏘는데 성공합니다!
펑, 하는 큰 폭발음과 함께... 그대로 공격받은 등에서부터, 불에 타는 고통이 전신으로 퍼지고...
다른 녀석들이 당신을 향해 덤벼들지만, 허공을 휘두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197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0:23:19

>>196

"으악!"

불에 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지만 이를 악물고 버친다.
쓰러지면 죽는다!
지금 남은 녀석들 중에는 아무래도 홉 고블린이 가장 위험한 녀석이다.
샤먼이 마법을 난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다른 녀석들은 허공을 향해 공격을 했으니 찬스
검에 마나를 불어넣어 날카롭게 만든 다음 홉 고블린을 향해 강하게 휘두른다.

!가장 큰 위험 요소 공격!!!

198 레온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0:23:46

>>196

젠장 도망가면 어떡하쟈는 거냐..! 위병에게 신고하면 나는 또..!

"너는 용기가 가상하구나. 특별히 죽이지는 않지."

온 몸에서 격통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고통을 버티고..상황을 마무리 해야 된다.

"알았어요! 증인 하나는 필요하니.."

!창자루로 남은 녀석의 관자노리를 기절할 정도로만 타격하려고 한다.

199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27:39

>>190 프포타

당신이 묻자 그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 그런 물품은 우리 가게에선 취급하지 않는다. 내 분야의 물품이 아니거든. "

! 안타깝게도, 현재로써는 아이템 상점에 있는 물건을 제외하고는 구매할 수 없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192 미야비

당신은 슬라임을 찾아 다시금 수색에 나섭니다... 포션으로 인해 체력이 채워졌지만, 유리조각이 여전히 남아있는듯 불쾌한 감각이 전해져옵니다. 실제로는 회복되는 과정에서 전부 빠졌겠지만... 이 불쾌한 감각은 익숙해지질 않는군요.

...

당신은 이번에도 세 마리의 슬라임과 조우합니다. 아직 저쪽에서는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193 베아트리시

" 하아? "

당신이 살려달라고 이야기하자 로즈가 팍, 하고 인상을 쓰며 당신을 노려봅니다...
그리고 곧 소란을 듣고 다른 길드쪽 인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나타나는군요. 그녀 역시도 로즈와 같은 제복을 입었습니다.
뚜벅거리며 걸어오는 그녀가 시야에 담기기도 전에, 로즈는 당신을 품에서 놓고는 품위있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서야 숨이 좀 쉬어지는군요.

그리고, 다른 직원이 다가오며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 무슨 일이죠? "

" 아무것도 아닙니다. 승격시험이 좀 거칠어졌으니,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

" 흐음... "

" 자, 가보세요. 시험에 합격했다고 보고하면 수속처리를 마쳐줄것입니다. "

그녀가 당신에게 이야기하고는, 조심스럽게 복화술로 당신에게 속삭이는군요...

" 오늘은 이 쯤에서 봐주겠지만, 도망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당신은 이제 제 것입니다. "

이런..

! 행동해봅시다.

200 카시우스주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0:28:11

베아트리시는 다른 도시로 가자

201 (ZhmSSHjMdg)

2022-12-24 (파란날) 20:30:25

>>196 "잘했어. 자루야!"

굿 자루, 굿 자루! 자루의 볼 부분으로 보이는 곳을 꾹꾹 누르며 문질거리고서는 빠르게 뛰쳐나간다. 자루가 잘 쫓아오고 있나. 뒤를 힐끗거리면서 확인해보면서 빈민가로 들어선채로 주변을 둘러본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완드를 꾹 붙들어.

!주변을 주시하면서 샤이를 찾자.

202 프포타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0:32:52

>>199

"음..그럼 별 수 없죠. 다음에 돈 벌면 올게요."
밧줄 정도는 구할 만한 곳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물건을 구하기 어렵네.

일단 가게 밖으로 나가 생각을 해보자.

역시 마나 포션을 넉넉하게 갖추지 않고 다시 숲으로 향하긴 좀 부담이 돼.
하지만 마나 포션을 넉넉하게 갖출 돈은 없어.

쉽게 돈 벌 방법...없나?

!일단 고민하며 hp회복 포션을 마시자

203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37:28

>>195 코우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자 , 그가 쯧, 하고 가볍게 혀를 차는군요...

..

당신은 마그나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는데에 성공합니다.

" 휴... 큰 일이 일어나는줄 알았어요.. "

! 행동해봅시다.

>>197 카시우스

당신은 검에 마나를 불어넣으려고 하지만, 스킬을 시전하지 않았기에 마나는 금방 흩어져버리는군요...

그리고 당신은 홉 고블린을 향해 빠르게 뛰어, 검을 휘두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그대로 뒤로 넘어지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깊은 상처를 입고 쓰러지고 맙니다...

이제 남은것은 고블린과 샤먼 뿐. 고블린이 빠르게 당신에게 덤벼들어 머리를 강타하자, 다시금 큰 고통이 느껴집니다. 옅은 어지러움도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샤먼은 이제 마법을 캐스팅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198 레온

당신은 그대로, 창자루로 녀석의 관자놀이를 노리고 뻑! 하는 소리와 함께 휘둘러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그대로 털썩, 하고 쓰러지며, 움찔거리고는 코피를 뿜는군요... 아주 조금만 더 힘조절에 실패했으면 그대로 죽여버릴뻔 했던것 같습니다. 큰 전력차를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 축하합니다! 해적 4명, 불량배 9명, 종업원 1명 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보상으로 EXP 290 , 금화 25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레온의 레벨은 14 , EXP는 98 , 소지금은 255 골드입니다.

HP와 MP에 투자할 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20 , 스테이터스에 투자할 수 있는 액트 포인트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벨라가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옵니다.

" 레온. 몸 상태는 괜찮은가? 피를 많이 흘렸군. 우선 회복부터 하게. "

" 그리고, 무엇을 걱정하는겐가? 증인이라니. 이 자는 우리의 정보 꾸러미일세! 저 종업원은 거의 다 죽어가는것같으니 정보를 뱉을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가. "

" 또 감옥에 갈 걱정이라도 한게야? 아직 무르군. 저 치들이 위병에게 가서 뭘 할수 있겠나? 우리는 선한 불량배고, 술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네와 내가 들이닥쳐서 해적과 불량배들을 모두 죽여버렸습니다요~ 하고 말이라도 꺼내기 전에 잡혀버릴게야. 그러니 이 뒷골목에 있을테지. 그렇잖은가! "

그녀가 작게 웃고는, 화살촉을 뺀 화살로 불량배를 쿡쿡 찌르며 깨우기 시작합니다..

" 이봐, 빨리 일어나서 우리의 질문에 대답해주게~ "

! 행동해봅시다.

204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0:40:39

>>203
이빨로 볼살을 물어 고통으로 정신을 차리게 하면서 방패로 앞을 막고 그대로 캐스팅 중인 샤먼을 향해 달려간다.
그리고 방패를 내세워 그대로 돌진해 짓누르기를 시도한다!
!마법을 써도 방패에 막히고 방패 그 자체가 공격수단인 방패 돌격!

에구 스킬 설명만 쓰고 스킬 쓴다고 말을 안했네

205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42:01

>>201 엘

당신이 자루의 볼을 꾹꾹 누르며 문질거리자, 자루는 귀찮은듯 버둥거리다 당신에게서 쉽게 빠져나오는군요...

당신은 빠르게 뛰쳐나가지만, 자루의 걱정은 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자루는 말 그대로, 바람의 정령이니까요.

당신은 빈민가에 들어섭니다...


주변은 제법 어둡지만, 홍등이 길을 밝히고 있군요. 곳곳에는 주점과, 널브러져 있는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코를 찌르는 악취와 함께, 이 뒷골목을 배회하는 불량배들도 보입니다.
자루는 여기서 그의 행방을 놓친 듯 ,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당신을 바라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202 프포타

당신은 hp 회복 포션을 마십니다..

! 현재 프포타의 HP는 9 / 9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고민해보지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모두가 그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에겐 지혜가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마나 포션을 사기 위한 돈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해 행동해봅시다.

206 레온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0:43:05

>>203

"일단 정신은 괜찮네요.. 포션을 마셔야겠어요. 어디 보자..포션이.."

그래도 고블린 굴에서 싸우던 때보다는 더 나아졌군.

"아..정보꾸러미..생각해보니 벨라씨 말대로 저 놈들고 전과자고 아무리 일러바쳐도 위병들이 전과자의 말을 믿지는 않겠군요."

레온은 화살촉으로 불량배를 깨우며 불량배에게 정보를 얻어내는 것을 구경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못 알아듣는 언어를 안 쓰시네요? 아까는 얼굴이 시뻘개져가지고 막.."

! 초보자용 HP , MP 포션 하나씩 사용

체력 15, 마나 5
민첩 10 증가

207 미야비 (seT4OkpiVA)

2022-12-24 (파란날) 20:43:42

>>199

"옳거니!"

이거다. 미야비는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고 숨어서 활시위를 당겻습니다.

!화살로 슬라임 공격

208 프포타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0:44:33

>>205
그래도 포션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행이야.
내 취향이 특이한가.

맞을 일 없이 돈을 버는 일을 해야겠다.
이게 다 진짜로 피 같은 돈이라고.
혹시 일거리가 있을 수 있으니 살펴나 볼까

!광장으로 가 구인공고가 있나 살펴보자

209 베아트리시 (o.dKay0eR6)

2022-12-24 (파란날) 20:45:03

>>199
꿀꺽...침을 삼켰다. 지금은 모면했다. 다음도 그럴 수 있을까? 로즈의 비밀 지하실에 매여서 개밥그릇에 머리를 쳐박히게 되는건가?

"....."

나는 로즈의 품에서 풀려나서, 불안한 눈빛으로 뒤를 흘끔거리며 걸어갔다.

!합격 수속 처리를 합니다

210 코우 (RHT0PeFhYs)

2022-12-24 (파란날) 20:47:15

>>203
"후후."

코우는 그런 마그나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주고는

"아직이야."

?

"그럼 가볼까."

암시장은 생각보다 볼 게 없었다
어딘가에 양품이 숨어있는지는 몰라도...
현재로선 그걸 찾을 방법이 없다
대신 야쉬를 찾아보자

!양피지의 정보를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노예상을 알아본다

211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50:02

>>204 카시우스

당신은 빠르게 캐스팅중인 샤먼을 향해, 방패를 들고 덤벼듭니다..

그리고 당신은, 샤먼을 향해 방패로 짓누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뻑, 하는 소리와 함께 크게 부딪힌 녀석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당신의 방패에 그대로 짓눌려, 갈비뼈가 전부 부러진듯 악취나는 피를 내뿜으며 쓰러졌고...
그대로 싸늘하게 식어가기 시작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고블린 한 마리 뿐. 녀석이 당신에게 덤벼들지만, 충분히 회피할수 있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06 레온

" 다행이군. 그래, 그리고 믿고 말고를 떠나서 애초에 가까이 갈 수도 없을걸세. 녀석들을 알아본다면 묻지도 않고 바로, 우리가 있던 감옥에 집어넣지 않겠는가! "

그녀가 작게 웃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그 이야기를 다시금 꺼내자, 그녀가 귀 끝을 붉게 물들이며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 돼, 됐네.. 잊어주게... "

" ... "

" 오슈카치.. "

그녀가 작게 다시금 중얼거리고...
계속해서 불량배를 쿡쿡 찌르자, 그가 천천히 눈을 뜨고는.. 겁에 질린듯 비명을 지르는군요...

" 레온, 아까 자네 보니깐 험악하게 잘 하던데, 자네가 정보나 좀 캐어보게. 해적을 전부 소탕해야 하지 않겠는가. "

! 행동해봅시다. 현재 레온의 체력은 82 / 125 , 마나는 31 / 36 입니다.

>>207 미야비

당신은 활시위를 당겨 슬라임 한 마리에게 화살을 쏘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핵에 쩍, 하고 금이 가며... 그대로 크게 무너져내리지만, 곧 수복할수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남은 두 마리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212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0:52:24

>>211
이제 한마리.
고블린 한마리.
예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이라면 목숨 걸고 싸울 필요까지는 없다.
공격을 피하고 동시에 검을 휘두른다!

!회피 후 공격 시도!

213 미야비 (seT4OkpiVA)

2022-12-24 (파란날) 20:54:07

>>211

"어디 와 봐!!!"

근자감 발동! 미야비는 슬라임들의 공격을 피하려 하면서 다시 화살을 쐈습니다.

!피하면서 화살 쏘기 🏹

214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0:56:29

>>208 프포타

당신은 광장으로 가 구인 공고가 있나 살펴보지만...
아무래도 특별한 일자리는 없어보이는군요. 혹은, 당신의 힘에 부치는 일 뿐입니다. 건설물자를 나르며 하루에 3은을 받는 정도의 것.
이런 일로는 수지타산에 맞지 않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다음 진행까지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조금의 보정이 들어갑니다.

>>209 베아트리시

당신은 불안한 눈빛으로 뒤를 흘끔거리며 걸어가지만...
로즈는 여전히 품위있는 자세로 시험장에 서 있습니다.

..

" 네, 승격 시험을 무사히 완료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여기 강철 등급의 플레이트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모험가님. "

그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부드럽게 응대하며.. 당신에게 강철 등급의 플레이트를 건네어줍니다.

! 축하합니다! 베아트리시는 강철 등급으로 승격했습니다.
일부 의뢰들이 해금되었습니다. 일부 중간 시나리오의 조건이 일부 해금되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곧 해가 뜰 것 같군요...

>>210 코우

그녀가 머리를 쓰다듬어지자, 하우, 하는 소리를 내다가.. 당신의 말에 물끄러미, 당신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당신은 양피지의 정보를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서커스같은 큰 천막을 발견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그 쪽으로 가까이 가자, 광대 분장을 한 뚱뚱한 남자가 넉살좋게 웃으며 다가오는군요.

" 예쁜 아가씨 두 분, 어서오십쇼~! 노예를 찾고있다면 이곳이 딱 안성맞춤! 자자, 구경은 무료이니 안쪽으로 들어가보십쇼~ "

! 행동해봅시다.

215 코우 (RHT0PeFhYs)

2022-12-24 (파란날) 20:58:48

>>214
화려한 광대분장이었다
하지만 뚱뚱한 배불뚝이다

'여자애를 세우는게 더 모이지 않으려나.'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며 마그나를 데리고 천막 안쪽으로 들어선다

"물 좀 볼까?"

216 레온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1:03:10

>>211

"오슈카치가 뭐길래.."

뭐 일단.. 정보를 알아볼까.

"에이 뭘 험악하게는..이 친구는 그래도 끝까지 덤볐으니깐 거칠게는 안 다루게요."

레온은 비명을 지르는 불량배를 진정시키며 말한다.

"어이, 양아치. 너 존X 멋지다? 딴 새X들은 뭐 시X 쫄아서 도망가드만 너만 끝까지 덤볐어, 응? 너도 참 안타깝다. 너는 그래도 양아치놈이어도 의리는 있는 거 같은데, 옆에 친구라는 놈들이 쫌... 하.,새X 이거 양아치 하기에는 깡다구가 아까운 놈인데.."

"됐고, 본론은 말이야. 아까 죽인 해적단 녀석들 있지? 그 나머지 녀석들 어디 있는지나 말해줘. 그러면 너는 무사히 풀어줄ㄱ.."

레온은 갑자기 말을 하다가 무언가가 생각이 나서 양아치가 걱정되어 말이 끊기는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아씨..이 새X 내가 풀어준다고 여기서 계속 무사한게 아니잖아.. 해적들 위치 다 불면 이 동네에서 언제 뒈질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안 불면 내 손에 뒈지고...어떡하냐 어떡해, 응?"

"그러니깐 너 해적위치 불면 우리가 너 보호해줄게. 우리랑 같이 다니자. 너 근본이 양아치 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니깐? 우리랑 같이 모험 떠나자, 응? 나하고 저 예쁜 엘프는 아까 너의 친구들처럼 불리하거나 무섭다고 너를 두고 도망치진 않아. 차라리 죽으면 같이 죽지."

!대화

217 프포타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1:04:22

>>214

역시 위험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나?

가이아와 숲의 경계로 가보자.

위험에 처해 가이아로 도주하는 초보 모험가를 노려서..사냥할 수 있을지 간이라도 좀 봐야겠다.

!가보자 현장답사

218 이리나 (mOlxE2V0pA)

2022-12-24 (파란날) 21:06:46

situplay>1596702082>572
"으..."

이리나는 죽을 듯 아픈 머리를 싸매고, 일단 고블린들에게 벗어나서 케이와 제이 쪽으로 가는 것을 시도합니다.
!최대한 뛰어서 케이와 제이 쪽으로

219 이리나 - 베아트리시 (mOlxE2V0pA)

2022-12-24 (파란날) 21:08:28

situplay>1596702082>676
"잘 싸우시더라고요."

이리나는 거의 돌아갈 뻔한 턱을 매만지면서 말한다. 만약 베아트리시가 힘조절을 조금만 더 실수했다면... 이리나는 단순히 넘어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치료소 신세를 며칠 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쨌든, 베아트리시는 힘조절을 잘 했고, 이리나의 턱은 박살나기 직전에서 멈췄다. 이리나는 웃으면서 훌훌 털고 나간다.

"승급 시험. 그대로만 가능하시다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 같네요."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며, 함께 대련하는 장소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
진짜 막레입니다! 너무 늦게 봐서 죄송해요 ㅜㅜㅜ

220 이리나주 (mOlxE2V0pA)

2022-12-24 (파란날) 21:08:56

그리고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21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09:28

>>212 카시우스

당신은 빠르게 녀석에게 달려들어 검을 휘두르지만, 고블린이 크게 뛰어 공격을 회피합니다!
하지만 녀석의 공격은 느리군요.... 맞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들고 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13 미야비

당신은 녀석들에게 화살을 쏘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피하며 쏘는것은 어려워보이는군요...
당신의 화살은 한번 무너져내렸던 녀석의 핵에 정확히 적중하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녀석을 완전히 무너트립니다.

그리고, 두 마리의 슬라임이 당신을 향해 크게 뛰어오르지만, 이번에는 뒤 쪽의 나무를 강타하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215 코우

당신은 천막 안 쪽으로 들어섭니다..

그러자 화려한 조명이 눈에 띄는군요. 안 쪽은 제법 밝습니다. 곳곳에는 불량배들, 수상해 보이는 사내들... 그리고 가면을 쓴 채 고풍스러운 옷을 입은 사내와 여인들도 눈에 띕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공격받을 위험은 적은 것 같군요.
안쪽에는 광대 분장을 한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의 손님들에게 노예들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자, 철창 안에 갇혀있는 다양한 노예들이 보입니다. 이전, 스컬을 처치할때와 비슷하게도, 노예 목걸이가 채워져있는 어린 아이들부터... 인간, 수인, 엘프와 드워프까지.
그리고 다른 쪽은 제법 소란스럽군요.

" 자, 자! 오늘도 본 서커스단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서커스단의 명성에 걸맞는 노예들을 오늘 밤도! 다양하게 준비해두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 그 희귀하다는 다크엘프! 금화 2천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3천. "

" 묻고 더블로 가. 6천! "

" 야 이 미친년아! 갑자기 그렇게 두배로 올리는게 어딨어! 이거 참 막되먹은 자식아냐, 이거! "

" 8천! "

경매를 하고 있는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22 레온주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1:09:56

어서와 이리나주!

여러분들은 현재 한국영화 강력계 형사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레온을 보고 있습니다..

223 ◆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10:08

이리나주 안녕안녕~~~ 오랜만이야~ 메리크리스마스 이브라구~~~

그리고 늦었지만 베아주도 어서오구~~~~~

224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1:11:05

>>221
내가

빠르다!

그런 확신이 들었다.
공격에 맞기전에 고블린에게 달려가 녀석을 한번에 베어내기 위해 검을 휘두른다.
!공격에 맞기 전에 공격을 한다!

225 베아트리시 (o.dKay0eR6)

2022-12-24 (파란날) 21:11:45

>>214
이제부터는 강철 등급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났다. 기뻐할 일이다만 온전히 기쁠 수 없었다. 자세를 낮추고 에리에게 속삭이듯 물었다.

"저기 혹시 심사관이 심사자를 끌어안고 뽀뽀하고.... 원래 그래?"

!에리에게 로즈에 대해 질문

226 엘. (I3oYSi4jZw)

2022-12-24 (파란날) 21:13:21

>>205 "자, 자루야. 이왕이면 붙어있는게 좋을 것 같아. 응? 그러니까. 어둡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길이라도 잊어버리면 어쩌려고, 그래!"

모르겠다는 자루를 끌어 안고서는 불량배들을 슬쩍 응시한다. 눈이 마주치자. 몸에 힘이 들어간채로 빠르게 도망치듯 발걸음을 옮기며 사람이 적은 곳에서 숨을 들이마셨다.

치안이 좋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역시 어느쪽이든 양면의 모습이 있는 모양이다. 샤이를 찾아야했기에, 두리번 거리면서 최대한 몸을 숙이고 어중간한 은신을 시도하다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건물이 있나. 살펴본다.


!건물을 찾아보자.

227 미야비주 (seT4OkpiVA)

2022-12-24 (파란날) 21:14:54

다들 어사와 안냥냥+.゚(*´∀`)b゚+.゚

228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16:14

>>216 레온

당신의 말에 그가 잔뜩 겁을 먹어서는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 으..으윽... 나, 나는 몰라.. 모른다구. 난 해적이 아니란 말이야.. "

" 그, 그, 그렇지만!!! 다, 다른 주점. 다른 주점으로 가면 해적들이 더 있을거야. 이 뒷골목엔 해적놈들 천지라고. 언제 그렇게 몰려왔는지.. "

그가 겁에 질려서 이야기하는군요... 그리고 당신의 말에 넙죽 엎드리기 시작합니다..

" 으, 으윽.. 아니야.. 제, 제발 보내줘. 내가 아는건 다 말했어... "

! 행동해봅시다.

>>217 프포타

! 본 행동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하시겠습니까? Y / N

>>218 이리나

당신은 빠르게 뛰어서 케이와 제이 쪽에 합류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샤먼 두 마리와 고블린 다섯 마리. 케이와 제이는 점점 지쳐가는것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29 이리나 (mOlxE2V0pA)

2022-12-24 (파란날) 21:17:34

>>228
"아직 아니에요! 아직은!"

이리나는 그렇게 말하지만서도, 자신도 지친 기색이 역력한 것을 애써 숨기며 케이 쪽에 달라붙은 고블린에게 화살을 쏩니다.
! 케이 쪽을 지원!

230 코우 (3QOwUWf78Q)

2022-12-24 (파란날) 21:21:10

>>221
'제법 많네.'

어린아이부터 엘프, 그리고 수인까지
다양한 종족을 노예로서 사고 팔고 있는 현장이었다
이 노예들은 사람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되는 것들이겠지
아니나 다를까 이미 경매가 한창이다

"다크엘프?"

그 열띈 노예매매에 솔깃이라도 한 건지 여자는 홀린듯이 고개를 돌리고서는 서서히 걸음을 옮긴다

"만."

!그리고서는 대뜸 그 사이에 나타나 말하는 것이었다

"만에 살래."

231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21:26

>>224 카시우스

당신은 녀석에게 달려들어..

빠르게 녀석을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당신의 날카로운 칼 끝에서, 깊은 상처를 입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 축하합니다! 홉 고블린 2 마리, 고블린 샤먼 2 마리 , 고블린 1 마리 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84 , 금화 52 개를 획득합니다.

현재 카시우스의 EXP는 96 , 소지금은 722 골드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홉 고블린 토벌 의뢰를 완료했습니다.

>>225 베아트리시

당신이 자세를 낮추고 속삭이듯 묻자, 에리가 긴장하며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곧 당신의 말에 깜짝 놀라서 이야기합니다.

" 네에?! 어떤 심사관이 원래 그래요~ 그거 성희롱이라구요, 모험가님? "

그녀가 조금 부끄러운듯 뺨을 붉혔지만, 곧 진지한 얼굴이 되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려 하다가...
아, 하고 생각을 떠올린듯, 곧 의아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어라? 그렇지만 오늘의 담당 심사관님은 로즈님으로 알고 있는데... 로즈님이 그러실리는 없고. 어떤 의미로 물어보신건가요? "

아무래도 그녀의 이미지 메이킹은 완벽한것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26 엘

당신이 자루를 끌어안자, 곧 자루가 귀찮다는듯 당신의 품 안에서 슬쩍 빠져나가는군요...

당신은 빠르게 도망치듯 발걸음을 옮기고..

사람이 적은 곳에서 숨을 들이마쉬며, 사람들이 있는 건물이 있는지를 찾아봅니다..

...

곳곳엔 홍등가로 보이는 주점들 뿐. 그 외엔 특별한 건물은 없어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232 프포타 (xaDdKenmGU)

2022-12-24 (파란날) 21:22:55

>>228

프포타, 이거 되게 위험한 느낌이 들어. 그러네. 그럼 말자.

위험한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한 현장답사였으니 결론이 위험하다로 나온 이상 할 필요 없지.

으음..어쩌면 버린 포션 병에 포션이 조금씩 남아있을 수 있지 않을까? 그걸 잘 모으면 포션 1병 분량이 나올지도?

!모험가길드 주변 쓰레기더미를 뒤져봅니다. 뭐라도 나오려나.

233 카시우스 (5EzubB95CA)

2022-12-24 (파란날) 21:23:20

>>231
"아이고야......"

이래저래 너무 맞고다녀서 힘들었다.
빨리 복귀하자.
몬스터를 더 만나기 전에
!가이아로! 길드로! 복귀!

234 레온 (nLGgnWDGvw)

2022-12-24 (파란날) 21:26:55

>>228

"아아..다른 주점에 가면 해적들이 더 많을 거다? 오케이. 그래, 너는 해적이 아니니깐 자세하게 알 수가 없겠지. 정보 고맙다."

음..너무 쫄았나? 갑자기 엎드려서 빌기 시작하는군.

"아니, 친구야? 내가 너 죽인대? 너 아는 거 말해줬으니깐 살려줄 거야? 긴장 풀어. 근데 말이야 너 동료들이 너를 두고 도망쳤다니깐? 너 버려진 거라고. 솔직히 너도 알잖아, 임마. 여기서 양아치로 빌어먹고 사는 것도 힘들 거라고."

"우리가 지금 사람이 급해요. 싹수 있거나 마음 맞는 녀석들을 동료로 삼을 거야. 근데 너가 아직 실력은 모자라도 깡다구는 인정할만 하거든?"

"여기서 빌어먹지 말고 우리하고 떠나면 안 될까? 내 실력 봤지? 너도 그 만큼 강해지게 해서 아까 도망친 녀석들은 더 이상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만들어줄게. 무섭다고 되는대로 말을 뱉지 말고..잠시만 생각을 차분하게 해봐..응? 내가 보기에는 너 어차피 여기에서의 생활도 글렀어. 친구들도 조금 더 강한 녀석이 오니깐 꽁지 내리고 도망치는데, 너 여기서 더 떵떵거릴 수 있겠어? 뭐가 이득인지 판단해보라고."

그리고는 귓속말로 말한다.

"이번 일이 끝나면 가이아로 가서 새 시작 하는 거야, 응?"

!대화

235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27:10

>>229 이리나

당신은 케이 쪽에 달라붙은 고블린에게 화살을 쏩니다! 하지만 고블린이 크게 뛰어오르며 화살을 피했고...
케이와 제이가 그 틈을 타, 힘을 합쳐 한 녀석을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하는군요. 하지만 뛰어오른 고블린의 공격을 방어하지는 못한 듯, 케이가 머리에 고블린의 몽둥이를 정통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털썩, 무릎을 꿇고..

" 케이! "

제이가 케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당신의 뒤 쪽에서 덤벼오는 두 마리의 고블린. 당신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30 코우

당신이 대뜸 그 쪽으로 향하자, 마그나가 조심스럽게 당신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당신이 만 골드로 그녀를 사겠다고 이야기하자, 주변이 웅성거립니다.

" 뭐?! 만골드? "

" 크윽... 만골드라니... 다크 엘프가 희귀하기는 하지만, 저것한테 만골드를 쓰기에는.. "

" ... "

" 우와, 코우씨는 엄청난 부자셨군요..? "

마그나가 순진하게 당신을 바라보며 이야기하자, 당신의 포지션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대부호' 정도로 굳어진것 같습니다.
주변이 술렁거리지만... 마그나의 말에 자존심이 욱, 한건지, 가면을 쓴 귀족으로 보이는 여성이 팻말을 듭니다.

" 마, 만 오천 골드...! "

그녀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군요.... 아마 저것이 그녀가 낼 수 있는 돈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36 진행◆9S6Ypu4rGE (0y0LG2XFAg)

2022-12-24 (파란날) 21:33:03

>>232 프포타

당신은 모험가 길드 주변의 쓰레기더미를 뒤져봅니다...

하지만 별 것은 나오지 않는군요. 오히려 악취와 함께,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집니다...

..

어쩌면 뒷골목에서라면 재밌는 일을 저지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는군요. 그 곳의 불량배들을 상대로 한다면 어떤 일을 저질러도, 쉽게 꼬리가 밟히지는 않을 터 입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행동하는것보다는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33 카시우스

당신은 길드로 향합니다..


...

당신은 운이 좋게도, 몬스터와 조우하지 않은 채로 길드에 복귀하는데에 성공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234 레온

당신의 말에 사내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보다가, 작게 웃는군요.

" 이 개자식아. 누가 그 따위 말을 믿을 것 같아? 살려주기는 커녕 비참하게 이용하다가 죽이겠지. 그럴 생각이라면 차라리 지금 죽여!!!! "

사내가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아무래도 동료로 삼는다는 당신의 말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벨라가 조용히 처리해도 괜찮지 않겠냐는 듯 당신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 행동해봅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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