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2082>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10 :: 1001

◆9S6Ypu4rGE

2022-12-18 19:09:15 - 2022-12-23 22:44:10

0 ◆9S6Ypu4rGE (901ga.D8tc)

2022-12-18 (내일 월요일) 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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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57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8:53:28

레온주 어서와

>>255
일상 할래?

258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8:56:28

으윽... 간신히 해장에 성공했다... 오늘도 가볍게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누구누구 있어~?

259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8:57:37

레온주 수고했어

>>257 좋아
상황은 어떻게 할래?

>>258 코우 있어

260 카시우스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8:58:01

마지막 일상이 코우였던가 음

261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8:59:07

>>258
나 있어

>>259
진행이 있네! 일단 진행 후에 일상 하기로 할까?
소재는 적당히 아무거나 상관 없어.

262 루키우스주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18:59:18

나 있어

263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00:01

다들 안녕~!

나 있어!

264 코우주 (nk7iQRkTCo)

2022-12-19 (모두 수고..) 19:00:02

>>261 그래애

265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00:24

좋아좋아, 딱 10분정도만 쉬었다가 진행해볼게~

266 카시우스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03:50

대부분 하이라이트에서 끝난 부분이었지 아마?

267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06:00

레주 혹시 초급 HP/MP 포션 (소) 각각 3개씩 사고 시작하고 싶은데 괜찮을까나
총 60골드야

268 루키우스주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19:06:55

나도 단검술 레벨업 하고
스페셜 코인 3개로 무기 새로 구입한 다음 시작하고 싶은데

269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19:08:00

저녁 먹고 갱신이야(v゚ェ゚)v
안냥냥(v゚ェ゚)v

270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19:08:49

미야비주도 있다━(*゚∀゚人゚∀゚*)━♪!

271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09:08

미야비주 으서와

272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10:01

미야비주 어서와

273 미야비주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19:10:45

다들 안냥냥_,_,_ミミミ゚+.(っ´∀`)っ゚+.゚_,_,_

274 루키우스주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19:11:26

미야비주 어서와

275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12:05

>>266
(깜빵 왕초의 길로 들어서는 하이라이트)

276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12:16

어서와 미야비주!

277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15:12

>>267 그래~ 그 정도면 가볍게 진행 시간 단축도 하고 좋겠네~ 알겠어, 반영해 놓을게~ 위키에 반영하는건 좀 나중에 하고 우선 구매했다는것으로 에버노트에 반영한 뒤에 진행 끝나면 위키에도 반영해놓을게~

>>268 그거 어제 반영해놨어~ 위키 확인해봐~

다들 안녕안녕~~~~~ 좋은 저녁이야~ 좋아, 그러면 슬슬 진행 시작해볼까~ 전에 하던것부터 이어주면 고맙겠어~

278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15:13

캡틴 혹시 루키우스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 가능?
물론 약간 메타적인 선택이긴 하지만 도움은 주고 싶은데.

279 레온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16:05

>>90

"아..네네..죄송합니다.."

위병을 부르러 가는 사내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연속으로 하고, 결국 사내는 위병을 부르러 갔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벨라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음식값을 지불하려는데 250골드 정도 모잘라서 의뢰를 수행하고 값을 지불하면 안 되냐고 했는데, 위병을 부르러 갔어요. 제가 실수로 메뉴판을 보지 않고 주문한 게 실수죠. 지금 상황이 좀 안 좋아졌어요.  미안해요. 일단 제 실수로 일어난 일이니깐 벨라씨는 미리 나가 계실래요? 어차피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니.."

!

280 코우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16:18

>>83
야쉬
라고 했던가
찾겠다고 나온 것은 좋지만 사람 하나를 찾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뒷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작정하고 숨은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여자는 그것을 이해하고 있을런지

코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근처의 벽에 몸을 기대고서는 새로 생긴 동료에게 말을 걸었다

"벌레랑 진흙."

이라고 했었던가

"그거 좀 더 알고 싶어."

!마그나와 대화하며 밤까지 기다린다

281 레온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16:23

>>279
!얌전히 기다리자

282 ◆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16:52

>>278 그건 미안하지만 좀 어려울것같네~ 합류는 전투중에는 인정되지 않아서~

283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17:09

>>277 고마워
그리고 참, 구입한 포션은 코우가 쓰는게 아니고 마그나가 쓸 거야

284 카시우스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17:43

>>90
"아"

그러고보면 이거 시도했을때 딱히 성공한 적이 없었구나
안통하는 이유가 너무 방패로 가리는데에 집중해서 당연히 방패는 가짜라는 인식은 준거다.
그렇다고 이어서 방패로 공격을 하면 같은 수라고 생각하겠지.
그 점을 이용하자
지금의 자신은 방패를 이용해 검으로 공격을 한다.
이 작전을 써먹고 있으니까 역이용 해서 사실은 방패로 공격을 하는거다.

"후우....."

숨을 들이쉬고 뒤로 믈러났다가 다시 방패를 잡은 손을 내지르다가 검을 잡은 손에 힘을 주고 휘두르....척! 방패를 잡은 왼손으로 마저 펀치를 날린다.

!훼이크라고 생각했지? 이게 진짜다! 작전

285 미야비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19:17:44

>>83

"커헉...!!"

이럴 때를 대비해서 네가 사 놓은 게 있다. 너는 가방에서 포션 하나를 꺼냈다.

!초급 hp포션(중) 마신다! 벌컥벌컥!

286 모루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17:44

안타깝네...

287 모루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18:18

>>64
조사하고 있다니 알아서 잘 하겠지.
"조금 시간 여유가 있는 의뢰 있을까요? 일단은 오늘은 쉬고 내일 의뢰 받을 거라서요."

!의뢰!

288 루키우스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19:22:32

>>90

루키우스는 라비타를 옆으로 밀어 수풀에 숨기듯 내던졌다.
그리고 왼손으로 쥔 단검을 역수로 쥐고, 등쪽에 숨겨둔 스틸레토를 꺼낸체 달려오는 홉고블린들을 주시했다.

중요한것은 집중력.
속도의 이점을 살려서 우선 라비타와 최대한 멀어진다
계획은 이것.
아직 죽을 생각은 없다.
북쪽 땅의 끝에 가보기 전까지 자신은 죽을 생각이 없다.

피가 좀 빠지며 몸이 식어가자, 머리까지 식어간다.


생각을 끝낸 루키우스는 홉고블린들을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 그들의 틈사이로 빠져나오며 양손에 쥔 단검을 휘둘렀다

! 히트앤런

289 이리나 (jj7BuveMiE)

2022-12-19 (모두 수고..) 19:23:07

>>83
"칫."

이리나는 숨김살을 사용해, 고블린 샤먼 1체를 먼저 공격합니다.
! 숨김살 사용. 타겟은 고블린 샤먼 1체.

290 진행◆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29:49

>>279 >>281 레온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 자네는 왜 그렇게 전부 혼자서 책임을 지려고 하는겐가? "

" 뭐, 감옥에 간다고 하더라도 고작 몇백골드때문에 우리를 몇십년이고 잡아놓지는 않을 터. 나로써는 몇십년도 눈을 깜빡이는 시간과 별 다를바가 없으니 괜찮다네. "

그녀가 작게 웃습니다.

" 어디까지 함께 가지. 우리는 파티 동료이지 않느냐. "



그리고... 사내가 위병을 불러옵니다.

이런... 별로 주변의 시선이 좋지는 않군요.

" 이봐. 밥값이 없다는게 사실인가? 뭘 믿고 돈도 없으면서 시킨거야? "

느긋해보이는 위병이 다가와서는 당신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 행동해봅시다.

>>280 코우

당신의 말에 그녀가 조금 고민하다가 답합니다.

" 벌레술은, 날벌레의 무리를 소환해서 적을 갉아먹으며 공격하는 마법이에요. 그리고 머드 필드는, 땅을 깊은 진흙 늪으로 바꿔서 발을 한번 묶을 수 있어요. "

그녀가 그렇게 이야기해주는군요..

..

! 밤까지 기다렸기에, 시간이 밤 으로 변경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이에,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가이아의 밤이 찾아왔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84 카시우스

당신은 숨을 들이쉬고..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금 달려가며 방패를 잡은 손을 내지르다, 검에 잡은 손에 힘을 주고, 휘두르는척.
방패를 잡은 왼손으로 펀치를 날리려 합니다.

그러자, 그녀는 그것들을 지켜보며 툭, 툭, 툭. 당신이 이 모든 행동을 끝마치기 전에 당신의 이마, 코, 턱에 주먹을 세 번 찔러넣습니다.
묵직하고 둔탁한 통증이 얼굴의 정 중앙선을 따라 화끈하게 퍼져나갑니다...


" 짜증이 치밀정도로 버러지같군요. "

" 이것도 불합격입니다. 세 번이나 행동을 바꿔가며 혼란을 주려고 해도, 틈이 너무 많습니다. 애초에 지능이 낮은 적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그들의 선택지는 어쨌든 공격을 때려넣는다, 이것 하나밖에 없으니. 죽기 전에 몬스터의 앞에서 광대놀음이라도 할 셈입니까? "

그녀가 독설을 날리며, 한숨을 내쉬고..
주변에 널부러져있는, 붕대가 둘러진 한손검과 방패를 들어올립니다. 오른손에는 방패를, 왼손으로는 한손검을 가볍게 잡는군요.

" 가르쳐드리죠. 한번 더 생각해서 와보십시오. 이번에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시험은 끝입니다. "

! 행동해봅시다.

291 레온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33:51

>>290

"전부는 아니에요. 그런데 이건 제가 일으킨 실수니깐 책임지는 거죠."

레온은 무덤덤하게 말한다.

"안 그러셔도 되는데..자유로운거 좋아하시는 분이 감옥에서 지내시면 안 되죠."

그리고는 위병이 와서 죄를 추궁했다.

"여기 이렇게 457 골드가 있어서 여기서 가장 잘 팔리는 거면 딱히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는 무난한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잘 팔리는 걸 달라고 했더니, 계산해보니깐 710 골드더라고요. 제가 메뉴판을 안 보고 시킨게 실수죠. 일단 죄는 죄니깐 규정대로 잡아가세요."

!레온은 수갑을 채우는 시늉을 하며 두 손을 위병에게 준다.

292 카시우스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34:33

>>290
아까부터 몬스터라고 말을 하고 있다.
내가 몬스터를 상대할때 복잡한 속임수를 썼던가?
아니다.
방패는 내 몸을 방어하고 검은 내 적을 벤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이상한 짓을 하느라 틈이 많았더라면 단순하고 확실하고 틈이 없는 정석으로 가자
방패는 들어올려 내 몸에 올 공격을 막을 준비를 하고 그대로 달려나가 마나슬래시를 사용해 검을 휘두른다.
몬스터를 베었던 언제나의 그것처럼
!마나 슬래시

293 진행◆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35:01

>>285 미야비

그러자 포션을 마시는 당신을 향해 두 마리의 슬라임이 빠르게 부딪히려는듯 뛰어오르지만, 너무나 크게 뛰어 뒤쪽의 나무를 다시금 맞추는군요.
하지만 한 녀석이 당신에게 덤벼들어, 그대로 포션병과 함께 당신의 얼굴에 크게 부딪히는데에 성공합니다.

둔탁한 통증과 함께, 유리병이 깨지는 날카로운 파열음이 귓가를 울리고. 당신의 얼굴에 유리조각들이 박히며 깊은 통증이 퍼져나갑니다.

! 행동해봅시다.

>>287 모루

당신이 이야기하자 그녀는 여전히 부드러운 얼굴로 응대합니다.

" 어느 의뢰든 기본적으로는 시간에 여유가 있습니다. 어떤 의뢰를 받으실건가요? "

! 의뢰를 선택해서 받는 등의 행동을 해봅시다. 의뢰를 받고 다른 행동으로 쭉 이어나가도 좋습니다. (가이아를 구경한다 등)

>>288 루키우스

! 무기는 한 번에 한 무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행동을 해 봅시다.

!! 전투 행동을 반복할 경우, 캐릭터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경고 메시지는 앞으로 1회 출력되며, 그 이후에는 출력되지 않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94 코우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35:43

>>290
"흐음."

"꽤 잔인한 술법이네."

각자 한 번 씩이라는 것은
어느쪽의 술법을 한 번 쓸 때마다 마나 포션으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는 거려나
여자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턱을 매만지다가

"우리, 쇼핑하러 갈까?"

해가 완전히 저물자 돌연 그렇게 말하면서 마그나의 손을 잡고 다시 이동했다

!잡화상의 드워프에게 암시장에 대해서 들었었다
뒷골목을 전전하면서 암시장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295 모루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19:36:33

>>293
"고블린 퇴치요. 일단은 아직은 초짜니까요~"

파티가 만들어질 만큼 실력자도 그렇다고 더 강한것을 잡을 만큼의 실력자도 아니니까 쉬운 단계부터 찬찬히 나아가야지!

!일단 고블린 의뢰 주세요

296 미야비 (vKokn7PdPY)

2022-12-19 (모두 수고..) 19:36:41

>>293

"아악!!!"

미야비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같은 방법은 안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진짜..!!!"

그는 칼을 들어, 자신에게 달려든 슬라임을 향해 냅다 뛰었습니다. 적어도 한 방 꽂지 않으면 지는 기분이 들었나봐요.

!부딪힌 녀석에게 달려든다

297 베아트리시 (2Vys6ED7c6)

2022-12-19 (모두 수고..) 19:38:24

situplay>1596698066>728

"미친 놈이 대로변에 독 연기라도 뿌린건지, 이게 무슨 난리야.."

포션을 받은 즉시 마개를 열었다. 바짝 독이 올라 가게 앞을 지키던 비어만과 같이, 나도 잔뜩 날이 올랐다.

"들은 거 없어?"

! 초급 HP 회복 포션 (대) 2개를 마십니다

298 루키우스 (TytJnyjwzc)

2022-12-19 (모두 수고..) 19:38:27

>>293

루키우스는 라비타를 옆으로 밀어 수풀에 숨기듯 내던졌다.

중요한것은 집중력.
속도의 이점을 살려서 우선 라비타와 최대한 멀어진다
계획은 이것.
아직 죽을 생각은 없다.
북쪽 땅의 끝에 가보기 전까지 자신은 죽을 생각이 없다.

피가 좀 빠지며 몸이 식어가자, 머리까지 식어간다.


생각을 끝낸 루키우스는 홉고블린들을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 그들의 틈사이로 빠져나오며 도망쳤다

! 도망

299 카시우스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43:49

벨라 착해

300 진행◆9S6Ypu4rGE (VuQlMW5TE6)

2022-12-19 (모두 수고..) 19:48:23

>>289 이리나

당신은 숨김살을 사용해 고블린 샤먼을 노리고 화살을 쏩니다.

! 현재 이리나의 MP는 4 입니다.

화살을 빠르게 쏘고, 그 뒤에 숨기듯 재빠르게 이어서 화살을 쏘았지만, 고블린 샤먼이 아슬아슬하게 그것을 피해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고블린 여섯마리가 그대로 제이와 케이를 향해서 돌진합니다만... 두 마리는 그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당신을 향해 빠르게 뛰어드는군요. 제이가 당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지만, 자신들의 앞에 있는 네 마리를 상대하는데에도 벅찬 모양입니다.

제이와 케이가 힘을 합쳐 고블린 한 마리를 베어버리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상대해야 하는 적은 셋.
그리고, 당신을 향해 빠르게 덤벼오는 고블린 두 마리와... 피할수 있어 보이는, 샤먼이 날린 파이어볼.

! 행동해봅시다.

>>291 레온

당신의 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습니다.

" 괜찮네. 그대가 일으킨 실수라고 하더라도 그건 파티의 실수와 다를 바가 없다네. 나도 메뉴판을 안 보지 않았는가? 이런 논쟁은 무의미하니 그만 하세. "

그녀 역시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군요. 그러다 당신의 말에 작게 웃습니다.

" 감옥도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이지 않느냐! 진정한 자유는 부자유로부터 나온다고 배웠네만... 이야, 파냐님도 예전엔 어마어마한 아가씨였으니.. "


그리고 당신은 위병에게 손을 건네고..

" 하아... 얼빠진놈. 따라와. "

" 나도 가겠네! 나도 밥값이 없으니. "

" ... "

위병이 한심하다는듯, 당신과 그녀의 손에 밧줄을 꽉 묶고는 항구도시 벨페이아의 안쪽으로 나아갑니다...


제법 걷자, 한 눈에 봐도 딱딱해보이는 건물이 보이는군요. 위병들의 건물로 추정됩니다. 거기에 도착한 당신과 벨라, 그리고 위병.
위병이 다른 이에게 말을 걸어 조금 대화를 나누고... 여성 위병이 다가와 벨라의 밧줄을 잡습니다.

" 넌 나와 간다. "

" 흠. "

벨라가 당신을 바라보며 키득거리고 웃습니다.

" 레온! 언제 또 만날진 모르겠지만 그 만물상 인간의 가게 앞에서 보세나. "

그리고 그녀는 여성 위병을 따라가고...

당신은, 당신과 벨라를 연행해온 위병을 따라가, 어둡고 축축한 지하 감옥의 철창 안에 던져집니다...


! 이런. 당신과 벨라는 감옥에 갇히고야 말았습니다. 범죄 : 무전 취식 을 저지르는 조건을 만족하여, 전과가 생겼습니다.
일부 NPC와 일부 단체의 호감도와 평판에 변화가 생깁니다...

! 행동해봅시다.

>>292 카시우스

당신은 빠르게 그녀에게로 덤벼들어, 마나 슬래시를 사용합니다!

그러자 그녀가 왼손으로 쥔 칼날로, 마나 슬래시를 사용하는 당신의 칼을 막아냅니다. 챙, 하는 날카로운 금속음이 울려퍼지고-

그녀는 그대로 칼날을 타고 당신의 손목부터 어깨를 지나 목 끝을 유려하게 칼 끝으로 흝으며, 당신의 턱 끝을 칼날 부분으로 살풋 들어올립니다.

" 하아.. 몇번이고 말했잖습니까. 너무 단순하다고. "

" 불합격입니다. 돌아가시죠. "

! 안타깝게도, 카시우스는 강철 등급 승격 시험에 실패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301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50:20

음 캐릭터 다시 내야하나

302 코우주 (GXDdTWN71M)

2022-12-19 (모두 수고..) 19:50:48

.oO(진짜 감옥에 갔네)

303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52:10

아 몰라 일단 계속 해본다

304 레온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54:19

>>300

"에휴..기사 되기는 글렀네..."

!레온은 얌전히 앉아서 일단 기다린다.

305 카시우스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4:23

>>300

"고생하셨습니다!"

지친 숨을 내쉬며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정석대로하니 너무 단순하다고 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생각을 해보자

"다음엔 단순하지 않은 방식으로 꼭 합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야말로 난 초보 모험가
이번이 처음이다.
도전의 기회는 많고 배움의 기회도 많다
!고생추

306 카시우스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9:54:55

이걸 어떻게 1트만에 붙은거야!

307 레온주 (6qpqYEpu3s)

2022-12-19 (모두 수고..) 19:55:04

음 캡틴 그러면 어차피 기사 되기는 글렀는데, 진행 끝나고 맹세 부분 좀 수정 논의해도 될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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