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11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8 :: 1001

◆c9lNRrMzaQ

2022-12-17 04:12:51 - 2022-12-19 20:01:39

0 ◆c9lNRrMzaQ (0ss9CQJjxM)

2022-12-17 (파란날) 04:12:5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45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2:15:22

떡밥 하나 : 오현이는 그림 그릴 줄은 몰랐지만 요즘 초상화를 그림. 하지만 아무에게도 안 보여줌.

646 토고 쇼코 - 오현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16:52

"그랴. 니 좋음 다 좋은거지. 남이 뭐라캐고 니 길 걷는 건 니니까."

토고는 그리 말하곤 그의 말에 고르돈을 꺼내 보였다.
쏠 때마다 손에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열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인 샷건. 도대체 왜 샷건으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스승님이 만들어 준 것이기에 쓰고 있는 고르돈.

"내 스승님이 사준기다. 정확히는 내돈으로 사긴 했지마는 거에 쪼매 플러스 해까고 스승님이 내 전용으로 맨들어준키지."

그리고 토고는 헬멧을 가리킨다.

"요것도 꽤 하는기다. 해킹하고 시야 360도고 괜찮지 않나?"

647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17:18

오토나시주는 바쁜가보군...

648 오현 - 토고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2:27:57

좋은 장비라는게 그거였나.
샷건은 못 봤으니 곧 그 성능을 보게 될거고 헬멧은 지금껏 보긴 했는데 저게 뛰어난?

"시야가 360도면 안에 카메라가 들어 있는건가?"

"그러고보니 예전부터 계속 안 벗던데."

그만큼 중요한건가?

649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02:31:05

쇼코쨩 맨얼굴 보기보다 유찬영 보기가 더 쉽다

650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02:32:28

메시가 자신의 결승전을 마무리 지으려고 스스로 골을 넣어버리네

651 토고 쇼코 - 오현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33:57

"옛날 영화중에 강철사람이란 영화 아나? 그거에 나오는기랑.. 쪼매 비슷하다. 대신에 고걸 맨눈으로 봐야하니 눈깔 뒤지겄다는 것만 빼믄 말이다."

하지만 우린 의념각성자. 이 정도는 금방 적응해야 하지. 절대 처음 쓰로 토할 뻔 했단 건 비밀이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질문에 토고는 근처에 있던 허리만한 돌에 다리를 얹고 먼 발치를 바라보듯 허공을 바라보며

"헬멧캐는 헬멧을 벗지 않는다."
"이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외워라."

652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34:52

토고 얼굴 보려면 100억GP 주면 된다

653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35:56

지금 어케되고있는거야 축구
나 안 보고 있는 중

654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02:36:51

아니 패널티킥이라고??
아니 진짜

655 오현 - 토고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2:39:29

"... 그러냐."
그런 법칙 내일 잊어야겠다. 아니 이번일 하고 잊어야지.

"일에 큰 영향 없으면 상관 없어."
일에 따라선 더 나을지도 모르지.

"그럼 이제 출발 하자고."

/이제 졸리다... 막레 줍쇼

656 토고 쇼코 - 오현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41:38

"어차피 방어구라 벗음 더 손해다."

토고는 길고 긴 지루함의 시간이 끝나고 혹시나를 대비한 벰버에 폴러 베어를 장전해둔다. 다양한 탄을 쓰고 싶지만 일단 이걸로 참을까.
토고는 이제 가자는 말에 "드디어 가네." 한마디를 하곤 의뢰 지점으로 향해 걸어간다.
그와중에도 입을 멈추는 건 조금 심심했는지 한마디.

"의뢰금은 반띵인거 알제. 어리다고 더 주는 거 읎다."

/좋아. 이걸로 막레!

657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42:02

오현주수고수고리문어

658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2:49:58

토고도고도고도고수고링피트

659 태식주 (CxSbBSE6Ik)

2022-12-19 (모두 수고..) 02:55:13

아르헨티나 우승!!!!1

660 유하주 (S.COHR/vk.)

2022-12-19 (모두 수고..) 02:55:41

와아 아르헨티나야 우승 축하해~

661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2:57:56

이제부터 메시를 부를 땐 메'신' 이라 부르십쇼

662 오현주 (ZIYbriOD3o)

2022-12-19 (모두 수고..) 03:00:37

아아 물론이지 메신

메신저는 뭐 쓰시는지?

663 토고주 (fNVFGEUaOM)

2022-12-19 (모두 수고..) 03:09:04

나도 이제 자야겠다..

664 白 - 빈센트 (zZdx9o1Wdo)

2022-12-19 (모두 수고..) 04:35:57

백白이라면 통찰력이라고 할 것까진 없으나(볼 것이 있었어야지) 감이 좋다고 할까, 확실히 예리한 선정이다. 상태창에 명기된 단 한 글자를 어찌 알고서는. 진정 한국식으로 '백'인지, 'bái', 'シロ', 'ハク' 중 하나인지, 다른 읽는법인지는 비록 자신조차 알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별별 호칭으로 불렸었다. 흰둥이, 하양이, 거기 흰 것, 흰 꼬마, 백설기 등등... 굳이 이름이 하나로 정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알아듣고 반응하면 됐지.

"친히 그래준다면 무척 고마운 일이 되겠지. 무엇부터 어떻게 설명해줄 셈이야?"

눈을 깜박, 감았다 뜨며 순순하게 응했다. 표정에 변화는 없으나 완연한 긍정이다.

665 白주 (zZdx9o1Wdo)

2022-12-19 (모두 수고..) 04:37:05

푹 주무세요 모두들~

666 빈센트 - 白 (lU3hi1IqS6)

2022-12-19 (모두 수고..) 12:01:36

"그러면... 미리내고가 뭔지부터 설명해드리죠."

설명하려면야 종일 설명할 수도 있었지만 빈센트는 짧게 줄인다. 짐 풀고 교관 얼굴 보고 할일 많은 사람에게 입아프게 길게 얘기해봐야 민폐다.

"미리내고가 3대 헌터 학교네, 대치동 땅 비싸고 학군 좋은데 있네 하는건 넘어가겠습니다. 학교니까 그냥 수업 듣고 자습하고, 헌터니까 의뢰 받아서 수행하면 됩니다. 만약 수업이나 의뢰가 뭔지 모르겠다면 그것도 말씀해주시죠."

서얼마 수업이랑 의뢰도 모르는데 미리내고는 몰라도 특별반을 들어왔을리가? 빈센트는 그렇게 설명하면서, 다음으로 설명할 것을 묻는다.

"학교 시설. 특별반. 둘 중에 뭐부터 들으시겠습니까?"
//9

667 빈센트 - 白 (lU3hi1IqS6)

2022-12-19 (모두 수고..) 12:05:27

빈점갱

668 유하주 (JjGxfvyHro)

2022-12-19 (모두 수고..) 12:35:13

와아 아르헨티나야 우승 축하해~

669 린주 (qRgBpWnQyE)

2022-12-19 (모두 수고..) 13:12:06

오토나시주 여선주 린과 일상하던거 넘겨줄수 있을까,,,널널할줄 알았더니 은근히 일이 많아서 진짜 미안해

670 여선주 (La6h5YBNec)

2022-12-19 (모두 수고..) 14:23:49

갱신! 모하여요~

>>669 어... 그러죠! 일이 많으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671 유하주 (JjGxfvyHro)

2022-12-19 (모두 수고..) 14:35:04

아바타 보러 갈거야~~

672 ◆c9lNRrMzaQ (zKMwhRgDEg)

2022-12-19 (모두 수고..) 14:37:32

1.
백주 시트는 오늘 6시 전까지 처리될 예정.

2.
진행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있을 예정.
왜 짧느냐. 나도 저녁밥 샌드위치로 떼우고 진행으로 빼려는거니 이해해주면 고마움

3.
만약 근육클로스 뒤지면 정산관리자가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공격 다이스 3개 전원에게 추가 바람

이상 대빵참치의 전언 끝

673 ◆c9lNRrMzaQ (zKMwhRgDEg)

2022-12-19 (모두 수고..) 14:49:28

채 여선 개봉결과

▶ 다시 태어나는 봄 ◀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작할 수 없을 듯 보이는 얇은 뿌리들이 엉켜 만들어진 듯한 코트. 썩 튼튼하게 보이지 않는 외견이지만 그 강도는 충분히 철의 강도를 넘어선다고 볼 수 있다.
벨헤르 족의 드루이드들은 자신의 목숨이 다하고 나면, 온 몸이 말라붙고 하나의 씨앗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렇게 죽어버린 드루이드의 씨앗을 옷에 감싸곤 충분한 땀을 흡수하도록 두면 씨앗이 발아하며 옷을 휘감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뿌리들은 주위에서 생기를 흡수하여 사용자의 체력을 증진시키거나, 뿌리를 나누어 주위 사람들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한다.
비가 올 때면 풍기는 향은 마음의 안정을 불러오는 특이한 성능을 가지기도 한 코트.
▶ 장인 아이템
▶ 봄의 보호 - 전투 당 1회, 공격받을 시 일정 이하의 대미지를 무시하고 무효로 한다.
▶ 푸르름에서 피어나는 힘 - 착용 시 건강이 15 증가한다.
▶ 생기 잃은 땅에 축복을 - 망념을 40 증가시켜 아군에게 치유의 씨앗을 심는다. 다음 턴 씨앗이 발아하며 치유량은 착용자의 치유 스킬의 영향을 받는다.
▶ 촉촉히 젖은 잎의 향기 - 비가 오는 날에는 치유(F)에 해당하는 오오라를 발동할 수 있다. 단, 자연적인 경우에 한정한다. 도기 코인을 8개 소모한다.
◆ 제한 : 레벨 31 이상, 치유(C) 이상, 불과 관련된 지배력 또는 친화력이 존재하지 않을 것.

674 빈센트 - 白 (lU3hi1IqS6)

2022-12-19 (모두 수고..) 14:51:30

캡하

675 ◆c9lNRrMzaQ (zKMwhRgDEg)

2022-12-19 (모두 수고..) 14:56:22

▶ 꺼림칙한 재물의 제단 ◀
기이한 형상을 한 채로 한 손에는 무게를 재는 듯한 저울이, 한 손에는 무언가를 담은 듯한 상자를 들고 있는 악마가 그려진 제단. 그 원리는 이해할 수 없으나 고대의 무언가가 남긴 선물이라는 사실 정도만을 이해할 수 있다.
원리는 알 수 없으나 제단에 충분한 무언가를 두거나,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가진 물품을 내려둘 경우 제단과 물품은 소멸하고 새로운 물건이 만들어진다.
▶ 소모 아이템
▶ 내게 어떤 거래를 바라느냐 - 특정 아이템, 또는 GP를 제물로 바친다. 랜덤한 가치에 상응하는 아이템이 생성된다.

▶ '떨어트리기' 기술서 ◀
특별한 과정을 거쳐 떨어트리기를 사용하는 의념의 흐름을 각인시켜둔 기술서.
떨어트리기를 획득할 수 있다.
▶ 소모 - 숙련 아이템
▶ 움직임을 통해 무기를 쳐내는 법에 대해 - 기술 '떨어트리기(F)'를 획득한다.
▶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번! - 사용 후 파괴된다.
▶ 이건 캡틴의 선물이야 - 타인과 거래할 수 없다.

676 태식주 (dyOOdHZtrg)

2022-12-19 (모두 수고..) 15:07:25

뭔가 왔다

677 빈센트 - 白 (lU3hi1IqS6)

2022-12-19 (모두 수고..) 15:24:45

그것도큰것이

678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24:23

아바타 디게 재밌드라

679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24:59

여선이 장인 아이템 축하!!!

680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29:31

아 그리고 걉뿌띤 이벤트 기간에는 스레 0 에 이벤트 현황 링크도 올리면 어떨까?

681 알렌주 (r44KiPYq4o)

2022-12-19 (모두 수고..) 16:41:22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682 ◆c9lNRrMzaQ (RiTLlnTaWQ)

2022-12-19 (모두 수고..) 16:42:29

>>680 귀찮다!(당당

683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43:32

고건 어쩔 수 업지

684 알렌주 (0Y1BFgm42M)

2022-12-19 (모두 수고..) 16:55:28

시윤주... 정말 죄송하지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685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56:17

뭔데?

686 알렌주 (0Y1BFgm42M)

2022-12-19 (모두 수고..) 16:57:07

혹시 저번 시윤이와 했었던 일상을 롤백하는걸 허락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687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57:43

저번이 지금 하고 있는거야, 아니면 지난번껄 포함하는거야?

688 알렌주 (0Y1BFgm42M)

2022-12-19 (모두 수고..) 16:58:06

지난번까지 포함해서요.

689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6:59:04

너무 늦게 얘기한게 아닐까...솔직히 좀 난감하다는 느낌이네. 할거 다 해놓고 반영해서 다른 일상에도 적용했는데.

690 白 - 빈센트 (PbPadX2fg2)

2022-12-19 (모두 수고..) 17:01:43

"수업은 지식을 전수하는 일. 현재 네가 하는 것과 닮았으나 한층 체계를 갖춘 것."

헌터라는 자신의 입장을 숙지하기에 의뢰라면 더더욱 모를 일이 없다. 단어 한 개 한 개 전부 모른다 치면 이렇게 말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단지 소녀가 입술 사이로 발음하는 어조는 사전의 정의를 읊듯 건조하고, 경험을 함으로써 으레 어휘에 담기게 되는 정서 따위는 도저히 엿볼 수 없었을 뿐.

딱딱한 문체로 자신의 데이터를 확인 받는 작업을 기계적으로 거쳐갈 뿐이다.

"학교 시설부터가 좋겠어."

소녀는 간결하게 대답했다.

//10

691 시윤주 (n/YKap9ifE)

2022-12-19 (모두 수고..) 17:02:09

이번걸로 신고하지 않겠다는 정도의 설득은 했으니까, 여기서 끊고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면 일단 시나리오적으로 충분하지 않아?

692 토고주 (nT9nfrxRPg)

2022-12-19 (모두 수고..) 17:02:57

알렌주 롤백하고 싶은 이유가 뭐야?

693 白주 (PbPadX2fg2)

2022-12-19 (모두 수고..) 17:03:05

신난다~! 상태창 떴다~
캡틴 감사해요~

694 白주 (PbPadX2fg2)

2022-12-19 (모두 수고..) 17:03:43

앗 아앗
눈치없이 좋아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나 보군요~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695 알렌주 (0Y1BFgm42M)

2022-12-19 (모두 수고..) 17:04:14

너무 늦은 때 무리한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섣부른 저의 행동으로 초래된 결과의 중압감을 느껴 시윤주께 이런 무리한 부탁을 드리고 말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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