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7 :: 1001

◆c9lNRrMzaQ

2022-12-15 05:30:10 - 2022-12-17 04:12:52

0 ◆c9lNRrMzaQ (evKc7JHUl.)

2022-12-15 (거의 끝나감) 05:30:1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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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도기는 오늘도 시끄러운 근육놈이 싫다

716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20:42:15

"전 재미를 추구하니까요. 가끔씩은 저도 잊습니다만."

재미라. 좋은 개념이다.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뭔가 화끈하고 신나게 살다 가야지. 살인에도 취미를 붙인 것은 좀 문제였지만 지금 굳이 꺼내서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로 했다. 공부라는 말에도 허허 웃는다. 공부라! 빈센트는 자신이 여태껏 해온 것이 공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저 하다보니 늘고, 왜 그렇게 했는지 배우고, 그렇게 했는지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도 안 되는 것은 자기가 고치고.

"공부라. 뭐, 헌터 일이라면 그렇겠군요. 못 해도 잘만 산다고 포기하면 D랭크고, 이정도면 대단하지 하고 때려치우면 C랭크, 그리고 노력은 하는데 뭔지 잘 모르면 B랭크에서 멈추죠. 제가 딱 그런 거 같아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몸을 훌훌 털고 강산을 돕는다.
//17

717 여선 - 오현 (A/6NvtiJ86)

2022-12-16 (불탄다..!) 20:42:18

"한번 만들어놓으면 두고 쓰는 게 가능하니까요?"
"전 한번 귀찮은게 여러번 작게 귀찮은 것보다 나은 것 같고요?"
대충 적덩히 하면 대부분 잘 되는 것도 이유일 겁니다. 웬만하면 살패하지 않으니까 그렇개 가볍게 말하지.

"감자에 당근이면 카레부터 생각나네요"
파프리카나 버섯이나 양상추..
"같이 사요 라면서 둘이면 옮기는 것도 두명이잖아요?"
라는 말을 하지만 (인벤토리를 잊어먹은 건가?)

718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20:42:39

토고주하이룽

>>712 ㅇ<

719 여선주 (A/6NvtiJ86)

2022-12-16 (불탄다..!) 20:43:01

모두 어서오세용!

720 토고주 (dnhgBWQnUI)

2022-12-16 (불탄다..!) 20:43:18

린주우롱차롱

721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0:59:47

.dice 0 9. = 2
홀 - 이상현상 유
짝 - 이상 무

이상현상이 있다면 그 종류는?
.dice 1 4. = 3
침식 범위 넓어짐
몬스터 등장 (적대적)
몬스터/이종족 등장 (중립~우호?)
강설량 증가

722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00:39

여선주가 지금까지 오타가 많았던 이유
밖에서 손이 얼고 있었던!

집!

723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1:02:18

아 맞다

724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1:03:43

"싫다. 내건 내가 들거야."
남의 것 들어주기도 싫고.

왜 이렇게 살갑게 굴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예전에 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예전의 나면 더 재수 없던 때라 좋은 인상이 있을리가 없는데.

"그런데 굳이 나한테 이렇게 살갑게 굴 이유는 뭐야? 너나 나나 서로 아는 것도 겹치는 분야도 없는데."

//13

725 강산 - 빈센트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04:38

"저도 그랬죠. 세상사...놀고만 있을 순 없는 거지만."

전 재미를 추구하니까요, 라는 빈센트의 말에 동감하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쏘아지는 바람소리의 사이사이에 답한다.

"원래 마도란 것이 입문하기도 발전하기도 어렵잖습니까. 힘냅시다."

그렇게 싱긋 웃으며 말한다.
그러다보면 일행은 얼추 한 바퀴 돌아 다시 처음의 그 자리로 돌아와 있다.

"한 바퀴 돌았네요. 휘말린 민간인은 없는 것 같았죠? 어디보자..."

강산은 뭔가 달라진 것은 없는지 주변을 둘러본다. 이 참에 의념 시안도 켜서 살펴보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어 보였다.

"여기서 침식 범위가 더 번지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별다른 문제도 없어보이고요. 그러면...어떻게 할까요? 게이트 입구를 지키고 있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대기하거나 다른 걸 하고 있을까요?"

//18번째.

726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05:46

>>722 앗...고생하셨어요.ㅠㅠ

답레 쓰고 나니 마침 9시군요...

727 여선 - 오현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09:53

"쳇."
뭘 노렸던 거냐! 같이 들어주면서 친구가 되는 그런 거라도 노렸던 거냐?! 왜 살갑게 구냐는 물음을 듣고는 왜 그런 질문을 하지? 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전혀 생각도 안해본 질문인가 봐요.

"전 누구에게나 다가가려고 노력하는걸요?"
"오현씨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이지요."
박수를 짝 하고 치면서 방글방글 웃습니다.

"근데 처음 보는 사람이랑은 거리 설정은 힘든 것 같아용."
"막 너무 콱 들어가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늠이 안되는 느낌이라 아무말도 하는 느낌인것..같ㄴ ㅏ.." 같은 중얼거림을 말끝을 흐립니다.

728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18:04

situplay>1596307070>924까지 반영 완료했습니당!
나머지는 내일!

729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21:03

아 맞다. 한다는 거 깜박했다.

730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1:21:14

"참 좋은 성격이네."

성격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아마 친구가 많이 생길 것 같다.
다만 난 대꾸하기는 어색하다.

"너무 들이댄다 싶으면 적당하게 거리를 두는게 더 가까워 지기 좋을거다."

"억지로 어색하게 자꾸 들이대면 오히려 다가와서 싫은 사람도 있단 말이다."

731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1:22:17

베릴륨 핥기의 진오현

732 여선 - 오현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27:07

"성격이 좋아보이려고 노력은 해용!"
좋은 성격으로 보이려고 조금은 노력하는 것이었던 걸까?

"어음.. 그런 것도 있군요."
"그 거리 가늠은 노력해야 하는 일이겠지만요!"
그렇게 멀리 안 가도 들이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던 시절의 여선이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그건 그렇고 저기에 뭔가 타임세일 할 것 같은 준비 아닌가요?"
가리키면 무언가 매대가 준비되고 있고. 확성기도 보일락말락한 느낌이?

733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27:56

유하주 안녕하세요.
사실 그 드립은 여선이가 먼저 쳤고 오현은 오히려 상식적인 반응을 보이며 말렸다는 것...

734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29:57

유하주 하이! 여선이가 먼저 말하긴 했죠!

735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1:33:04

>>733 다음 일상때 진오현 놀려야 되서 이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 중이에요!

736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36:18

>>735 ㅋㅋㅋㅋ아 여선이랑 대화한 거 때문에 그렇군요 좋습니다 기대합니다...😂

737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1:40:17

"거리두기 쪽이 노력이 필요한거야?"

노력의 방향이 남다르다. 참 삶의 사는 법이 나랑 다르구나 싶다.
여선이 가르키는 방향을 보니 뭔가 팔려고 하는 낌새가 보이긴 한다.

"뭐 파는게 있나?"

과일 같은것 좀 살까 생각중인데 과일이 나오면 좀 사봐야겠다.

738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21:40:21

"휘말린 민간인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인구밀도가 원체 적은 숲이고, 사람 다닐 길조차 잘 안 되어 있는 곳이니 사람들은 잘 지나다니지 않을 겁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위험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침식 범위가 더 번지지 않고 있다는 말에는 안도한다. 빈센트는 어릴 적에 읽었던 책의 영향으로 침식을 매우 싫어했다. 우주에서 온 색채, 우주에서 온 형언할 수 없는 색채가 세상을 침범하고 끝내 이 세상 전체를 끝장낼 것이라는 암울한 이야기. 자신의 기운으로 세계를 침식하는 게이트도 그럴지도 모른다.

"일단 게이트 입구를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가 튀어나올 지 모르겠...이라 말하려 했는데, UHN이 누군가 보낸 모양이군요."

빈센트는 자신이 받은 연락을 공유한다. '1분 뒤 도착하니, 상황을 인계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이었다. 빈센트는 강산을 보고 말한다.

"이 현장을 뭐라 설명할지... 보고서에 딱 맞는 단어를 생각하는 게 좋겠군요."
//19

739 오현주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1:40:36

>>735
어째서 그런데 노력을...

740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1:41:02

>>739 진오현이 베릴륨을 핥기 때문이지

741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44:12

"음. 둘 다 노력해야 하는 건 맞지만요?"
"거리를 두는 것도 거리를 가까이 하는 것도요..." 라는 말을 하면서, 방향을 봅니다.

과일을 팝니다. 6월이니만큼. 여름과일이 나오겠군요. 그리고 키위같은 것도 좀 있으려나.. 그 외에 수박인지 참외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임세일이 시작한다는 것처럼 과일을 쌓아두는 매대!

"좋은 것들 골라서 사요!"
"그거 사서 화채 해먹는다거나요?"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매대를 가리킵니다.

742 여선 - 오현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44:27

나메가 실수당했어?

743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47:14

그런데 게이트 클로징 담당은...가디언/UGN 쪽이지? 않던가요? (뒤늦은 태클...) 🤔

744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21:48:29

>>743
생각ㅎㅐ보니 글게요
생각보다 안 위험하니 UHN이 클로징 전에 먼저 들어가보려고 연락했다 하죠 뭐

745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1:50:26

설정을

746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1:50:49

그렇게 설정을 잊지마라 빈센트주

747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1:51:34

둘 다 노력일까... 모르겠다.

난 둘 다 노력할 여럭이 안 난다.

"과일이네. 마침 과일 좀 살까 했더니."
수박도 좋고 참외도 좋으니 두 종류다 두둑히 담았다.
과일은 좋다. 달콤하고 상큼하다. 농업의 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화채보다도 난 그냥 먹는 쪽이 좋아."

화채도 나쁘진 않지만 과일 그대로 즐기는 쪽이라고 할까.

748 강산 - 빈센트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1:58:46

"그러면 순찰은 더 돌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강산은 빈센트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조금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공식적인 보고서라면...음...'급작스러운 기후 변동으로 인한 기온 하락 및 강설' 정도로 해야겠죠."

그러다가도 가볍게 웃으며 한 줄을 제시한다.

"비표준어, 유행어도 괜찮으시다면 생각나는 말이 있긴 합니다. '오뉴월에 갑자기 분위기 한겨울'!"

//20번째.
아무튼 이걸로 막레 할까요?

749 여선 - 오현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1:59:40

과일을 골라내는 여선입니다. 음 이게 맛있어 보이고. 이건 그냥 별로인 기분? 이라는 생각을 하며 한참을 골라냅니다. 여선이는 과일 좋아할까.. 좋아는 하겠지?

"화채도 좋고 그냥 먹는 것도 좋지요?"
"전 살 건 다 샀고... 이제 돌아갈건데요. 같이 갈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오늘 돌아가면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고.. 마파두부 덮밥 한다거나.. 그리고... 할 게 많네! 결제도 하고 다 챙기고. 그러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은 걸까?

"냉장고 한번 보긴 봐야겠다.."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네요.

750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1:59:55

제발 블리치 그만

751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2:01:26

솔직히 블리치 잘 모르니까 블리치 얘기만 나오고 있으면 대화에 끼기 어렵긴 해요...(음 블리치 맞죠? 암튼 모르는 만화...)

752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2:16:34

나도 고를건 다 골랐다. 돌아가면 되겠지.

"그래. 나도 볼건 다 봤다."
충분해. 야채도 과일도.

"그런데 고기도 사야하는거 아닌가? 마파두부니까."
요리는 신경쓰인다.

753 여선 - 오현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2:21:45

"인벤토리는 편해요~"
그래도 인벤토리를 적절하게 정리해둬야 엉망이 되지 않을 것 같다. 는 감이 있는데? 여선은 오현의 질문을 듣고는 묘한 미소를 짓습니다.

"훗. 절 뭘로 보시고요! 양념이랑 간고기는 숙소에 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으니까요!"
뿌듯하다는 듯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두부도 마파두부하기 적절한 걸로 골랐으니까 집에 가서 미리 양념해놓은 간고기를 어떻게 하면 요리가 가능하다고 요약가능한 말도 하는 여선

"근데 마파두부 좋아하세요?"
같이 만들어먹을래요? 라는 걸 별 의도 없이 말을 하네요.

//같이 돌아갔다..는 거면 막레로 주셔도 되고요?

754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2:27:03

날으는 드래곤의 복수다

755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22:28:00

>>748
막레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756 오현 - 여선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22:28:20

의외로 준비성 있네.
그렇다니 음식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 어차피 내 음식도 아닌데 내가 왜 신경쓰고 있지.

"사천 본고장의 맛으로 만들수 있지."
알싸하고 매운 그 사찬의 맛.
매운건 잘 못 먹지만.

음 그냥 내가 음식을 좋아해서 일 뿐이지.

/적당히 해어졌다로 가자! 수고 했어?

757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2:29:54

막레! 수고하셨어요 오현주!

일상 또 구할까..

758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2:30:54

앞으론 역사 공부도 할겸 독립운동가분들의 명언으로 대신하겠다

759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2:32:18

>>754 에엗...

>>755 네, 고생하셧습니다!

760 태식주 (OVBCK1qgio)

2022-12-16 (불탄다..!) 22:34:44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날으는 드래곤의 행패는 나로 인하여 정의구현 당한거다.

761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2:35:38

>>757 오늘은 손목이 아파서 보류함다...

762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2:37:08

>>760 ?????

763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2:41:10

유하 이제 드래곤 안 하고 용살자 한대요.

764 유하주 (k2Ug1Y.1Po)

2022-12-16 (불탄다..!) 22:43:23

그래 맞아

765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22:44:30

드래곤...

766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22:49:56

간만에 저희 스레에 신입이 오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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