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1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7 :: 1001

◆c9lNRrMzaQ

2022-12-15 05:30:10 - 2022-12-17 04:12:52

0 ◆c9lNRrMzaQ (evKc7JHUl.)

2022-12-15 (거의 끝나감) 05:30:1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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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도기는 오늘도 시끄러운 근육놈이 싫다

288 오현주 (ShmWtRVdSI)

2022-12-15 (거의 끝나감) 23:49:54

>>283
앞으로 어장 올때마다 애국가 불러야겠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289 린-김태식 (zVSd2qnsuc)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0:25

이 사람을 어찌하면 좋으리오. 아마도 두꺼운 안면근육과 혹독한 사회생활이 없었다면 '뭐지 저 맑눈광은' 과 비스무리한 속마음이 순간 드러났을거라 생각하며 어쩔수 없다는듯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면서 웃는다.

"태식씨는 길드의 단합에 정말로 진심이시네요."

특별반에 속한 인간들은 '특별'이 실은 능력에 관한 것이 아닌 인생사와도 관련되어 있다는 것처럼 하나같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평균 연령대가 특별히 높지 않은 나머지 인원들도 그럴지언데 눈 앞의 사람은 어떠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나름대로의 선을 향해 나아가는 걸 어리석다 여겨야할지 아니면 부럽다고 여겨야할지 그녀는 감을 잡을 수가 없었고 항상 그러하듯 생각을 건두었다. 마츠시타 린의 선이란 곧 그녀의 신과 그리고...

"서포터라면 강산군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어떤 일이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지, UHN이나 혹은 이번 UGN의 의뢰와 관련된 일이면 소녀도 알아두어야 하니 말이어요."

어떤 일이 있냐는 물음에 생뚱맞게 서포터를 데려간다는 답이 나온다. 괜찮다 이젠 적응했다.
//14

290 시윤주 (Mici80wqYY)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0:51

>>286 틀린 얘긴 아닌듯. 생각보다 '오 그래? 큰일이네. 힘내.' 라던가 '도와줄까?' 식으로 넘어가는 캐릭터도 적진 않았을거야.

291 알렌주 (78vax6zPrY)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2:03

어쨌든 겪어야 했던 일이니까요.

오히려 시윤이랑 먼저한게 다행이라 생각해요.

292 오토나시주 (FCJpvrUv6U)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2:20

>>290 당장 오 토나시만 해 도.. .... . ...
그렇 구나 하고 그냥 까먹었 을테니.. ..... . ..

293 린주 (zVSd2qnsuc)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3:08

>>274 저런 꽤 격했나보네. 뭐 린도 토고하고 꽤 심하게 싸웠으니까 나는 그러려니 하지만.
사실 지금 정주행하고 있는데 나도 알렌과 린이 일상을 안돌린게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294 린주 (zVSd2qnsuc)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3:52

>>292 또리언니 귀여워요 나도 무녀복 일상 '줘'

295 시윤주 (Mici80wqYY)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4:08

>>292 또리또리 코 잡아당기고 싶다

296 오토나시주 (FCJpvrUv6U)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4:23

>>294 당신 이 나.님에 게 일상 신 청을 하는 것????
지금 라면 끓 이고 있음 ㄱㄷ.. ..... . ..

297 린주 (zVSd2qnsuc)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4:58

>>296 괜찮아 무녀복 링고나시라면 기다릴수있어 얼마든지

298 오현주 (ShmWtRVdSI)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4:59

오히려 오현이였으면 부추겼을것 같다. 시윤 처럼 위선이니 정의니 얘기를 꺼내긴 했겠지만 이야기의 방향이 달랐을듯?

위선이나 정의 타령하지 말고 솔직하게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죽게 되더라도 카티아를 살리고 싶다고 주장하라면서.

299 김태식-린 (oRMljHCpbs)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5:30

"나도 그렇고 다른 녀석들도 그렇고. 전부는 아니더라도 특별반이 최후의 수단이거나 특별반만이 받아준 곳일테니까"

나에게 남은 기회는 이게 마지막이다. 그것이 다른 아이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가만히 놔두는 것이 힘들다.
그 목적이 이 세상에 위험을 불러오는 것 같은 옳지 않은 일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도와주고 싶으니까

"오토나시 토리 이야기야. 기술은 꽤 숙련도가 쌓인 것 같지만 실전 경험이 없고 성격도 영 불안해서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치게."

가르친다기 보다는 경험시켜주는 입장이다. 내가 교관들처럼 대단한 사람도 아니니까

"UHN이나 UGN하고는 관련 없어. 순수하게 특별반에 대한 일이니까"

힐러가 경험을 쌓는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300 여선주 (pPJD0Qt4ho)

2022-12-15 (거의 끝나감) 23:59:38

근데 태식주는 >>251을 발견을 못하신 건가요 아니면 답레가 올라와서 그 일상에 집중하기 위해 넘기신 건가요?

301 태식주 (3dmIfiEpVY)

2022-12-16 (불탄다..!) 00:02:28

아무래도 앵커를 안걸고 말하면 레스가 휙휙 올라오는 상황에서는 발견하기 힘들지

302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00:02:36

내가 너무 모호하게 쓴 걸지도 몰라요?!

303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00:02:59

그렇군요! 그럼 저는 조금 있다가 자야겠네요!

304 태식주 (3dmIfiEpVY)

2022-12-16 (불탄다..!) 00:03:23

이제 시작하면 하다가 잘거 같으니 낮에 하자고

305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00:05:15

그것도 좋죠~
그럼 전 조금 일찍 자거나 해야겠어요~

306 린-태식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06:26

나름 정곡을 찔린건가. 차분하게 눈을 감았다가 뜬다. 몰리고 또 몰려서 세상의 구석, 진흙탕의 변두리까지 떨어지고 난 다음에야 잡을 수 있던 기회가 다시금 또 저를 향한 칼날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기가막혀하고 아직도 세상에게 기대를 하는 자신에게 실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기회가 맞으니 놓칠수도 없었다.

"소녀가 말을 잘못하였군요. 오현군보다는 시윤군이나 알렌군과 만나보시는게 좋을것 같사와요. 흠, 특히 알렌군은 아직 미숙한 면모가 많지만 지금으로써는 이상하리만큼 대의에 몰두하니 말이어요."

그러고 보니 어째 전에 친하다고 언급했던 사람들이다. 정말 저랑 맞지 않을거라 생각한 부류인데 세상사가 언제나 그렇듯 이해하려하면 할수록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는 물음들만 늘어가니 그녀는 또다시 생각하기를 포기했다. 어쩌면 그런 사람들이니까 나 같은 인간하고도 어울려주는 걸지도.

"어머나? 전에 얘기하셨던 오토나시양인가요? 한 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소녀는 의뢰에 참여하지 못하니 아쉽게 되었사와요."

한번 고국은 어떻냐 물어보고는 싶었지만 어쩔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다행이어요. 그래도 그리 위험한 일은 아닌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16

307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08:12

>>264 뒷북이지만 나도 물론이야 그래서 일상할때 다른 캐들 언급 하는편

308 강산 - 빈센트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00:09:17

"아...그렇죠. 그래서 농지나 산림에 가까운 곳에서는 대신 미끄러지지 않게 모래를 위에 뿌렸죠."

그제서야 강산이 생각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빈센트의 "물론이죠."한 마디에 눈을 크게 뜬다.

"거절하실 줄 알고 반쯤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의외네요? 이게 그렇게 우아한 놀이는 아니라서요. 하하, 그럼 가시죠."

강산은 어디서 구한 것인지 비닐 포대자루를 손에 들고 앞장서서 언덕을 오른다.
얼핏 어른스럽고 점잖은 도회인 같았던 빈센트의 인상에 비춰보자면 그가 포대자루 썰매타기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 살짝 의외로 다가왔지만...
이후 빈센트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그가 이런 장난에 관심을 보이는 것도 "그럴 법 한가?"싶어지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거 전에 타보셨어요?"

장난스레 묻는다.
...이 형님이라면 어쩌면 예전에 타봤을지도, 같은 생각도 드는 것이다.

//10번째.

309 오현주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00:10:36

나도 일상할때 모두를 잘 언급해줘야겠네 흐흐

310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00:13:01

>>286 근데 메타적으로는 오히려 그래서 다행인가 싶기도 해요.
시윤이가 알렌의 문제점을 제대로 집어주지 않았다면 알렌도 그게 문제인 줄 모르고 밀고 나갔을지도요...

>>287 오...암흑진화한 건가요?

>>288
감사합니다 위촉오현씨!!

311 김태식-린 (3dmIfiEpVY)

2022-12-16 (불탄다..!) 00:13:32

"흠"

알렌을 걱정하는건지 신경쓰는 말을 하자 의외라는 생각을 하지만 굳이 말로 하지는 않는다.

"대의를 위한 것은 좋지만 비정상적인 것도 이상하지."

그렇게 머리가 이상한 놈들은 보통 가디언을 하고 있으니까

"의외로 찾아보면 잘 보이니까 한번 만나봐."

일단 눈에 잘 보인다고 해야하나. 독특한 인간이라 그런지 한번 만나면 다음에는 눈에 잘 들어온다.

"전에도 말했던 것 같지만 엄청나게 엉뚱하다고 해야하나"

나쁜 것 보다는 괜찮지만 좋냐고 묻는다면 글쎄.....피곤하지 않다고는 못하겠지

"게이트나 의뢰가 100퍼센트 안전하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312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00:14:25

"원래 미국인들은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몰라도 안 죽는 건 모르고, 알아도 돈 안 벌리는건 알지 않고. 다들 그렇더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우아함이라! 아마 미국인들 중에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인간들 있지 않은가. 올드머니 스타일이라고. 수백년 전부터 유명하고 돈 많았던 사람처럼 보이는 패션 말이다. 빈센트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우아함? 그런 건 빈센트와는 확실히 거리가 멀었다. 빈센트는 포대자루를 붙잡고, 타봤냐는 말에 대답한다.

"사실 아뇨. 썰매를 타보긴 했지만 이런 조향도 제대로 안 되고 엉덩이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건 처음 타봅니다. 그래도..."

빈센트는 경사로로 빠르게 내려가면서 말한다.

"그 야생성도 즐거움의 일부지요!"

//11

313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00:16:32

빈센트가 알렌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두가지일 것 같네요
1. 베로니카가 인질로 잡혔고 죽느니만 못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인 것을 투영해서, "내 실패가 가까운 사람의 죽음으로 이어진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한데, 내 손으로 직접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 한다. 이해합니다. 도와드리죠."하고 수락하거나
2. 카티야가 가디언 후보생인 것에 착안해 "만약, 이 모든 일이 잘 끝나고, 카티야 씨가 안전하다는 게 확실하게 보장되면... 베로니카라는 이름을 꼭 알려주십시오. 내가 도왔다는 사실은 몰라도, 베로니카는 잊지 않도록 말입니다."하고 카티야가 안전해진다면 자연스레 따라올 실적과 가디언 후보생을 살리는 데 일조했다는 영향력을 얻고자 하거나
1차는 윤리보다는 개인의 감정과 공감, 2차는 빈센트에게 돌아올 이득(물론 실패한다면 끔찍한 손해겠지만)을 생각한것 같긴 하지만...

314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20:35

>>264 하유하 언급 일등공신 윤시윤 칭찬해`~~

315 시윤주 (p2h5TJi8jc)

2022-12-16 (불탄다..!) 00:20:39

응?

카티야는 (전)후보생 이고, 한참전에 자퇴했다가 이젠 죽었는데 사악한 힘으로 부활한 폭탄 같은 상태인데.
2번은 좀 현실성이 없는듯

316 여선주 (/bRsdi0q66)

2022-12-16 (불탄다..!) 00:21:55

여선이가 만일 듣는다면~

평범한 정론으로 신고삠...이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는?!

317 강산 - 빈센트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00:22:23

"하하하, 그렇습니까?"

강산은 빈센트의 대답에 웃으며 답하고는, 직접 시범을 보여주려고 했지만...
빈센트가 더 빨랐다.

"이쯤에서 출발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시범을...워우, 안 보여드려도 되겠군요!"

그리고는 그도 곧 "와후!!!"하는 환호성과 함께 포대자루를 타고 내려간다.
경사를 타다보니 언덕 아래에 도달할 즈음엔 누워서 구르다시피 하고 있지만...
뭐가 좋은지 추위도 잠시 잊은 채, 강산은 신나게 깔깔대면서 눈을 털어내고 몸을 일으킨다.

"아아...이게 게이트 침식 현상으로 인한 것만 아니었으면 한나절은 탔을 텐데요."

그리고는 한번 더 탈 지 살짝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좋지 않겠죠?"

근무 태만이 될 뿐더러 둘의 건강에도 안 좋을지도 모른다...!

//12번째.

318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00:25:00

>>315
아 좀 헷갈렷네여

319 오현주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00:25:17

>>310
진화? 보단 타락? 나락? 아닌지?

320 린-태식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25:33

"그러니 말이어요."

긴말은 하지 않고 짧게 동의를 표한다. 그녀가 볼때는 평균적으로도 이상한 특별반 사람들 중에서 알렌이 독보적으로 이상했다. 누가 제 비뚤어진 시선을 알고 지적하든 간에 차라리 그녀의 관점에서는 빈센트 반 윌러가 앞의 사람이나 몇몇 사람들보다 덜 이상했다.

'무슨 보물찾기도 아니고...'

"음...노력해 보겠사와요. 혹시 오토나시양을 마주하신다면 같은 반의 마츠시타린이 만나뵙기를 바라고 있다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그래도 고명하신 길드장님과 그 동료분들이라면 상처하나없이 돌아오실거라 믿고있사와요."

조금 키득거리며 농으로 믿고있다 진담반 농담반을 담아 말한다. 믿고있다가 아니라 마땅히 그래야만 했지만. 물론 저도 마땅히 이 의뢰에서 생환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돌아와야 했다.

//18

321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27:46

>>319 우리는 그걸 전문용어로 '흑화'라 부르기로 했어요

322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27:50

유하에게 요청했다면~

구하러 와준건 고마운데 인간적으로 계획 없이는 불가능,
신고는 하지 않고 있을테니 깔쌈한 맴버와 계획이 있기 전 까지는 이 이야기 못 들은걸로 하겠다~

윤시윤이 포함됐다는걸 안다면~

(트윈테일 욕설) - (하겠다는 의미)

323 토고주 (dnhgBWQnUI)

2022-12-16 (불탄다..!) 00:27:53

>>319 암흑 진화
스컬 오현이몬

324 오현주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00:28:35

크큭... 내 우뇌에 잠들어 있는 흑룡이...

325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28:58

스컬 오현몬 그거 그냥 스켈레톤 소드맨 아닌지

326 알렌주 (ZOPmTkSQek)

2022-12-16 (불탄다..!) 00:29:59

(압박감에 실시간으로 체력이 깎이는 알렌주)

327 토고주 (dnhgBWQnUI)

2022-12-16 (불탄다..!) 00:30:31

>>326 편하게
알렌이 하고 싶은 걸 해.

328 시윤주 (p2h5TJi8jc)

2022-12-16 (불탄다..!) 00:31:54

이 정도로 관심 많이 받는건 드문 일이야.

329 오토나시주 (R718yiAd2s)

2022-12-16 (불탄다..!) 00:32:20

린 주에게 줄 선 레를 쓰 고 있었는데
타시기 랑 대화를 보 니 이걸 로 정말 괜 찮은 건 가 고민 중.. .... . ..

330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32:55

산타는 현재 1344hp

331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33:00

>>329 정말로 괜찮음 린은 안괜찮을수도 있지만 내가 좋으니까

332 강산주 (ShtxjQkzec)

2022-12-16 (불탄다..!) 00:33:09

>>321 순간적으로 '흑화'란 말이 생각이 안났어요.,....😅ㅋㅋㅋ

333 오토나시주 (R718yiAd2s)

2022-12-16 (불탄다..!) 00:33:50

>>331 ㅇㅋ.. ..... . .. 장 소 대치 동 근처 백화 점이라는 설 정 괜찮?음????

334 오현주 (F8JmQsrx5k)

2022-12-16 (불탄다..!) 00:34:29

>>330
곧 있으면 우리나라 트위치 화질로 설정이 불가능한 단계에 도달하겠군

335 빈센트 - 강산 (TxnUttYDt6)

2022-12-16 (불탄다..!) 00:35:12

"말씀하신 대로 겨울이면 한나절 탔겠군요. 여기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서 문제지."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한번 아까 전에 연락했던 UHN 채널에 다시 한번 연락한다. 연락을 했으니까, 이번에는 연락에 대한 반응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시간이었다. 빈센트는 잠시 연락하는 시간을 가진다.

"네. 빈센트입니다. 혹시 해당 이상현상에 대한 대응 방침이 결정되었는지... 예. 알겠습니다."

빈센트는 연락을 끊고 나서 강산을 바라본다. 그리고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이 짓 한 2시간은 해도 되겠습니다. 뭐라 하는지 아십니까? '일단 대기'하고, 이상현상이 발생하면 또 보고하라는군요."

정말 좋은 조직이다 이거.
//13
혹시 나머지는 내일 이어도 될까요?

336 린주 (y1jWKCrwkA)

2022-12-16 (불탄다..!) 00:35:30

>>333 퍼펙트함

337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35:42

일상하고 선레 줄 사람
30분 안에 돌아와서 답장 드림
상황 장소 무관

338 유하주 (GatI1uWzR6)

2022-12-16 (불탄다..!) 00:36:05

일하고 얼게 얘들아 선레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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