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6 :: 1001

◆c9lNRrMzaQ

2022-12-13 14:52:35 - 2022-12-15 16:25:53

0 ◆c9lNRrMzaQ (8yIP8944AQ)

2022-12-13 (FIRE!) 14:52:3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그래도 두려워하진 마.
네겐 아직 수많은 가능성들이 있으니까

747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6:25:41

"그렇게 하지요."

빈센트는 왜 도기가 저것을 없애달라고 했는지 이해하며 식사를 한다. 그새 닭가슴살 한푸대와 단백질맛 보충제를 싹다 처리한 근육클로스는 근육강화를 위해 더욱 가열차게 운동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그 증기기관같은 열정을 애써 무시했다.

"근육천국 비만지옥! 근육 그리스도께서 근육통 가운데서 3일만에 살아나셨노라! 스테로이드는 거짓! 테스토스테론이 진실!"

빈센트는 외면하는 여선을 보며 말했다.

"...혹시 테토스의 경단 드셔보셨습니까?"
//13

748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6:26:03

늦어서 죄송합니다 흑흐ㄱ

749 여선 - 빈센트 (TrIe2AxIXg)

2022-12-14 (水) 16:29:04

여선의 음식 솜씨가 나쁘지만은 않았고, 웬만하면 저걸 넣었는데도 맛이 없으면 그건 절망이니까 여선이 가져온 음식들은 꽤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기씨가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
도기를 실제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겠다만은, 저건 여선이의 마이페이스로도 음...? 할 만한 존재잖아!

"...사실 적절히 과체중이 의외로 더 오래 살 수도 있다고 말하면 화낼 것 같은데..."
다행히도 속삭이듯 말한 데다가 방어막 안쪽이었을 테니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할까요?

"테토스의 경단요? 먹는.. 아뇨. 그건 회복 아이템 종류려나요?"
어디서 들어본 거 같기는 한데 가물가물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되묻습니다. 일단 먹는 거 같긴 하고 아이템 이름처럼 생기긴 했는데..

750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6:29:38

(사실 잠깐 내일 준비할 거 하느라고 느지막했으니 괜찮음!)

751 알렌 - 시윤 (zMxioZzm0k)

2022-12-14 (水) 16:33:45

"..."

알렌은 잠시 침묵하였고

"...아닙니다."

이내 입을 열었다.

"지금 제가 하려고 하는 일들은 결코 정의롭다 볼 수 없을겁니다."

그렇다. 지금 알렌이 하려는 일은 미약한 가능성을 위해 다른 이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일이였다.

그러한 것을 정의라고 말할 수 있을리 없었다.

"옳다 생각하는건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 아마 수많은 사람들이 저의 행동을 비난할 것입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알렌은 말을 이어갔다.

"저가 하려는 일은 저의 욕심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그녀가 죽는게 옳다는 것 만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알렌의 목소리에 조금씩 힘이 들어갔다.

"그녀가 저에게 죽여달라고 말했을때 저가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분노였습니다."

"그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듯한, 그런 희생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듯한 이 상황에 저는 분노했습니다."

조금씩 그의 목소리에 감정이 담기기 시작했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고 저에게 그러한 현실을 바꿀 힘은 없다는 걸요."

알렌의 주먹의 다시금 힘이 들어갔다.

"그렇지만 이 세상의 악의에 사람들이 희생될 때 저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채념하는 것이 아닌 도움을 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돕고 싶습니다!"

가디언이었다면 결코 용납되지 않을 자칫 커다란 위험을 불러올지도 모르는 생각이였다.

"하지만 지금 제 손이 닿는, 제 바로 옆에 있는 제가 사랑하는 그녀조차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희생시켜버린다면 그때부턴 그 누구도 구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알렌은 가디언이 아니였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욕심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이는 저밖에 없을지 모릅니다. 저의 욕심 때문에 다른 이들이 위험에 처할지도 모릅니다. "

"이렇게 바보같고 미련한 저의 부탁이지만 부디 한번만 저를 도와주셨으면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렌은 다시한번 시윤에게 부탁했다.




//7

752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6:34:09

늦어서 죄송합니다...

753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6:37:15

(팝그작)

754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6:37:39

알렌주 안녕하세요.

755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6:38:24

안녕하세요 강산주

756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6:38:59

"어... 확실히. 과체중이 오래 사는 건 사실 보건의료에 쉽게 접근 가능하고 영양상태가 좋다못해 과잉에 가까운 선진국 사람들 대부분이 과체중으로 잡히기에 그렇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저 근육클로스 힘빼기에는 그것도 좋겠군요."

라고 말하며 베이컨을 씹던 빈센트는, 근육클로스의 대답에 자신이 간과했던 근육클로스의 근육사랑을 깨닫고야 말았다. 정말 근육에는 안 어울리는 결의였다.

"비만으로 500년을 사느니, 근육으로 5달을 살리라!!!!"

대답을 들은 빈센트는 경단에 대해 설명한다.

"...테토스의 경단이라고 먹으면 전투불능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다만 먹으면 테토스라는 근육신이 몸을 억지로 짜맞춰서 회복시키죠. 그 신이..."

"테토스... 테토스... 테스토... 테스토스테론!"

"...아, 제기랄."

빈센트는 질렸다는 눈으로 근육클로스를 바라본다.

//15

757 여선 - 빈센트 (TrIe2AxIXg)

2022-12-14 (水) 16:45:30

"그런 견해도 있긴 하군요.."
그런 거라는 건 알았을지는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설득력 있어..! 같은 생각을 하는 듯하면서 입에 물고 있던 토스트를 우물거립니다. 근육클로스의 외침에 귀를 막고는

"으으.. 비만이 아니라 과체중이라구요.."
비만은 당연히 나쁘죠! 라고 열변을 토하듯 말하며 근육클로스를 봅니다.

"굉장한 아이템이네요..는 억지로 짜맞춘다고요?"
먹기 무서워지는데? 같은 표정으로 경단을 상상하는 듯 눈동자가 살짝 위로 올라갑니다. 제기랄하는 빈센트에 동의를 한다는 듯

"...저희 공격 한번씩 할래요?"
저 근육클로스를 때려야 할 것 같아요! 같은 생각으로 굳게 쥔 손과 진지한 표정. 물론 일상 후에 때리는 것과는 별개겠지만.

758 시윤주 (aRmuNv12w.)

2022-12-14 (水) 16:54:31

유하주 나 귀가가 조금 늦어져서, 30분에 올게

759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7:06:25

"뭐, 당장 죽게 생겼다면 억지로 먹어야죠. 갈비뼈 다칠까봐 심폐소생술 안 할 수는 없는 것처럼요."

빈센트는 그 때를 생각한다. 온 몸이 다윈주의자의 공격으로 박살나고 나서, 죽기 싫었던 빈센트는 마지막 힘으로 테토스를 먹었고, 부러진 경추를 무식하게 틀어맞추고 부서진 두개골을 본드로 접착당하고, 척추는 하나하나 탑 쌓듯이 다시 맞춰졌다.

"...일단 제가 먼저 하죠."

빈센트는 먼저 공격을 날린다. 간단하게 그의 머리 위에 바위를 만들어 내리졌지만... 정확히 바위에 박히고, 근육클로스가 기쁘게 웃었다.

"고중량 저반복으로 전환인가! 고맙네. 소년! 50톤 10회 10세트 시작!"

"...세상에."
//17

760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7:07:39

세상에(떨림)

761 여선 - 빈센트 (TrIe2AxIXg)

2022-12-14 (水) 17:16:00

"..?!"
"생각해보니까 그거 엄청 대단한 아이템일 것 같은데요?"
맞다! 저정도의 성능인 회복 아이템은 여선은 특별반 입학 이전에는 전혀 본 일이 없을 겁니다. 당장 죽게 생긴 걸 회복시키는 건 대단하잖아요?

"오 빈센트씨의 공격 대단하네ㅇ.."
"....맙소사.."
여선이마저도 눈을 깜박거리며 할말을 잊게 하는 근육클로스.. 근데 여선이가 공격을 해봤자 주먹질이나 메스질이잖아요.

"혈액손실을.. 일으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듯 중얼거리며 맥잡이 칼로 푹 찔러보려 시도는 합니다만.. 생채기만 난 것 같아요! 하고 나서 슬쩍 빈센트를 돌아봅니다.

762 토고주 (erl2bWglkQ)

2022-12-14 (水) 17:16:32

나의
부활

763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7:18:28

토고주 하이!

764 토고주 (erl2bWglkQ)

2022-12-14 (水) 17:18:51

일단 밥부터 먹고 일상 구해야지..

765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7:19:06

안녕하세요 토고주

766 시윤주 (aRmuNv12w.)

2022-12-14 (水) 17:31:02

집이다...유하주 있나?

767 시윤주 (aRmuNv12w.)

2022-12-14 (水) 17:33:54

10분 정도 기다려보고 없다면 좀 쉬다와야겠다

768 유하주 (hpyGo7rwRU)

2022-12-14 (水) 17:34:27

늦어지고 있어... 1시간 뒤에 보자!!!!!

769 태식주 (7abRqzm.d.)

2022-12-14 (水) 17:34:43

이제 시윤주가 가면 유하주가 오는거지?

770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7:36:10

"대단하죠. 정말 대단합니다. 산 채로 척추를 싹 다 뽑아버리고 분해한 다음에 젠가 쌓듯이 다시 조립하고, 부서진 두개골을 다 짜맞추고, 뭉개진 신경들과 호르몬 분비기관을 재생하고, 망가진 무릎을 억지로 붙이는데도 살아서 그 모든 고통을 느끼는 경험을 어디 가서 합니까."

빈센트는 그 끔찍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여선을 바라본다. 고중량 저반복을 하고 있던 근육클로스의 옆구리에 여선의 메스가 명중했지만, 강철과도 같은 그의 근육에는 흠집밖에 나지 않았다. 실패했다고 생각한 순간, 근육클로스가 멈췄다.

"타격이 들어간 것 같습..."

은 개뿔. 근육클로스는 흥분하더니 외친다.

"오오! 슬슬 저려오던 차에 적절한 타격점을 찾아주었군! 고중량 고반복! 50톤 100회 100세트!"

빈센트는 한숨을 쉰다.

"도기 씨한테 물어보죠."

//19

771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7:40:46

빈센트주가 생각하는 근육클로스
무한긍정
근육의 자식, 근육의 부모, 근육의 추종자, 근육의 연인, 근육의 스승, 근육의 제자, 근육의 신, 근육의 신도, 근육의 이해자, 근육에게 이해받는자, 근육.
이런 얼굴로 웃으면서 초고중량 초고반복할거갓아요

772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7:42:12

혹시 근육마다 자아가 있을지도...(아무말)

773 여선 - 빈센트 (TrIe2AxIXg)

2022-12-14 (水) 17:43:17

"어디가서 못 겪을 경험이긴 한데요.."
"그거 정신력 얼마나 깎여요...?"
말만 들어도 정신력이 살짝 깎이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라는 생각을 하며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타격이 들어간 것 같다는 게 좋은 건가 싶었는데. 근육클로스는..

"아니 전 저려올 때 그걸 딱 풀어주는 혈점을 찾으려고 찌른 게 아닌데요!"
근데 상대방이 그렇게 여겨버렸으니 그게 진실인가? 같은 생각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는 여선. 빈센트의 말에 약간 피곤해지는 듯한 표정이 눈가에 묻었군요

"...도기씨에게 물어보거나.. 도주하는 건 어때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피크닉은 반응되었다! 같은 결론은 났으니까요.." 라고도 중얼거리는 여선입니다.

774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7:53:51

깜박 잠들었다가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775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7:57:26

"놀랍게도 정신건강은 멀쩡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던가요."

빈센트는 자신도 자신의 정신이 멀쩡한 것에 의문을 표함과 동시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뒤로 물러난다.

"그냥 도망치죠. 지옥도 여기보단 뭐 먹기 좋겠습니다."


//막레 부탁드려요

776 빈센트 - 여선 (04GCWgtCoE)

2022-12-14 (水) 17:57:46

>>772

777 여선 - 빈센트 (TrIe2AxIXg)

2022-12-14 (水) 18:00:57

"놀랍네요.."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은 빈센트의 도망치자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게 나을 것 같아요.. 도기가 퇴치를 의뢰할만하네요"
여선은 깔개와 피크닉바구니를 정리하고는 빈센트처럼 뒤로 물러나려 합니다.

"다시 올 때에는 그냥 공격만 할거에요."
혼자의 다짐입니까?

//가볍게 막레! 수고하셨어오 빈센트주!

778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01:14

리하에요 강산주!

779 ◆c9lNRrMzaQ (Bbaylvw75k)

2022-12-14 (水) 18:07:26

근육클로스 : 약하구나.

780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09:23

ㅋㅋㅋㅋㅋ...
캡틴 안녕하세요.

781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10:34

캡하에요!

782 ◆c9lNRrMzaQ (Bbaylvw75k)

2022-12-14 (水) 18:12:12

강산주야. 이벤트 정산은 시간 하나 정해서 한번에 몰아서 해버려라.
8시다 치면 전날 8시 ~ 오늘 7시 59분 이렇게 하고 그 뒤에 초과된건 담날 8시로 보내는 식으로.
그게 너가 안 힘들거야

783 유하주 (MAVxEizByE)

2022-12-14 (水) 18:15:21

집이다

784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17:17

>>782 좋은 생각인 거 같습니당!
그렇게 할게요!

오후 9시가 좋겠네요.

785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17:52

유하주 다시 안녕하세요!

786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26:03

유하주 리하!

787 유하주 (MAVxEizByE)

2022-12-14 (水) 18:27:35

리하 리하

788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28:19

일상 하나 더 구할까...(고민!)

789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30:54

(기웃

790 ◆c9lNRrMzaQ (Bbaylvw75k)

2022-12-14 (水) 18:32:04

Tmi. 근육클로스는 원래 캡틴이 준비한 이벤트맵의 보스였다.
토벌 시 근육클로스의 근육성장제 따위의 아이템을 주는 보스였던 것

791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36:09

어엌ㅋㅋㅋㅋ...
근, 근육성장제...

뭔가 무서운데 효과는 확실할 거 같네요...

792 ◆c9lNRrMzaQ (Bbaylvw75k)

2022-12-14 (水) 18:37:19

신체 + 15

793 태식주 (7abRqzm.d.)

2022-12-14 (水) 18:37:36

빡센데?

794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38:43

>>789 일상...?!(기웃)

전 가능하긴 한데요!

795 알렌주 (zMxioZzm0k)

2022-12-14 (水) 18:38:48

ㄷㄷ...

796 강산주 (aDrBbnmdJk)

2022-12-14 (水) 18:40:21

>>792-793
아 그죠. +15면...!! (끄덕끄덕)

>>794
아 그런데 제가 지금 의욕은 앞서는데 소재 아이디어는 (여전히...) 딸리는 상황이라...
괜찮은 아이디어 있으세요?? 없으시면 제가 선레와 함께 머리를 최대한 짜내보겠습니다...

797 여선주 (TrIe2AxIXg)

2022-12-14 (水) 18:44:11

소재 아이디어...

지금 생각나는 건... 저도 딱히 없네용.. 그냥 막연하게 수련장에서 저 근육클로스는 미쳤어요! 정도만 떠오르고.(진짜 돌린다면 좀 애매해서 생각만 난 것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