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다음 행동을 할 경우, 어떠한 변수가 있을 지 알수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행동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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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 N
>>666 코우
" 으으... "
당신의 말에, 그녀는 조금 풀이 죽은것 같은 모습이군요... 그러다가, 당신의 말에 그녀는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 ..네. 아무래도 기분이 나쁘다고, 동료로써는 무리라고 다들 그러셔서.. "
" ... "
그녀는 조심스럽게 당신을 바라보는군요..
" 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를 동료로 받아 주실 수 있나요? "
! 행동해봅시다.
>>667 레온
" 그런가! 알겠네. "
벨라는 당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모험가 길드로 향합니다..
...
큰 선박과 바다 뒤를 지나, 거리를 조금 걸으니.. 당신은 마침내 모험가 길드, 벨페이아 지부를 찾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비슷한 건물 양식이었기에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군요.
당신과 그녀는 그 안쪽으로 들어가고, 그러자, 익숙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법 많은 모험가들이 이곳에서 의뢰를 받고, 의뢰를 완료하는군요.. 길드의 접수원들도, 활기찬 풍경도 익숙해보입니다. 다만, 모험가와 개중에는... 어부로 보이는 근육질 남성들이 제법 있군요. 신기한 풍경입니다.
" 그런가, 나는 상관 없네만. 뭐어, 자네 좋을대로 하게. 자네의 자유를 지켜보는것도 제법 좋은 여흥이니 말일세. "
그녀가 당신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싶은듯, 등을 팡팡 두들겨주는군요. 하지만 이번엔 제법 상냥한 두들김이었습니다. 별로 아프지가 않군요.
당신과 그녀는 차례를 기다리고..
..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 접수원에게 다가가 말을 걸 수 있었습니다.
" 흐음, 잠시만요~ "
이번 접수원은 제법 자유분방해 보이는군요. 까맣게 햇볕에 탄 피부를 가진 그녀는, 당신의 플레이트를 받아들어 매직 아이템으로 이것저것 조사해보더니..
" 오, 모험가님 제법 강하신데요~? 뭐어, 가이아에서 온 신출내기 치고는 말이죠~ "
그녀가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군요.
" 그런데, 이곳 벨페이아는 항구 도시. 모험가님은 수중 전투가 가능해보이시지는 않고, 지갑이 그렇게 두둑해보이지도 않지만 설명을 드리자면~ 이곳 벨페이아에서는 대부분 바다에 사는 마물들을 중심으로 의뢰가 주어지죠. 그렇기에 어부들도 많은거고요~ 추천을 드리자면 배를 빌려서 항해를 나서서 수중 마물을 잡아보거나~ 아니면 심해 던전 탐색을 나가보는것도 좋겠죠~ 뭐어, 그것도 어디까지나 수중 호흡석을 사고 저 심해에 적응을 할수 있어야겠지만요. "
어쩐지 그녀가 당신을 비웃는것같은... 그러나, 이전의 승격 시험 교관처럼 악의로 가득찬건 아닌 것 같은, 애매한 말투로군요..
" 우선 여기 의뢰 목록인데, 잡아볼만한 녀석들이 있을까요~? "
! 레온이 특정 조건을 만족하였기에, 벨페이아의 일부 몬스터 정보가 공개됩니다.
바다뱀
일각어
쥬얼 피쉬
킹 크랩
다크 쉘
아귀
크라켄 (필드보스)
일각어 (필드보스)
드래곤 아종 해수룡 (필드보스-상위)
! 행동해봅시다.
>>675 코우
당신은 눈을 깜빡거립니다..
당신이 고민하는것 같은 눈치이자, 그녀가 조심스럽게 입을 엽니다.
" 이렇게, 제게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분을 만난건 처음이라.. 저, 사실 마을을 부흥시키고 싶어서. 꼭 다시 한번 마을에서 모두와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어서요. 그러려면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 "
그녀는 더 이야기를 하는것을 조금 망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당신이 무릎을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눈을 마주치자.. 조금 당황한듯 눈을 피하는군요.
" 벌레술로 적을 공격하는걸 한번, 그게 아니라면 머드 필드로 움직임을 묶는걸 한번 할수 있어요. "
>>676 이리나
당신은 철수를 주장하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제이와 케이는 조금 아쉬운듯 보이지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런, 당신의 발소리를 듣고 당신의 기척을 알아챈 몬스터가 있는 것 같군요... 빠르게 달려오는 당신을 향해, 어느새 몬스터가 붙었습니다.
운이 좋지 않군요... 당신의 앞을 막아 선 것은, 트롤입니다. 거대한 녀석에게서 끔찍한 체취가 풍겨져 나옵니다... 녀석은 오른손에 돌로 만들어진 몽둥이를 들고 있군요..
! 전투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행동해봅시다!
>>679 타모르
당신은 빠르게 달려 녀석들을 통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녀석들이, 곧 당신쪽으로 빠르게 달려오는군요... 이런, 떼어내기엔 어려워보입니다. 이대로라면 따라잡히고 말겠군요.. 따라오는 녀석들의 큰 소란을 듣고, 계속해서 기사단들도 포위망을 좁혀오는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80 엘
당신은 마침내 암석 플레이트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완드를 세우고서는 길드를 둘러봅니다..
길드 내부는 북적거리는군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과 비슷한 처지로 보이는 신출내기 모험자들부터, 베테랑 모험가들로 보이는 파티들까지. 이 이른 아침에서야 마침내 긴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사람들, 혹은 드디어 첫 모험을 떠나는 이들도 보이는군요...
! 모험가 길드 내부는 수많은 모험가들과, 그들을 응대하는 접수원들이 있는 접수 창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엇을 하든 자유입니다. 간단한 단기 목표를 세워 가볍게 행동해봅시다. 의뢰를 받아서 의뢰를 할 생각이라면, 아이템 구매 부터가 필수겠죠. 포션 하나는 목숨 하나와도 같으며, 지금 이 자리에서 아이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봅시다. 다만, 이 세계는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이 세계의 주민들은 전부 살아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각자 화를 내는 부분이 다르고, 당신이 알 수 없는 모험가들의 불문율같은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당신은 중얼거리다가.. 빠르게 녀석에게 달려들어 발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운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녀석은 당신의 공격을, 크게 뛰어오르는것으로 회피하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녀석은, 그대로 당신을 돌 몽둥이로 내려치려고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어 보이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687 이리나
당신은 수색을 이어나갑니다...
...
다시금 멈추어 선 제이와 케이는, 다시금 많은 적들을 발견해냅니다. 이번에는 여덟마리로군요. 샤먼이 둘 섞여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직 저쪽에서는 우리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88 루키우스
당신의 말에, 그녀가 가볍게 웃습니다.
" 뭐, 전 낭만같은건 별로 신경 안써요. 낭만이 있는 모험보다, 선한 사람을 돕는 모험이 더 중요하니까. "
" 그래서, 이제 뭘 할래요?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다 한것 같고, 소란도 어느정도 안정되어가는것 같은데. "
당신이 뿜은 화염꽃은, 슬러지에게로 뻗어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터집니다. 녀석의 몸 안에 있던 악취 가스가 터져나온것같군요.. 하지만, 여전히 녀석은 건재해보입니다. 매캐한 가스 속에서 행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온 시궁쥐가 당신에게로 재빠르게 덤벼들지만, 충분히 피할 수는 있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현재 타모르의 MP는 5 입니다.
>>692 엘
당신은 바람의 정령을 소환하려고 하지만... 전투 상황이 아닌데에 자신을 불러낸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 바람의 정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군요.
! 스킬을 사용하는데에는 MP가 소모됩니다. 현재 엘의 마나는 20 , 정령 소환 스킬을 사용할 경우 최대 MP의 30%인 6 을 사용하여 14가 됩니다. 잘 선택해서 사용해봅시다.
그리고 당신은 주변을 둘러보고... 줄을 서서 잠시 기다립니다.
..
그리고, 접수원에게 묻자, 그녀는 부드럽게 웃으며 당신을 응대하는군요.
" 이전에는 상점가까지 직접 가셔서 사셔야 했지만, 이제는 여기서도 사실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구매하시겠어요? "
!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물품을 구매해 봅시다. 현재 엘의 소지금은 50 골드입니다. 구매가 가능한 물품은 위키의 아이템 항목 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엘주~ 내가 놓치지 않게 내 진행 레스 (예를 들어 이번 엘의 레스라면 >>685 겠네~) 를 맨 위에 앵커로 걸어주면 고맙겠어~~~
그녀는 좀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접수원을 쳐다보는군요. 어쩐지 언니같은 면도 좀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당신을 따라서 바깥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당신은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
" 레온. "
조금 걷자, 그녀가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 상점은 어디있는지 알고 가기는 한 것이냐? 어쩐지 내가 처음 가이아에 왔을때가 생각나는구나. 제법 걸었는데, 그 호흡석? 이란걸 살만한 곳은 보이지도 않는구나. 어딜 가도 밥을 팔거나 술을 팔거나, 아니면 여자를 팔거나 노예를 팔거나..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가게들만 보이는구나. 인간의 도시는 어찌 이리 복잡하단 말이냐. 내가 왔을때엔 가짜 지도라도 있었지. "
" 흐음. "
" 그리고, 그때의 자네처럼 우리를 도와줄만한 친절한 이도 별로 없어보이고. 역시, 가이아와는 다르군. "
그녀가 그렇게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다만, 당신에게 불만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군요. 그녀는 여전히 이 여행이 흥미롭고 즐거운 모양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걱정되어 묻는 것 같군요..
>>696 루키우스
당신의 말에 그녀가 작게 웃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 그런가요? 흐음.. 뭐, 이미 받은 의뢰는 어쩔수 없군요. 다만 앞으로는 이런것도 상의해서 결정하죠. 저같은 초보 모험가가 홉 고블린이라니, 농담같지도 않네요. "
" 그리고 기부는 별로 달콤한 미끼도 아니고요. 계속 말하지만 우리는 파티잖아요? 저랑 이 의뢰 하나로 끝낼거에요? 자신감있게 말 걸어왔을땐 별로 그렇게 보이지도 않았는데. "
그리고는 그녀가 당신의 가슴을 한번 툭, 치는군요.
" 이상한 사람. "
! 행동해봅시다.
>>697 베아트리시
당신은 비어만의 상점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비어만이 큰 망치를 꽉 쥔 채, 가게 앞에 서있는것이 보이는군요. 살기가 굉장해서, 주변엔 별로 사람들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다, 당신이 온 것을 눈치채고는 말을 걸어옵니다.
이리나는 작전대로, 들키지 않도록 고블린과 자신 사이에 수풀을 두고 천천히 이동합니다. 행여 땅바닥의 나뭇가지나 낙엽 바스락거리는 소리도 들킬까, 속도보다는 기도비닉에 중점을 두고 최대한 저소음으로 은폐해서 전진합니다. ! 전진해서 우회, 케이와 제이 반대쪽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