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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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53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21:50:45

타모르주 어서와 안냥냥ヽ(∀`ヽ●)(ノ●´∀)ノ ♪

54 코우 (MbjUlCgK/w)

2022-12-12 (모두 수고..) 21:51:05

>>50
!식사를 마치고 비어만의 잡화상으로 이동

55 타모르주 (.8hrXyvS0s)

2022-12-12 (모두 수고..) 21:52:09

다들 안녕 늦게라도 와서 다행이네

56 루키우스 (0h1QAnHpK6)

2022-12-12 (모두 수고..) 21:53:40

>>50

"과분한 칭호죠. 어 우선 가죽갑옷으로 부탁하겠습니다 "

포션들을 챙긴 루키우스는 허리에 있는 벨트에 포션을 정리하여 꽂아두었다
그리곤 비어만씨가 꺼낸 상자에서 가죽갑옷을 쥐고 값을 치뤘다.

"비어만씨는 신년제 때 뭘 하시나요? "

! 가죽갑옷 구입. 그리고 간단한 대화

57 베아트리시 (0UevhA2mBQ)

2022-12-12 (모두 수고..) 21:58:17

안녕안녕!!

58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22:00:21

>>44 모루

당신은 빠르게 고블린에게 달려드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메이스를 휘두르고..

당신은 그대로, 고블린의 머리를 으깨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은 마침내, 고블린과의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 빈사 상태가 된 고블린들이 사망 처리됨에 따라, 전투에서 승리 판정 되었습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84 , 금화 42 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모루의 레벨은 2 , EXP는 30 , 소지금은 115 골드입니다. 보상으로 체력과 마나에 투자할 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10, 스테이터스에 투자할수 있는 액트 포인트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46 베아트리시

' 흐음, 알았네. '

다르메가 그렇게 이야기하고... 당신은 침낭을 툭 펼쳐서 잠을 자려고 하지만, 이런.
침낭이 침대에 제대로 들어맞질 않는군요... 그렇다고 바닥에 놓기에도, 침낭의 크기가 큰 탓에 애매합니다. 이대로는 잘 수 없을것 같군요... 아무래도 침낭을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침낭은 필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현재 베아트리시의 위치는 숙소(교회)이기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이대로 잠을 자시겠습니까 ? Y / N

>>48 미야비

당신은 빠르게 슬라임을 마무리하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의 단검이 날카롭게, 슬라임의 핵을 반으로 갈라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곳에 살아있는것은 당신 혼자 뿐.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30 , 금화 12 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미야비의 EXP는 80 , 소지금은 597 골드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 맞아 미야비주~ 지금 레벨 4인데 hp mp랑 스테이터스가 그대로인것같아서~ 전에 반영 안했던것 같은데 괜찮으면 hp mp 올릴수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30이랑 스테이터스 올릴수있는 15 포인트 어디에 쓸건지 말해주면 반영해줄게~~

59 모루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07:20

>>58
"죽겠다..."

오늘 참 욕봤다. 역시 다굴당하는건 안 좋아.
이제 돌아가자...

!체력에 10 힘에 6 민첩 4 + 마을로 돌아간다.

60 베아트리시 (0UevhA2mBQ)

2022-12-12 (모두 수고..) 22:07:44

>>58
!그냥 잡니다... 다음부턴 밖에서 잘거야..

61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22:07:49

>>49 타모르

당신이 이야기하자, 첫번째 대답에는 그녀가 눈을 휘어 웃는군요. 당신의 대답이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 타모르가 중요한 정보를 누설했습니다.

" 대마족 아몬에게 타모르는 힘을 받았다 " 라는 정보가 누설되었습니다.


!! 세계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부 NPC와 단체들의 행동이 변합니다. 세계의 스토리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분노, 분노.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
그녀는 일순간에 당신의 왼손을 그대로 쾅, 내리칩니다... 격통이 퍼져나오는군요. 손이 완전히 짓뭉개진것 같은 충격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당신의 멱살을 콱 잡습니다.

" 뭐? "

" 대마족 아몬? "

그녀가 계속해서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말 없이 당신을 노려보다가..

" 이.. 쓰레기 같은 새끼. 인간으로써의 긍지를 저버린거냐. 대마족에게 힘을 받았다고? 그런 네놈이, 대체 이 가이아에서..! "

그리고 그녀는 뒷말을 억지로 삼키고, 다시금 길게 숨을 내쉬고... 당신에게 침을 뱉은 뒤, 자리를 떠나는군요...

이제 당신은, 이 어두운 철창 안에서 혼자가 되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2 이리나

당신은 제이쪽에 붙어있는 고블린을 저격합니다!
당신은 화살을 쏘아, 제이 쪽에 있는 고블린 한 마리를 맞추는데에 성공했고... 그것을 제이가 공격하여 처치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케이 역시 자신 쪽에 있는 상처입은 고블린을 마무리하는데에 성공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세 마리의 고블린 뿐.
숫자가 줄자, 제이와 케이가 진형을 갖추어 다시금 응전하는군요.. 녀석들이 빠르게 달려오기 시작하고,

그때.

당신 쪽으로 놓친 고블린 한마리가 빠르게 뛰어가, 나무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 조심하세요! "

제이가 빠르게 당신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군요. 그들은... 앞에 있는 두 마리를 침착하게 상대하기에 힘이 벅차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54 코우

! 코우가 음식을 먹었기에 , 현재 코우의 MP는 15 입니다. 앞으로 3일간 음식과 수분 섭취 없이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비어만의 가게로 향하자, 익숙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비어만이 당신을 보고는 말을 걸어옵니다.

" 살아있었군. 꽤 명성을 쌓고 다니는것 같은데. 그래, 무엇이 필요하지? "

! 물건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행동해봅시다.

62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22:12:21

>>58 그럼 HP15 MP15 신앙5 지혜5 민첩5 이렇게 올릴게ヽ(∀`ヽ●)(ノ●´∀)ノ ♪

63 미야비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22:13:40

>>58

"하악... 하악...."


미야비는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이겼습니다. 아드레날린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다가도 그는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보고하고.. 이제 용품은 꼭 사둬야지"

교훈을 얻었군요!

!길드로 고고고

64 타모르주 (.8hrXyvS0s)

2022-12-12 (모두 수고..) 22:15:50

>>61
"끄으으으윽..!"
...원하던 대로 말했는데 왜 때리고 난리냐고 대체!

"흐흐..진실을 감당할 자신도 없으면서 물어본 거였나? 게다가 난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은 아.."
녀석이 뱉은 침을 슬며시 닦는다. 그래 차라리 무미건조한 반응 보다 이런 반응이 좋다. 분명 감정적으로 격하게 동요했단 말이지..약간의 운만 더 따라주면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릴 수 있겠어.

지금은 내가 아니라 녀석들한테 시간이 필요하겠지 강제로 감정을 진정하고 이성을 억지로 부여잡을 그런 시간이.

!여유롭게 기다리며 마신께 기도나 올려보자 들으시는지 몰라도 이것도 나름 악행 아닙니까? 나 지금 나 살자고 정보를 막 팔아넘기는데?

65 코우 (MbjUlCgK/w)

2022-12-12 (모두 수고..) 22:16:33

>>43
"야호, 아저씨. 또 왔어."

여자도 손을 살랑거리며 아는 척하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전에 와 본 전적이 있기에 (단 한 번 뿐이지만)

"음. 별로 그렇지도 않아."

명성이라는 것은 '용살대'의 이야기겠지
여자는 그 이야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얼버무린다
사실은, 어떤 식으로라도 이야기가 퍼지는 것은 조금 그렇다
불가항력인걸까
그러고는 곧 진열대에서 물건들을 주섬주섬 담아와 카운터 위에 와르르 쏟았다

!진통제 1개, 초급 MP 회복 포션 (대) 3개, 초급 MP/HP엘릭서 각각 3개씩 구입 (총 230골드)

그런 여자의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보다 이거 어때? 좋은 거야?"

!중급 화염석을 멋대로 집어들어보며
비어만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66 모루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17:48

아몬께서 철창 사이로 속삭이셨다...

67 타모르주 (.8hrXyvS0s)

2022-12-12 (모두 수고..) 22:29:00

젤나가 맙소사

68 모루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30:33

하긴 타모르는 지금 Jail 나가 야지.

69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22:34:18

(두번 날려서 슬픔) 컴퓨터부터 바꿔야겠다... 미안해, 많이 피곤해져서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할게!! 다들 고생했어~!

70 타모르주 (.8hrXyvS0s)

2022-12-12 (모두 수고..) 22:36:34

캡틴 고생했어 다음에는 방심하다가 늦게 오지 않도록 해야겠다

71 코우주 (MbjUlCgK/w)

2022-12-12 (모두 수고..) 22:36:50

레주 수고했어

72 미야비주 (Eso6566xZM)

2022-12-12 (모두 수고..) 22:36:54

다들 고생 많았어ヽ(∀`ヽ●)(ノ●´∀)ノ ♪

73 모루주 (wRTR28z3Gw)

2022-12-12 (모두 수고..) 22:38:47

수고했어 캡틴!

74 베아트리시주 (0UevhA2mBQ)

2022-12-12 (모두 수고..) 22:39:43

수고했어 캡틴!! 오늘 진행은 마음 한구석이 찡했다구..

75 이리나주 (Ez.PruWiB6)

2022-12-12 (모두 수고..) 23:33:32

캡틴 수고만앗스

76 루키우스주 (fF1g1BNZBM)

2022-12-13 (FIRE!) 08:15:30

갱신

77 카시우스주 (2vKVlAzq0Y)

2022-12-13 (FIRE!) 09:03:15

악 어제 잠들어 버렸다

78 타모르주 (8RShWHaoW6)

2022-12-13 (FIRE!) 09:38:30

수련 후 갱신

79 이리나주 (vGZatt0Ypw)

2022-12-13 (FIRE!) 11:09:35

갱신
situplay>1596690071>694
코우주 보시면 답레 부탁해요

80 이리나주 (vGZatt0Ypw)

2022-12-13 (FIRE!) 11:10:50

situplay>1596690071>252-830
일단 남겨놔야지

81 미야비주 (w9ZubUt.eA)

2022-12-13 (FIRE!) 11:45:03

갱신 안냥냥(v゚ェ゚)v
굿 애프터눈ヽ(*´∀`)ノ

82 이리나주 (vGZatt0Ypw)

2022-12-13 (FIRE!) 12:47:59

이리나가 해야할 일
활 숙련도 Lv.5로 올리기(증명메달 20개 소모)
NPC 동료 만들기 또는 레벨업깡

83 이리나주 (vGZatt0Ypw)

2022-12-13 (FIRE!) 12:56:22

미하

84 ◆9S6Ypu4rGE (DX8vXSMGMw)

2022-12-13 (FIRE!) 14:21:34

드디어 그만뒀다

85 ◆9S6Ypu4rGE (DX8vXSMGMw)

2022-12-13 (FIRE!) 14:24:30

이 거지같은 업계 내가 꼭 신고해서 변호사까지 쓰면서 못받은 야간근무수당 추가근무수당 퇴직금에 다받아내고 주52시간초과에 직장내괴롭힘등등 다신고해버릴거야

86 카시우스주 (3oUPAJIbCo)

2022-12-13 (FIRE!) 14:26:43

고생했어.....

87 코우주 (j387wZDzGQ)

2022-12-13 (FIRE!) 16:36:33

레주 잘했어
이제 조금 쉴 수 있길 바랄게

>>79 전혀 못 봤어... 미안해
금방 이어줄게

88 베아트리시주 (nwgZmR5bxc)

2022-12-13 (FIRE!) 16:45:58

캡틴은 이제 자유에요..

89 타모르주 (0hREvs0lZ.)

2022-12-13 (FIRE!) 16:54:59

캡틴을 위해 치어스~

90 코우 - 이리나 (j387wZDzGQ)

2022-12-13 (FIRE!) 17:01:19

별안간 괴조가 높게 지저귀는 소리가 운을 뜨더니
하늘에 요란한 폭음이 요동치고 거리는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사람들은 그 화려함에 홀린듯 다들 걸음을 멈추었다
비단 인파만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내내 곁의 이리나와 손 안의 우롱만 바라보던 여자도, 순간만은 고개를 치켜들고 하늘을 바라봤다

"하나비(花火)."

그것은 말 그대로의 불꽃이었다
코우는 문득 그 단어가 뇌리에 남아 자기도 모르게 가이아 말이 아닌 것을 중얼거렸다

"불꽃놀이야 리나."

이리나에게 다시 눈길을 주며 말해주었다
하지만 먼저 불꽃놀이를 보러 가자고 했을텐데도,
소녀는 왜인지 길 잃은 사슴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기에 여자는 손을 꾹 잡아주며 물었다

"무서워?"

91 레온주 (ATGjk3OAOo)

2022-12-13 (FIRE!) 17:07:49

어제 회식 하느라 진행 못한 김레온 갱신

92 미야비주 (w9ZubUt.eA)

2022-12-13 (FIRE!) 17:09:06

캡틴 퇴사 축하해(((*´ε` *)(* ´З`*)))
갱신이야 다들 안냥냥━━(。-ω-)━(。・ω・)━・゚・(。>ω<)・゚・━━!!!
눈 엄청 오네(ŎдŎ;)

93 코우주 (j387wZDzGQ)

2022-12-13 (FIRE!) 17:22:35

레온주 미야비주 어서와

94 루키우스주 (fF1g1BNZBM)

2022-12-13 (FIRE!) 19:31:10

갱신. 다들 좋은 저녁

95 미야비주 (w9ZubUt.eA)

2022-12-13 (FIRE!) 20:04:41

!(゚Д゚)≡゚д゚)、
안냥냥━(*゚∀゚人゚∀゚*)━♪!
갱신할게(*゚∀゚人゚∀゚*)

나가서 눈사람 만들었더니 손이 시려워 꽁。゚(゚ノ∀`*゚)゚。

96 타모르주 (0hREvs0lZ.)

2022-12-13 (FIRE!) 20:13:36

갱신
눈사람이라니 낭만 있네

97 모루주 (wNxQM428Bc)

2022-12-13 (FIRE!) 20:36:38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눈이 시려워(꽁!)
감각이 없어(헉!)
정신이 혼미(악!)

98 미야비주 (w9ZubUt.eA)

2022-12-13 (FIRE!) 20:45:29

두 사람 다 어서와 안냥냥∩(`・ω・´)∩!!

>>97 ( ˚Д゚)

99 모루주 (wNxQM428Bc)

2022-12-13 (FIRE!) 20:46:57

>>98
조난 234초째.

앞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건지.
역시 겨울에 편의점을 찾으러 간다는 판단은 잘 못 되었던것 같다.

100 레온 - 루키우스 (ATGjk3OAOo)

2022-12-13 (FIRE!) 20:49:10

"그러게요. 그 만큼 명성에 비해 인정을 받는 느낌이면서도 이용 당하는 느낌..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부르나요?"

일단 우리가 지금 받는 취급에서 벗어나려면 그 만큼 성장해야겠지.

"솔직히 얕은 건 맞아요. 부모님이 믿으니 명목상으로 믿을 뿐이죠. 제가 교단에 제 발로 오게 될 때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무너졌을 때일 거에요."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다. 종교는 삶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온다. 그러나 아직은 종교에서 안식을 얻을 정도로 힘들진 않다. 아니, 힘들면 안 된다.

101 레온 - 미야비 (ATGjk3OAOo)

2022-12-13 (FIRE!) 20:49:28

"제가 야영이나 낚시를 좋아해서요..하하..레저가 취미랍니다?"

야영,캠핑,등산 등.. 무언가 서바이벌 느낌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 레온이었다. 그러다가 미야비의 부푼 꼬리를 보고 살짝 놀랐지 싶구나 생각하는 레온이었지만 그 뿐이었다.

"사실 저도 별로 안 먹어봤어요. 네네, 사냥 가요."

도시 출신이라서 사냥이랑 친하지 않을 거라고?
아니? 나는 어릴 때부터 산에 가서 짐승들을 사냥하는게 취미였다고.

"좋은 놈으로 냄새 잘 맡아주세요. 어서 가자고요."

레온은 창을 들며 말했다.

102 레온주 (ATGjk3OAOo)

2022-12-13 (FIRE!) 20:49:48

후..답레 다 썼다. 모두 안녕.

103 모루주 (wNxQM428Bc)

2022-12-13 (FIRE!) 20:51:37

ㄹㅇ주 ㄹㅇ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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