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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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359 타모르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1:07:33

>>355
하필..망치도 없을 때..
하지만 난 마법도 있지.

아직 녀석들이 덮쳐오기 전에 먼저 상황을 유리하게 형성할 필요가 있다. 뒤로 조금씩 물러나며..

!독의 늪 시전. 녀석들과 나 사이의 공간에 독의 늪을 펼친다.

360 코우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1:08:47

>>351
손목을 붙잡은 작은 손에 강한 힘이 전해진다
얼굴에는 긴장의 기색이 역력했지만 의지 만큼은 확고해보였다
여자는 그제서야 이게 소중한 물건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그렇구나."

드래곤의 조각상을 되돌려주었다
기도를 방해한 셈일테니
하지만 이왕 방해한 김에, 빈 손을 머리에 얹어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여기는 위험해. 무서운 아저씨들도 많고."

기도라고 말하는 걸 보면 사제같은 걸까
어쩌면 모험가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는 첨언했다

"길드로 가 봐. 돈도 벌 수 있고 좋은 동료들이 많아."

361 레온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1:10:40

>>355

"으아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가이아에 있던 시간보다 여기까지 온 시간이 더 길어~ 그래도 재밌었죠?"

드디어..벨페이아 도착...!

"음..당분간은 그냥 쉴거에요. 강철로도 올랐겠다..당분간 이곳에서 요양 좀 하려고요..재료 좀 얻겠다고 온 건데 재료만 얻고 가기에는 너무 아까워."

레온은 창을 어깨에 매며 말한다.

"이제 낚시 하자고요! 낚싯대부터 얻으러 바닷가로 출발!"

!낚싯대를 얻기 위해 낚시하기 좋은 바닷가로 이동. 낚싯대를 사거나 빌릴 만한 집이 있겠지.

362 진행◆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20:49

>>353 루키우스

당신은 라비타와, 아이와 함께 주택가쪽으로 향합니다..


..

조금 걷자, 주택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도 사람들은 제법 분주하군요. 기사단과 위병이, 함께 곳곳을 지키고 서있고.. 사람들은 불안에 떨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 어디선가,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작게 소란속에서 들려옵니다..

! 행동해봅시다.

>>354 모루

당신은 여관으로 향합니다...


당신은 여관에 도착합니다. 푸근한 향기. 술과 밥을, 막 모험에서 돌아온 당신과 같은 모험가들, 혹은 퇴근한 위병들이나 집에 돌아가기는 싫은 상인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삼삼오오 술을 마시고 있군요.
얼큰하게 취한 드워프가 꽤 듣기 좋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여관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 어서 오시게, 모험가 양반. 우리 여관에 온걸 환영하네. 우리 여관은 밥도 맛있고, 술도 팔고, 숙소도 괜찮지. 청소를 열심히 해서 벌레도 없다우! 다른곳에 가면 괜히 덤터기 쓰고 벌레랑 함께 자겠지만, 우리 여관은 위병들도 보증하지. "

! 여관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비용은 30골드입니다.
! 밥을 먹거나, 간단한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할경우 여관에서 잠을 자며, 시간이 낮으로 바뀝니다.

>>356 미야비

" 정확히 어떤 회복포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 사고싶은 포션의 갯수를 구체적으로 말해봅시다. HP 회복 포션, MP 회복 포션이 있습니다. 자세한 항목은 위키 아이템 상점 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현재 미야비의 소지금은 597 골드입니다.

>>357 이리나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자, 곧 케이가 입을 엽니다.

" 저희는 불을 지필줄 몰라요. 이리나 씨는 불을 지피실수 있나요? "

으음... 이것은 당신으로써도 어렵겠군요. 제법 많이 시간을 소모해야 간신히 성공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빠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저희는 내부를 모르니까... 고블린들이 다른 쪽으로 도망쳐서, 오히려 저희를 역습할수도 있을지 몰라요. "

제이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 결정해서, 행동해봅시다.

363 미야비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21:24:24

>>362

"HP 회복포션 중 짜리 5개, 대짜리 7개요!"

미야비가 명랑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지갑을 열었습니다.

"여기 215골드요"

재산의 3/4가 날아가는군요.

!HP회복포션 중 5개, 대 7개 구매

364 루키우스 (f8N0PRhyVc)

2022-12-15 (거의 끝나감) 21:25:24

>>362

" 음? 저곳인가? 라비타양....저곳이 소란스러우니 저쪽으로 한번 가보세 "

루키우스가 아이를 들어올린체..앞장선다
수 많은 인파.
혼란스러운 도시..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소란이 빠르게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었다

! 가보자

365 이리나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1:27:09

>>362
"...흠."

그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리나는 이건 너무 위험하다고 여겨 철수를 주장한다.

! "숲을 돌아다니는 고블린들을 사냥하죠. 횃불도 없고, 불을 피워서 쫓을 수도 없다면 이건 너무 위험해요."

366 모루 (ShmWtRVdSI)

2022-12-15 (거의 끝나감) 21:29:29

>>362
"하루 묵을게요! 식사도 한끼 주고요!"

오늘을 마무리 할 내 기운 챙겨줄 밥은 무엇일까?
!쉰다! 밥도 먹고!

367 진행◆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30:19

>>358 카시우스

당신은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당신은 상대의 다리를 잘 보며 판단한 뒤에, 빠르게 움직여 녀석을 베어버립니다.

그렇게 당신은, 마침내 고블린을 쓰러트리는데에 성공합니다!

! 축하합니다! 고블린 3마리, 고블린 샤먼 1 마리 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48, 금화 28 개를 획득합니다.

현재 카시우스의 레벨은 11 , EXP는 2 , 소지금은 778 골드입니다.

HP와 MP에 투자할 수 있는 스테미너 포인트 10 , 스테이터스에 투자할 수 있는 액트 포인트 5 를 획득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359 타모르

당신은 뒷걸음질 치지만... 독의 늪을 쓰기에는 마나가 부족하군요.

! 현재 타모르의 HP는 20, MP는 25 입니다. MP가 0 이 되면 상태이상에 빠집니다.

그리고, 녀석들이 당신을 향해 빠르게 덤벼오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360 코우

당신이 조각상을 되돌려주자, 그녀는 안심한듯 그것을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받아듭니다...
그리고 당신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당황한듯 눈을 빠르게 깜빡이며, 얼굴을 조금 빨갛게 물들이는군요.

" ...괜찮아요, 저, 제 몸 정도는 지킬 수 있어서.. "

" 길드는.. "

그녀가 잠시 말을 망설이더군요.

" 제, 제가 이런 모습이라.. 그리고 좀 음침하다고 해서.. 아무도 파티에 껴주질 않아서요.. "

" 이렇게 친절한 분을 만난건, 마을을 떠난 뒤로 처음이네요.. "

368 카시우스 (rLRxCS7dSc)

2022-12-15 (거의 끝나감) 21:33:00

>>367

"흠....."

많이 얻어 맞은거 같은데 아직 버틸만하다.
주변을 더 둘러본다.
한마리만 더 잡으면 끝이니까!

!고블린 수색

369 타모르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1:33:06

>>367

젠장 고문 당하면서 mp도 좀 소실되었나.
내 상태부터 점검할 것을..명백한 실수다.

큰소리를 내면 추격당할 것이 걱정이었으나 이젠 그런 것을 따질 여간이 아니지..

!워크라이. 녀석들을 향해 함성을 지르자.

370 진행◆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0:15

>>361 레온

" 그래, 당연히 재미있었지. 우리처럼 긴 시간을 살아가는 엘프는 결국 시간 감각이 이상해지고 말아. 그렇지만 자네를 만난 이후로는 유달리 짧은 매일이었다네! 하루하루 흘러가는것이 아쉬울 정도로 말이야.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모르겠군. "

그녀가 키득거리며 이야기합니다.

" 좋아, 난 자네의 의견에 불만은 없다네. 요양도 좋지. 헌데, 벌써 그럴 나이인가? 그렇게는 보이지 않는다만.. "

그녀가 장난스럽게 당신에게 얼굴을 가까이 합니다.

" 낚시라! 그거 좋지. 기대되는군. "

그녀가 흥미로운 얼굴로, 당신을 따라갑니다..

..

하지만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바다는 제법 멀군요. 그리고, 거대한 함선들이 잔뜩 정박되어있는 항구로 보입니다. 낚시하기 좋은 바닷가는 어디쯤에 있을까요? 낚싯대를 사거나 빌릴 만한 곳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이곳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군요..

당신과 그녀는 조금 걷지만, 유의미한 장소를 발견하지는 못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363 미야비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물건을 건네어줍니다..

! 초급 HP 회복 포션 (중) 5개, 초급 HP 회복 포션 (대) 7개를 구매합니다.

비용은 215 골드입니다.

현재 미야비의 소지금은 382 골드입니다.

" 더 필요하신건 없으신가요? "

그녀가 당신에게 묻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364 루키우스

당신이 이야기하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그리고 당신과 그녀, 꼬마 아이는 조금 걸었고..

...

조금 더 걷자, 아이가 당신의 머리 위에서 엄마! 하고 소리칩니다. 그러자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달려와, 당신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는군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

" 괜찮습니다. 가족끼리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희는 이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며, 어느새 당신에게서 내려와 엄마 품에 안겨있는 아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그녀의 미소가 소란 속에서 안심감을 담고 은은하게 퍼지는군요..

371 코우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0:27

>>367
"아하하. 전혀 안 그래 보이는데."

제 몸은 지킬 수 있다고 말에
그건 실례와도 같은 발언이었지만, 과연 여자는 상대를 보고 머릿 속에 떠도는 이미지대로 가감없이 말해버렸다

"흐음."

그리고서는 길드의 얘기에 큼직한 꼬리를 가진 도마뱀 소녀를 눈으로 훑었다
아무도 껴주지 않는다, 려나
여자 자신도 처음 모험가가 되었을 때, 하마터면 큰 소란이 일어날 뻔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길드로 돌아가면 과연 자신은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여질까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야?"

372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0:40

좋아! 오늘도 두어시간 진행 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 다들 고생 많았어~!!!

373 타모르주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1:27

진행 고생했어 캡틴

374 레온주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2:10

고생했어, 캡틴..! 혹시 레온이 수준에 비해 벨페이이아로 너무 빨리 간 건지 모르겠네..😂😂

375 이리나주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3:00

수고했어요 캡틴
그와중에 딱 한레스 차이로 처리안됐다(쥬륵)

376 카시우스주 (rLRxCS7dSc)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3:11

고생했어!!

나두 이제 대미궁 가야하는데!

377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3:16

레주 수고했어

378 모루주 (ShmWtRVdSI)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5:53

수고했어 캡틴!

379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5:54

다들 고생했어~~ 덕분에 오늘도 즐거웠다. 오늘 진행으로 많은 진도를 빼지 못한건 좀 아쉬웠지만 말이지~ 무리하지 않고 몸상태를 좀더 끌어올리고 싶으니깐... 이래저래 비몽사몽한 상태로 재미없는 글로 진행하는것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말엔 좀더 길게 진행해볼게~~

>>374 그건 어떠려나~ 직접 벨페이아를 겪어보면서 몬스터가 강력한지, 주변 사람들은 친절한지(?) 이것저것 알아보는 재미가 있겠지~ 그래도 확실히 레온은 초반에 슬라임 한두마리 상대로도 고전하던것 보다는 많이 성장했으니깐~ 너무 빨리 갔다, 라는 느낌 보단 최초로 가이아를 벗어난 느낌이라 제법 즐겁네~ 레온은 아무래도 첫 필드보스를 열화판이지만 초반에 훌륭하게 잡아내기도 했고! 이건 보정 없었던걸로 기억하는 업적이니깐 말이지~
개인적으로 항구도시 벨페이아가 아니라 좀더 가까운 항구도시 천으로 갔으면 좀 말렸을수도 있어() 저긴 확실히 음, 레벨 같은걸 떠나서 혐성 가득한 해적들의 도시니깐~ 그래도 저기 스토리는 제법 재밌게 짜둔 느낌이라~ 다른 사람들도 방문하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 검은 달 캐릭터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직한 동료도 있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레온의 모험도 기대되는걸~~~

380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7:48

>>375 (쓰담쓰담)

>>376 대미궁은 만만치 않을거라구~ 그래도 카시우스도 기대되네~ 이것저것 행동하면서 많이 막히는게 있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만큼 공략했을때의 달성감이 클테니깐~


맞아 코우주는 오늘 만남 어땠어~? 이런 느낌으로 괜찮은지 영 신경쓰였네~~

>>378 모루주도 고생했어~ 드디어 좀 성장해나가는것같아서 기분이 좋네~ 이리나나 모루주도 좀 못챙겨줬던것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걸()

381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21:48:27

고생 많았어(つ∀`).

382 레온주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0:03

>>379
헉...! 레온을 그렇게 생각해주니 감사함다..보정이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나.. 나 질문이 있어! 혹시 벨페이아도 모험가 길드가 있을까?! 아무래도 도시의 정보통은 길드이다 보니깐..길드가 있나 궁금해서!

383 루키우스주 (f8N0PRhyVc)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0:07

다들 고생했어
특히 캡틴 수고 많았어!

384 타모르주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3:06

진행도 끝났으니 일상을 슬쩍 구해볼까나

385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3:43

다들 고생 많았어~~ 덕분에 엄청 즐거웠다구~ 이 스레가 있는건 모두들 덕분이니깐~~~~~ 매번 정말 고마워~

>>382 누구나 다 이렇게 생각한다구~~~~ 모험가 길드가 없는건 세계관 항목에 적혀져 있지 않은곳! 시골 마을이나 이런데 뿐이지, 웬만한 주요 거점엔 다 있어~ 마족 전투부대 집결령엔 없지만~
그래서 이런저런 공식 길드 의뢰도 수행할수 있는거야~ 이런게 없으면 다른 도시에서 이벤트 말고는 성장하기 어려우니깐 말이지~

386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7:33

>>380 괜찮았어
하지만 전에 말했던대로 마그나를 괴롭히는 불인 몇 명을 베면서 만나는 시나리오였으면 합류까지 얘기가 더 빠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어

387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8:59

>>386 그렇군~ 그건 좀 맹점이네, 난 이 부분이 좀더 괜찮지 않나 싶었었는데~ 아무래도 뒷골목에서의 트러블은 라헤시랑 계속해서 이벤트 트리거가 충돌할것같아서. 그래도 좀 아쉬운걸.... 음, 좀더 참고해둬야겠다. 미안해~~~

388 레온주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1:59:53

>>385
헉..모험가 길드가 있다니..! 한 번 벨페이아의 의뢰를 수행해봐야지!! (결국 낚시는 포기함

389 카시우스주 (rLRxCS7dSc)

2022-12-15 (거의 끝나감) 22:01:25

최대 아웃풋 레오니

390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2:08:46

>>387 그런 이벤트나 진행 부분은 내가 생각할 수 없는 거기도 하고 무조건 빠른 것만이 능사가 아니니까 지금 이것도 괜찮아
그리고 라헤시 관련해서 질문도 있는데 그때 그건 코우가 피해갈 수 없던 이벤트였던 거야? 또, 그 사건을 기점으로 코우는 이제 뒷골목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된 건지도 알고 싶네
당시 상황이 잘 이해가 안 돼서

391 레온 - 루키우스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2:13:03

"엘프 애호가란 칭호는 도대체.. 언제부터 내 이미지가 이렇게 된 건지..나름 필드보스도 혼자서 잡았다고 소문난 루키에서 지금은 엘프만 보면 환장하는 난봉꾼이라니.."

실제로 그랬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그런 적이 없는데 소문은 이러니 억울하지.

"데이트는 무슨 데이트..그냥..벨페이아로 가보려고요. 이번에 강철등급으로도 올랐겠다, 거기 가서 휴가 좀 보내려구요."

오래 있을려는 건 아니고..한 일주일?



392 이리나주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2:22:08

일상허실분

393 레온주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2:24:23

>>392
3멀티 하려는 레온 푹

394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22:24:53

위에 타모르주가 일상 구하고 있었어

395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2:25:18

>>388 그거 기대되는데~~

>>390 음, 무조건 피해갈수 없는 이벤트였다! 같은 느낌은 아니지~ 코우는 피의 부름을 받고 개인 시나리오 퀘스트 중 첫번째를 수행한거니까.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까지 기다렸더라면 주점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죽는 일은 선택할수 있었을테니까~
끔찍한 기억 -> 난폭 이 두가지 단점이 맞물려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느낌?

코우가 완전히 뒷골목, 나아가서 가이아에서 활동할수 없게 된거냐 에 대한 질문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겠네~ 라헤시와 전투한다는 선택지도 있고, 혹은 대화로 오해를 푼다는 선택지도 있고~ 가능성은 다양하니까.

조금 그때 상황을 설명해주자면, 라헤시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인 것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났지~ 거기에 자신이 속한 무리의 일원들을 전부 베어버렸으니까, 완전히 척을 지게 된거고.
라헤시에 대한 자세한 것은 직접 알아가보는게 좋을것같네~ 완전히 라헤시가 왜 그런 선택을 한건지 알려주면 그건 재미없을것같아서!

396 레온주 (5pA5HBLtmU)

2022-12-15 (거의 끝나감) 22:25:35

헉 그럼
>>384>>392
둘이 돌려

397 이리나주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2:41:17

>>384
허쉴?

398 타모르주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2:41:51

그러면 레온주의 배려 고맙게 받겠어~

399 타모르주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2:44:09

>>397
ㄱㄱ 상황은 음 지난 일상도 있었으니 길드에 보고한 이후로 잡는 편이 좋겠네

400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22:51:45

>>395 음, 그러니까 내 말은...
끔찍한 기억 단점으로 주점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죽인 것까지는 나도 이해 돼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있던 결과였고)
그렇지만 그 후에 라헤시가 등장한게 조금 뜬금 없다고 생각 돼서 물어본 거였어
뒤가 밟히고 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 우연이었던 건지 그런 설명이나 묘사가 없었으니까
하지만 레주가 말한대로 전부 말해주면 재미없기도 하고 이 부분은 나중을 위한 떡밥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401 이리나주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2:53:12

>>399
넵 선레써올게요

402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22:54:23

>>400 으음, 좀 뜬금없게 보였던건가.. 확실히 그럴 수도 있긴 하겠네. 알겠어~~~~

403 이리나 - 식당 (6f5QmWnznw)

2022-12-15 (거의 끝나감) 22:55:46

"..."

이리나는 가이아의 식당에서 쥐를 다 때려잡는 의뢰를 받고, 특수 제작한 작은 화살을 잡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흠/..."

혹시 모를 오사를 방지하기 위해 식당 주인은 하루종일 휴업을 냈고, 이리나는 화살을 쏴서 쥐들을 죽이고 있었다. 약간의 부스럭거림도 포착해서 전부 죽이던 이리나는, 뒤에서 들려오는 문 여는 소리에, 쥐가 문 밖에서 들어온다 여겨 뒤돌아서 바로 문짝 바닥에 화살을 쏜다. 그리고...

"...아."

이리나는 타모르의 발치에 화살을 꽂은 셈이 되었다.
선레!

404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23:02:31

나도 일상 구해볼게
돌리고 싶은 모험가는 찔러줘

405 카시우스주 (oRMljHCpbs)

2022-12-15 (거의 끝나감) 23:04:39

>>404
가잣

406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2:08

>>405 어떤 상황으로 돌려볼까

407 타모르-이리나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2:39

후..허기지다.
수련을 마친 이후라 그런지 배가 고픈 것이..이 시간이면 손님도 없겠지. 그리 생각하며 문을 열었지만 반겨준 것은.

휙- 팍!

"...어째 익숙한 상황이구려?"
작은 화살. 조금 특이하나 화살을 쏜 자는 익히 알던 얼굴.
주변을 둘러보니 손님이 없다. 흠..무슨 일이지/.
"허허..이거 지난 일은 정산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갚아주기로 한건가?"

408 카시우스주 (oRMljHCpbs)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3:43

>>406
아직 얼마전(?) 시점인 섬에서 돌아오는 배 위는 어때

409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23:14:42

>>408 흐음 카시우스주가 원한다면
선레 부탁해도 되려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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