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37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3:04:03

>>234 고마워~~~ 맞아~ 아몬에 관해선 좀 재밌게 짜봤으니깐 말이지,,, 후후 타모르의 앞으로의 모험도 기대된단 말이지~ 이런 반응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서~ 늘 즐거운 신선함이네.

>>236 (사악한 웃음) 하고 싶은대로 행동해도 괜찮다구~~~~~

238 레온주 (WmpSr6ZV82)

2022-12-14 (水) 23:05:10

생각보다 승격시험이 빨리 끝나서 놀라따

239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3:06:46

오호 홍보스레에 홍보가 올라갔네

아 캡틴 혹시 질문 하나 간단히 받아줄 수 있을까?
제국은 황제를 중심으로 중앙집권화된 세력인 반면 마족 세력은 뚜렷한 중심 없이 제국을 공동의 적으로 두고 대마족들이 군벌처럼 활동하는 느낌인 거야? 아니면 마족 역시 국가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체계가 확실하게 있는거야?

240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3:08:56

>>238 그러게~ 나도 좀더 로즈랑 싸우면서 레온이 딱 한번 성공해서 의외인 상황을 연출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진행될진 몰랐는걸~ 기쁜 오산이네! 레온 입장에선 좀 심심했으려나 싶기도 하고,,,

>>239 슬슬 홍보 한번 해서 신입 모집해두려고 했었고 말이지~

그건 비밀이야~ 미리 말하면 재미 없으니깐~ 타모르가 직접 알아보자구~~

241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3:12:04

오케이 결국 마족들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을 테니깐 직접 알아내주겠어

242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3:14:33

>>241 (기대되는군)

243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3:16:19

>>235
모?루 같은 낙천적 바보가 아니고서야 태평 할 수는 없겠지 ㅋㅋㅋㅋ
길드장이나 뭔가 경비 같은 일 하는 쪽들은 진짜 다 바쁘겠어
뭔가 종교적인쪽들도.

244 카시우스주 (JVZCvaXBBM)

2022-12-14 (水) 23:20:18

얼른 고블린 사냥 끝내고 복귀해야지
가만히 있다가 큰일 날거 같다.

245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3:22:44

그러고보니 카시우스주 고블린 사냥 어때?
레벨 올라서 쉬워진거 같아?

246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3:23:08

모루는 낙천적 바보라기보단 귀여운 편이지~~~~~~

247 카시우스주 (JVZCvaXBBM)

2022-12-14 (水) 23:23:46

>>245
고블린?

아아.....이 녀석들 말인가?
나에게 유효타 한대도 못주고 원샷원킬 나고 있지. 크크큭

248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3:27:17

본 진행에서 전투를 해본 적 없는 타모르(이단숭배자)

249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3:34:52

그렇지만 레벨은 7...

250 카시우스주 (JVZCvaXBBM)

2022-12-14 (水) 23:36:04

레벨 10은 강하다!

251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3:42:51

레벨 부러웡

252 카시우스주 (eZwGrtNWE.)

2022-12-15 (거의 끝나감) 02:15:19

우리 시트 자리 비어있엉

253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2:01:31

갱신 안냥냥(o・ω・o)ノ
나는 점심 먹고 올게Y⌒゚+。:.゚((●゚丱゚o●))⌒Y!!!゚.:。+゚

254 베아트리시주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4:14:54

(일상을 구하는 파이어)

255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4:28:21

>>254 (뭐지 이 아포칼립스 느낌이 나지만 귀여운 짤은)

열두시간이나 자다니() 다들 좋은 점심~

256 베아트리시주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4:31:41

안녕 캡틴~~~

257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14:39:40

갱신 다들 안녕
>>254 코우랑 어떠려나

258 베아트리시주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4:43:29

>>257 좋지 합동의뢰를 같이 했으니까 저번만큼 가시세울 일은 없겠네~~~

코우가 라헤시랑 척졌고 라헤시랑 패거리가 밤의 숙녀를 믿는 걸로 예상되는데 같은 종교인 베아가 종교썰? 풀어주는 상황이 떠오르는걸

259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4:45:25

베아주랑 코우주 안녕안녕~~~~ 좋은 점심이야~

오, 둘의 일상인가~ 이거 재밌겠는걸,,,

260 코우주 (nxDsggCNd.)

2022-12-15 (거의 끝나감) 14:50:44

>>258 좋아 선레 부탁할게

261 베아트리시 - 코우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5:02:08

저주씌인 검을 가진 코우를 한밤 물가에서 처음 만났었다. 저주와 저주가 만나서 내가 가진 모든 게 산불처럼 쓸려나갈까봐 그녀를 꺼렸다. 미래를 생각하면 의미있는 행동이 아니었다. 소위 용살대가 타의로 창설된 이후 길드는 코우와 나를 포함한 사람들을 한 묶음으로 만들었고, 척박한 곳으로 나가서 뒈지기 싫으면 협력 외의 길은 없었다.

"접수원 면전에서 사람을 베겠다고 했다면서. 첫 걸음이 장난 아니게 화끈하잖아."

바람에 날려오는 소문에, 코우는 그 말대로 뒷골목에서 불량배들을 손질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대나? 딱딱한 육포를 턱으로 씹었다. 으득, 으득, 으득.

"깡패 사냥도 돈이 꽤 되나? 의뢰금에다가 그것들이 모아둔 물건도 전리품이 되는거지?"

이제 정말 고블린은 졸업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한 번에 조직을 뿌리까지 뽑지 못하면 밤길에 칼침 날아올게 걱정되지만..."

262 코우 - 베아트리시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5:23:38

여자는 다크 엘프의 말에 잠깐 시선을 주었다가 다시 눈을 돌렸다
자신의 이야기였다

"몰라.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닌 걸."

돈은 중요했지만 언제나 두 번째였다
그 다음은 목숨이고
우선은 피다, 취할 피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생각이었다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기사단으로 가 봐. 그게 더 좋아."

도적단을 해치우는 의뢰를 준다고 했었던가
여자는 기사단에게 얼굴을 알려두고 싶지 않아서 찾아가지 않았지만
돈도 주고, 공식적인 명예도 뒤따른다
일반적인 상태라면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263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5:24:24

레주 안녕
잠은 잘 잤으려나

264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5:32:20

코우주 안녕안녕~ 엄청 잘 자서 오히려 머리가 아플 지경이야. 12시간이나 잠들어버리다니()

265 베아트리시 - 코우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5:43:53

"기사단?"

나는 내가 기사단 정문으로 걸어가는 상황을 상상했다. 터벅터벅 걸어가다가 경비병과 만난다.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그냥 생각하기 싫었다. 뭐..씨..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아. '어딜 다크엘프가 감히!' 라던가..

"....기사단은 관둘래. 어차피 기사단은 귀족들 친목회에, 말도 안 통하는 똥멍청이 근육돼지가 많대. 무식할수록 강하다고 믿어서 일부러 공부도 안 한대."

"가봤자 나한테 침이나 뱉겠지 뭐...."

결국에는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가 되었다. 그 포도가 진짜 신 포도인지 내 피해망상인지는 모르겠다.

"부업처럼 하루에 깡패 몇 놈씩 숙녀님께 보내고 비밀 창고를 뒤져야 하나. 망할."

지금은 머나먼 길의 초입에 불과하다. 저주를 푸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금은 조급해하지 말고 돈과 장비, 경험을 모으며 기반을 쌓는 단계. 따라서 나의 관심사 또한 세속적이었다.

266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5:46:25

갱신이야 다들 안냥냥ヾ(ゝω・`)oc<【。:+*HIHI*+:。】

267 코우 - 베아트리시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6:07:56

상대가 하는 말에 들은 척 못 들은 척 어깨를 으쓱였다
알아서 할 일이다

"깡패를 왜 숙녀한테 보내?"

여자가 듣기에는 퍽 이상한 말이었다
이 도시의 누군가가, 그런 패거리를 매입하는 일이라도 하는 걸까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 이상한 일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물었다

268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6:08:21

미야비주도 어서와

269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12:11

미야비주 어서와~~~~

270 루키우스 - 레온 (f8N0PRhyVc)

2022-12-15 (거의 끝나감) 16:15:19

" 어허, 고블린 의뢰가 그냥 고블린 의뢰인가? 동료를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자네에게 소설과 같이 운명 처럼 찾아와준 엘프이지 아니한가? 특히 그 엘프 애호가에게 말이지! "

동료를 만들고 싶어서 인어를 낚아보겠다고 낚시대를 쥐던 사람에게 온 첫번째 동료라니
연극 대본도 이렇게 쓰면 진부하다고 욕먹는다
물론 이건 현실이기에 낭만있다고 평가하겠지만

" 원래 계기는 사소한거라네, 이게? 응? 신년제기도 하니 데이트 부터 제안해보는건 어떤가? "

//
다들 안녕

271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6:18:12

루키우스주 어서와 안냥냥+.゚(*´∀`)b゚+.゚

맞다 캡틴 나한테 뭐 물어본다 하지 않았어?(ノ)゚Д。(ヽ)

272 베아트리시 - 코우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6:20:14

"죽인다는 말이다. 비유적인 표현이지."

그 숙녀라는게 인신매매상을 지칭하는 은어처럼 들린 모양이다. 나는 서둘러 정정했다.

"낫과 반상을 든 해골. 밤의 숙녀는 죽음의 화신이자 상징, 죽음 그 자체."

"섭리에 따라 모든 것의 육체와 영혼을 본래 왔던 곳으로, 본래 있어야 하는 곳으로 되돌려보내시는 분."

그로서 존재를 지우고 평화와 안식을 가져오시는 분.

"밤의 숙녀 교단이라고 들어봤을지 모르겠네."

273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20:48

아 맞아, 전에 스테이터스 올린다고 한거에 관련해서~ 정말 지혜랑 신앙에 올릴건지 싶어서 말이지~ 지혜는 마법 공격력이 올라가는거고 , 신앙은 으음~ 사제 같은 느낌의 스테이터스라서 말이지~~

274 코우 - 베아트리시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1:00

"몰라. 못 들어 봤어."

종교인거구나, 여자는 생각했다
오래 산 것도 아니고, 지식이 해박한 것도 아니었지만 완전히 처음 들어보는 종교였다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이 땅에는 여러 종교가 많다
여자가 살던 땅에도 풍요를 굽어살피는 여우신을 섬기는 종교가 있었는데, 유부를 좋아한다고 했던가
그런 기억이 어렴풋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 싶은 거야? 기도하려고?"

275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2:55

레주 질문 하고 싶은데 괜찮아?

276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4:34

>>273 그런거야(゚Д゚)≡゚д゚)!?

나는 단순하게 미야비 총명함도 있으니까 더 똑똑하게 하려고 하면 지혜가 올라가야지( ゚Д゚)
믿는 종교가 있으니까 신앙심도 올려야지( ゚Д゚) 이렇게 생각해서 올린다 했었어Σ(QДo´b)b

277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6:26

>>275 괜찮아~~~

>>276 스테이터스 관련해서는 위키에 스테이터스 항목 보면 어떤 방식인지 나와있으니까 거기 참고해줘~~~

278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8:43

민첩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 스탯인지 알고싶어

279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6:39:09

지금 확인해보구 다시 알려줄게 캡틴ヽ(´∀`)ノ

280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49:00

민첩은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선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건 '선공권' 이야~
이곳 가이아는 아무래도 초보자를 배려한 필드이다보니 고정 호감도 인원도 있고, 몬스터들의 민첩도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여기를 벗어나서 다른 곳에서 조우한 몬스터들의 경우, 민첩이 낮을 경우 '기습' 만 선공으로 인정되는 등의 제약이 붙겠네~
이건 제법 중요하니깐 말이지~ HP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 적도 자신도 한번에 죽어버릴 경우 선공권은 굉장히 중요하니깐~

두 번째로는 행동횟수 증가려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고, 일정 수치 이상의 민첩 스테이터스를 보유할경우 추가 행동을 해금할수 있지~
여태까지 코우도, 레온도 공격 이후 스팅어로 연계라던지 이런게 다 실패판정으로 나왔잖아? 이런건 이 추가 행동이 해금되지 않아서 그래~
좀 더 민첩이 높아지고 성장하면 추가 턴도 부여할 생각이야~

세번째로는 말 그대로의 속도!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증가해서 목적지까지 빨리 도달한다던지, 회피기나 이동기를 배운다던지, 나중가면 회피율 그 자체에 보정이 붙는다던지~

우선 구체적으로는 이렇게까지! 그 외에도 좀더 숨겨둔 히든 특성 몇몇개가 있으니까 해금 조건을 알아내보자구~

>>279 좋아좋아~~~ 시스템의 2.5 기본 능력치 항목을 보면 된다구~

281 베아트리시 - 코우 (V3T7TwQ/Uo)

2022-12-15 (거의 끝나감) 16:50:32

"그게 아냐. 사람들이 죽는건 모르는 일이야. 내가 하지 않아도 어차피 사람은 죽어. 엘프, 드워프, 수인... 그리고 신도 언젠간."

밤의 숙녀 교단이 죽음을 신봉하며 살인을 권장했다면 이미 이단 사교도가 되어 제국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가이아에도 숙녀의 사원은 버젓히 있다. 왜 그런 수고를 들이나. 가만히 내버려두면 알아서 죽을텐데.

"다크 엘프는 모두 죽음의 저주에 씌였어. 죽음의 저주에 씌이면 죽어도 죽을 수 없어. 죽어서 밤의 숙녀에게 가지 못해."

"저주를 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야. 멀리 보면, 지금은 기반을 다지는 단계."

깡패를 죽이려는 건 돈 때문이다. 아니, 돈을 모을 수 있으면 깡패를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이 더 정확하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버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언젠가 저주를 풀려면!"

282 루키우스주 (f8N0PRhyVc)

2022-12-15 (거의 끝나감) 16:53:10

아. 그래서 이거 이중행동 아닌가? 싶었던 루키우스의 행동들이 오케이 됐구나

회피도 잘 떴고

283 ◆9S6Ypu4rGE (UEfyIZecM2)

2022-12-15 (거의 끝나감) 16:54:42

>>282 그건 아냐~ 이중행동으로 인정되는건 내가 루키우스 포함해서 몇개 상황에따라 보정해준것도 있고 그래~
지금 루키우스나 다른 민첩이 높은 사람들이 추가 행동이 해금된건 아니니까~ 회피는 지금 몬스터들이 대부분 명중률이 낮기도 하니깐 다이스가 전체적으로 잘 뜨지 싶네~

284 미야비주 (GZ/jXPzBA.)

2022-12-15 (거의 끝나감) 17:04:15

HP15 MP15 힘10 민첩10
이렇게 올릴게ヾ( 〃ω〃)ッ ♪

285 코우 - 베아트리시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7:08:33

"그렇구나."

당장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여자는 그다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밤의 숙녀도, 죽은 사람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죽지 않는 건 좋은 거 아닌가?
그다지 종교에 심취한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럼 결국 돈이네."

286 타모르주 (xSF5V/JXfM)

2022-12-15 (거의 끝나감) 17:10:08

오늘의 수련 완료. 다들 안녕

287 코우주 (CqjdSR4t3Q)

2022-12-15 (거의 끝나감) 17:13:40

다들 어서와
오늘은 진행 있으려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