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8066>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9 :: 1001

◆9S6Ypu4rGE

2022-12-12 12:32:45 - 2022-12-18 19:59:22

0 ◆9S6Ypu4rGE (FXVptSruQU)

2022-12-12 (모두 수고..) 1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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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135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24:12

>>133 주말엔 사우나라도 가볼까~~~~ 즐겁겠군,,,,

>>134 어서와~~~~

136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18:28:28

레주랑 카시우스주 어서와

137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31:04

안녕안녕~~~~ 좋은 저녁이야~! (기분좋음)

138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18:32:31

퇴사 축하해 (폭죽)

139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33:58

(감동의 눈물)

140 레온 - 루키우스 (WmpSr6ZV82)

2022-12-14 (水) 18:34:02

"그래도 저는 그리 깊게 믿진 않을 것 같네요.."

사실 마음의 안식처에 의지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고..
언제부턴가 무의식적으로 느껴졌다. 이 세상은 인간의 세상인데 왜 신이 떠받들여지는가. 신이란 것이 애초에 존재하기는 했던가, 인간에게 어떤 게 선하고 악한지의 구분을 명시하기 위해 신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하고..

레온은 루키우스가 준 사과주스를 마시다가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벨라씨하는 저하고 그냥 어제 고블린 의뢰나 한 사이일 뿐이라고요."

또 시작했군.

141 레온주 (WmpSr6ZV82)

2022-12-14 (水) 18:34:25

다들 안녕~!!

142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37:02

레온주도 어서와~~ 슬슬 사람이 많아지니깐 한 30분만 쉬었다가 7시 조금 넘어서 시작해볼까~

143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8:37:59

저녁 먹고 갱신 안냥냥"8-(o・ω・)o
오늘 무슨 날인가(v゚ェ゚)v 우리 집도 저녁 어묵이었어(v゚ェ゚)v

>>133 돌리고 싶지만 이미 돌리는 중이라(≡ε≡;A)…

144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39:32

미야비주도 어서와~ 어묵 먹었구나,, 아주 맛있었겠네~~~ 나도 저녁 간단하게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아이스크림으로 때워야겠군,,

145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18:41:28

다들 안녕! 7시구나 놓치지 않아야지
>>143 괜찮아 괜찮아 아직 12월은 꽤 남았으니깐.

아이스크림으로 때워도 되는거야? 몸 챙겨야지 캡틴

146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42:55

괜찮아 괜찮아~ 어제 푹 자서 기분도 좋고, 게다가 무려 베라에서 시킨 아이스크림이니깐~ 이거 먹고 저녁밥까지 먹으면 난 배가 터져버릴거야()

147 레온 - 미야비 (WmpSr6ZV82)

2022-12-14 (水) 18:47:20

"저번 일이야 뭐.. 그런 거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그래도 믿어달라니깐 기대되는데요?"

늑대수인이니깐 본능적에서부터 레온보다 사냥에 특화되어 있으니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했다.

"가까운 곳에 사슴냄새요?"

레온은 창을 들고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분명 레온은 냄새를 맡지는 못하지만 미야비의 후각을 믿기로 했다.

"일반 그 방향으로 가서 사슴이 보이면 미야비씨가 활을 쏴서 막다른 곳으로 유인하거나 힘을 빼주세요. 마무리는 제가 할 테니."

148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18:48:14

으음 그런거라면야 안심하도록 할게 배가 터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니깐

149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8:50:04

>>148 요새는 진짜 괜찮으니깐 말이지~ 걱정해줘서 고맙다구(쓰담)

150 베아트리시주 (CeoXmGvJpE)

2022-12-14 (水) 19:01:48

이제 씻고 왔ㄷㅏ... 지금 정산신청하면 너무 늦었을까?

151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14:02

베아트리스주 어서와 안냥냥+.゚(*´∀`)b゚+.゚

정산하니 생각났는데 미야비 스탯!Σ(O_O;) 올려뒀었으니 못 봤다면 알려줘 캡틴♪♪o(・x・o∪ ∪o・x・)o♪

152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14:37

그리고 밥은 든든히 먹어야 해(ノ)゚Д。(ヽ)
요즘 날이 엄청 추워져서 독감 아니면 코로나라고 그랬어━━Σ(-`Д´-;)━━!!

153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19:16:22

>>150 >>151 좋아좋아~~~ 나 잠깐 일이 생겨서() 미안해, 잠깐만 다녀올게~! 그거 하고 나서 정산하고 진행해볼게~~

154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19:17:52

갱신! 뜨끈한 밥에 뜨끈한 국물부어 먹고 왔어

역시 한국인은 밥과 국

155 베아트리시주 (CeoXmGvJpE)

2022-12-14 (水) 19:18:53

>>0 일단 미리 올려둘게!

민첩에 5, 마나에 10
베아트리시 카시우스 일상>>934-945

156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19:21:55

정산이야?

나도 해야지!

>>0
레벨업 보상!
체력 10
힘 6 민첩 4

157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19:25:58

situplay>1596690071>285-113
코우 이리나 일상
>>827-879
코우 타모르 일상

일상 정산 부탁해

158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48:53

>>0

HP15 MP15 신앙5 지혜5 민첩5 이렇게 올릴게ヽ(∀`ヽ●)(ノ●´∀)ノ ♪

복붙해왔어(O_O)

159 미야비주 (BMfrMPRlac)

2022-12-14 (水) 19:51:51

그리고 오늘 진행 참가 불가( ;∀;)
너무 졸려서 이른 시간이지만 자러 가볼게。゚(*´□`)゚。
다들 안냥냥<(_ _*)>

160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19:52:11

>>0

HP 10
민첩 5
증명의 메달로 한손검 4 > 5로!

161 이리나 (sPfvHjYasM)

2022-12-14 (水) 19:56:50

>>0
HP 10
민첩 5
증명의 메달로 활 4>5!

162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19:57:07

방패도 스킬이 있을ㅋ다

163 모루주 (vlAfvucaqI)

2022-12-14 (水) 20:19:24

그러고보니 방패도 기술 배우면 좋을거 같은데...

164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21:32

좋아~ 정산해볼까! 늦어져서 미안해~~~~~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버렸네()

방패는 숙련도를 찍어야 스킬을 배울 수 있다구~ 그 쪽 루트를 타고 싶으면 말해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숙련도 토큰이 나뉘어져서 투자되니깐 비추천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기 자유니깐!

165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31:23

그렇구나

166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3:50

숙련도 토큰 분산 투자의 산증인이 여기 있다

167 루키우스주 (Nq5Nw1DEBI)

2022-12-14 (水) 20:36:52

하지만 수련이 두배지

168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37:12

좋아좋아~ 정산 끝! 이제 슬슬 진행해볼까, 누구누구 있어?

169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8:04

타모르 히얼

170 레온주 (WmpSr6ZV82)

2022-12-14 (水) 20:38:11

나!

171 베아트리시주 (CeoXmGvJpE)

2022-12-14 (水) 20:38:31

(번쩍

172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38:38

173 코우주 (ig1gUZoDLs)

2022-12-14 (水) 20:39:18

코우도 있어

174 타모르주 (YjTsjqh0Z2)

2022-12-14 (水) 20:39:29

캡틴 >>157 코우 타모르 일상 정산이 안 이루어졌어

175 ◆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39:49

좋아좋아~ 전에 하던것부터 이어줘! 그리고 미야비주는 스테이터스 분배가 애매해서 우선 적용 안해뒀어~ 신앙이랑 지혜에 정말 올릴건지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176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40:01

현재 카시우스의 레벨은 10 , EXP는 18

위키 봤는데 현카시우스 레벨은 요거!!

177 레온 (WmpSr6ZV82)

2022-12-14 (水) 20:40:26

>>789

"....!"

젠장..역시 경험과 실력의 차이가 엄청나다.
내 창자루를 바로 잡아서 공격을 막았다. 닿는 것도 실패했어. 역시.. 파훼법을 알고 있어..아니, 아는 것이 당연하지. 나 외의 많은 창잡이들을 상대해왔을 테니...버러지 같은 공격이 아니라고 말해도 어차피 똑같은 버러지.

역시 기교는 안 먹힌다. 그녀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이러한 창술의 파훼법을 극복하는 것이나 창날로 공격을 성공시키는 것일까?

"......"

창자루를 잡히면 무력해진다. 상대가 창대를 잡거나 창대를 제압할 때의 방법?

'없다.'

이론적으로는 말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긴 하다.

'창대를 잡히지 않는 것.'

!레온은 그녀의 까딱거림에도 반응하지 않고 그녀를 응시한다. '일점사'를 시도하기 위해 정직하게 그녀에게 집중을 하는 것이다. 그녀가 먼저 덤벼와서 공격을 한다면 실패지만 정직하게 그녀에게 당장 닿을 방법은 이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178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0:40:33

>>50

"과분한 칭호죠. 어 우선 가죽갑옷으로 부탁하겠습니다 "

포션들을 챙긴 루키우스는 허리에 있는 벨트에 포션을 정리하여 꽂아두었다
그리곤 비어만씨가 꺼낸 상자에서 가죽갑옷을 쥐고 값을 치뤘다.

"비어만씨는 신년제 때 뭘 하시나요? "

! 가죽갑옷 구입. 그리고 간단한 대화

179 타모르 (YjTsjqh0Z2)

2022-12-14 (水) 20:40:50

당신이 이야기하자, 첫번째 대답에는 그녀가 눈을 휘어 웃는군요. 당신의 대답이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 타모르가 중요한 정보를 누설했습니다.

" 대마족 아몬에게 타모르는 힘을 받았다 " 라는 정보가 누설되었습니다.

!! 세계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부 NPC와 단체들의 행동이 변합니다. 세계의 스토리에 변화가 생깁니다.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분노, 분노.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

그녀는 일순간에 당신의 왼손을 그대로 쾅, 내리칩니다... 격통이 퍼져나오는군요. 손이 완전히 짓뭉개진것 같은 충격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당신의 멱살을 콱 잡습니다.

" 뭐? "

" 대마족 아몬? "

그녀가 계속해서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말 없이 당신을 노려보다가..

" 이.. 쓰레기 같은 새끼. 인간으로써의 긍지를 저버린거냐. 대마족에게 힘을 받았다고? 그런 네놈이, 대체 이 가이아에서..! "

그리고 그녀는 뒷말을 억지로 삼키고, 다시금 길게 숨을 내쉬고... 당신에게 침을 뱉은 뒤, 자리를 떠나는군요...

이제 당신은, 이 어두운 철창 안에서 혼자가 되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
"끄으으으윽..!"

...원하던 대로 말했는데 왜 때리고 난리냐고 대체!

"흐흐..진실을 감당할 자신도 없으면서 물어본 거였나? 게다가 난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은 아.."

녀석이 뱉은 침을 슬며시 닦는다. 그래 차라리 무미건조한 반응 보다 이런 반응이 좋다. 분명 감정적으로 격하게 동요했단 말이지..약간의 운만 더 따라주면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릴 수 있겠어.

지금은 내가 아니라 녀석들한테 시간이 필요하겠지 강제로 감정을 진정하고 이성을 억지로 부여잡을 그런 시간이.

!여유롭게 기다리며 마신께 기도나 올려보자 들으시는지 몰라도 이것도 나름 악행 아닙니까? 나 지금 나 살자고 정보를 막 팔아넘기는데?

180 베아트리시 (CeoXmGvJpE)

2022-12-14 (水) 20:41:05

>>58
!침낭 없이 잡니다... 다음부턴 밖에서 잘거야..

181 코우 (ig1gUZoDLs)

2022-12-14 (水) 20:41:14

>>43
"야호, 아저씨. 또 왔어."

여자도 손을 살랑거리며 아는 척하면서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
전에 와 본 전적이 있기에 (단 한 번 뿐이지만)

"음. 별로 그렇지도 않아."

명성이라는 것은 '용살대'의 이야기겠지
여자는 그 이야기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얼버무린다
사실은, 어떤 식으로라도 이야기가 퍼지는 것은 조금 그렇다
불가항력인걸까
그러고는 곧 진열대에서 물건들을 주섬주섬 담아와 카운터 위에 와르르 쏟았다

!진통제 1개, 초급 MP 회복 포션 (대) 3개, 초급 MP/HP엘릭서 각각 3개씩 구입 (총 230골드)

그런 여자의 눈에 띄는 물건이 있었으니

"그것보다 이거 어때? 괜찮은 물건이야?"

!중급 화염석을 멋대로 집어들어보며
비어만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182 카시우스 (7abRqzm.d.)

2022-12-14 (水) 20:42:47

>>37
이제는 익숙해진 동작이다.
몬스터의 움직임을 충분히 보고 회피를 하면서
카운터를 하듯이 검을 휘두르자

!카운터!

183 진행◆9S6Ypu4rGE (k2zxr9ZYbg)

2022-12-14 (水) 20:52:32

>>177 레온

당신은 그녀에게 반응하지 않고, 그녀를 응시합니다...

! 당신은 일점사를 사용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런 당신을 인상을 찌푸리며 바라봅니다.

" 또 정공법입니까? 하아.. 그게 정말 실전에서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당신은 전위잖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 기술은 지금 제가 당신을 건드리기만 해도 캔슬시킬수 있습니다. "

" 직접 알려드려야겠군요. 찔러보십시오. 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

! 일점사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행동해봅시다!

>>178 루키우스

당신은 가죽갑옷을 구입합니다!

! 현재 루키우스의 소지금은 695 골드입니다.

" 이 가게를 지킨다. "

" 풋내기들이 가게 문이 닫혀있었단 이유로 포션도 없이 모험에 나가 죽는 일은 내가 눈 뜨고 있는 한 없게 만들어야 하니. "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다시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179 타모르

당신은 침을 슬며시 닦으려고 하지만, 온 몸이 꽁꽁, 이 밧줄로 묶여있어 닦지조차 못하는, 비참한 신세군요...

당신은 마신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하지만, 마신으로부터의 응답은 없군요.


..

! 강제로 시간이 [ 알 수 없는 시간대 ] 로 변경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얼마나 이 곳에 있었을까요?
입술은 바짝 메마르고, 배는 허기짐에 아우성칩니다.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되었군요. 으깨어진 왼손은 더이상 감각조차 없음에도, 환상통이 격렬하게 날뜁니다.. 이대로 두면 분명 곪아서 썩겠군요.

모험의 시작부터,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로, 이 차가운 지하감옥에서 왼손을 잃고 시작한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일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모험의 서는 이대로 비루하게 끝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귓가에 목소리가 들립니다.
익숙한 목소리.

" 타모르. "

당신이 분명히 들은것은,

' 대마족 아몬 ' 의 목소리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184 카시우스주 (7abRqzm.d.)

2022-12-14 (水) 20:52:58

헉 대마족

185 루키우스 (Nq5Nw1DEBI)

2022-12-14 (水) 20:54:02

>>183

" .....그렇네요 하긴 누군가는 그 자릴 지켜야죠 "

비어만의 말을 듣고 고갤 끄덕인 루키우스는 감사하다 말하며..모험가길드로 돌아왔다

! 모험가 길드 복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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