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TcGv3keUCU )
2022-12-07 (水) 17:40:19
421
지원주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1:56:42
정파놈들 혐성... 다녀와용!!!!!
422
강건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1:59:12
"후우 ……." 기도를 마친 다음 방을 정리하자 ! 질문권 살게용 !
423
고불주
(c.nCiPv/Vs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1:59:23
역시 나보다 강하면 아무튼 사특함!
424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1:29
"......사파의....대영웅......" 야견은 조용히 희중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오직 홀로의 힘으로 무림의 정상에 이른 위대한 남자의 이야기를. 오직 행동만으로 모든 구습을 깨버린 사파의 시조의 이야기를. 이제까지 이름과 대략의 행적만을 알고 있었던 독고구검이라는 남자의 삶을 듣자, 야견은 전율했다. 동시에 분했다. 그 위대한 모습에 대한 동경심에, 그리고 우연히 들어와 그 무덤을 해집고 있는 자신의 무례함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협. 대협 덕분에 위대한 시조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야견은 벅차오르는 마음을 담아 희중에게 감사의 절을 올린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들은 이상, 사파로서 절대 그냥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야견의 눈빛에 묘한 붉은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야기
425
강건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1:59
"후우 ……." 기도를 마친 다음 방을 정리하자 # ! 질문권 살게용 !
426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2:13
다녀요세용 !!
427
미호주
(3npCrNuVB.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2:25
>>402 #동정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428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2:35
강호의 도리......즉 다구리.....!!
429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4:22
이야 그럼 독고구검이 그때 당시 교주님 보다도 강했던걸까용 140년전이면 건이 스승님 한창 현역일때일텐데 !
430
수아주
(F2Sx3oVeco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5:00
...늦었다!
431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5:31
웰컴이에여 수아주~
432
지원주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6:37
수아주 어서와용~~~~
433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7:08
어서오셔용
434
고불주
(c.nCiPv/Vs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7:28
>>429 백대고수에 사파도 안 끼워 준거 보면 마교도 안 끼워주지 않았을까요?
435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8:46
>>405 "거 젊은 놈이 말이야. 인내심이란게 없구만!"
늙은 거지가 태도를 바꿉니다!
"무릇 소가주란 말이야. 진득한 법이 있어야지!"
흐음...뭐 어쨌든 먼저 패를 까라는 소리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07 후웅!
하란의 어여쁜 얼굴에 옅은 생채기가 나고 붕대에 구멍이 몇 개 뚫립니다!
그렇지만 하란은 얼굴을 구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찌른 느낌이 나지 않는군요. 생전 최소 절정 이상의 경지를 밟은 강시입니다.
- 독, 독, 독, 독고구검! 못, 못, 못, 못가! 내가, 내가, 내가!
뭐라는거야.
다시 한 번 검격을 나누고 강시가 이번에는 검을 중단세로 두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습니다.
- 죽, 죽, 죽, 죽, 죽, 죽어!
정직하게 달려옵니다!
>>411 무기를 손질합니다!
음! 깨끗하군요!
"그런데 더 초록색 난쟁이가 그 녹림이라 했었나? 둘은 어쩌다 여길 왔나?"
희중이라는 상식없는 남자가 물어옵니다!
하! 이런 상식없는 녀석이라니. 똑똑한 고불이 알려줘야겠군요.
>>412 감찰국 건물을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
..
...
음, 어.
회식을, 갔다는데요?
저잣거리 후미진 골목의 소고기집으로 갔다고 전달을 받습니다!
>>424 "아니 뭐. 큰절까지야."
희중이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아마 이 방은 야명주가 가득하니..."
그가 씨익 웃습니다.
"소림의 고승이 나타나겠구만."
? 이건 뭔 소리래.
>>42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05
남궁 지원 113
강미호 10
모용중원(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6
주선영 (50% 할인권) 59
재하 1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54
고불 (50% 할인권) 71
이수아
구매합니다!
>>427 모두가 동정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민간인, 무림인 모두 갑작스레 말라버린 동정호에 대해 이야기 중입니다...
436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08:48
>>434 아앗 카운트 자체도 안해준건가아.....
수아주 아무렇게나 시작하는 레스 쓰시면 캡틴이 반응해주실것!!!
437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0:09
마교는 그 때 그냥 새외세력이어서 새외고수로 취급받았구용 사파중에서도 사혈련주나 사혈련의 고수, 팔룡방, 매리곤문, 녹림,수림, 파계회, 혈검문의 수장 정도나 백대고수로 거론된것
438
모용중원
(goFNR0Zwxc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0:52
"그럼 인내심이랄게 있으려면." 어찌 해야하더이까? 하고 가는 눈을 뜨며 중원은 거지를 바라봤다. "급하기는 피차 마찬가지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조금 이르나, 느리나. 길은 같겠지요. 그러나 제 시간보다도 장로께서의 시간이 더 급하실 듯 하온데." # 툭, 손을 내려두며 꽤 단호하게 맞섭니다.
439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1:20
"...............네? 저기....그 뭐냐.....스님들 반들머리가 야명주랑 많이 닮긴 한데...." 야견은 뭔가 미묘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한술 더 뜬 비하발언을 해버리고 만다. "좀 더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야견은 자리에 일어나서 경계하는 태도를 취한다. 뭔가 심상치 않은데. #반들반들 야명주! 반들반들 대머리!!!
440
미호주
(3npCrNuVB.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2:40
나 밥 나와서 이다가 다시 올게!!!!
441
강건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2:51
건이가 무력을 이용해서 한마문의 땅을 되찾을 방법이 궁금합니당 !@! # 도장깨기를 해야하나 ? 질문권 사용 !
442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07
443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20
>>438 단호히 맞서는걸 선택합니다!
"끙..."
늙은 거지가 이맛살을 찌푸립니다.
"지금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건 지금일 뿐이지. 늙은 거지에게 그리 대하면 젊은 거지들이 역정을 낼 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는가?"
중원의 천재적인 머리로는 지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선 숙이는 그림이 필요하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길게 보게. 길게. 이 늙은 거지와 젊은 소가주. 죽는건 내가 먼저겠지만...이 늙은 거지만 거지인건 아니지 않은가?"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집니다. 중원은 직감합니다!
늙은 거지가, 젊은 거지를 이 주변에 데려왔습니다.
444
미사하란
(W7xutiEbS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25
말을 조리있게 해라. 뇌와 혀까지 썩었구나. 그녀는 검을 상단세로 높이 들었다. 강시가 달려와 검의 궤적 안으로, 강시의 중단세 검이 궤적 안으로 들어올 때. 검을 내려치고 아래로 찍어 강시의 검을 묶는다. 나의 검은 중단세로 변하고 강시를 가리는 것은 없다. #상단세 잡고 중단세로 오는 검을 폭룡강하로 찍어내립니다. 검을 걷어내는데 성공하면 텅 빈 몸에 정면으로 승천형 109/125
445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37
수아주는 아무렇게나 레스쓰미녇 왜요!
446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40
그럼 독고구검한테 "그렇게 힘을 증면하고 싶으면 천마신교 교주한테 도전하라고 !" 라고 했으면 됬던게 아닐까용
447
모용중원
(goFNR0Zwxc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3:44
중원이가 깝칠 수 있는 이유 상대는 장로(대략 서열순위 3순위쯤)고 중원이는 소가주(2순위)라서 그래용
448
남궁지원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4:07
"...회식이라..." 하필이면.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한숨을 뱉었다. 어떤 사람들과 회식을 간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쳐들어갈 수도 없으니... 음... "일단 가보는게 좋겠지." #먼저 소고기집으로 향합시다!!!
449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4:16
거지들이 몰려왔따!!!
450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4:43
으악 거지다 !!!
451
수아주
(F2Sx3oVeco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4:45
여관의 방에서 수아의 눈이 떠집니다. 눈이 떠진 수아는 침소 옆에 있던 붉은 창을 쥐고 작은 창문 너머를 내다봅니다. 시간은 오시(牛時, 11시~13시). 해가 중천에 뜬 매우 늦은 시간대입니다. 시간을 확인한 수아는 옷을 고쳐입고 밖으로 나갑니다. #요렇게요?
452
지원주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5:00
수아주는 아무렇게 레스 쓰셔도 되고 수련레스 쓰셔도 되는 것 미호주 다녀와용~~~
453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6:29
회식자리에 상사 애인이 찾아왔다..... 이거 엄청 먹여야 하는 각인디 아깝
454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6:35
>>439 "빛은 가장 어두울 때 빛나는 법이지."
희중이 그리 말합니다.
"뭐, 야명주를 챙겨서 그대로 나간다고 해도...무방하기는 하겠지만."
히죽히죽 웃는 것이 그 이상을 말해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441 "화경"
두 번째 방법은, 교국의 장군이 되시는 것
세 번째 방법은, 리얼루다가 도장깨기를 해서 간판과 땅을 얻어오고 그 대가로는 강건이 지닌 '한마검'을 보상으로 내걸면 된다 이거에용!
아 ㅋㅋ 한마검이 보상인데 눈 뒤집히지 ㅋㅋ
>>444 콰아아아아아앙 - !!!!!
격렬한 폭음이 울려퍼집니다!
끼긱...끼기기기긱....!
하란의 검과 강시의 검이 맞붙어 서로 힘을 겨루고 있습니다.
- 너, 너, 너, 너, 너, 냄새, 냄새, 냄새.
? 더러운 시체 따위가 어디 살아있는 용한테 냄새가 난다니...
- 용! 용! 용! 용! 용! 용! 용!
강시의 눈이 붉게 물듭니다.
어.
455
모용중원
(goFNR0Zwxc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7:12
그 대답에 반문하듯, 다시 빙그레 미소를 지은 중원은 빈 술잔에 마지막 술을 채웠다. 싸구려 술과, 싸구려 국수. 소가주에 어울리지 않는 그 조촐한 식사. 그를 마무리한 중원은 두 무릎에 손을 올리곤 찬찬히 고갤 숙이며, 부드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니 장로께 술상을 차리고 잘 보이려 한것이지요. 하하. 이 중 모가 사람 대하길 어려워하기도 하거니와..." 잔을 비우곤, 중원은 슬쩍 말을 돌렸다. "무공수련 외에는 최근 관심이 없던 차이기도 하오니. 장로께서 고견을 좀 나누어주시지요." #
456
미사하란
(W7xutiEbS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7:14
어
457
고불
(c.nCiPv/Vs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7:43
"고불! 옳다! 모르는 것을 묻는 자세! 바람직! 하다! 상으로! 알려준다!" 모르는 것을 물어볼 줄 아는 것. 고불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다. 저 녀석이 아는 바가 미천하나 그래도 물어볼 줄은 아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 고불은 자신이 아는 바를 말해주기로 한다. "고불! 내 형제! 지도 줬다! 따라서! 여기 왔다! 지도가..! 사슬 되었다! 사슬로 팍! 했더니 문 쾅! 열렸다! 고불!" 사슬을 언급하며 자신의 사슬을 흔들어 보였다. 물론 이게 그건 아니지만 대충 이런 거로 변했다고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고불! 이제 알겠다? 나 고불, 녹림!에서 문을! 열었다!..지도는 개방!이 줬다!" 고불은 의기양양하게 외치다 당수의 덕임을 알리지 않을 수 없어 슬며시 뒤에 첨언한다. #설명하지!
458
강건주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7:54
교국의 장군은 어떻게 되는거지 ... ?
459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7:58
고불주. 고불주가 직감하신게 맞네요. 야명주 죄다 부숩시다!! 가장 어둡게 만들어야 빛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460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8:44
461
강건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8:46
일단 밖으로 나가서 규모가 있는 무관들을 살펴봅니다 ! # 시험삼아 한번 도장깨기 해보겠다 이거에용
462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9:30
>>448 소고기집으로 향합니다!
그 곳에는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열린 문 밖에서 쳐다보니. 익숙한 형체가 보입니다.
재하로군요!
들어갈까요?
>>451 호남 동정호의 한 객잔에서 느지막한 시간에 수아가 밖으로 나옵니다.
음. 햇볕이 아주 쨍쨍하군요. 마음에 들어요.
좌우로 고개를 꺾은 수아는 한 때 청량한 느낌을 가져다주던 동정호가 말라있는 모습을 봅니다.
제주도보다도 넓은 면적의 물이 갑작스레 사라지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 원.
수 많은 무림인들과 민간인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객잔 안에 있고, 밖에서도 수심이 짙은 얼굴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463
고불주
(c.nCiPv/Vs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19:39
역시 야명주 다 깨부수는게..!
464
지원주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0:20
하란아...?
465
미사하란
(W7xutiEbS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1:00
얘 눈이 왜 이래. - 용! 용! 용! 용! 용! 용! 용! 아.... 이 강시 분명 생전에 팔룡방이다. 확실해. 어서 맥을 끊어야! #정면에서 강시에게 불을 뿜어 기세를 꺾고, 교룡검법 용진세로 엮인 칼날을 타고 들어가 찌르려고 합니다 107/125
466
남궁지원
(raaGEJDVsQ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1:02
#들어갑니다! //이제 재하주가 오실 때까지 초큼 기다려야...
467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1:07
"....조언 감사합니다 희중 대협. 그런데 나아아중에 대협 뭐하시는 분인지 이야기 좀 길게 하시지요!" 뭔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상당히 익숙한 방식이다. 야견이 엮이기 싫은데 어찌어찌 엮이고만 마는 성격 나쁜 노인들 느낌이라고 하나. 그러나 조언은 확실한 것이었다. 어둠을 부르자 어둠을.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만약 아니라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 야견은 종횡무진 누비며 방 곳곳의 야명주를 전부 부순다. #안녕 야명주 코인아!!!
468
◆gFlXRVWxzA
(2oAZB4b3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2:13
>>455 "킬킬킬킬."
그가 낄낄 웃습니다.
"우리가 대가로 내어줄 것을 원하는게지?"
늙은 거지가 쯥쯥하고 이빨에 낀 고기를 먹으려들며 말합니다.
>>457 "...?"
희중은 굉장히 어이가 없는 얼굴입니다.
"뭔가 많이 생략이 된 것 같은데...."
아 ㅋㅋ 이걸 못알아듣네 ㅋㅋ 멍청한 사람이군요.
>>461 전각을 높이 올리고 금박을 입힌 무관들이 있습니다!
그 근처로는 대문이 꽤 큰 무관들이 있고.
주변에는 누가봐도 한미하다 싶은 무관들이 있군요!
469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2:20
수아 바로 대사건에 탑승!?
470
강건
(U5y9X8fbx2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2:56
금박을 입힌 무관의 앞으로 갑니다 ! # "실례합니다"
471
야견
(C0o2q5MDlA )
Mask
2022-12-11 (내일 월요일) 12:23:05
거지 할배 묘사 으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