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에나 있을 법한 테마 술집. 위치는 도쿄도 시부야구. 최고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졌지만, 그렇게까지 외지지는 않은 곳이다. 술 값은 다른 바들에 비해 조금 비싼 편(싯가의 2배 정도), 그래도 서비스의 질에 비하면 다소 합리적인 편이다. 생긴지는 이제 1년 정도.
술을 시키면 각 테이블 별로 직원 한 명이 배정되고, 시킨 술의 가격에 따라 1000엔에 10분 꼴로 거기에 머문다. 연장은 술을 더 시키면 가능하다. 물론 특정 직원을 지명할 수도 있다. 이곳의 종업원들은 전원 남성용 양복 차림에 남장을 한 여성들로, 퀄리티가 꽤 상당하다. 본판은 아이돌을 해도 좋을 정도의 얼굴들이다.
손님의 대다수는 여성이지만, 종종 남성 손님들도 찾아오는 듯하다.
직원들 몸에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건 NG 사항. 어디까지나 스킨십은 서비스일 뿐이고, 수위는 최대 키스 정도다.
또 직원들과 개인적으로 연애하는 것도 금지다. 만약 직원에게 애인이 생길 경우, 해당 직원은 계약서에 써진대로 그 즉시 바를 그만두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