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90071>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8 :: 1001

◆9S6Ypu4rGE

2022-12-04 16:33:48 - 2022-12-12 20:28:56

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6:33:48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492 타모르주 (bB8gmvWxIg)

2022-12-09 (불탄다..!) 22:29:54

와 미야비 대단해..

493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30:38

미야비 / 모루 / 타모르 / 이리나 / 미야비 / 미야비 / 베아트리시 / 모루 / 이리나 / 미야비

이렇게 당첨이 되었나! 미야비주는 무려 4번 당첨이네.

미야비 4

모루 2

타모르 1

이리나 2

베아트리시 1


축하해~~~ 이것도 위키에 지급해놓을게!!!! 그러면 슬슬 레온주랑, 모루주의 것만 마무리해보고, 더 스페셜 코인 쓸 사람도 없어보이니깐 진행해볼까~! 시간이 한시간 반쯤이나 걸려서 미안해~

494 레온주 (5KFW.lczQ.)

2022-12-09 (불탄다..!) 22:30:51

와우..

495 루키우스주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2:30:59

에?

496 코우주 (N3Sav3Dcf6)

2022-12-09 (불탄다..!) 22:32:51

좋겠다아

497 모루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2:33:03

모?루

498 코우 (TzW1JIoWxI)

2022-12-09 (불탄다..!) 22:34:33

>>169
따귀가 때려진 뺨을 손끝으로 매만졌다
손가락 끝에 묻어 나오는 것은 검붉게 변색해가는 피다
라헤시는 여전히 울고있었다

'알고있어. 하지만 모르겠어.'

모순된 생각을 품고있자 곧이어 사람들이 들이닥친다
아마도 라헤시가 거느리고 있는, 혹은 속해있는 갱단인것 같았다
여자는 두 손을 펼쳐서 가볍게 들어올렸다

"아무 짓도 안했어."

라고 말해도, 피범벅인 것이 저절로 지워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라헤시에게는 아무 짓도 안 한 것이 사실이었다
여자에게는 그렇다

"그럼 나 갈게. 미안해."

!눈치를 보다가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 주점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499 코우주 (TzW1JIoWxI)

2022-12-09 (불탄다..!) 22:35:08

일단 미리 올려둘게
진행은 이곳에서부터 situplay>1596682104>174

500 베아트리시 (Ufswag6sWY)

2022-12-09 (불탄다..!) 22:38:25

situplay>1596682104>177

반나절은 기절해 있었을까. 이미 어두워진 하늘에는 별빛이 박히고 주변은 풀벌레 소리로 가득하다. 나는 머리 위에 뽀얗게 앉은 돌먼지를 털어냈다.

"고블린 열 마리 잡으려던게 먼 길을 돌아왔구나."

"이만 가이아로 돌아가야지. 저 쪽이야."

!퀘스트 완수 확인을 위해 유령기사와 접수처로 돌아갑니다

501 모루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2:39:36

situplay>1596682104>185

후우 별것도 아닌 것들이 짜증나게 굴고 있어.

!무게를 실어 엉킨 놈들에게 발차기를 내리차듯 꽂아 바닥으로 처박는다

502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40:11

좋아~~~ 진행 시작한다. 저번에 하던거 이어주면 고맙겠고, 미야비주같은 신입들은 1스레 >>12 보고 앵커 달고 진행 레스 올려주면 돼~

503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40:28

오늘 진행은 딱 12시까지만 할거고, 레온주랑 모루주는 위키 확인해주면 고맙겠어~ 거기에 반영해뒀으니깐~~~

504 레온 (5KFW.lczQ.)

2022-12-09 (불탄다..!) 22:40:36

>>185

"아니, 각방으로 쓰자는 거잖아요!!! 각방이요!! 각방!!!"

레온은 입이 삐쭉 튀어나오며 양팔을 돌리며 말했다.

"...그래요..괜찮다는 사람 억지로 잡을 수는 없으니."

그래, 저분은 연륜이 있으니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

"아, 그렇네. 저희 다 안 끝내고 온 줄 알았네요."

맞아, 완료했다고 보고도 해야지. 정신 없어서 까먹었네.

"네?"

걸어가는 그녀의 부름에 대답을 한다.

"내일도 화이팅 하자구요."

!숙소에서 휴식

505 루키우스주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2:40:42

일찍 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캡틴의 시작합니다 라는 레스를 확인하고 진행레스를 올리자 다들 . .

506 레온주 (5KFW.lczQ.)

2022-12-09 (불탄다..!) 22:41:04

>>503
오케이! 멋진 스킬 들어왔네!

507 루키우스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2:41:54

>>0
[대충 지난이야기]
루키우스가 고블린 토벌 의뢰를 끝낸 이후 빛의 드래곤에 대해 물었다가 맞고 나온것에서 끝났음
---

" 이거 꼴이 말이 아니군 "

우선 여관으로 가기 위해 루키우스는 몸을 이끌었다

! 여관으로 간다

508 모루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2:42:08

다들 올리길래 시작인줄..?

509 타모르 (bB8gmvWxIg)

2022-12-09 (불탄다..!) 22:42:15

가이아의 번화가에 도착하자 잘 정비된 길, 이른 아침임에도 지나다니는 마차들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특별하게 살만 한 물건이 있는 상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여성용 가방, 드레스 따위의 것들..
당신의 모험엔 부합해보이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군요. 지위가 높은 이들로 보입니다..

! 이곳에서는 물건을 구매 할 수 없습니다.
행동해봅시다!
-
번화가는 이런 느낌인가?
어디로 가든 새로 보는 것투성이라 신기할 뿐이다.
저 마차는 어디로 가는 것이지?
딱히 별 의미는 없다만, 눈앞에 마차를 따라가보도록 했다.

숙제가 생기면 최대한 미루고 싶은게 또 인지상정인 법이지.

!마차를 졸졸 따라가본다.

510 모루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2:42:18

situplay>1596682104>185

후우 별것도 아닌 것들이 짜증나게 굴고 있어.

!무게를 실어 엉킨 놈들에게 발차기를 내리차듯 꽂아 바닥으로 처박는다

511 베아트리시 (Ufswag6sWY)

2022-12-09 (불탄다..!) 22:43:48

situplay>1596682104>177

반나절은 기절해 있었을까. 이미 어두워진 하늘에는 별빛이 박히고 주변은 풀벌레 소리로 가득하다. 나는 머리 위에 뽀얗게 앉은 돌먼지를 털어냈다.

"고블린 열 마리 잡으려던게 먼 길을 돌아왔구나."

"이만 가이아로 돌아가야지. 저 쪽이야."

!퀘스트 완수 확인을 위해 유령기사와 접수처로 돌아갑니다

512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44:25

>>505 상관없으니까 너무 안그래도 돼~ 다 같이 즐겁게 놀자구.

513 모루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2:46:28

내가 본 진행 제대로 참가한건 거의 처음이라 그런가봐 하하핫
미안해~

514 루키우스주 (1cDoQ0g5Mc)

2022-12-09 (불탄다..!) 22:47:30

>>512 캡틴이 괜찮다면야
오히려 내가 민감하게 반응한것 같네 미안 다들

515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48:56

난 아니다 싶은건 확실히 말하는 타입이니까~ 너무 안그래도 돼. 내가 캡틴이니까~~~~ (위엄있어보이는 표정)(?)
모루주도 사과할 필요 없고, 루키우스주도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좋아좋아, 열심히 진행해볼까. 진행 레스 써올게~

516 타모르주 (bB8gmvWxIg)

2022-12-09 (불탄다..!) 22:49:06

아냐 아냐 애매해질 수 있는 부분이니깐 그럴 수 있지 한번 짚었으니 오히려 좋을지 몰라

517 카시우스 (8Yo/QPIAqQ)

2022-12-09 (불탄다..!) 22:50:25

>>169
힘을 주려고 소리를 질렀더니 귀찮은 놈들이 늘어나버렸다.

"앗 저기!"

통하지도 않겠지만 검으로 엉뚱한 방향을 가리키며 놀란척을 하다가 화이트 팽에게 달려들며 검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른다.
얕보이면 바로 사냥당한다!
!공격

에구 졸다가 와버렸다....

518 미야비주 (nXgkz/lZ/s)

2022-12-09 (불탄다..!) 22:59:17

다들 알려줘서 고마워ヽ(*´∀`)ノ

다른 거 처리하고 다시 왔다ヽ(*´∀`)ノ
미야비쟝 대단하네ヾ( 〃ω〃)ッ ♪

나도 참가 가능할까 캡틴?ヾ( 〃ω〃)ッ ♪

519 진행◆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2:59:33

>>498 코우

당신은, 당신의 뺨을 손 끝으로 매만집니다. 검붉게 변색되는 피가 묻어나오지만, 당신의 것도, 라헤시의 것도 아닌 피군요.

당신은 두 손을 펼쳐 가볍게 들어올리고...
이곳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그러자 사내들이 험악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움직이려 했고..

" 그만. "

라헤시가 손을 들어, 당신이 아닌 사내들을 제지합니다.

" 아니, 이건 아무리 라헤시, 너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일이야. "

하지만, 라헤시의 결정에도 여전히 당신을 적대하는 사람이 있군요. 건장해보이는 사내가 성큼거리며 다가와, 당신의 어깨를 꽉 잡습니다.

" 이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장 설명해라. "

그리고..

! 단점 : 난폭 에 의해, 코우는 선제 공격으로 행동이 제한됩니다.

! 공격합시다.

>>500 베아트리시

당신은 머리 위에 뽀얗게 앉은 돌먼지를 털어냅니다..
주변은 이미 어두워져, 하늘은 별들로 빛나고, 풀벌레 소리로 가득하군요.

" 그런가. "

다르메가 당신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합니다.

..


! 베아트리시는 무사히, 적의 조우 없이 숲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베아트리시의 위치는 가이아 초입입니다.


접수처로 돌아가는 당신과 다르메. 가이아의 성문이 보일 즈음에, 다르메가 우뚝 멈추어섭니다.

" 주군. "

" 나는 망령이잖은가? 이대로 나와 함께 가면 주군의 평판이 안좋아질것같네만. "

그리고, 다르메가 당신의 그림자를 가리킵니다.

" 여기에 숨어있겠네. 어쩐지 이곳에서 주군의 명령을 기다릴수 있을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군. "

다르메가 당신에게 의견을 묻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01 >>510 모루

당신은 무게를 실어, 엉켜있는 고블린들을 힘껏 내리차며 바닥으로 처박는데에 성공합니다!

발 끝에서 두개골과, 갈비뼈가 부서지는.. 예리한 감촉이 전해지며, 녀석들은 마침내 당신의 발 끝에서 싸늘하게 식어갑니다.
성장한것이 확실하군요.

! 축하합니다! 고블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24 , 금화 12 개를 획득하였습니다. (2배 이벤트 적용)

현재 모루의 EXP는 34, 소지금은 67 골드입니다. 고블린 토벌 의뢰 달성 조건이 2 마리 충족되어, 8마리 남아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520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00:02

>>518 좋아~~ >>502 보고 확인해줘~

521 코우 (TzW1JIoWxI)

2022-12-09 (불탄다..!) 23:02:45

>>519
!어깨를 꽉 잡음과 거의 동시에 코우는 몸을 돌린다
치마와리를 붙잡고 칼자루 끝을 내질러 사내의 복부에 내다 꽂아버린다

"날 막지 마."

522 모루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3:04:21

고블리 세마리 였던거 같은데 캡틴!

523 베아트리시 (Ufswag6sWY)

2022-12-09 (불탄다..!) 23:04:43

>>519

평판? 백주대낮 길거리에서 힘없는 어린이를 공개 살해하는 수준의 평판 하락이 아니라면 나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었다.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날 보는 건 마이너스고, 그걸 플러스로 되돌려놓으려면 대개 터무니없는 수준의 노력을 요구하니까.

"그렇다면야. 한번 해봐."

다르메는 그림자를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그림자에 숨어서 따라다니고 명령을 기다릴 수 있다고. 사방에 광원이 있어 그림자가 사라지는 곳에서는 다르메가 나오지 못하는 걸지도 모른다. 기억해야겠어.

!다르메를 그림자에 넣?어두고 접수처로 가봅니다.

524 미야비 (nXgkz/lZ/s)

2022-12-09 (불탄다..!) 23:06:13

situplay>1596658075>12

"모험가 등록을 하러 왔어요!"

미야비가 밝은 목소리로 길드 접수원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아직 등록도 하지 않은 모험가였으니 당연합니다!

!나 원한다 등록

525 진행◆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06:48

>>504 레온

벨라가 당신의 반응에, 재밌다는듯 부드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


!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 시간대가 낮 으로 변경됩니다.

당신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해, HP가 회복됩니다. 현재 레온의 HP는 90 / 90 입니다.
현재 레온의 소지금은 887 골드입니다.


당신은 좋은 숙소에서 잠을 잤습니다. 부드러운 침대, 아늑한 공간. 따스한 온기와 함께 잘 정돈되어있는 곳. 소음도 들리지 않는, 아주 편안한 밤이었군요...

당신이 눈을 뜨자, 이미 방의 테이블에는 좋은 음식이 놓여져 있군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스한 고기 요리와, 버섯이 잔뜩 들어간 진한 수프. 그리고 눈처럼 새하얀 빵입니다. 식욕이 돋는군요...

! 밥을 먹고, 행동해봅시다.


>>507 루키우스

당신은 지친 몸을 이끌고, 여관으로 향합니다..

여관으로 향하자, 아직 해가 떠있음에도 찾아온 당신을 보고 여관 주인은 의아해보였지만, 곧 당신의 몰골을 보고는 힘들었겠군, 하는 걱정되는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어서오슈. 방 부터 안내해드릴까? "

! 현재 시간은 낮 입니다. 여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는 다음 두 가지 입니다.

시간대를 밤 으로 변경 / 시간대를 다음날 아침 (낮) 으로 변경

선택 후 행동해봅시다.

>>509 타모르

당신은 눈 앞의 마차를 따라가고...

그러자, 어깨에 손길이 느껴집니다. 이런, 위병이군요.

" 이봐. 왜 이 마차를 따라가고 있지? "

사내의 눈빛은... 적대적이군요. 위험해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526 ◆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08:47

>>522 미안~~~ 까먹었었네. 반영해 두었으니까 계속 진행해줘~

527 모루주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3:09:02

>>519
어으 싫다 진짜. 머리아퍼.

이제 이렇게 7마리인데 골치 아프네.

!몸 상태를 체크하고 체력이 15이하면 초급 HP 회복 포션 (소) 를 사용. 아니면 고블린을 탐색

528 타모르 (bB8gmvWxIg)

2022-12-09 (불탄다..!) 23:09:35

>>525
"그냥 어디 가나 궁금해서 따라가네만. 눈이 꽤나 좋군. 금세 파악을 하다니 말이야. 혹 따라가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가?"

!왜 시비람?

529 루키우스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3:10:13

>>525

" 방 하나 부탁하네, 한참 자야겠어 씻을 물도 있으면 좋고. 식사도 좋다네 "

정말 긴긴 하루를 보낸 루키우스는 한숨을 내쉬며 돈을 지불하였다

!다음날 낮으로!

530 레온 (5KFW.lczQ.)

2022-12-09 (불탄다..!) 23:10:25

>>525

"어윽..역시 돈이 좋긴 좋아..."

몸의 피로가 싹 풀렸네..전의 여관 아주머니한테 미안해질 정도로 좋다..

"와..여기 서비스 죽이네..."

레온은 테이블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한다.

"배 좀 채우고..의뢰완료 보고하러 가자.."

!밥을 먹고 모험가 길드로 간다.

531 진행◆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18:21

>>517 카시우스

당신은 기만작전을 시행하지만, 화이트 팽은 끝까지 당신을 쳐다보며 집중력을 잃지 않는군요...

당신은 빠르게 녀석에게로 달려들어, 한 녀석에게 검을 위에서 아래로 휘두르는데에 성공합니다! 당신의 칼 끝에서 생생하게, 털가죽을 자르고, 근육과 혈관을 베어내는 감촉이 전해져옵니다... 녀석은 당신의 검에 깊은 상처를 입고 그대로 쓰러집니다.

다른 녀석이 당신의 목덜미를 노리고, 그대로 빠르게 덤벼오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521 코우

당신은 어깨가 잡히자 마자, 몸을 돌리고-

그대로 치마와리를 붙잡고, 칼자루 끝을 내질러 사내의 복부에 내다꽂아버립니다. 그러자 사내는 그대로 뒤로 날아가며, 벽에 부딛쳐 쾅! 하는 소리를 내며... 털썩, 쓰러지는군요. 몸상태가 성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당신과의 실력차이가 명백해보입니다.

그러자, 라헤시가 비명을 지릅니다. 그리고... 상황은 더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되었군요.
사내들은 벌벌떠는 라헤시의 앞에서 당신을 막아서며... 천천히 무기를 빼어듭니다.


! 전투 페이즈로 넘어갑니다. 상대의 숫자는 총 9명입니다.

현재 코우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리공격력 312
HP 4 / 81
MP 5 / 60

! 행동해봅시다.

>>523 베아트리시


당신은 다르메를 그림자에 들어가게끔 허락합니다..

그러자, 다르메가 당신의 그림자에 몸을 숨깁니다.

' 흠. '

' 좋군. 아늑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심지어 내 몸 마저도. 하지만... 목욕을 하고 있는 것 처럼 편안하군. 얼마든지 이곳에서 기다릴 수 있겠네, 주군. '

' 이걸.. 온천이라고 하던가. 어쩐지 들어갔던것 같은 기억이 떠오르는군.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네만. '

다르메가 가볍게 이야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당신은 접수처에 도착합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여전히 많은 모험가들이 있군요..

! 행동해봅시다.

532 진행◆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24:15

>>524 미야비

모험가 길드의 접수원이, 당신을 잠시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다가, 다시금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뭔가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나요, 모험가님? "

그리고 그녀가, 당신에게 건네었던, 당신의 이름이 새겨진 암석 플레이트를 가리킵니다.

" 설명이 부족해서 죄송했습니다. 무언가 필요하신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그리고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로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미야비는 현재, 제국의 수도 가이아에 위치한 모험가 길드에서, 모험가로써의 등록을 마치고, 미야비의 이름이 새겨진 암석 등급의 플레이트를 받았습니다.
이제 미야비는, 무엇을 하든 자유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합시다. 어떤 퀘스트가 있는지를 물어, 길드의 퀘스트를 진행해도 좋고,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나서도 좋고, 바로 또 다른 모험을 떠나며 세계를 둘러봐도 좋습니다.
세계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져있고, 여러 조건들이 맞물리면 운명처럼 자연스럽게 그곳에 이끌리게 될 것입니다.

행동해봅시다!! 또한, 이곳에서 아이템 구매도 가능합니다.

>>527 모루

당신은 몸 상태를 체크합니다...

! 현재 모루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공 80
HP 12 / 20 -> 초급 HP 회복 포션 (소) 사용으로 인해 17 / 20
MP 10 / 10

! 행동해봅시다!

>>528 타모르

당신의 말에 위병은 여전히 적대적인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 저 마차의 인장이 보이지 않나? "

위병이 마차에 새겨진 인장을 가리킵니다.. 이런,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군요.

" 귀족님을 왜 따라가고 있던 거지? 동선을 파악해서 습격할 계획이라도 짜고 있던가? 응? 그것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이야. "

그가 당신의 어깨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가해옵니다.. 골치아픈 일에 휘말려 버렸군요.

! 행동해봅시다.

533 베아트리시 (Ufswag6sWY)

2022-12-09 (불탄다..!) 23:24:41

>>531
"신기하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기분이라니."

내가 가려는 곳과 닮았다. 얼마든지 이곳에서 기다릴 수 있다는 것 마저도. 내가 밤의 숙녀를 섬기고 그를 위해 행동하니 다르메도 자연스레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다르메가 내 명령이라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문으로 밤의 숙녀에 대해 질문하면, 그도 쉽게 이해하게 될지 모른다.

내 걸음은 금세 접수처에 가 있었다. 이틀 전 보았던 그곳으로 다시 걸어갔다. 줄이 있으면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의뢰 완료를 확인하러 왔다. 고블린 10마리."

!의뢰 완료 확인 요청

534 미야비 (nXgkz/lZ/s)

2022-12-09 (불탄다..!) 23:28:25

>>532

"아, 제가 무언가 착각했나봐요. 혹시 퀘스트가 있을까요?"

어이쿠. 이런 큰 착각을 성대하게......

!의뢰를 찾아보겠다!

535 코우 (TzW1JIoWxI)

2022-12-09 (불탄다..!) 23:28:39

>>531
"난 그 꼬마를 해치고 싶은 마음은 정말 요만큼도 없어."

날아가서 고꾸라진 사내를 보고도 눈 깜빡도 하지 않고, 여자는 말했다
라헤시의 일행인듯한 나머지 사내들은 떨면서도 라헤시를 지키고자 그녀를 둘러쌌다

"하지만 날 막겠다면,"

코우는 목소리에 떨림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죽고싶은 놈부터 덤벼."

!싸움을 준비한다

536 타모르 (bB8gmvWxIg)

2022-12-09 (불탄다..!) 23:30:31

>>532
..하 망할 투구 때문에 시야 확보가 개판이네.

"아이고.. 어쩐지 마차가 아주 휘황찬란하고 빛깔이 고급 진 게.. 너무 신기해서 졸졸 따라갔던 것인데 귀족 나리의 마차였구먼요! 수도에 온 게 처음이라.. 생전 귀족 나리를 뵌 적이 없는 촌놈이라 전혀 짐작도 못 했습니다.. 아이고 제가 어찌 그런 엄한 생각을 품겠습니까? 오해이십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한껏 저자세로 빈다.

"설사 그런 엄한 생각을 품는 불순분자 반동노무 자식들이 있다고 쳐도.. 여기 이렇게 위풍당당하게 철통수비를 하고 계신데 누군들 감히 실천에 옮기겠습니까? 정말이지 제가 무지해서 실례를 범했습니다. 알려주셨으니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요.."
상대를 적당히 띄워주며 진심으로 반성하자

!큰소리로 반성하자 저 마차에 탄 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537 진행◆9S6Ypu4rGE (NKacaPMn42)

2022-12-09 (불탄다..!) 23:31:55

>>529 루키우스

당신은 간단하게 씻습니다. 차가운 물이 피부와 상처에 스며들고.. 따끔거리는군요. 이제서야 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몸의 격통이 심해져 오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 루키우스는 여관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시간대가 낮 으로 변경되며, 하루가 흘렀습니다.

현재 루키우스의 HP는 26 / 50 입니다. 현재 루키우스의 소지금은 870 골드입니다.


당신은 눈을 뜹니다. 완전히 깊게 잠에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기에 몸 상태가 제법 괜찮아졌군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제법 따듯해보이는 음식이 놓여 있습니다. 힘이 날 것 같은 빵과 수프군요...

! 밥을 먹고, 행동해봅시다.

>>530 레온

당신은 밥을 먹습니다.. 허기짐이 사라지는군요.

! 식사로 인해 MP가 5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레온의 MP는 10 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모험가 길드로 향하려던 그때... 저 멀리에서 당신을 부르는 큰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레온!! "

뒤를 돌아보니... 벨라군요. 그녀가 손에 솜사탕과 당근 튀김, 야채 꼬치를 든 채로 기분 좋게 웃으며 당신을 부릅니다.

" 나를 두고 어디로 가는겐가! 같이 행동하기로 하지 않았는가!! 설마 나를 이곳에 버려두고 갈 셈인가! 이게 자네가 알려준 엔조이라는겐가!! "

그녀가 큰 목소리로 이른 아침부터 상스러운 농담을 하자...
주변의 시선이 따갑군요... 몇개는 질투어린 시선인것 같기도 합니다...

! 행동해봅시다.

538 베아트리시주 (Ufswag6sWY)

2022-12-09 (불탄다..!) 23:36:35

결혼해 (짝)
결혼해 (짝)

539 루키우스주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3:36:39

루키우스 : 레온군 !! 그 소문이 사실인가! 가이아 한복판에서 엘프 아가씨가 자네에게 자신은 엔..세상에! 그렇게 안봤는데! 자네 정말 난봉꾼이로군!

540 레온 (5KFW.lczQ.)

2022-12-09 (불탄다..!) 23:37:17

>>537

"역시 와계셨구나. 잘 잤어요?"

맛있는 것들을 많이 들고온 벨라.
레온은 어제 전투 때의 경직된 표정이 아닌 편안한 표정으로 벨라를 맞이했다.

"제가 언제 그런 걸 알려줬나요?! 어쨋든 좋아보이니 다행이네요. 어서 보고하러 가자고요."

모험가 길드에서의 시선..따갑다..뭐 인과응보다.
나로서는 지금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아갈 수 밖에 없지.

"고블린 의뢰 완료 보고하러 왔습니다."

!모험가 길드에서 고블린 의뢰완료 보고

541 루키우스 (MnFdMswITU)

2022-12-09 (불탄다..!) 23:37:39

>>537

루키우스는 느긋하게 식사를 끝냈다
몸에 남은 격통과 피로에 근육이 비명을 질렀지만 컨디션은 나름 괜찮았다
자신에게 남아있는 이성이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면 육체는 조금 둔해져도 괜찮았다.

" 잘먹었다네 "

루키우스는 인사를 끝내고 태양교 쪽 교단에 가보기로 하였다

! 교단으로!!

542 모루 (PoMEAlEAuo)

2022-12-09 (불탄다..!) 23:44:06

>>532
!고블린을 탐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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