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8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4 :: 1001

◆c9lNRrMzaQ

2022-12-02 13:55:13 - 2022-12-07 19:04:23

0 ◆c9lNRrMzaQ (yi7cYw/M56)

2022-12-02 (불탄다..!) 13:55: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누군가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선, 누군가의 희망을 짓밟아야 한다.

951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35:41

>>927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뢰가 발생할 즈음이 되면 자동으로 우선 판정을 통해 제공되니 참고합시다.

>>928
특수 의뢰에 대한 공고가 그 위에 존재하고, 그 아래로 삼촌의 연락이 보입니다.

씻다가 피로를 못 견디고 기절한 듯 보여서, 옷을 입혀다 숙소에 넣어놨단 말이 보입니다. 덕분에 누님께 혼났단 말이 보이네요.

>>932
뇌전은 신체에 깃들고, 고통은 피부를 넘어 세포 하나하나를 지지는 듯한 고통입니다.
내 몸의 근육과 뼈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모양으로 존재하는지 하나하나를 알 수 있을 만큼 잔혹한 고통을 불어넣는. 그 고통.
그것을 참아내며 발걸음을 내딛는 유하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 자신의 발걸음이 아무리 빠르다 한들, 저 자에게 닿을 수 없다는 것쯤은 말입니다.

하지만.

닫지 않는다면 어떻게 합니까.
자신의 최초의 기억이 불타는 모습과, 아름다운 연금발의 여인이 자신을 불길 속에 내던지는 모습이었음을 아는데.
어떻게 그 존재에게 배움을 청하겠습니까.

- !!!

그 목소리로, 유하는 그를 부릅니다.
그럼에도 그는 먼 거리를 가만히 떠나갑니다. 유하의 말따윈.. 아무런 관심도 없다는 듯 말입니다.

Tip.
아직까지도 자존심을 놓지 못하고 있나요?
때때론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되, 자존감만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952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8:36:29

>>946 그런 문제도....있을 법 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메리쌤 성격 잘 모르고 들이댔다가 곤란한 일을 겪은 사례들이 있으니까요!
막 대하시면 큰일납니다!! 특히 지금 알렌 상황에선 더더욱이요!

953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37:27

이벤트 터진거야?

954 윤시윤 (JaEqUXwnm.)

2022-12-07 (水) 18:37:59

"좋아.....그럼."

가만히 서있기도 뭐하다.
다만 어딘가를 들려서 큰 일을 수행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단건.....기왕 해외까지 왔으니, 조금 주변을 둘러볼까.
커피라도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긴다던가 같은 느낌으로.

#근처를 거닐며 둘러볼 수 있을까요? 만약 카페가 있다면 찾고 싶어요.

95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38:30

팁이 나온거 보면 터진게 아니라, 터지기 직전인거 같은데.

956 빈센트 (BRvYkVp6JY)

2022-12-07 (水) 18:38:59

"반갑습니다. 가르웨난 님."

빈센트는 고개를 숙여 간단히 목례하고, 왠지 느낌이 질질 끌면 더 싫어할 것 같은 상이라서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르웨난 님께 가르침을 구하고자 왔습니다. 이끌어주는 사람 없이 배운 마도로는, 한계만 계속 보이더군요. 그래서, 제 부족함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도 모르는 저에게, 가르침을 구하고 싶습니다."

일단 내가 또라이지만... 같은 건 일부러 뺐다. 그랬다가는 오히려 너 말 잘했다 내가 누구 좋자고 또라이 가르쳐서 예비테러범 양성자 소리 듣냐는 말을 할 까봐.

"그리고,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도요."
# 대화

957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39:42

진짜 모르겠다.

958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8:39:48

아니면 유하에게 ㅇ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 하고 조언하는 걸지도 몰라. 팁이 나온다고 다 안 좋은 상황이란 건 아니잖아

95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0:53

음....글쎄. 적어도 유하가 까탈스럽고 자기 영역을 침범 당했다고 화내는 인간에게 간절히 배우고 싶다는 느낌의 대사를 하진 않았다고 생각해. 정말 지금처럼 당당하게 뭔가를 내세워서 먹힐만한 타이밍인가? 라는 생각을 계속 했음.

960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42:39

저번에 읽었던 유하의 영역 스승 루트에서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됬던것 같아서,,,,,

961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2:41

애초에 이벤트가 완전 실패했다는 느낌은 아님. 2번 헛스윙을 쳐서 2스트라이크 상황인거지만, 아웃이 되려면 한번 남았다는 느낌처럼 말이지.

962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3:16

그게 어떤 상황에서 이루어졌는진 모르지. 애초에 그건 뉘앙스만 봐도 '유하가 제자가 된게 확정 되었을 때' 의 이야기야. 지금 적용할 단계는 아니고, 또 유하주가 생각해서 낸 답도 아님.

963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43:33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 상황에 끝가지 지는 드래곤의 딸이고 니가 잘나셨으니 날 좀 길뤄보쇼 하는 상황으로 강짜 부리는 상황임

964 강산 - 특별반 단톡 (DUdcjJeRPE)

2022-12-07 (水) 18:43:47

[?]
[알렌 형 지금 어디야?]
[가더라도 어딘지 말을 해줘야 가지]

...정신력이면 강산이 응급처치는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강산은 일단 알렌의 답장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96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3:56

역시 내 감상이 맞았군.

966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44:25

그리고 그 장면도 '받아주겠다' 가 아니라 '니가 드래곤이라시니 어디 한 번 알아서 잘 성장해봐라. 근데 니가 좀 큰다 싶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죽이러 가겠다.' 상황이었던 것.

967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45:10

>>966 최근에 나온 말 말고 그 훨씬 전에 나온 이야기였어.

96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5:44

30코인을 써서 되돌리기를 하는 것도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애초에 아득한 자아가 거부되는 이유는 '스스로의 생각으로 말해라' 라는 사유가 많았어 이런 케이스에선.

96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7:12

메타적으로 캡틴이 스승으로 준비해준 캐릭터는 맞지만, 뭘 해도 스승이 되도록 운명력을 강제 해놓은 것도 아니겠지.
어디까지나 스승이 될 여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과의 본래라면 매우 어려운 만남을 확정으로 잡아준 것에 가깝다고 생각함.
거기서부턴 스스로가 상대방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부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970 강산 - 특별반 단톡 (DUdcjJeRPE)

2022-12-07 (水) 18:47:20

"......."

강산은 창피함에 얼굴을 가린다.

그러면서도 공고를 천천히 읽어보고, 단톡방에 밀린 메시지들도 살핀다...
또 다시, 뭔가 일이 벌어질 징조가 보이고 있다.

다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겠지.

#UGN 특별 협력 의뢰를 수락합니다.

//빌드업이 좀 아쉽지만 시간관계상 일단 지금 수락하기로...

971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8:47:29

유하에게 자존심은 무엇일까.. 자존감은 무엇일까..
자존심은 골드 드래곤의 딸이라는 걸까? 그럼 자존감은 뭘까? 이걸 곰곰히 생각해보고 말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972 주강산 (DUdcjJeRPE)

2022-12-07 (水) 18:47:35

>>970 앗 이름 실수...

973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47:51

이건 그냥 듣고 잊던지 하셈. 나도 원래 이런 거 자주 얘기 안 해주는 거는 유하주도 알 거라고 생각하니까.

나는 이번 전투를 통해서 유하가 스스로에게 부족한 것을 느끼도록 유도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하게 하려고 했음. 그래서 기술의 연계(번개 마법에는 그런 수단들이 어울리니까)라는 정보를 예전에 줬으니까. 이번 금강산의 마도사는 이런 연계 마법에서 경지를 넘었으니만큼 유하가 경험의 부족이나, 판단의 부족을 채울 수 있도록 금강산 마도사를 연결해주려고 한 거야.
왜냐면 금강산 마도사의 경우는 자기가 잘났다고 설치는 놈들은 그래? 난 너보다 잘났는데? 라고 하면서 찍어누르길 좋아하고 그렇다고 자기가 부족하다고 하면 '그래? 그런데 부족한 놈이 나한테 왜 배우려 하냐?' 식의 얘기를 하는 괴짜이니만큼 유하가 어느정도 자기 자존심을 죽이면서도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려 했고.. 그게 유하와 시윤 페어로 전투하는 거라고 생각했음.
아마 어느정도 대화를 유도했으면 유하가 이런 얘기를 했을 수도 있겠지.

"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항상 같이 있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애가 있는데 이번에 이 애와 함께 싸울 때. 내가 너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
" 그것때문에 얘가 다쳤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지가 않았어요. 나름 뛰어나다고 자신했는데 무슨 우물 안 개구리 같아서. 그래서 다시 떠올린 게 당신이었던 거에요. "
" 당신이 그렇게 뛰어나다면서요. 대단하다며요.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나를 가르치면 나는 얼마나 더 뛰어나겠어요? "
" 나는 골드 드래곤의 정당한 자식인, 하유하라고. "

식으로.
유하의 어느정도 캐릭터성을 언급해주면서 상대인 금강산 마도사가 유하를 인정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제자가 되도록 만드는 게.
여기까지가 캡틴이 준비했던 스토리임.

근데 이게 어그러진 상황에서 당장 유하주가 뭘 해야할지 모르고, 침울해하는 상황이니만큼 캡틴은 빈센트의 안경이라는 주제를 유도한 거임. 그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성공을 겪으면 다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거고 새로운 떡밥을 위해 움직일 수 있을 테니까.
----

이 부분 생각했었는데

974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47:59

그.....

내가 유하 스승으로 생각해둔 NPC는 유하의 드래곤 타령 이전도 합쳐서 4명이었어.

975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48:42

저기선 간절하게 빌고 있잖아....

976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48:50

그런데 지금 그 영역을 지났잖아.
이미 캡틴도 유하의 드래곤성 어필이 지나치다고 말했을 정도였고, 그렇다면 그 루트를 과연 캡틴이 가만히 놔뒀을까?

977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49:49

그리고 그럼 유하는 처음에 너가 '특별반 마도사 34랩 누구' 이게 아니라.
저런 식으로 빌면서 시작했어야 했다고 맞아.

저는 누구누구고, 왜 이런 배움을 청하고 싶어 찾아왔다. 식으로 말야.

978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50:40

말하자면 지금 유하는 빌드가 잘못됐단 식임.

간절한가? 싶어도 그것보단 아직 자존심을 부리고 있다고 보이는 쪽.
그렇다고 저 말에 NPC가 간절하게 느끼나? 하다가도 NPC 성격상 그럴 가능성은 적다는 쪽.

979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52:26

>>940
오늘도 알아가는 토막상식.
지휘기술이 없다면 순서는 랜덤 판정이다.

오토나시는 마블라를 관찰해봅니다.
키는 2미터쯤 되어보이는, 꽤 길쭉한 형태의 물방울. 어딘가 얼굴이나 신체 부위로 알아보기는 힘들 듯한 외형입니다.
거기에 더해 아까전의 그것처럼 일시적으로 분열 후 합체하는 등의 기능도 존재하는 듯 했습니다.

... 근데,
물방울이 어떻게 살아있는 거지??

오토나시가 그런 고민을 가지는 동안 토고와 태식은 눈빛을 교환하고, 서로가 교차하듯 뛰어나갑니다.
토고는 뒤로, 태식은 앞으로.

고르돈의 입에 탄환을 욱여넣고, 토고는 총을 들어올립니다.
성장한 뒤로는 제대로 사용한 수가 적은 것 같은, 고르돈의 진동이 유독 강하게 느껴집니다.

탕 -

탄환이 내질려 날아듭니다.
닿은 부위로부터 시작해, 약간의 얼어붙음이 발생함과 동시에...

쾅!!!

분쇄자의 불꽃이 터져나옵니다.

비어버린 옆구리와 함께, 태식은 그대로 검을 휘두릅니다.
우악스런 무게를 가진 검이 그대로 마블라의 몸을 가릅니다.

- 이해할 수 없음.

두조각난 마블라는 순식간에 좌우로 튕겨지기 시작하더니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콰가가가가강!!!

좌우로, 정신없이 튕겨지던 마블라는 허공에서 하나로 합쳐지더니. 그대로 태식을 들이박습니다.
태식은 그걸 막아내기 위해 검을 들어올립니다.

치이이이이익.....

마블라의 몸과 태식의 몸이 부딪혔을 때.
마치 무언가가 녹아내리는 듯한 소리와 들려오자 급히 태식은 뒤로 물러냅니다.
카쥬교햐쿠의 날이... 살짝이지만, 녹아있습니다!!

- 침입자. 대응 시작. 소멸 대응하겠음.

전투가 개시됩니다!
선공은 자동문 파티가 가져갔습니다.

980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52:45

음..... 드래곤적인 욕망을 깨부숴줄 스승을 준비한다고 해서 그게 나타난 지문을 작성했었는데 아무래도 많이 어긋났나보네. 😇 미안

981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53:31

지휘기술이 없다면 순서는 랜덤 판정이다.

신속순이 아니었구나. 몰랐다 이거.

982 ◆c9lNRrMzaQ (oPNKcFTGHY)

2022-12-07 (水) 18:53:53

대화가 어느정도 이뤄진 상황에서 유하가 '나는 드래곤 어쩌고' 하는 거랑.
시작부터 '나는 드래곤의 딸이다' 라고 하는 거는 느낌이 달라.

상대 생각이나 느낌도 잘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음.

983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8:53:57

영핵.. ..... . .. 을 찾아야 하나?!?!,

984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8:54:07

소멸....

마블라는... 몸을... 뎁혀서... 마그마처럼... 녹이는 것도 가능하구나....! 아니면 화속성인 분쇄자 때문인가?

985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8:56:34

지금이라도 도게자하고 빌거나 히모쓰면 가능성 있어??

986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8:58:25

태식주, 오토나시주 마블라가 자체적으로 마그마 같이 온도를 녹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987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8:58:25

>>981 신속이나 포지션도 관련있긴 한데 지휘 기술이 있어야 행동 순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984 슬라임들이 흔히 부식시키는 공격을 많이 한다고들 하죠...?

988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8:58:46

>>984

슬라임은 '산성'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아!
특히 청소부랬지? 쓰레기물들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산의 성질을 띄게 해서 자기 몸 안에 집어넣고 아예 흔적없이 녹여버리는 방식을 채택한거 아닐까?

989 태식주 (Tnl3lbpzzQ)

2022-12-07 (水) 18:59:10

물이니까

온도를 올린다거나 내린다거나 가능한게 아닐까

990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8:59:10

아직 둘 다 여유 있?죠?
청소기 니까 전 원? 이라고 해야하나 외부에 뭔가 마블라를 움직 이게 하는무언 가가 있을지 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데.. ... . ...
오토 나시가 하늘 한 번만 더 바라봐도 ㄱㅊ?

991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8:59:13

음... 음.. 산성인가.. 아니면 화염으로 인한 녹임인가...

992 태식주 (Tnl3lbpzzQ)

2022-12-07 (水) 18:59:42

일단 백귀도 불로 검을 보호? 해볼까

993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00:00

아직은 큰 피해 입은 사람 없으니까 오토나시주는 계속 분석해줘

994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00:21

>>993 ㅇㅋ 지 문쓰러 가보겠

995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00:23

>>985 히모는 안됩니다!!
히어로모먼트는 기본적으로 전투용이라고요...!!

996 토고주 (jQoUwmYplE)

2022-12-07 (水) 19:00:41

검이 완전히 손상되면 안되니까 한 번 시도해봐 이걸로 불로 인한건지 아니면 산성으로 인한건지 알수있겠지
산성이면.... 우린 큰일났따

997 유하주 (bDSAWYloWA)

2022-12-07 (水) 19:01:35

>>995 전투 전용은 아니라고 저번에 캡이 말해줬지만!!!!! 걱정해 주어서 고맙다 강산주

998 강산주 (DUdcjJeRPE)

2022-12-07 (水) 19:02:06

>>992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 검이 제가 알기로는 코스트이지 싶은데(기본적으로는 강제 파괴불가...) 날을 녹일 정도면...ㄷㄷ

999 시윤주 (JaEqUXwnm.)

2022-12-07 (水) 19:02:10

ㄱㅊ 최강의 반쵸 타시기가 있음

1000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04:14

반쵸.. ..... . ..

1001 오토나시주 (hbIfkIV4wc)

2022-12-07 (水) 19:04:23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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