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8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4 :: 1001

◆c9lNRrMzaQ

2022-12-02 13:55:13 - 2022-12-07 19:04:23

0 ◆c9lNRrMzaQ (yi7cYw/M56)

2022-12-02 (불탄다..!) 13:55: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누군가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선, 누군가의 희망을 짓밟아야 한다.

33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1:30:38

솔직하게 시트캐가 괴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쇼.

34 시윤주 (GyDRe8zw.U)

2022-12-02 (불탄다..!) 21:33:59

저요

35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34:15

여선이요. 괴짜라기보다는 평범한 학생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당당하게 손들기)

36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1:34:22

>>29 추위도 추위지만 일조량이 확 줄어서 그럴지도요...

모두 안녕하세요.

>>33 강산이는 반박불가....ㅋㅋㅋㅋ큐ㅠㅠㅠㅠ

37 오토나시주 (57Mw1krH6E)

2022-12-02 (불탄다..!) 21:37:16

>>33 손

38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1:38:13

오늘 새벽에는...
어 뭐풀지 신한국 최초이자 마지막 반란이라도 풀어야하나

39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1:38:37

캡틴 안녕하세요.

40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1:40:18

하이하이

41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42:25

캡하에요!

42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1:42:33

하이

43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1:50:40

>>34-37
자 이들이 이 어장의 거짓말쟁이들입니다
이들의 말을 믿지 마십쇼

44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1:50:52

캡틴 높은.

45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1:51:45

>>43 엣.
강산이는 괴짜란 걸? 인정했는데영?

46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1:52:35

인정한 강산이 빼고!

47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00:30

여선이는 괴짜는 아닌데여. 인싸여중딩느낌 아닌가여(?)

48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2:00:56

베릴륨을 혀에 대고 맹세해보시지

49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01:04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입니당!

50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02:00

>>48 앗....ㅋㅋㅋㅋ....
베릴륨 핥아보고 싶단 발언이 워낙 인상깊으셨던 건가요....

51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02:21

"기껏 목숨이 걸린 위험한 일을 받은 보수야.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고."

고민하는 그녀에게 그렇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다음번엔 만났을 땐 서로의 의념기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도 괜찮겠는데."

지금 이런 대화를 나누었으니, 이후에 각자 무슨 선택을 했는지를 들어보는 것도 묘미가 될 수 있겠군.

"그럼, 나는 이만 슬슬 가볼게. 다음에 또 보자."

52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02:38

밥먹고 왔다.

캽뿌틴 하이루

53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2:02:53

밥먹은 시윤주 ㅎㅇ

54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05:47

"사실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하다보면 절절히 느끼게 될 테니 노력하자 여복치!! 의념기. 의념기... 의념기를 어떤 걸 해야지 적절하게 서포팅이 되고 힐이 될까... 싶긴 한데. 그건 걱정하지마! 메타적 의견교환도 보고 있긴하거든.

"그것도 좋겠네요! 그럼 잘 가세요! 저는 조금 수련 하고 가야겠어요!"
여선은 설명해보자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적대...하지는 않을 테니까 괜찮은 거겠지!
가려는 것 같은 시윤의 말에 수긍하며 손을 흔듭니다.

//약간. 막레..?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55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06:17

막레로 하자! 수고했어

56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06:32

>>48
건강 강화한 여선이는 베릴륨을 혀에 댈 수 있으니까 가능한

모두 리하에요!

장판 온도를 조금만.. 더 올릴까...

57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07:32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56 하긴 그렇네요...?!ㅋㅋㅋ...

58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2:11:39

새벽의 잡담 주제
- 캡틴의 연성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고르고 이유를 말해주세요

보상
- 곧 새 연성 올라옴

59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2:12:24

이 석면 위에서 삼겹살 궈 먹을 인간들 같으니...

60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13:07

오 다음 연성! 이번엔 누구려나

61 태식주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2:13:44

이 괴짜들

62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16:33

연성...이 위키에 있는 그 세개..였나?!

63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2:16:54

한가득 있는데 나머지가 위키에 안 올라간 것임

64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17:06

캡틴 연성....

되도록 이전에? 언급한 거랑? 안 겹치는게? 좋으려나요?

65 태식주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2:17:49

캡틴 연성 많이 있긴했지

66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2:18:07

>>64 굿

67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2:18:36

지금 고민중인게 세개인데

토리 과거연성이랑
빈센트 과거연성
태식이 어릴때

셋정도?

68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19:34

>>62 강산이 위키페이지 쪽에 강산이랑 마마랑 대화하는 연성 링크 있어요 🥰
situplay>1596661087>501

69 태식주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2:19:46

>>67

70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2:22:17

잠시 모바일게임 일일퀘 마저 깨고 써보겠습니당...😅

71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22:58

>>58

역시 나의 원픽은 히어로 모멘트로 쓰였던 '나는.'
어장에 충성도가 높아진달까 아 여기서 계속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먹은 계기이기도 함.

첫번째로

기억해.
기억해라.
기억해내라.

같이, 내가 자주 하는데다 윤시윤의 독백으로도 자주 나온 '생각해. 생각해라. 생각해내라!' 부분을 캡틴이 충분히 눈여겨보고
그것을 반영해줬다는 점에서 상당히 놀랐었음.

두번째로

˝ 너는 과거의 너를 인정하면서도 지금의 너를 인정하려 하지는 않아. 왜인지 알아? 편리한 부분에선 과거의 '어른'이었던 너를 데려오고, 불편한 부분에선 지금의 '아이'인 너를 데려오거든. ˝

라는, 직접적으로 설명한적은 없지만 어느정도 의도해서 반영하고 있던 핵심 캐릭터성을 정확하게 지적했음.
여기서 아 단순히 내가 했던 썰이나 표현들만을 보고 참고한게 아니라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이 생각했다는걸 다시금 느낌.

세번째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주 말하지만 인간찬가.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와, 인연의 소중함. 살아감의 찬란함. 같은 것들.

- 저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답게요. 그렇잖아요. 가끔 당신을 보면 꼭..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니까요.
- …재밌게 살아라. 이런 세상이라도 재밌게… 그렇지 못하면, 버틸 수 없어. 그러다가. 마지막에.. 네 마지막일 때.. 떠올려주면 되는 거야. 그게.. 내 마지막 유언이다.

짧은 장면들이 지나갑니다.
수 명의 병사들 앞에서, 한 대 담배를 꼬나문 채로 앞을 바라보던 당신은 병사들에게 말합니다.

˝ 살아남은 놈들은 기억해라. 이 곳에서 누가 죽고, 어떤 결과가 남건. ˝
˝ 네 탓이 아니다. 우리가 선택한 결과다. 그러니까. ˝
˝ 네 마지막에 우리들을 떠올려줘라. ˝

라는 부분에서, 저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윤시윤을 포함해서 솔직히 객관적으로 성공한 인물들은 아니었다고 짐작됌.
그렇지만 거기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의 삶의 방식을 후회하지 않았다는 눈부심이 묘사된게 참 좋았음.

캡틴의 의도는 어떨지 모르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윤시윤이 거기서

" 나는 그때 죽었어. "

말합니다.

" 나. 이주윤은 그렇게 죽었다. "

라고 대답한 것은 결코 '반성' 이나 '후회' 가 아니었다고 생각함.
작전에 실패해 죽었지만, 거기서 함께한 사람들의 소중함이나 스스로가 했던 선택에서 후회하고 도망치지 않는 것.
그 것이 자신의 삶이었고, 또 자신의 끝이었음을 덤덤히 인정하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죽었음과 실패를 받아들이면서 바치는 찬사였다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음.

72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23:47

이 주제 나올 때 마다 너무 자주 언급해서 사골국물 나올 것 같긴 한데, 사실 내 마음을 너무나도 크게 울렸던 터라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어쩔 수가 없다.

73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24:08

(한가득 있었던 것인가)(...)

조금 검색해보기...

74 ◆c9lNRrMzaQ (7mk2ouuGHg)

2022-12-02 (불탄다..!) 22:24:23

사골이 잘 팔리는 이유는 아는 맛이 상타치기 때문이다

75 시윤주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2:25:30

자주 하는 말이지만.

왕도는 오랫동안 쓰여도 재밌으니까 왕도야

76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2:30:32

나도 계속 말하는것 같지만 알렌이 카티야 만났을때 그 장면? 그게 인상 깊었다.

뭔가 신묘한 느낌의 파스텔톤 같은 느낌의 글이라고 하나. 기억이 났음.

77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2:34:09

(검색하다가 부들부들거리는 여선주!)

지금은... 부모님이랑 강산이랑 만나는 게 인상깊어요!
뭔가.. 별의 아이라는 특성에서 부모님이라는 빽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진짜 부모님이다 싶은 거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부모님의 감정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이런 걸 잘 한다는 건 생각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비전을 얻고자 하는 명확한 이유를 말하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건 건강이라던가..
아 나 왜이렇게 말이 안 이어지지.. 졸려서 그런가..

78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2:40:51

>>58
베로니카의 광폭화 상태에 대해서 짤막하게 써줬던게 기억납니다.
사실 말해 베로니카가 미쳐서 빈센트까지 죽여버리려 하는것, 피아구분이 전혀 안 된다는 것도 사실 단순하게 여겼고 빈센트를 좋아하면서 죽이려 든다는게 뭔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었는데, 피 보고 미쳐버린 베로니카가 무슨 생각으로 빈센트를 죽이는지가 보여서 좋았어요.
빈센트 앨랠래 연성에서 베로니카가 황홀하게 빈센트를 목졸라 죽이려는 장면은 전부 캡틴 덕분에 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캐해 감사합니다...

79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3:06:34

>>58 지금 딱 생각나는 건 이거네요!
뭔가 진행과 별개로 따로 나온 연성문은 아니지만...!!
situplay>1596683081>302

[영웅은 시련을 통해 완성된다고 하였습니까?
그렇다면 이 과정을 통해, 알렌은 영웅이 되어야만 합니까?
치열하게 내달리고, 소중한 것을 죽여서라도. 비로소, 위대한 이야기가 되어야만 합니까?]

특히...162판의 0레스 문구(situplay>1596681076>0)와 대조되면서,
이러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알렌의 결의가 강조되는 이 부분이 인상깊은 것 같아요.

80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3:10:29

>>67 앗...셋 다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71 아 그죠.....
캡틴의 시윤이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반영된 연성이라는 점에는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자신의 전생은 거기서 끝났다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시윤이가 발전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고요.

>>72 >>74-75 😂😂😂

81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3:30:10

>>76
situplay>1596617082>787
이거요?
ㄹㅇ 캡틴이 카티야 외모묘사에 힘주신 거 보이는 글입죠...(끄덕

>>77 하기사 저희 스레가...분량이 좀...장난아니어서....찾기 힘드실 만도 하죠....
이거...그죠. 당시에도 언급했던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산이랑 주혜인씨의 관계변화를 잘 표현한 글인 것 같아요.
결국 이 둘은 가족 관계라는 걸 보여주는.

아...그러고보니 시나리오 1에 강산이가 주혜인씨랑 통화했을 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다윈주의자들 탈옥 사건 이후에 강산이가 주혜인씨한테 안부전화 했는데...주혜인씨가 좀 심각한 분위기로, 짧게 줄이자면 이게 좀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산이 걱정하면서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말고 몸 사리라고 말해서...
그땐 강산이가 평범한 안부전화인 척 말 돌리고는 전화 끊어버렸었거든요...
(근데 그래서 오히려 강산이가 엄마한테 거리감을 느낀다는 게 드러나는...)

근데 그 연성에서는...집에 돌아와서 일상적이지 않은 얘기를 하는 강산이에게, 이번에는 주혜인씨가, 다시 평범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물어볼 법한 것들을 묻습니다.
그럼으로써 거리감은 다시 좁혀집니다.
그래서 뭔가...강산이가 집에 돌아왔구나...하는 느낌이 오는 그런 것입니다...
돌아온 탕아네요.😂🥰

82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3:31:45

>>78 그게 상당히 초반에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한 20판 이내던가?
지금까지도 캐해에 영향을 주고 있다니 상당히 인상 깊으셨나봅니다...

83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3:34:53

뭐에요 저희스레...왜 얼은것??

혹시 관심있으실 분들을 위해 추가로 덧붙이자면 >>81에서 언급한 통화내용은 강산이 위키 행적 문서 중에 1번째 파트 열어보시면 있을겁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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