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806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64 :: 1001

◆c9lNRrMzaQ

2022-12-02 13:55:13 - 2022-12-07 19:04:23

0 ◆c9lNRrMzaQ (yi7cYw/M56)

2022-12-02 (불탄다..!) 13:55:1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누군가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선, 누군가의 희망을 짓밟아야 한다.

1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19:25:23

스ㅜ슛 안착!

2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19:25:31

"흐음......"

수련장에서 나는 드물게도 양반다리를 하곤 고민에 잠겼다.
이유는 의념기 때문이다. 의뢰에서 수락한 대가로 파편을 얻은 것은 좋았으나.
과연 어떠한 의념기를 얻어야 할까....그것에 대해선 아직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심플한 탄환이 좋을까? 그건 어쩐지 묘미가 없다는 느낌도 들고....
기왕이면 나 다운 기술을 만들고 싶으나. 어려운 일이로군.

그렇게 고민하던차에 뒤에서 밝은 목소리로 인사가 오길래, 나는 상념에서 깨서 마주 인사했다.

"여선이로구나. 간만이다."

3 태식주 (MlsfyweQlc)

2022-12-02 (불탄다..!) 19:26:51

>>0

4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19:35:27

"수련장..."
"그러고보니 특별 수련장도 있다던데.. 거긴 어떤 곳일까.."
수련장에서 많은 일이 있겠지... 여선이는 아직은 모르지만 로프 커넥트도 많이 획득했을 거고.. 많은 양의 수련들이 벌어질 곳입니다. 그런 만큼 수련장에 들어온 여선은 음! 이라는 걸 보는 중입니다.

"간만이에요!"
그런데 가만히 앉아서 뭐 하시는 거에요? 명상? 아니면 심상훈련같은 엄청 심가악한 그런 거를 한다거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앞에 털썩 앉으려 합니다.

5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19:37:32

"음? 뭐야. 가본적 없던거냐?"

편입생이라고 했으면서 의외로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간단히 위치랑 내용을 소개해준다.

"참고로 도기라는 녀석이 있는데, 그 놈에게 입장료를 지불해야 된다."

특별 수련장에 가서 도기 코인 5개를 내야 입장 할 수 있으며
입장하고 오직 1턴만 머무를 수 있기에 곧바로 수련해야 손해를 안본다는 것도 전해주고...

"명상이라면 명상인가? 고민 좀 하고 있었다. 의념기에 대해서 말이야."

6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19:40:42

"입장료가 없었거든요..."
처음 왔을 때 이것저것 사느라고요? 라면서 이제 한번쯤 들어가도 될 정도로 있게 되어서 궁금해진 거에요! 라고 말을 합니다. 사실.. 지금 상태에서는 한참동안 또 못 갈 것 같긴 한데..(상점가에서 칼날보기!)

"그래요? 신기하네요.."
무슨 원리로 된 거람? 그런 건 뭔가 마도적인 그런 것이 가장 가까우려나? 같은 생각을 하다가 의념기라는 말을 듣고는 고민될 만하다.. 라는 동의의 뜻으롶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립니다.

"저도 의념기는 고민해야 하는데요!"
어떤 느낌인지... 애매하기도 해서요?

7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19:45:48

"저런. 뭐, 솔직히 한번 들어가는데는 아주 비싼 것도 아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특별 수련장에는 1세대 적들과 가상 전투를 해볼 수 있는 시스템도 생겼던가.
관심이 있다면 동료와 함께 가보는 것도 좋겠지. 라며 추가로 전해주고는.

"나도 뭐하는 녀석인진 영문은 잘 모르겠지만.....뭐 나쁜 놈은 아닌 것 같고."

무슨 원리냐고 물어보면 확실히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왔을 땐 거의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던 터라.....
하긴 전투 시뮬레이션은 햄스터가 담당하는데. 뭐가 이상하랴.

"아. 너도 받은거냐, 특별 의뢰."

조금은 의외로군.

8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19:53:52

"아주 비싼 건 아니긴 하겠지만 제로베이스에서는 그것도 커보이더라구요"
이제는 두번도 들어갈수 있어요! 라고 자랑스럽게 하지만 특별 수련장 입장권도 있다던것 같은데..?

"나쁜 놈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햄스터가 담당하는 걸 보면 와 놀랍다! 라는 말을 하면서 완전 신기해하겠는데, 특별 의뢰를 받았냐는 물음적인 말을 하자..

"아직 받지는 않았는데.. 받을 것 같기는 해요"
"음.. 어쩌면 호기심 때문에요?"
받은 이유 중 한 50%정도는 호기심 때문이긴 할 텐데, 그래도 막 말하기엔 그럴지도 모르고.. 메타적으론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진행인 만큼 언급하긴 그럴지도 모르니 아직 안 받은 것에서 시작해보려 하는?

9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0:02:33

일상하실분?

10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0:03:26

"하긴. 나도 그랬었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을적엔 확실히 꽤 압박이 되는 가격이긴 했지.

"뭐....선생들이 우글거리는 이 곳에서 '나쁜놈' 이 있기는 애초에 어렵겠다만."

여기에 모여있는 전력이면 솔직히 말히지. 작정하고 침입하는게 아니고서야...
선생들을 전부 제낄 수 있는 정도로 강하고 나쁜놈이라면, 우리가 걱정해봐야 애초에 무의미다.

"호기심으로 받기엔, 꽤 악질적인 놈들인데."

괜찮은거냐? 하고 물어본다.

11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11:02

"그래도 조금조금씩 모으고 있으니까 괜찮은 일이겠죠?"
이젠 못 들어갈정도로 떨어뜨리지 읺게 하자! 이지만 쓸 때는 써야죠! 아득한 자아라던가. 라는 생각을 하는 여선주.. 하지만 아직 한참일걸..

"나쁜 존재가..."
"학교에... 있기는 어려운 일이긴 하겠죠?"
레벨 엄청나!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은데(?)

"악질적이라고 해서 아예 안 받고 넘어가기에는 음.. 그렇다는 느낌은 있어요?"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안 받았는데 영향 때문에 강화되면 억울해서라도 받고 강화된 걸 받겠다! 같은?
아 그러니까 매도 먼저 맞겠다? 같은 생각이구나?

"그리고 다른 반 애들이랑도 어느정도 같은 의뢰를 하다보면 가까워질 수도 있어보이고요..."
이런 말은 조금 말하기 그랬는지 고개를 돌리고 말을 합니다.

12 여선주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11:26

빈하~

13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0:11:43

여하
앤드
윤하

14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16:33

일상 자체는 가능한데~ 자주인 점을 생각하며언.. 보류?

15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0:16:44

"모아서 나쁠건 없지. 정말 필요해지는 순간이 오는 법이거든."

지난번에 급하게 유하를 구하러 갈 때도 그랬다.
만약 없었으면 크게 난처했을 것이다.

"그런 셈이지."

성격이 나쁘고 나쁜 존재에 가까운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작정하고 해악을 끼치려고 있는 녀석은 없을거다.

"흠.....그런가. 그렇다면야."

호기심이라길래 철 없이 받았나 싶었지만, 그런건 아닌 것 같아서 적당히 납득했다.
그리곤 뒤이어지는 말을 듣다가 조금 의외라는 얼굴로 보곤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다.

"하하하. 생각보다 귀여운 이유인데, 그건. 꼭 의뢰를 안해도 가까워질 수 있어. 정 안되면 내가 협력하마."

16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0:22:15

>>14
네...

17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25:12

"그건 경험인가요?"
그거 궁금해지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모아서 득이 된다는 것을 체험한 당사자의 경험!

"그런가아..."
나쁘다. 같은 건 좀 먼 편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도 그럴 것이 여선은 과거사도 나름 평탄했고.. 빌런이나 그런 이들을 만났다 그런 쪽도 있긴.. 할까?

"협력한다니 다행이긴 하네요!"
그치만 귀여운 이유는 아니거든요? 라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이유라고 말하긴 그렇지? 부끄러운지 벌떡 일어나서는 자판기에 가서는 gp를 넣고는 랜덤버튼을 꾹꾹 누릅니다. 놀랍게도 멀쩡한 음료 두개가 나오지 않을까요?

18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0:36:32

"경험이야."

짧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뭐, 나중에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있겠지.

"유하라던가는 내 이름을 팔면 쉽게 친해질거다. 그 외엔, 그렇구나. 주강산이가 참 착하고 친근하니까 만날 기회가 있으면 잘 얘기해봐."

활발했던 것 치곤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꽤나 귀엽다. 그런 의미로 쉽게 친해질만한 애들을 말해주려고
자신이 아는 특별반 목록을 적당히 점검하면서 얘기했다가...
.....어라. 그 외엔 무난하게 '얘랑은 쉽게 친해질거다' 라고 말할만한 녀석이 없는걸 깨닫는다.

이럴 수가.

"그 외에는....뭐....나라던가....나라던가....."

나라던가....

"뭐. 그래서, 의념기였던가."

19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43:02

"유하 씨나 강산 씨하고는 만나봤어요. 즐겁게 뭐 같이 먹기도 했구..."
그러고보니 의뢰를 다닌 건 빈센트뿐이었나..! 좀 더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다가 말이 점점 줄어드는 걸 듣다가...

시윤이 나라던가.. 나라던가 같은말을 하자 그새 음료수 두 개를 들고 시윤을 빠아아아안히... 바라보는 여선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시윤이 그렇게 말하는 건...

"음. 그렇죠?"
"의념기란 어떤 느낌일까.. 같은 것부터 문제일까요?"
자요! 라면서 랜덤으로 돌린 음료수 하나를 건넵니다! 맛은 보장하는 것들로만 나온 건 운이 좋아서 그런가? 하지만 여선은 밑바닥을 모르기에 아 평범하다 싶어할 것이다...

20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0:46:40

"미안. 솔직히 추천해줄 사람이 몇 없다."

빤히 바라보는 시선에 어깨를 으쓱이며 실토한다.
별 달리 이상한 의미로 했던 말은 아니다.
스스로 말하기 확실히 뭣한 내용이지만, 나는 괜찮은 축에 든다고 생각했을 뿐...

"글쎄. 나는 어느정도는 감을 잡기도 했다만."

어떤 느낌이라...

"일단은, 비장의 필살기 같은 인식으로 괜찮겠지."

21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0:52:24

"...그래도 나쁘다.. 같은 사람은 없어보이니까 그건 다행인걸까요?"
나쁜 이가 있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경험해본 특별반은 나쁜 이는 없어보이기 때문에 여선은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어느정도 감을 잡았다는 건 경험 때문인가..

"비장의 필살기..."
힐러의 비장의 필살기라면 전원부활같은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닌가... 랜스 여선이..최고의 힐러는 적을 제ㄱ..."
라고 웅얼거리다가 내가 무슨 생각을! 이라는 듯 괴전파를 머리를 흔들어 흩으려 하는군요. 야 그거 카산드라 나올 수 있는 행동이야!

"음. 서포터의 필살기라면 약간 전황을 바꿀만한 그런 것도 생각은 나네요!"

22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1:06:45

"뭐. 괴짜가 많은거지 악인이 많은건 아니긴 하지."

아마도.

"그런 셈이지. 필살기란건 단순히 위력적인 면의 이야기가 아니라...."

흠. 하고 생각에 잠기면서도 얘기한다.

"전황을 바꿀 수 있는 힘. 그것이 본질이라고 해야겠지."

물론, 나 같은 공격수에게 가장 간단한 수단은 단발의 화력....임으로 그런 쪽의 방향성이 되기 쉽지만.

"그러니까 의념기는 반대로 네가 '전황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 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23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12:27

"괴짜들이 많다니.. 특별반이라는 이름답기는 하네요"
특별함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곤란해질 수 있긴 하지만.. 아니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들어왔지? 같은 게 가능하긴 한데. 그건.. 넘어가자..

"위력이 가장 눈에 와닿아서 그런 걸까요?"
"보통 서포터의 전황을 바꾼다는 건 서포팅하기 편하거나.. 아군의 힘을 더해주는 그런 종류일 것 같기도 하죠?"
저의 경우에는 전투불능인 아군을 과정 없이 전투투입 가능하도록 하는 일이라던가.. 도 생각하긴 해요. 라는 말을 하고는..

"의념기를 정하는 건 결국 자기가 해야 하는 거니까요?"
조언을 들어도 녹여내는 건 해야한다! 열심히 하자! 일까...

24 오현주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1:13:04

괴 짜

25 시윤 - 여선 (Mg3C/nn4VA)

2022-12-02 (불탄다..!) 21:17:17

"원랜 그런 의미로 붙여진 이름은 아니겠다만, 현재로썬 그런셈이지."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특별프로젝트라기보단 괴짜모음소가 된 감은 없지 않다.
그리고 불운하게도, 윗 사람들이 아마 그걸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거란 점도.

"그렇지. 공격수의 경우 전황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거니까."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단순하면서도 매울 효율적인 방식이다.

"크게는 버프 / 회복 / 소생 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구나."

전투불능인 아군을 부활시킨다. 이것은 서포터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할 수 없고, 당연히 전황을 바꿀 것이다.
혹은 모종의 방식으로 아군을 강화한다. 단순히 떠올리기 쉬운 방식이고, 일단 쓰기 쉽다. 효력이 얼마나 좋을진 아군에게 달렸지만.
마찬가지로 회복. 이 쪽도 서포터가 아니라면 전문화 하기 어려운 형태. 정신력이던 체력이던 쓰러져가는 아군의 보충은 중요하지.

"그런 셈이지. 결국 자신의 기술이니까. 나도 나 스스로 정했다."

26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1:20:46

빈센트: (안좋은 의미로 괴짜)

27 강산주 (lmgQcxtipg)

2022-12-02 (불탄다..!) 21:21:54

괴짜모음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8 여선 - 시윤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25:52

"이히히... 그렇겠죠?"
심각성을 잘 인지하지 못하던 건가? 순간적으로 큰 피해 등을 듣지만 그건 공격적인.. 랜스가 할 생각이고요. 아니다 떠나버려라 랜스여선이의 망령!

"맞는 말이네용"
너무 정론이라서 여선도 납득합니다. 머 이상한거 생각해본 적은 많겠지만 그래도 의념기인데 이상한거 하다가 캡틴이 어...정말 이걸로.. 라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많이 고민해봐야겠지만..."
저정도의 카테고리 내로 좁히고 정하는 것도 일이겠다 싶다가 정했다는 말에 아 부럽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치만 여선주가 어리바리한 탓에 여선이는 의념기 애매하네... 같은 말도 하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생각해봐야죠!"
아 기술들 랭크도 올려야하는데 할건 엄청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라는 말을 합니다.

29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26:25

강하!

요즘 자꾸 졸리네요... 추워서 그런가아

30 오토나시주 (57Mw1krH6E)

2022-12-02 (불탄다..!) 21:28:05

괴?짜

31 여선주 (Ja5Pf41YmM)

2022-12-02 (불탄다..!) 21:28:25

괴짜이긴 한 듯....

오토나시주도 하이에용!

32 빈센트주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1:30:00

모하모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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