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시트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5076/recent

정산 및 수련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58076/recent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A%A8%ED%97%98%EC%9D%98%20%EC%84%9C

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849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01

>>845에 반응하면 되는 거야?

850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11

진행 시간은 15분으로 잡고, 그 전에 모두의 레스가 다 올라오면 빠르게 진행해볼게~ 이번 진행은 6시 5분!

851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24

맞아맞아, >>845에 반응해서 달아주면 고맙겠어~

852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3:35

코우 멋지네!(*・ω・)

853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4:54

>>845
또 또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졌나.

그래 그래 간다 가. 일단 가보자.
상황을 내가 택할 수 있나. 던져지는 대로 구르는 셈이지

! 길을 따라 안으로 향한다

854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5:24

>>845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길이 새로이 열리기 시작했다
같이 왔던 다른 모험가겠거니 막연히 생각하면서, 치마와리를 휘휘 돌리며 코우는 발걸음을 옮겼다

!미궁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855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05

>>845
"오, 뭐지"

갑자기 벽이 사라지자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는 중앙을 향해 걷는다.
!일단 가보자

856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16

>>845

"미궁이 무너졌어..길이 보이기 시작했어.."

왜,무슨,어떤 조건을 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궁의 중심이 보이기 시작했다.

! 가보자고

857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6:42

>>845

" 고민할필요가 없군, 가세나 다들 "

지금부터 하이라이트라는걸 직감함 루키우스는 숨을 고르면서 안으로 향한다
물론 체력과 마력을 회복하는건 잊지않았다

! 일상골드 4개로 hp포션과 mp포션 구입후 섭취

858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8:15

>>845
"연극을 할 시간도 없겠구나. 이렇게 된다면.."

함정을 밟아서 없앤다. 그뿐.
!중앙을 향해

859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8:56

어우 돌아왔어~~

86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7:59:09

>>856

! +추가 일상골드 4개로 HP포션과 MP포션을 섭취

861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1:37

>>858 아차 나도 일상골드로 hp포션 2개 구매하여 섭취!

862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1:37

지금은 포션 사서 먹는건 불가능해~ 가지고 있는것만 사용 가능!

863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2:56

아아..글쿠나!

>>856
! +추가 초급MP회복포션(대) 섭취

864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5:30

우리 초반에 받은게 있었나??

865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09:19

없었어 아마

866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0:38

hp 10으로 해보겠다

867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4:34

모두가 안쪽으로 모이자..

그곳에는 마리아가 곰인형을 끌어안고, 부드럽게 웃으며 서있었습니다.

" 빨리 찾았네. 그런데.. 왜 아무도 안죽었을까? "

" 난쟁이. 그리고 검둥이. "

그녀가 타모르를 바라보고, 시선을 돌려 다시 베아트리시를 바라봅니다.

" 이단 숭배자와 다크 엘프는 사람을 미워하잖아. 너희도 사람이 아니면서, 사람인척 하겠다는거야? "

" 우린 사람이 될 수 없어. "

" 마리아가 그랬던 것 처럼. "

그녀가 키득거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었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서스럼없이 뱉는군요.

" 재미없어. 아무도 안 싸워. 고독해하지도 않아. 여기서 몇년이고 가만히 내버려둬서 죽게 하는것도 좋겠지만. "

" 마리아는 또 배신당했어. "

" 그러니까 입구가 뚫린 김에, 여기로 불렀어. 이제 좀 재밌어질거야. "


그렇군요.

이 모든건 그녀의 장난, 혹은 유희. 증오에서부터 비롯된 행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아이같은 그녀의 마음은, 재미있다, 재미 없다로...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여러분이 이 찬란한 섬에 발을 내딛는 그 순간부터, 미궁을 조사하는 그 순간까지도.
전부 그녀에게 놀아나고 있었던걸지도 모르겠군요. 그녀는 여러분들을 안개속에서 헤매도록 만들었고, 멋대로 고대 도시에서 여러분들을 불러 미궁속으로 던져넣었으며...
그 모든걸 지켜보면서, 재미 없다라는 단순한 이유 만으로, 코우가 미궁의 중심부 앞에 다다르고, 이리나와 루키우스, 레온, 미야비가 코우 앞에 놓였던 문을 열 수 있는 장소에 도달했다는것을 구실로, 여러분들을 다시 이 곳으로 불렀던 것입니다.

" 난쟁아, 검둥아. 날 위해 싸워주기 싫어? "

" 그럼 내가 억지로 싸우게 해줄게. "

" 춤춰라, 춤춰라. 첫 번째 인형은 햇님을 빼앗고, 두 번째 인형은 달님을 빼앗고, 세 번째 인형을 별님을 빼앗고..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사라졌네. 길을 잃어버렸지만 외롭지 않아. 내겐 인형이 있으니까. 춤춰라, 춤춰라. "

" 금기 , 마리오네트. "


그녀의 영창이 끝나자...

타모르와 베아트리시는, 상태이상 :: 마리오네트 에 걸립니다.

! 타모르와 베아트리시의 행동이,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것으로 제한됩니다.

! 행동해봅시다.


!!! 레온은 초급 MP 회복 물약 (대) 를 사용했습니다. 레온의 현재 MP는 23 입니다.

868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4:52

다음 진행은 30분~ 그 이전에 모두의 레스가 올라오면 진행하겠다!

869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5:54

잠깐 바빠서 사라졌다가 보니 이걸 우짜냐

870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7:11

흐음 누굴 벤담

871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8:27

우와악.

872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9:35

( ゚Д゚).....
( # `Д//)!!!!!!

873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19:55

유령기사로 베아트리시를 제압하게 하는 게 가능할까?

874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0:10

>>867
탓탓탓, 발걸음이 미궁 안에 울려퍼진다
아무 것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렇게 여자의 몸은 먼저 움직였다

!검을 붙잡고 달려가 마리아를 노리고 치마와리를 수직으로 힘껏 내려벤다

875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1:10

>>867

"아니, 이단?"

다크 엘프는 그렇다쳐도 이단?
이거 되게 큰일 아닌가? 싶은 생각에 눈을 깜빡인다.
내가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이단을 눈 앞에서 보게 되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
다짜고짜 검을 휘두르기에는 약간 꺼림칙하다.
우선 방패를 들고 앞으로 나선다.

!방어 준비!

876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1:22

>>867

" 생각보다 나쁜 장난을 치는 마족 꼬맹이로구나. "

세개의 인형, 해 ,달, 별.
곰인현, 마리아

정보를 인풋하며 루키우스가 단검을 역수로 쥔다
하지만 자신은 싸움보단

! 한발자국 떨어져서 정보를 얻는다

877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5:29

밥 먹고 늦기 전에 도착한 것은 좋으나..이렇게 될까 봐 그냥 순순히 시키는 대로 하려고 했는데 이미 늦어버렸네 별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지배당하마!

878 카시우스주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7:12

마인 타모르!

879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7:38

>>873 캡틴 이게 가능한지 궁금하다...안되면 그냥 안된다고 말해줘...

88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8:12

>>867

"..."

녀석의 서사를 들을 시간은 없다.

베아트리시와 타모르가 조종되는 듯하다.

!베아트리시와 타모르의 상태이상을 풀 단서를 찾아본다.

881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29:31

몸이 축 늘어지다 다시 벌떡 일으켜진다.

이미 의식은 없다. 조종대로 놀아날 뿐.
망치를 위로 치켜들고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을 향해 휘두른다.

!타모르는 임포스터였습니다.

882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0:17

>>879 앗 뭐야, 답변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미안해~ 베아트리시가 공격 목적으로 유령기사를 소환한다면 오케이지만, 유령 기사 자체가 마리오네트 상태이상을 받은건 아니니까 가능하겠지~ 일종의 편법같은 느낌~

883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0:28

베아트리시주 레스만 올라오면 진행해볼게~~

884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35:30

>>867

"시끄러워. 나는 사람도 밉고 마족도 미워. 너도 초면이지만 미워. 난 세상이 다 미워, 빌어먹을 놈아!"

너에게서 해주법을 뽑아낸다. 그 생각뿐이었다. 증오로 점철된 다크엘프에게는 거래보다 강탈이 어울리지 않아?

이제 검을 뽑고 놈의 뼈와 살을 가를 일만 남았는데. 어..어어.

"...?!"

몸이 제멋대로 움직인다. 뭐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다르메! 내 몸이 조종당한다! 제압해!"

!다르메를 소환하여 자신을 제압하라 명령합니다

885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1:53

코우는 빠르게 달려가, 마리아를 노리고 치마와리를 수직으로 힘껏 내려벱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순식간에 안개가 되어 흩어지고...

다른 곳에서 나타나 키득거리며 웃습니다.

" 마리아는 도망치고, 또 도망쳤어. "

" 이번엔 칼에 베이지 않을거야. "

카시우스는 방어를 준비하고... 루키우스와 레온은 정보를 찾아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써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가만히 이곳에서 해주할 방법을 찾아내는것은 어렵겠군요.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단서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타모르는 망치를 위로 치켜들고... 의식을 되찾습니다. 행동만이 제한되는군요. 타모르는 그대로 망치를 레온에게 휘두릅니다!

레온은 안타깝게도 타모르의 망치에 직격하고... 그대로 큰 타격을 입습니다! 뼈가 부러지는것같은 고통이 레온을 덮치는군요..

베아트리시는 유령기사를 소환합니다. 그러자, 베아트리시의 그림자에서 나타난 큰 다르메가, 베아트리시를 꽉 끌어안습니다...
하지만 베아트리시는 발버둥치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주군. 이 자리에서 날 불러도 괜찮은건가? "

이 기술은 엄연한 금기. 다르메를 마주한 모든 플레이어가, 싸늘하고 불쾌한 감각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리아가 베아트리시를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 그게 베아트리시의 망령? "

" 강해보이네. "

키득거리는 그녀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모두, 의견을 나누며 행동해봅시다.

886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2:13

다음 진행은 56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보스전이라구~

887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2:47

다음턴부터 다시 참가할게━━(((σ。ゝω・)σ))━━!!!

888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4:41

>>885

"주문을 깨트릴 방법은 없어 뵈는군"

단검을 돌리며 접근한다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자신은 그닥 강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그 누구보다도 이곳의 모험가들을 관찰한건 다름아닌 자신이다

"이단이든 망령술사든 함구할테니, 서로 원망하기 없기로 하지"

!베아를 향해 낮게 파고들며 발목을 향해 커팅

889 코우주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4:58

다르메로 마리아를 때려보는 건 어떠려나
같은 영속성이니 통할지도

890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7:09

>>885

"미안해요. 타모르씨."

!타모르에게 빗당겨치기로 찌른 후에 베아트리시에게 찌른 채로 던져버리는 식으로 연계.

891 카시우스 (uhe8G1iEd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8:31

>>885
"아니 이건 또 무슨"

이단에 이어서 별 이상한 것까지 보게 되었다.
별의 신님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요?
속으로 신에게 빌며 방패를 들고는 타모르의 앞에 끼어들어 행동을 방해한다.
!타모르 견제

892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9:00

>>885
"코우는 베고, 또 베었어."

여자는 마리아의 말을 똑같이 되풀이하며 계속해서 추적했다

"나쁜 아이는 벌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걸."

!마리아를 따라 달려가 사선으로 칼을 휘두른다

893 베아트리시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49:00

>>888
"차라리 이게 나아. 내가 누굴 베어버리는 것보다는 평판에 낫겠지...으윽!"

다르메를 불렀기에 남들에게 싸늘하고 좋지 않은 기운이 전해진다. 하지만 다르메를 부르지 않으면 누군가의 몸 속에 싸늘한 날붙이가 파고 들어갈걸.

"다르메, 그냥...깔아뭉개버려! 기사니까 캄프링겐 정도는 알 거 아냐!"

!껴안는 거에서 나아가 땅에 깔아뭉개고 올라타는 식으로 더 강력한 제압을 주문합니다.

894 베아트리시주 (mjmpZ0usT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0:13

잠깐만 잠깐만 ㅇㅒ들아 다르메가 베아 잡고 있어!

895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0:51

(의도대로라서 즐겁군) 진행은 칼같은 56분! 레스 수정 시간은 촉박하다구~

896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17

>>885
혼란스럽다.
상황에 던져지겠다고 말한 것은 자신이지만, 이정도로 갑작스럽다고?

모두가 자신이 이단이라는 선언을 들어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전력으로 모두를 제거하는 수 밖에 없나..?

하지만, 이들이 저 꼬맹이를 이길지야 몰라도. 나 하나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을 터.
만약에라도 이들이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최대한 비협조적으로
내 의사와 무관하게 조종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야 정상참작의 여지라도 생긴다.

도저히 못 이길 것 같다만, 용은 잡을 줄 알고 잡았나. 잡아보니 잡은 것이지.

선택하기 너무 어렵다. 일단은 좀 간을 보자.
우선 의식은 없는 척 해야겠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하고 기계적인 움직임으로 임한다.
어차피 누군가는 나에게 달려들 것이고 기왕 싸운다면 날 방어하는 쪽으로 싸우는게 맞겠지.

!망치를 주변으로 크게 휘둘러 다가오는 자를 노린다.

897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28

그걸 이제 말해주면 . .

898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2:33

>>894
아앗!! 오케오케

>>890
! 수정 타모르에게 거리를 벌리고 허벅지를 찌름으로서 움직임을 봉쇄하려고 한다.

899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8:53:24

>>888 수정

>>885

! 타모르에게 커팅 사용하는것으로 변경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