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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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665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6:25

>>649

일전의 대화를 돌이켜본다.

에레보스는 최초의 대마족에게 힘을 주었을 뿐. 그 뒤로 관심을 걷었다.
나에게야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니다. 핍박받는 꼴이 안쓰러워 힘 좀 주었더니 역으로 복수하겠다고 설치는 꼴에 정나미가 다 떨어질 수 있지.

중요한 점은. 힘이다. 다시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힘. 되찾을 힘.
무엇이 저 꼬맹이에게 힘을 주었을지 몰라도. 자신 역시 손에 넣으리라.

그러니 지금은 이 장난에 어울려주자.

!홀로 미궁으로 진입한다.

666 카시우스 (dG1EwNwUSc)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6:54

>>649
"저기요! 저는 당신들 죽인적 없는데요! 이봐요!"

날 공격한 이상한 녀석을 처리하긴 했는데
그건 걔가 날 먼저 공격한거잖아

"아니, 뭘 했다고 동반자살하려는거에요? 아니! 어이가 없네"

섬에 와서 걷다보니 갑자기 내가 밉단다.
뭔데
눈을 꿈뻑이다가 미궁이 나오자 눈을 빛낸다.


"에휴"

모험가가 의뢰를 받아들였다.
그럼 의뢰를 완수한다.
그 안에서 도덕적인 판단이니 뭐니는 일단하면서 정하는거다.
상대가 나까지 죽이려고 하면 반항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

"딱대"

여기가 해봤자지
내가 앞으로 갈 대미궁 보다 빡셀리가 없다.
이건 사전연습이라 생각하자
!미궁으로 들어간다

667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7:11

>>649

"...."

저 녀석이 모두를 죽인 것이었군.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어느 쪽이 정의인지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그러니 일단 의뢰대로 수행한다.

"제가 앞으로 갈게요, 루키우스씨."

이 미궁도 결국은 미로.. 좌수법을 사용하면 언젠가는 출구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이 미궁도 저 녀석이 마음만 먹으면 구조를 순식간에 바꿀 텐데..."

!왼손을 벽에 두는 좌수법을 이용하여 나아간다

668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7:17

그렇다면 얼마든지
레온주 파티의 레스 모음은 다시 내가할게

그리고 파티이름은 어... 뭘로하지

669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8:11

오케이 합류는 환영이라고..! 베아주!

670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9:34

>>649

" 얼마든지, 하지만 알아야할게 두가지 생겼네 레온군. 하나는 저 엘프가 합류하고 싶어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

루키우스는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 우리는 결국 모험가니까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보단 완벽한 결과를 위해 목적을 향해 달려야한다는 것일세. 옳고그름은 중요치 않아. 아 물론 어째서 이런 의뢰가 있었는가 하는 궁금증은 물어볼수있겠지만. "

물론 그것도 강해져야 가능하다.

" 드래곤 때와 같이 주저할수 있는 상황이 올수있지만, 그땐 나에게 부탁해주게 "

!레온과 베아트리시 사이에 위치하며 레온을 따라 이동

671 타모르주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9:40

>>655 킬각이 나오면 갑작스레 공격을 하거나 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일단은 격리 해둘려고 혹 붙어다니다 마리아가 또 말 걸면 그건 그거대로 이단 신분 드러날까봐 곤란하기도 하고!

672 베아트리시 (mcx8tvNoOo)

2022-12-04 (내일 월요일) 14:39:41

"제길, 복잡하기 그지없......?!"

안개 사이로 달리던 와중 큰 지진이 일어났다. 나는 하마터면 넘어질 뻔 하였고, 바닥에 납작 엎드려 다시 중심을 잡았다. 그리고 하늘에서 마리아가..

"야!! 너 지금 뭐 하는 짓이야!!"

적당히 남이 들어도 문제삼지 않을 소리를 빽 내질렀다. 곧 배신할 생각이지만, 아직은 배신의 행동을 하지도 않았고. 일단은 같은 편이라 정한 게 아니었어? 미리 말을 해주던지 저 망할 꼬맹이가!

염화가 끝나자마자 모래바람이 일어났고, 일순간 섬에 함께 온 모험가들은 한 장소에 모여있었다. 미궁의 코 앞에서. 내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들은 제각기 뭉치거나 홑몸으로 미궁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잠깐, 콜록.. 레온, 루키우스. 나랑 같이 가."

다르메 말대로 연극을 하던 일단 지금은 일행이 필요하다.

!베아트리시 님이 파티 합류를 요청합니다

673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1:35

>>649
"...흠."

!이리나는 일단 들어가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겠다고 생각하며, 왼쪽 벽에 손을 대고 앞으로 전진한다.

674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3:12

>>654 코우

당신은 오른손을 벽에 대고, 앞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 이 전에 보았던 끔찍한 녀석이 두 마리. 다시금 당신을 노리고 있군요. 허나, 이번에는... 당신을 향해 살의를 뱉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다.. "

꾸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단어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 죽....인... "

" ..다.. "


그리고 녀석들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기 시작합니다!

! 퇴화한 마족 2 마리와 조우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65 타모르

당신은 미궁으로 진입하려 하지만, 정면은 벽으로 가로막혀있습니다. 시선을 돌려보니, 좌우로 뻗은 길이 보이는군요. 어느 쪽으로 향할지 정해야 합니다.

>>666 카시우스

당신은 미궁으로 진입하려 하지만, 정면은 벽으로 가로막혀있습니다. 시선을 돌려보니, 좌우로 뻗은 길이 보이는군요. 어느 쪽으로 향할지 정해야 합니다.

675 레베루 파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3:28

>>667 >>670 >>672

!! 레베루 파티

676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3:55

레베루..

677 카시우스 (dG1EwNwUSc)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5:46

>>674
"왼손잡이는 불길하니까 왼쪽이 안좋은 방향이겠지?"

굉장히 편견에 사로잡힌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번 놈은 뭔가 불길하니까 왼쪽이 답이겠지?
!왼쪽으로 간다.

678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6:36

>>674
!잠시 지켜보다 좌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기에 우로 간다

//와우..올라온 이미지가 실제 미궁인가 보네

679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6:48

>>674
"오."

전의 슬라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둘
그렇다고 그것이 멈출 이유는 조금도 되지 않지만

!치마와리를 뽑아, 오는 타이밍에 맞추어 휘두른다

680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8:43

레온 베아 루키 줄여서 레베루

681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49:11

이것이 레베루의 차이..

682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0:16

>>667 >>670 >>672

루키우스와 레온, 베아트리시는 왼쪽을 따라 쭉 걷습니다...


...

그리고, 다시 갈래길이 나오는군요. 왼쪽, 그리고 위쪽으로 뻗은 오른쪽의 갈래길입니다.

! 미궁의 두번째 단서를 획득했습니다.

! 선택해봅시다.

>>673 이리나

이리나는 왼쪽을 따라 쭉 걷습니다...

그리고, 다시 갈래길이 나오는군요. 왼쪽, 그리고 위쪽으로 뻗은 오른쪽의 갈래길입니다.

! 미궁의 두번째 단서를 획득했습니다.

! 선택해봅시다.


붉은 점 : 코우

푸른 점 : 루키우스, 레온, 베아트리시

연두색 점 : 이리나

683 베아트리시 (mcx8tvNoOo)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1:51

>>682

나는 레온과 루키우스의 뒤를 따라간다. 조금 주저하다 말을 꺼냈다.

"역시 이건 말해야겠어. 하늘에 떠다니던 그 꼬맹이랑 마주쳤었지, 믿기진 않겠지만 날 좋아해. 자기랑 같은 동류라고 생각하나봐."

이 둘. 다짜고짜 공격하지는 않겠지..?

"모험가 세 명을 죽이고 돌아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준다고 했어. 적군을 속이려면 우선 아군부터 속여야 한다고 옛말에 그랬으니, 우리끼리 이 조건을 이용할 수 있지 않겠나?"

!정보 공유

684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2:33

흐음..이리나하고 레베루 파티랑 같은 지점이네.

어느 방향으로 갈까? 내 느낌상으로는 오른쪽.

685 코우주 (t6wwCdRREk)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2:54

실시간 미궁 좋아

686 베아트리시주 (mcx8tvNoOo)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3:58

지금 상태에서는 일단 아무데나 가볼수밖에 없겠네. 거기가 길이면 계속 가고 길이 아니면 돌아와서 표시를 한 후에 반대 길로 가야지

687 진행◆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4:01

>>677 카시우스

카시우스는 왼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다시 갈래길이 나오는군요. 왼쪽, 그리고 위쪽으로 뻗은 오른쪽의 갈래길입니다.

! 선택해서 나아가 봅시다.

>>678 타모르

당신은 오른쪽으로 향합니다..

...

그러자 그곳에는 , 이 전에 보았던 끔찍한 녀석이 두 마리. 다시금 당신을 노리고 있군요. 허나, 이번에는... 당신을 향해 살의를 뱉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다.. "

꾸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단어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 죽....인... "

" ..다.. "


그리고 녀석들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기 시작합니다!

! 퇴화한 마족 2 마리와 조우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79 코우

당신은 치마와리를 뽑아, 한 녀석이 달려드는 타이밍에 맞추어 휘두르는데 성공합니다.

더욱 예리해진 칼날. 당신은 단 한 칼에, 녀석에게 깊숙하게 칼날을 찔러넣고, 반으로 베어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른 녀석이 당신을 향해 몸을 거칠게 부딛치는군요. 둔탁한 충격이 느껴집니다..

! 행동해봅시다.

688 이리나 (R1kts31Olo)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4:42

"저는 이 쪽으로 가볼게요."

이리나는 왼쪽 손에 벽을 붙인 김에, 왼쪽으로 계속 가기로 한다.

!그렇게 왼쪽 벽에 손을 붙이고 계속 가다보면, 우리가 보는 기준 우측 바깥쪽을 돌게 되겠죠?

689 카시우스 (dG1EwNwUSc)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5:47

>>687
"으음"

계속해서 방향을 바꾸는 것도 좀 그런데
일단 왼쪽으로 계속 가자
!왼쪽으로!!

690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6:42

갱...( ゚Д゚)
진행 중이었어?!( ゚Д゚)

691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7:05

>>682

" 저렇게 되어버린 이상 그 조건이 아직 유효할지는 모르겠군, 죽은척 같은 얄팍한 수도 안먹힐테고 말일세.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미궁을 돌파하는것으로 보인다네 "

루키우스는 지금 갈림길에 표식을 남겼다
이쪽으로 왔다는 것 정도는 알아둬야할테니까.

" 좌수법으로 했으니 계속 가야겠지 "

! 레온을 따라 계속 이동

692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7:49

걱정마 미야비주! 우리 미궁탐사 중이었어 합류하면 될거야

693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8:10

>>687
!부딪히는 녀석 마저도 몸뚱이에 날을 찔러넣고 반으로 갈라버린다

694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8:18

>>682

"음, 그래요?"

베아트리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들 중 셋을 죽이면 베아트리스씨에게 원하는 것을 준다라.. 이 섬에 박혀서 지내는 녀석의 말 치고는 신뢰도가 없네요. 기껏해야 이 섬에서의 왕일 텐데. 원하는 걸 주긴 뭘 줘."

"그래요. 일단 이 조건을 이용하죠. 어떻게 할 생각이시죠? 우리의 전리품을 챙겨서 녀석에게 가면 좀 믿어줄려나요? 아니면 진짜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 건가."

"일단 방향이 갈리네요. 어디로 갈래요? 저는 오른쪽."

! 오른쪽에 한표

695 레온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8:48

>>694
!왼쪽으로 간다

수정

696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9:03

안냥냥 밍나ヽ(∀`ヽ●)(ノ●´∀)ノ ♪

>>693 그럼 힘차게 다음 턴부터 끼어들어보실까! 참가 가능해, 캡틴?ᕕ( ᐛ )ᕗ

697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9:45

>>687

설마 잘못된 길로 걸어서 녀석들이 마중을 나온 것은 아니겠지?
포션을 좀 챙겨올 것을..지난 의뢰에서는 길드가 포션을 주길래 빈 손으로 왔다.
누굴 탓하겠어 자기 몫은 자기가 챙겨야지..

고로 mp는 아낀다.

몸을 좌측 벽으로 착 붙인다. 우측에서 오던 놈은 돌아야 하니 시간 차가 조금 생길 터.

!먼저 들어올 좌측의 녀석을 향해 망치를 휘두른다.

698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9:49

어서와 미야비주! 미야비는 레온,루키우스하고 파티였으니 합류가 가능할지도..?

699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4:59:58

>>696 그래~ 다른 사람들이 괜찮으면 전에 루키우스주, 레온주랑 파티했었으니, 저쪽 파티에 끼어서 진행해도 좋고~ 솔로 플레이 해도 좋아~

700 미레베루 파티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5:00:00

>>683 >>691 >>694-695

!! 미야비주는 다음턴부터

701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5:00:02

내가 아직 집안일 중이라서 조금 늦게 반응할 수 있어(≡ε≡;A)…

702 코우주 (t6wwCdRREk)

2022-12-04 (내일 월요일) 15:00:59

미야비주 어서와

703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5:02:12

안냥냥ヽ(∀`ヽ●)(ノ●´∀)ノ ♪
좋아! 그럼 다음턴까지 미야비는 춤을 추고 나는 집안일을 해보도록 하지 후후후゚.+:。 ヾ(。・ω・)ノ゚.+:。 !!

704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1:26

>>683 >>691 >>694

베아트리시와 루키우스, 레온은 계속해서 왼쪽으로 나아갑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 이 전에 보았던 끔찍한 녀석이 다섯 마리. 다시금 당신들을 노리고 있군요. 허나, 이번에는... 당신들을 향해 살의를 뱉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다.. "

꾸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단어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 죽....인... "

" ..다.. "


그리고 녀석들은, 당신들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기 시작합니다!

! 퇴화한 마족 5 마리와 조우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88 이리나

당신은 계속해서 왼쪽으로 나아갑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 이 전에 보았던 끔찍한 녀석이 한 마리. 다시금 당신을 노리고 있군요. 허나, 이번에는... 당신을 향해 살의를 뱉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다.. "

꾸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단어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 죽....인... "

" ..다.. "


그리고 녀석들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기 시작합니다!

! 퇴화한 마족 1 마리와 조우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89 카시우스

당신은 계속해서 왼쪽으로 나아갑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 이 전에 보았던 끔찍한 녀석이 한 마리. 다시금 당신을 노리고 있군요. 허나, 이번에는... 당신을 향해 살의를 뱉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 ....다.. "

꾸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단어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 죽....인... "

" ..다.. "


그리고 녀석들은, 당신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오기 시작합니다!

! 퇴화한 마족 1 마리와 조우하였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693 코우

당신은 그 녀석 마저도 몸뚱이에 날을 찔러넣고, 반으로 갈라버리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들은 증오에 가득 찬 단말마를 내지르며, 그대로 반으로 토막나 싸늘하게 식어가기 시작합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20 , 골드 10 을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코우의 EXP는 83, 소지금은 530 골드입니다.


당신은 왼쪽으로 시야를 돌립니다. 앞에 있는 것은 왼쪽, 그리고 정면의 갈림길이었지만... 왼쪽은 굳이 가보지 않아도, 한 눈에 막혀있는것이 담겨있군요. 직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705 미야비주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2:24

꺄아아아악( ゚Д゚)

706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2:32

레온주의 직감을 믿어보자 앞으로


반성합니다..

707 ◆9S6Ypu4rGE (daws.bexDk)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3:02

>>697 타모르

당신은 먼저, 좌측의 녀석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는것에 성공합니다! 철퍽, 하는 다시금 기분 나쁜 소리가 울리고.. 녀석은 데미지를 입은것이 분명해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녀석은 달려오는 기세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당신에게 전력으로 부딛쳐옵니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벽에 붙어있어 부딛친 몸 쪽과, 등 쪽에서도.. 깊은 통증이 울리는군요.

! 행동해봅시다.

708 레온주 (C0xkoIzUzU)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4:10

>>706
아냐아냐아아아아 어차피 상대해야 할 적들이었어!

일단 우리 4명이니깐 각자 한마리 씩 상대해서 수를 줄여보자!

709 루키우스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4:11

>>704

" 레온군이 3마리, 내가 2마리 맡아보지. 회피에만 집중하면..어찌어찌 될것 같군."

루키우스는 레온의 옆으로 와서 전열을 교체한체 단검을 들고..호흡을 관리했다.
회피에만 집중 하며, 적의 동선을 얽히게 한다.
집중..

! 회피탱

710 베아트리시 (mcx8tvNoOo)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4:24

>>704
"놈의 이름은 마리아. 자기를 반쪽자리 마족이라고 했다. 이 섬은 과거에 마족들의 땅이었으나, 인간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었어. 마리아는 그 때의 생존자고."

"섬에 짙게 깔린 안개도 마리아의 짓이고 스스로 안개로 변하는 능력도 있어. 거래를 수락했더니 내 눈에 안개를 꿰뚫어보는 마법을 걸어줬고."

나는 주절거렸다. 그러다 레온의 말에 몸을 떨었다. 신뢰도 같은 건 중요한 게 아니야. 나는,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건 저주를 푸는 법이야. 즉 앎이지. 마리아는 나만큼이나, 어쩌면 나보다도 나이를 먹었을 거다. 섬에 쳐박혀있는 거랑은 상관이 없다.. 난 싸움이 끝난 후 마리아를 고문해서라도 앎을 토해내게 할 각오가 있으니, 맥 빠지는 말은 하지 말라구."

잠깐 흥분했나. 말을 막 쏟아냈다. 나는 헛기침을 했다.

"마리아는 세 명을 죽이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고 했지만 이렇게 미로에 빠져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서로 칼에 적당히 피를 묻히고 머리카락이라도 잘라서 가면 말로 비벼볼 구석이 나올거야. 마리아와 대화하면서 정보를 더 캐보지..."

일단 눈 앞의 끔찍한 것들부터 잡고 나서!

"레온이 창으로 가로막으면 앞으로 나서서 베어내면 되나. 칼질 두 번이면 하나를 잡고도 남지."

!작전회의, 그리고 전투태세

711 카시우스 (nmyNyCQznc)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4:47

>>704

여러마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흡!"

달려오는 모습을 보며 옆으로 살짝 빗겨가며 검을 휘두른다.
!회피하며 반격!

712 코우 (7JBrj9yWQ2)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5:20

>>704
"으. 징그러워."

슬라임 둘을 벤 여자는 그것의 시체를 옆으로 치우며 옷을 털어냈다
이 앞엔 또 뭐가 있으려나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해보며, 직진한다

713 루키우스주 (y52pmFWjFQ)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6:22

저번에 한명씩 맡아보니까 효율이 별로였어
우선 우리에게 선공권이 있는 만큼 대열을 짠 다음 난전이 되면 한마리씩 맡은게 어떨까 레온주?

714 미야비 (tnEwnFcIpg)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6:27

>>704

"흡...!!"

미야비가 숨을 죽였다. 그리고 단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단검공격

715 타모르 (n1VQFG3Yf2)

2022-12-04 (내일 월요일) 15:18:18

>>707

크윽. 그래도 등 뒤에 벽이 있어서 엎어지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여기자.
망치는 타점이 좁다. 괜히 한 번에 둘을 노리려고 들면 하나도 못 맞출 가능성이 크니.

!들이박은 녀석을 밀쳐내고 데미지를 입은 녀석을 향해 크게 망치를 돌리며 내려 찍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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