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87085> [All/판타지/육성] 모험의 서 - 07 :: 1001

◆9S6Ypu4rGE

2022-12-01 23:46:20 - 2022-12-04 20:35:08

0 ◆9S6Ypu4rGE (w93dlVaGyg)

2022-12-01 (거의 끝나감) 2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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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참치 인터넷 어장과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합니다.

288 카시우스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3:18:22

>>281

"으으음....."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건물들을 살펴본다.
!들어갈만한 건물이 있나?

289 ◆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3:23:12

>>273 베아트리시

당신은 홀린 듯 일어나, 옅은 안개를 헤쳐 지나갑니다..

옅은 안개속에서, 어느 정도의 시야가 확보됩니다. 아까처럼 한 치 앞만 보이는것보다는 훨씬 낫군요. ..당신은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걸었고..

조금 더 걷자, 천천히 풍경이 바뀌어가기 시작합니다.

Main Theme :: https://www.youtube.com/watch?v=bpYz4EQVo1w


여전히 메마른 땅. 황량한 풍경. 허나, 그곳에 무너진 도시의 잔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부 무너져내려 뼈대만 간신히 남아있는 집. 바람이 분다면 언제든 무너져내릴것처럼, 오면서 이따금씩 보았던 나무와 다를 바 없이 메말라버린 집.
무너져내려 지붕이 땅에 박혀있는 흔적, 부서져있는 벽돌들... 그리고 백골이 되어 스러져가는 시체들. 허나, 시체의 머리에도 전부 메마른 뿔이 자라있군요.

무너져내린 도시는 빽빽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먼지와 뒤섞인 안개와 함께. 그리고...

당신은 한 소녀와 마주합니다. 소녀는 부서진 건물의 잔해에 걸터앉아있습니다.


붉은 빛이 감도는 흑색의 머리카락. 군데군데 완전히 붉게 물든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창백한 피부, 짙은 호박색으로 타오르는 눈동자. 그리고... 검은 눈. 그녀는 낡아서 헤져, 기워져있는 드레스를 입고... 곰인형을 껴안은채로 당신을 흥미롭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맨발이 눈에 띄는군요.

" 안녕, 검둥아. "

" 난 마리아. 만나서 반가워. "

당신을 멸칭으로 부르는 그녀였지만, 적의나, 다른 이들처럼 당신을 증오하는 분위기는 전혀 풍기지 않고 있습니다... 의아한 것들 투성이군요.

>>279 모루

당신은 빠르게 일어서 태세를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녀석은 당신에게로 빠르게 달려옵니다. 피하지 않으면 , 그대로 부딛치겠군요.

! 행동해봅시다.


>>265 >>266 >>268 >>280

루키우스는 뿔을 자른 녀석에게 파고들어, 히든 나이프를 사용하는데 성공합니다! 루키우스가 숨겨두었던 두 번째 나이프가 빠르게 녀석을 베었고, 녀석은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녀석은 그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걸음, 두 걸음을 내딛었고... 그대로 철퍽, 하며 땅에 쓰러지고 맙니다..

레온은 스팅어를 시전하여 마지막으로 남은, 끔찍한 녀석을 빠르게 찢어발기는데에 성공합니다. 마나를 이용해 더욱 예리해진 창끝이 녀석의 몸을 꿰뚫었고, 녀석은 그대로 잠시 몸을 떨다가... 철퍽, 땅에 쓰러집니다. 이것으로 남은건, 까마귀 두 마리 뿐이군요.

플람마는 빠르게 망치를 휘두르지만, 이번에도 플람마를 노린 까마귀는 제자리에서 멈추며 다시 높게 날아오릅니다. 저 빠른 기동성과, 정지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골칫덩어리군요. 그리고 미야비가 빠르게 화살을 쏘았지만, 공중에서 유려하게 곡선을 그리며 날아오르는 녀석에게는 닿지 못했습니다.

..

이제 골칫덩어리인 지상의 녀석들은 전부 죽었고, 남은것은 빠르고 변칙적인 움직임이 까다로운 공중의 까마귀 두 마리 뿐.
하지만, 수적 우위는 당신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작전을 세운다면 충분히 대처할수 있습니다.

행동해봅시다!

290 루키우스주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3:25:02

드디어 죽었다!
까마귀는 루키우스와 미야비가 어그로 끌어서 플람마와 레온쪽으로 유인한다가 좋을 것 같아

291 모루 (TuZhmTifXI)

2022-12-02 (불탄다..!) 23:25:38

>>289
행동으로 보아서는 아주 직진성으로 그리고 맹돌적이다.
저 속도대로 넘어진다면 좋을텐데.

!달려오는 녀석을 피하며 하체를 공격해 넘어지도록 유도해본다.

292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3:25:46

>>290
오케이 그러면 한 녀석은 레온이 찌를게

293 플람마주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3:26:29

그렇다면 나머지 한 녀석은 플람마가 홈런을 쳐볼게

294 루키우스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3:31:01

>>289

" 등이 아프고 불편하군.. 꼴이 말이 아니야. 후.. 나머지는 작전을 알려주겠네 "

까마귀 둘을 보던 루키우스는 동료들에게 작전을 설명한 뒤
빙빙 도는 까마귀를 도발하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 까마귀의 공격을 유도하고, 날아오기 시작하면 레온과 플람마쪽으로 달린다

295 레온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3:33:59

>>289

"...."

레온은 >>294의 루키우스의 유인에 이어 자세를 잡고 준비한다.

! 레온은 루키우스가 까마귀를 레온에게 유인할 때까지 기다리고 까마귀가 공격해오면 카운터로 녀석을 날카롭게 찌르려 한다.

296 플람마 (.D27aaLftQ)

2022-12-02 (불탄다..!) 23:35:27

>>289

"알겠어요!"

그녀는 루키우스의 작전을 듣고는 망치를 들고 공격할 준비를 한다.

! 루키우스가 까마귀를 자신 쪽으로 유도하면 망치를 휘둘러 자신 쪽으로 날아오는 까마귀를 날린다.

297 펠론 (JKysAJCNGE)

2022-12-02 (불탄다..!) 23:37:22

>>256
일단 호흡 주기를 되찾고나서야 천천히 생물체를 살펴보았다. 머리에 뿔이 나있는, 인간과 유사한 존재. 자신이 데미지를 입은 것은 생각치도 않고, 다시금 죄책감이 몰려올 찰나─근처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고개를 번쩍 든다. 곧바로 경계 태세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솔…….”

얻어맞은 뒤이기도 하고, 뇌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무작정 그 이름을 내뱉었다. 아니, 아니야. 그럴 리가. 펠론은 방금 있었던 일로 정신을 되찾고, 다시금 한 손에 단검을 쥔 채 목소리가 들려오는 길을 내다보다 걸어가기 시작한다.

“누군가, 근처에 있습니까…?”

298 베아트리시 (wuRpbB.frw)

2022-12-02 (불탄다..!) 23:39:08

>>289

끈적끈적한 안개를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갔다. 처음에는 저 멀리 검은 덩어리처럼 보이던 무언가가, 점점 가까이 다가갈때마다 형태와 질감이 느껴졌다. 폐허였다. 나는 계속 걸어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시체들이 많았다 모두 머리에 뿔이 있었다. 아까 본 그것처럼. 그것이 이 도시를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 이성과 지성을 지닌 자들이 이곳에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모두 죽고, 그 시체는 저런 꼴이 되어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적막한 곳에서 유릿조각을 밟았다. 빠드득, 빠드득.

하지만 이 폐허는 나 빼고 죽은 것만 있는 공간이 아니었다. 드레스를 입어놓고 신발은 신지 않은 이상한 소녀가.....

"나는 베아트리시다 꼬맹아."

사실 저 여자애가 날 보자마자 눈깔이 뒤집혀... 피를 빨겠다 달려와도 납득할 수 있었다. 그만큼 이 환경은 적대적이다. 하지만 소녀에게서는 아무런 살의나 적의가 느껴지지 않았다.

"혹시 다른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든? 그 생기다 만 것들 말고... 너나 나같은 제대로 된 사람."

!소녀와 대화

299 미야비 - 레온과동물들 파티 (jNUYAX7CPQ)

2022-12-02 (불탄다..!) 23:39:44

>>289

"좋아...."

다시 활시위를 당겨, 까마귀를 노리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더 까마귀에게 화살을 쏜다

300 레온과 동물들 파티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3:40:42

>>294 >>295 >>296 >>299

! 모음

301 레온주 (ScM0tgs9RQ)

2022-12-02 (불탄다..!) 23:45:02

생각해보니 슬라임들하고 까마귀들이랑 충돌하게 만들면 됐었네..

302 ◆9S6Ypu4rGE (tsky3N3Pfk)

2022-12-02 (불탄다..!) 23:46:06

>>284 이리나

당신은 시체들의 뿔을 만져봅니다..

..

당신이 손을 대자마자, 툭 하고 바스라집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이곳에서 메말라있던것 같군요..
다른 것들조 전부, 손을 대면 쉽게 바스라질것 같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86 코우

당신은 도시의 깊은 곳을 향해 흘러들어 가봅니다..

...

안쪽으로 들어가도,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건 없는 것 같군요. 어디를 가도 무너진 것들 뿐. 그리고, 일어나지 않는 백골 시체 몇 구.
무너진 벽돌, 바스라져 쓰러진 벽, 땅에 박혀있는 지붕, 모래와 흙이 뒤섞인, 건조하고 황망한 땅.

헌데..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덜 부숴진것 같은, 검은색의 건물이 보이는군요. ...무언가의 상징도 함께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287 타모르

당신은 여전히 길이 나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행동해봅시다.

>>288 카시우스

당신은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들어 갈만한 건물... 이라기에는 전부 무너져있군요. 그 어느것도 멀쩡한 것이 없습니다. 전부 개방되어 벽이었던 흔적, 금세라도 무너져내릴것같은 집 따위가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303 루키우스주 (ISKHA2y6gE)

2022-12-02 (불탄다..!) 23:46:36

>>301 그렇게 쉽게 안됐을거야..

304 코우 (Mq6DU6P12U)

2022-12-02 (불탄다..!) 23:47:03

>>302
!검은색 건물로

305 타모르 (OxDoCnAeh6)

2022-12-02 (불탄다..!) 23:49:08

>>302
뭔지 몰라도.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릴 셈이군.

그럼 더 기다리라지.
하던 것부터 끝을 봐야겠어 난.

!해안선을 계속 돌아 별일이 없다면 첫 시작점까지 완주한다.

306 이리나 (9YuuXrXm6M)

2022-12-02 (불탄다..!) 23:52:20

>>302
"그 소녀는 뭐였을까... 이건 왜 이렇게 됐을까..."

이리나는 바스라지는 것들을 보면서, 여기서는 뭔가 위험한 것도, 동시에 값진 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앞으로 나아갑니다. 길이 있다면, 최대한 길을 따라서요.

307 카시우스 (2wkOiid.eA)

2022-12-02 (불탄다..!) 23:54:30

>>302

"완전 박살이 나버렸네"

금세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집에 다가가 손바닥으로 툭툭 건드려본다.
!진짜 무너지나?!

308 ◆9S6Ypu4rGE (OfwnakKSYE)

2022-12-03 (파란날) 00:05:01

>>291 모루

당신은 빠르게 피하는데 성공하고, 녀석의 아래쪽을 메이스로 후려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다시금 기분 나쁜 소리가 이어지고, 곧 녀석이 그대로 털썩 쓰러집니다.. 아무래도, 넘어트리는건 실패한것 같지만, 쓰러트리는데엔 성공한것 같군요.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현재 모루의 EXP는 10 , 소지금은 15 골드입니다.

...

그리고, 그런 당신에게 자그마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이야.. '

' 이쪽... '

당신은 빠르게 시선을 돌립니다. 그러자, 짙은 안개 속에서, 확연히 옅은 안개를 따라 길이 쭉 나있는것이 보입니다.
...어쩐지 귓가에, 소녀의 웃음소리가 맴도는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94 >>295 >>296 >>299

루키우스가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자 까마귀들이 호를 그리며 날다가, 빠르게 그 쪽으로 덤벼들고..

루키우스는 빠르게 달리는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레온과, 플람마, 미야비가 공격태세를 갖춥니다.


빠르게 레온과 플람마쪽으로 달리는데 성공한 루키우스가 몸을 피했고, 그 뒤를 빠르게 쫓아오는 까마귀 두 마리.
레온과 플람마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레온은 빠르게 창을 뻗었지만, 그 녀석은 일순 정지했고, 플람마는 그대로 까마귀를 후려치는데에 성공합니다.
뻑, 하는 둔탁하고 큰 소리와 함께 녀석은 그대로 반쯤 터지며, 몸 안에 있던 것들을 흩뿌렸고..

미야비가 화살을 쏴, 잠시 멈춘 사이 틈이 생긴 녀석을 정확히 맞추는데에 성공합니다. 녀석은 그대로 화살에 꿰여 날아가며, 힘을 잃고 땅에 박힙니다...

! 축하합니다!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EXP 70 , 금화 35 개를 획득하였습니다.

현재 레온의 레벨은 7, EXP는 38, 소지금은 412 골드

루키우스의 EXP는 83 , 소지금은 375 골드

플람마의 EXP는 70, 소지금은 85 골드

미야비의 EXP는 70 , 소지금은 85 골드입니다.


..

그리고 그런 당신들에게, 자그마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이야.. '

' 이쪽... '

당신은 빠르게 시선을 돌립니다. 그러자, 짙은 안개 속에서, 확연히 옅은 안개를 따라 길이 쭉 나있는것이 보입니다.
...어쩐지 귓가에, 소녀의 웃음소리가 맴도는것 같군요..

! 행동해봅시다.

>>297 펠론

당신은 문득, 당신의 여동생을 떠올립니다..

...당신은 말을 뱉으며, 옅은 안개를 헤쳐 지나갑니다..

옅은 안개속에서, 어느 정도의 시야가 확보됩니다. 아까처럼 한 치 앞만 보이는것보다는 훨씬 낫군요. ..당신은 계속해서 길을 따라 걸었고..

조금 더 걷자, 천천히 풍경이 바뀌어가기 시작합니다.

Main Theme :: https://www.youtube.com/watch?v=bpYz4EQVo1w


여전히 메마른 땅. 황량한 풍경. 허나, 그곳에 무너진 도시의 잔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부 무너져내려 뼈대만 간신히 남아있는 집. 바람이 분다면 언제든 무너져내릴것처럼, 오면서 이따금씩 보았던 나무와 다를 바 없이 메말라버린 집.
무너져내려 지붕이 땅에 박혀있는 흔적, 부서져있는 벽돌들... 그리고 백골이 되어 스러져가는 시체들. 허나, 시체의 머리에도 전부 메마른 뿔이 자라있군요.

무너져내린 도시는 빽빽하게 들어차있습니다. 먼지와 뒤섞인 안개와 함께.

! 행동해봅시다.

>>298 베아트리시

당신이 이름을 밝히자, 그녀가 작게 웃습니다.

" 꼬맹이 아닌데. "

그녀는 눈을 반쯤 접어 웃습니다. 검은 눈 속에서 화려하게 타오르는 호박색 눈동자가... 이유 모를 공포심을 가져옵니다.

" 다른 사람들? "

" 베아트리시랑, 마리아 같은 제대로 된 사람? "

그녀가 당신의 말에..

크게 소리쳐 웃습니다. 날카롭고 새된 소리의 웃음이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군요. 그녀는 그렇게 크게 웃으며, 땅바닥을 데굴 데굴 구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참 웃다가, 간신히 숨을 고른 그녀는, 그대로 누운 채로 당신에게 이야기합니다..

" 베아트리시랑 마리아가 제대로 된 사람? "

Main Theme 1-2. (공포 이미지 주의) :: https://www.youtube.com/watch?v=z2-30uRbG74

그녀가 다시금 키득거리고..

" 우린 사람 아니잖아. "

" 안그래? "

곧이어 천천히 일어나며, 당신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 저주받은 다크엘프. 그리고 나는, 반쪽짜리 마족. "

" 우리가 정말 '사람' 이야? "

그녀는 정말로 의아한듯, 차갑게 미소지었고..

" 제안이 있는데. 베아트리시, 너 여기 사람들이랑 같이 왔지? "

" 다 죽여주지 않을래? 베아트리시와, 마리아를 위해서. "

" 너도 사람이 밉잖아. 우린 사람이 아니니까. 그렇지? "

309 ◆9S6Ypu4rGE (OfwnakKSYE)

2022-12-03 (파란날) 00:07:14

좋아~ 거의 5시간정도 진행했고, 12시도 다 되었고, 거의 다 무너진 도시에 도착했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진행하도록 할까!
다들 수고 많았어~~~~~~

310 플람마주 (NtB3aToHPg)

2022-12-03 (파란날) 00:07:39

수고했어 레주!

311 레온주 (TzTH1zECss)

2022-12-03 (파란날) 00:07:46

고생했어, 캡틴!

312 모루 (nTdoa0bfFI)

2022-12-03 (파란날) 00:07:51

>>308
슬라임이 맥없이 죽었다.
음...

성공! 내가 이겼다!
그런데 쓰러트린이후 어디선가...

"아니 이게 무슨 소음이람?"

그렇지만 이런 이상곳에서 소녀의 목소리라니. 수상하다. 하지만 안 가볼수도 없어.

!소리를 향해 다가가본다

313 펠론주 (2YvVGE0Trg)

2022-12-03 (파란날) 00:08:03

캡틴하고 다들 고생했어~~~~~

314 코우주 (9xKjw0lpgA)

2022-12-03 (파란날) 00:08:12

레주 수고 했어
뭔가 빙빙 돌기만 한 기분

315 타모르주 (VvErntqC9I)

2022-12-03 (파란날) 00:08:18

캡틴 고생했어!

316 베아트리시주 (i2NvsIYpws)

2022-12-03 (파란날) 00:08:32

우와아 배신 제의를 받았어 이게 무슨 일이래

정말 수고했어 캡틴!!!

317 카시우스주 (BO0YdBLROQ)

2022-12-03 (파란날) 00:09:48

고생했ㅇ러!!!!!!!

318 루키우스주 (9bUOefZZ9g)

2022-12-03 (파란날) 00:11:17

고생했어 캡틴!!
힘들었다!

319 카시우스주 (BO0YdBLROQ)

2022-12-03 (파란날) 00:11:34

뭐하는 도시일가

320 레온주 (TzTH1zECss)

2022-12-03 (파란날) 00:12:03

자..일상 돌릴 참치..? 한 번만 더 돌리면 레어무기라..😂😂

321 타모르주 (VvErntqC9I)

2022-12-03 (파란날) 00:12:30

베아트리시는...마피아였습니다!

322 타모르주 (VvErntqC9I)

2022-12-03 (파란날) 00:13:01

>>320 손손

323 ◆9S6Ypu4rGE (OfwnakKSYE)

2022-12-03 (파란날) 00:13:10

다들 고생 많았어~~~ 덕분에 즐거웠다구~ 코우주 말대로 좀 빙빙 돈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반쯤은 의도대로인것 같고 반쯤은 좀 많이 늘어졌나 싶기도 하고~~~~~~ 진행 할때마다 매번 배우는것 같단 말이지~
나는 이제 침대에 누워서 잠깐 쉬면서 잡담하다가 자러 가야겠다,,,, 야근 철야 야근이라는 미친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니까 체력이 업써....

324 이리나주 (Tr/Y1kX86c)

2022-12-03 (파란날) 00:13:25

일상하실분?

325 베아트리시주 (i2NvsIYpws)

2022-12-03 (파란날) 00:13:41

>>320 사실 나도 그래 나랑 할래?

326 ◆9S6Ypu4rGE (OfwnakKSYE)

2022-12-03 (파란날) 00:13:52

그래도 오늘,,,, 진행 5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다들 즐거워한것같으니 난,,, 행복해,,,,,,,, (성불함)
내일도.. 꼭 힘낼것...

327 미야비주 (3F8OL2zTYg)

2022-12-03 (파란날) 00:13:55

다들 고생했어(~∀~o)♪
특히 지금까지 진행한 캡틴 고생 많았어━━━v(*´>ω<`*)v━━━!!

328 레온주 (TzTH1zECss)

2022-12-03 (파란날) 00:14:16

>>322
>>325
멀티 돌린다..다 드루와..

329 코우주 (9xKjw0lpgA)

2022-12-03 (파란날) 00:14:18

일상 할 사람 코우 찔러 줘

330 모루주 (nTdoa0bfFI)

2022-12-03 (파란날) 00:14:36

수고했어 캡틴! 진행 엄청 했네!

저 소녀는 과연...

331 베아트리시주 (i2NvsIYpws)

2022-12-03 (파란날) 00:14:44

레온주는 타모르주가 가져갔다...

>>324 쉘위?

332 미야비주 (3F8OL2zTYg)

2022-12-03 (파란날) 00:15:21

타모르주 답레는 천천히 줘q(・ェ・q)♪(p・ェ・)p♪

333 코우주 (9xKjw0lpgA)

2022-12-03 (파란날) 00:15:47

레주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데 잠깐 괜찮을까
스킬 몇 개 작성해봤는데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

334 베아트리시주 (i2NvsIYpws)

2022-12-03 (파란날) 00:15:48

젠장 다 꼬이고 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전부 모아서 선상 술파티 멀티 일상을 하는거야(막지름

335 이리나주 (Tr/Y1kX86c)

2022-12-03 (파란날) 00:16:14

>>328
베아주가 말씀하셨으니까 이번에는 한번도 안돌려본 베아주랑 하는거로...

336 이리나주 (Tr/Y1kX86c)

2022-12-03 (파란날) 00:16:29

>>331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337 타모르주 (VvErntqC9I)

2022-12-03 (파란날) 00:16:34

>>332 오잉? 내가 답레를 안 줬던가??

338 ◆9S6Ypu4rGE (OfwnakKSYE)

2022-12-03 (파란날) 00:18:04

>>333 미안,,, 나 체력이 하나도 없어서 내일 봐야될듯,,, 머리가 넘 아픔.... 남겨주면 내일 확인해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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